최근 수정 시각 : 2025-08-20 13:23:15

알렉산데르 쇠를로트/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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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2024-25 시즌
<nopad> 파일:Alexander Sørloth(24-25).png
<colbgcolor=#054DB6>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리가 EA SPORTS)
등번호 9
기록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선발 15경기 교체 20경기
20득점 2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2경기 교체 6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선발 3경기 교체 4경기
4득점 0도움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 엠블럼.svg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22경기 교체 31경기
24득점 2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라리가4. UEFA 챔피언스 리그5. 코파 델 레이6. FIFA 클럽 월드컵7. 총평
7.1. 전반기7.2. 후반기
8. 기록

1. 개요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등번호는 멤피스 데파이의 이적으로 공번이 된 9번을 받았다.

프리시즌 킷치 SC 홍콩 원정에서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처음 출전해 7분 주앙 펠릭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첫 골을 신고했고, 곧바로 1분 뒤에 상대 수비의 실수를 캐치해 키퍼의 키를 살짝 넘기는 칩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3. 라리가

앙투안 그리즈만과 투톱으로 나서며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고 전반 추가시간 2:1로 지는 상황 속에서 우측면에서 올린 파블로 바리오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공식전 첫 골을 신고했다. 다만 1R 상대가 지난 시즌까지 쇠를로트가 뛰던 친정팀 비야레알이기 때문에 따로 세리머니는 하지 않았다. 동점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다시 찾아오게 만든 쇠를로트였지만 전술적인 변화로 추정되는 이유로 인해 후반 시작과 함께 앙헬 코레아로 교체되며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81분에 교체 출전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피지컬을 활용하여 우위를 잡는 모습을 종종 보여줬고, 특히 팀의 역습 상황에서 거대한 체구에 생각보다 빠른 주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알바레스와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아주 좋은 찬스들이 꽤 있었으나 아쉽게 빗나가거나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1] 이후 68분 헤이닐두 만다바와 교체되었다.
70분에 교체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자신의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아틀레틱의 수비진을 붕괴시키며 앙헬 코레아의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너 갤러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탄탄한 피지컬이 동점골에 큰 기여를 했다.
선발 출장했다. 다만 해당 경기에서는 조금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며 연계, 터치, 포지셔닝, 포스트 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10월 A매치 종료 후 선발 출전하였다. 리그 1R에서의 득점 이후 오랜만에 득점을 성공했는데, 무려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교체 출전해 좋은 오프 더 볼과 시원한 왼발 슛으로 쐐기골을 기록하며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였다. 근 몇 경기에서 공격수로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지난 시즌 무시무시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0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동점골의 되는 PK를 얻어냈으며 10분 후에는 로드리고 데 파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후반 교체 출전하여 추가시간 팀의 5번째 골을 기록하며 리그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후반 교체출전하여 날아오는 크로스들을 세 차례나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전부 골키퍼 정면으로 가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경기끝까지 수비수 2~3명을 묶어두어 그리즈만이 추가시간 극장골 넣는데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으며 지난 세비야전과 달리 이번 경기에서는 후반 24분에 나우엘 몰리나의 크로스를 결승 헤더골로 연결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이 경기의 MOTM으로 선정되었다.
후반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 막판 또다시 나우엘 몰리나의 크로스를 받아 논스톱 발리로 극장골을 만들며 팀의 리그 1위 및 18년만의 바르셀로나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
교체 출전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은 전반 7분 파블로 바리오스의 이른 퇴장으로 팀이 수적 열세에 몰려있었고 지고 있던 상황이였기에 더욱 값진 동점골이였다.
PK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2-1로 역전패했다.
교체 출전해 득점을 기록해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전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다만 이 경기는 극장골을 먹히며 2:4로 역전패하면서 지난 2경기랑 정반대의 결과로 이어졌다.
교체 출전해 4:2가 되는 쐐기골을 기록했다.
그리즈만을 대신해 선발로 나섰다. 빅 찬스 미스도 꽤 있었으나 전반 3분만에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우측 크로스를 받아 결승 헤더골을 기록했으며 출전 시간 내내 상대 수비진을 몰고 다니는 등 피지컬적 장점도 나름 보여주며 명과 암이 공존한 경기가 되었다.
훌리안의 경고누적 결장으로 인해 선발로 나섰다. 전반 7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전반 10분 멀티골, 전반 11분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전반 30분에도 득점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레알전에 이어 다시 한 번 포트트릭을 달성했다. 특히 11분 해트트릭은 라리가 역대 최단 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84년만에 새로 세우는 대기록이었다. 이후 후반에도 5골을 도전했으나 아깝게 골대를 맞췄고 이후 앙헬 코레아와 교체됨에 따라 4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도 4:0 대승을 거두었고 쇠를로트는 당연히 이 경기의 MOTM으로 선정되었다.
교체로 출전했다. 그러나 30분이라는 짦은 시간동안 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고 이 해트트릭으로 2시즌 연속 리그 20득점 고지에 올라섰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교체 출장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선수로서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다. 큰 키를 활용해 헤딩으로 두 번의 유효슛을 기록했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다만 호세 히메네스의 극장 결승골 장면을 보면, 크로스 상황에서 쇠를로트의 피지컬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마킹하는 상대 선수가 두 명이나 붙어있었고, 히메네스 또한 마킹이 한 명 있었으나 쇠를로트 덕분에 보다 수월한 득점 환경이 이루어졌다.[2]
선발 출전했으나 몇번의 결정적인 찬스에도 호러슛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결국 이 스노우볼이 동점골과 페널티킥, 그리고 쐐기꼴까지 연결시키며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3][4]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가볍게 성공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훌리안 알바레스의 슈팅이 투 터치로 판정이 번복되며 실축 판정이 되었고 이어서 요렌테의 실축으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5. 코파 델 레이

