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경과 너무 잘 어울려 안경 낀 모습이 표준으로 느껴지는 외모를 가진 인물에게 쓰는 말이다. 이런 인물들은 안경을 벗은 모습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진다. 안경좌라고도 한다.또한, 안경을 썼을 때 외모나 분위기가 훨씬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안경 덕을 많이 본다는 뜻도 있다는 것이다.
안경빨을 많이 받는 인물은 눈이 작거나 눈 주변 여백이 많은 경우라는 특징이 있다. 안경이 눈 주변 여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1]
2. 유래
2000년대에 인터넷 커뮤니티, 드라마, 예능, 영화에서 XX빨이라는 말이 나왔다.그러면서 XX빨이 유행하게 되고, 디시인사이드를 주축으로 안경빨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다.
3. 목록
3.1. 실존 인물
- 유재석: 본인과 최다니엘, 뽀로로를 3대 안경빨로 꼽은 바 있다.
- 최다니엘:‘안경을 이식해 주고 싶은 스타’1위에 등극한 바 있다.
- 이석훈: 안경을 벗으면 매니저도 못 알아볼 정도라고 한다.
- 박상민: 목욕탕에서도 선글라스는 꼭 착용할 정도라고 한다.
- 권정열
- 배용준
- 김제동
- 성시경
- 조영남
- 김태우
- 이창민
3.2.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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