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7 22:33:39

안티팬

Anti-Fan, Hatedom
1. 개요

1. 개요

의 반대로, 어떠한 특정 대상을 싫어하는 사람을 뜻한다.

1. 대상 자체를 어떠한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
2. 대상의 팬들을 어떠한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
3. 그냥 관종.

그 정도는 대상에 대해 누가 물어보면 싫다고 하는 사람들부터 활발히 각종 테러를 행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하다.

연예인의 경우가 많아, 동방신기유노윤호 안티팬이 저지른 본드 음료수 테러 사건은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1번의 경우는 그 대상 자체의 어딘가가 마음에 안들거나, 그에 관련된 무언가, 또는 그 의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사람의 취향은 다양하므로 2번이나 3번 유형에 비하면 정당한 이유를 가지며 민폐를 끼치지 않는 이상 취향의 문제이므로 존중받을 수 있다. 소수의 냉정하고 논리적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특히 예민한 사항일수록) 팬과 안티는 그냥 상종하지 않는 것이 답이다. 어떤 대상을 좋아하거나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들을 이유는 없으니까 어느 한 쪽이 옳고 다른 쪽은 그르다는 이분법적 사고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

사람의 취향이란 세상의 사람들만큼이나 많다. 다른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도, 혹은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그러십니까' 하고 마는 대인배와 같은 마음씨를 기르는 것이 좋다. 물론 안티들도 마찬가지. 테러 행위나 인신공격같은, 대상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그저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왜 넌 XX 싫어하냐고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대상이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대상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싫어하는 대상을 다른 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보지 못한 장점이나 매력을 팬들은 발견하고 있기 때문. 물론 마찬가지로 자신이 보지 못한 단점이나 해악을 안티들은 발견하고 있기는 하다. 결국 취향 존중의 문제이다.

2번의 경우는 1번과 겹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대상 자체에는 별로 관심 없거나 가끔씩은 오히려 좋아하는 쪽이면서 그 팬들이 맘에 안들어 안티인 경우. 주로 낚시행위나 테러 등은 이 타입이 행한다. 이 부류는 무개념팬들의 개체수에 비례해서 생기는데, 2번에 속하는 안티가 많다는 것은 그 대상의 팬들 사이에서도 무개념 팬의 비율이 높고 악행과 민폐가 많다는 의미이다.

3번의 경우는 대부분 중2병이나 가끔씩 요즘 것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옛것(자기 시대)와 비교해대는 철없는 어른 등도 속한다. 예들 들어 고전게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초딩이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신경쓰면 지는 거니 그냥 내버려두자. 혹은 말 그대로 관심받고 싶어서 한 특정 대상에 대한 안티들이 우세할 때 여기 편승하는 케이스도 있다.

만약 무언가가 대세가 비난하는 분위기여도 반대로 위의 룰이 그대로 적용된다.

안티팬이라는 것은, 어떠한 대상이 인기와 인지도를 얻고 그 만행에 동요해 자연히 생기는 것으로, 그 수는 인기와 만행의 교집합의 크기에 대해서 비례한다. 물론 대상에 따라 비율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팬이 많을수록 안티팬도 늘어나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안티팬이 많을수록 그 대상이 그만큼 인지도 있고 인기가 있으며 더불어 만행도 많다는 것.

1번의 경우 안티의 대상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하였을 경우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연예인들 중에서도 해당되는 인물이 꽤 많은 편이다.

여담으로, 안티팬 중에서도 가장 '무섭고' 극단적인 부류는 원래 팬이었다가 안티로 돌아선 사람들이다. 일단 특정 대상에 대해 크나큰 애정과 관심을 가졌었기 때문에 일반 안티보다 더 많고 자세한 지식과 정보(그 대상이 사람일 경우 그 사람의 흑역사까지)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 대상을 비난함에 있어 상당히 유리해진다. 또한 한때 느꼈던 애정에 정비례하는 배신감과 실망감도 이들의 '무서움'에 한몫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소송 후로 갈라진 동방신기JYJ 팬덤, 제시카, 설리, 장현승, 문희준 그리고 서태지가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