팀이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으며 그에 증명하듯 전반 8분 선제골 겸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리그 외의 경기에서 처음 득점을 기록했고, 전반 29분에는 PK골을 기록하며 전반에만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해당 경기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아웃되었는데, 경기 다음날 쇠를로트가 부상으로 2경기 동안 결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교체 출전해 팀의 5번째 골을 기록했다.
교체 출전해 지난 18R 경기가 오버랩되는 것처럼 또다시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탈출시켰다.

* 4강 2차전 vs FC 바르셀로나 (홈)
1차전과 달리 한지 플릭 감독이 로날드 아라우호를 활용하여 전담 마킹을 지시하는 바람에 꽤 부진했다. 팀은 전반 중반 페란 토레스에게 실점하며 합계 5-4로 아쉽게 탈락했다.

6. FIFA 클럽 월드컵

선발로 나섰지만 득점 찬스를 날리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로 나섰지만 여러번의 빅 찬스 미스를 범해 팀의 공격에 계속해서 찬물을 끼얹었으며 결국 이 많은 빅 찬스 미스의 영향으로 인해 팀이 3자 간 득실차에서 크게 밀리면서 16강 진출 실패에 크게 일조하고 말았다.

7. 총평

7.1. 전반기

전반기 기준 쇠를로트가 선발로 출전할 때 부진하기도 했고 알바레스와 그리즈만 투톱 체제가 확고하기 때문에 주로 서브로 출장 중이었다. 하지만 교체출전 비중이 높은 데도 바르샤 원정 극장골 등을 비롯해 많은 역전골, 결승골, 동점골로 골을 넣고 있어 골 순도 자체도 매우 높은 편이다. 초반 적응문제 우려를 잠식시키고 알레띠의 선두 경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7.2. 후반기

시즌 전체적으로 백업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20골을 넣으며 오히려 주전 투톱인 앙투안 그리즈만, 훌리안 알바레스보다 많은 리그 골을 넣었으며 90분당 득점이 무려 1.15로 1위를 기록했다.[5] 특히 중요한 순간 리그에서 많은 골을 기록함에 따라 슈퍼 조커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슈퍼 조커로 나설 때와는 달리 선발로 출전할 때는 35R 소시에다드전을 제외하면 성과가 좋지 못한 편이며 UCL에서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평가된다.

그리즈만이 노쇠화로 인해 후반기 성적이 매우 부진했기 때문에 시즌 막판부터는 쇠를로트의 선발 출전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만약 다음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토르 요케레스를 비롯한 주전급 스트라이커 영입을 실패할 경우 쇠를로트가 훌리안과 함께 주전 투톱으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고 2023-24 시즌 자신의 득점 2위를 만들어준 특급 도우미인 알렉스 바에나 영입도 사실상 확정된 만큼 다음 시즌 프리시즌에서 선발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는 것이 과제가 되었다.

8. 기록

2024/25 시즌: 53경기(선발 22경기) 24득점 2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5 15 20 20 2
챔피언스 리그 8 2 6 0 0
코파 델 레이 7 3 4 4 0
클럽 월드컵 3 2 1 0 0
합계 53 22 31 24 2

[1]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제공권에 장점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을 더욱 부각시킨 경기였다.[2] 세트피스나 사이드에서 크로스 플레이 시 피지컬이 장점인 선수가 기용될 때 발생하는 부수적인 효과 중 하나이다.[3] 두 번째 득점인 페널티킥은 심판의 오심이긴 했다.[4] 득점력이 너무 각인되어 있어서 그렇지, 그 외 포스트 플레이 등 다른 측면들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거듭 보였다.[5] 득점왕 음바페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