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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 라이즈 오브 타이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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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아카디아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일람. 사망한 등장인물은 +표시2. 아카디아 옥스
2.1. 짐 레이크 주니어의 가족
- 바바라 레이크
성우는 에이미 랜데커
짐 레이크 주니어의 어머니. 짐이 5살일때 짐의 아버지인 짐 레이크 시니어가 사리지고 현재, 짐과 단 둘이 지내고 있다. 아카디아 옥스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병원에서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 힘든 그녀를 돕기위해 짐이 주로 청소, 요리와 같은 집안일을 담당하고 있다.
바바라는 아들인 짐이 트롤헌터가 되면서 변덕스럽고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숨기는 게 많아지는 걸 이상하게 여겨 어머니로서 대화를 시도하지만, 매번 짐은 어머니를 위험에 빠트리지 않기 위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듯이 화제를 돌린다. 이를 스트릭클러 선생님에게 털어놓지만 위안을 얻을 뿐, 그에게서도 진실을 듣지는 못한다.
그러다 앙고르 롯의 공격으로 심한 상처를 입자 짐이 그녀를 살리기 위해 트롤마켓으로 데려가면서 짐의 정체를 드디어 깨닫게 된다. 그러기 무색하게 기억을 잃어버리고 만다.
2.2. 토비 돔잘스키의 가족
- +토비 돔잘스키
성우는 찰리 색스턴/이호산
짐의 베스트 프렌드 토비. 짐에게있어 토비만한 사람은 없다. 그는 짐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보내며, 시종일관 낙관적인 태도로 힘든 상황에서도 시기 적절한 농담을 구사한다. 여정에서 짐이 기로에 섰을때, 낙담하는 그에게 영감을 주고, 위험의 순간에는 짐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사람 역시 토비이다.
짐의 베스트 프렌드. 어릴적 부모님이 복권에 당첨되어 세계 여행을 떠나시다 사고를 당해 할머니와 살고 있다. 여러 가지의 판타지 설정을 좋아하며 본작의 사이드킥. 말이 많고 촐싹대는 성격이라 가끔은 시끄럽기도 하지만 붙임성이 있는 본작의 감초 역할을 한다. 항상 짐의 하늘 빛의 검(Sword of Daylight)과 클레어의 포탈창(Shadow Staff)를 보며 자기만의 시그니처 웨폰을 원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트롤 마켓에서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불타는 마법 망치인 워해머를 얻게 된다.
극장판에서까지 그렇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토비지만 마지막에 벨록을 막기 위해 그에게 방사능을 쏘아 짐이 그를 죽일수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다. 그러나 벨록이 죽고 타이탄이 무너지면서 깔리게 되고 그에 의한 피해로 이젠 다 포기했다라는 말과함께 사망한다. 짐이 시간을 되돌리게 된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이다. 그 후 짐이 의해 그 다음 트롤헌터로 선택받게 된다.
한국판 성우는 .
- 낸시 돔잘스키
성우는 라레인 뉴먼/이지현
토비의 할머니. 3언더에서 바바토스가 지구에서 사모하는 애인이자 시력이 매우 안 좋다.[1]
2.3. 클레어 누녜즈의 가족
- 클레어 누녜즈
성우는 렉시 메드라노/이지현
포탈을 다루는 지팡이(Shadow Staff)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매우 강력하지만 어둠의 무기이기에 사용하기에 따라 위험도 있는 듯.
어머니가 아카디아 시의 시의원이다. 그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 부부가 나란히 정치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 때문에 클레어의 집은 보통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시즌 2에서 어머니가 아카디아 시장 선거에 뛰어들려고 정치자금 모금 파티를 여는데, 이때 짐이 부적의 오작동으로 자아적분(...)을 해버려서 사고를 치고 만다.
지팡이를 잃은 후 위저드에서 짐을 구하기 위해 그림자 마법을 쓰게되고 히서둑스의 도움으로 마법을 점점 능숙하게 사용하게 된다.
- 엔리케 누녜즈
클레어의 어린 동생으로 엔리케는 고블린에게 납치되어 낫엔리케라는 체인질링으로 바꿔치기 되었다. 다크랜드에게 보내진 채 다른 바꿔치기 당한 아이들과 함께 고블린에게 케어를 받으며 지내고 있다.
그를 구하기 위해 짐, 클레어, 토비가 다크랜드로 가려하지만 건마르를 부활시킬 염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트라이움브릭 스톤을 먼저 모으기로 결정한다.
결국, 짐에 의해서 구출되지만, 건마르의 부활을 염려해 다리를 무너뜨리면서 짐은 다크랜드에 갇히고 만다.
2.4. 아카디아 옥스 고등학교
2.4.1. 교사
- 스트릭클러 선생님 - 한국판 성우는 신용우.
성우는 조너선 하이드
아카디아 옥스 고등학교 세계사 선생님으로 어린 아틀라스라는 별명을 붙여주는 등 짐에대해 관심이 많으며, 또한 짐의 어머니 바바라와 묘한 기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실.. [4]
- 로렌스 코치
체육선생님으로, 스티브의 새아버지가 된다. 생각보다 마음이 여리시다.
- 울 선생님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스페인어 선생님이다. 트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트럭의 이름은 수잔느.(?) 제니스 선생님을 좋아한다.
- 제니스 선생님
수학선생님으로 연극부를 담당하고 있다.
