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bdded><colcolor=#2c2d32> 안토넬라 로쿠조 Antonela Roccuzzo | |
출생 | 1988년 2월 26일 ([age(1988-02-26)]세) |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 |
국적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57cm |
직업 | 모델, 인플루언서, 사업가 |
가족 | 아버지 호세 로쿠조 어머니 패트리샤 로쿠조 언니 폴라 로쿠조 여동생 칼라 로쿠조 |
배우자 리오넬 메시(2017년 ~ 현재) | |
장남 티아고 메시(2012년 11월 2일생) 차남 마테오 메시(2015년 9월 11일생) 삼남 치로 메시(2018년 3월 10일생)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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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모델, 인플루언서, 사업가.리오넬 메시의 배우자이다.[1]
2. 개인사 및 사생활
두 사람의 첫만남은 1996년, 메시가 9살 무렵 친구[2] 집에 놀러갔던 날 친구의 사촌동생인 안토넬라를 처음 만나게 됐다. 메시는 안토넬라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고 이후에도 안토넬라가 보고싶어서 친구 집에 자주 놀러가기도 했었다고 한다.
12살이 된 메시가 라 마시아에 입단하며 아르헨티나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주하게 되자 둘의 관계는 자연스레 서먹해졌고 결국에는 두 사람 모두 각자 다른 이성과 교제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7년에 안토넬라가 친한 친구의 사망으로 인해[3] 학교도 가지 않고 우울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메시가 안토넬라를 위로하기 위해 바로 아르헨티나를 찾았다. 이 날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서먹함은 사라졌고 자연스럽게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약 2년간은 조용한 만남을 이어오다 2009년에 메시가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해 언급하며 본격적인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2010년에 메시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후 약혼했고 이후 동거하다가 2012년에 아들 티아고를, 2015년에는 아들 마테오를 출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오다 2017년 6월 30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인 2018년에 아들 치로를 출산하였다.
메시와는 금슬이 좋은 잉꼬부부로 유명하며 남편의 유명세 덕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4,000만 명 이상이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큰 후로는 세 아들을 케어하며 모델도 더불어 하고 있으며, 광고도 찍는 등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1]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였다.[2] 친구의 이름은 루카스 스카글리아. 메시와 함께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 소속이었으며 현재는 프로선수 은퇴 후 축구 코치 생활을 하고있다.[3]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됐다. 한국 언론이나 해외 몇몇 언론에서는 안토넬라의 남자친구였다는 식으로 오보를 내기도 했었는데 실제로는 Ursula Notz라는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