2.4.2. 학생
* 스티브 팔척
흔히들 말하는 일진. 일라이를 락커에 가두고, 가만히 있는 아이들에게 시비를 걸고 괴롭히는등, 여느 일진들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우연히 고블린의 존재를 발견하고 일라이에게 찾아가면서 일라이와 절친이 된다. 이후 시즌 3에서는 검검들을 죽이며 활약하고 3언더에서는 주인공인 아자의 남자친구까지 되며 위자드 에서 히서둑스, 클레어와 함께 과거로 넘어가기도 한다. 극장판에선 아자의 아이를 임신하기까지 한다.
- 일라이 페퍼잭
이후 극장판에선 꽤나 훤칠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본인 왈 아키리디온-5 행성에서 사춘기를 겪으니 좋았다고. 이후 임신한 스티브를 돌보고 스티브가 출산할 때(...) 곁에서 그를 도왔다.
- 세이무스 - 한국판 성우는 방성준
2.5. 마을 사람들
- 스튜어트 - 한국판 성우는 신용우
듀리오라는 행성출신으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심장이 6개인것으로 추정된다.
2.6. 트롤
2.6.1. 하트스톤 트롤마켓
* 블링커스 갈라드리갈
성우는 켈시 그래머/방성준
트롤헌터 짐의 조력자. 트롤마켓에 사는 트롤 중 한명으로 트롤헌터 교육과 보좌를 담당하고 있다. 그렇기에 짐이라는 인간트롤헌터의 등장에 가장 먼저 편견없이 이해하고 격려해준 트롤이다. 학자적인 면모를 보이며, 온갖 마법, 역사, 트롤 상식들 중에 모르는 것이 거의 없다. 다만, 자신이 가르친 트롤헌터 ‘언카 불행한자’의 사망으로 명예를 잃은 과거나 형에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등 완벽한 캐릭터는 아니다.
* 아아알!!!
성우는 프레드 태터쇼어/정영웅.
짐의 조력자이자 토비의 영원한 친구. 과거 건마르를 따르는 건마르의 군대의 장군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지금은 평화주의자인 착한 트롤이 되었다. 매번 블링키와 함께 다니며, 지적인 트롤인 블링키와는 달리 머리보단 몸이 먼저 움직이는 캐릭터다. 덩치완 다르게 은근히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토비를 윙맨(wingman)이라 부르는 등 둘 사이에 케미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종족이 검검이기에 화가 나면 동공과 문신이 초록색으로 빛이 난다.
* +드랄
성우는 매튜 워터슨/한복현
전대 트롤헌터 칸지가의 아들. 자신이 트롤헌터로 선택받지 못하고 용기없고 능력도 없는 인간인 짐이 선택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는 짐에게 승부를 걸었다. 당연히 승자는 노련한 드랄이었다. 그 후, 짐은 트롤헌터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다른 트롤들에게 이야기하는데, 스티브를 때려눕히고 자신감을 얻은 짐은 드랄에게 목숨을 건 도전을 한다. 3번째 규칙을 이해한 짐에게 대결에서 패배하고, 패배자를 죽여야 한다는 트롤의 법에 의해 죽어야될 운명이었다. 그러나 짐은 법을 어기고 드랄을 살려주면서 명예를 잃고 트롤마켓에서 쫓겨난다. 잊혀진 줄 알았는데, 박물관 큐레이터로 위장해있던 체인질링 노무라가 짐의 집을 습격해 짐이 위험에 처한 순간 등장해 짐을 구해준다. 차기 트롤헌터가 되기위해 아버지에게 배운 전투기술을 짐에게 전수해주며 둘은 화해한다. 덤으로 갈곳을 잃어 짐의 집에 얹혀살기로 한다. 시즌 2 후반 쯤 다크랜드를 빠져 나온 건마르가 자신을 세뇌 시켜 노예로 사용한다. 그 후, 짐과 친구들이 멀린의 지팡이를 찾으러 모험을 떠날 때 세뇌가 풀린 드랄을 발견하고, 똑같이 멀린의 지팡이를 찾으러 온 건마르와 앙고르 롯을 막다가 드랄은 짐을 위해 희생하고 자신의 아버지인 칸지가와 똑같은 포즈로 죽게 된다.
* +벤델
성우는 빅터 레이더 웩슬러/유해무
하트스톤 트롤마켓의 지도자. 트롤마켓의 장로로 처음에는 인간인 트롤헌터를 못마땅해 했으나 점점 트롤헌터를 인정하고 돕게 된다. 클레어가 왔을 땐 클레어의 트롤어 실력에 반해 클레어를 기뻐하며 받아들인다. 하지만 시즌2 12화에서 트롤헌터를 구제하기 위해 유수나 여왕에게 트롤중에 체인질링 스파이가 있다고 말했지만 그녀가 체인질링 우두머리였기에 도리어 살해당한다.
2.6.2. 검검 트롤
* +불라르
성우는 론 펄먼/민응식.
사악한 검검 건마르의 아들이다. 짐의 선대인 트롤헌터 칸지가를 살해한 사악한 검검으로, 죽음의 다리 재건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 건마르를 현세로 불러오기 위해, 여기 필요한 트롤헌터 부적을 얻기 위해, 무슨일이든 서슴치 않는다. 때마다 짐에 대한 사적인 감정 때문인지 중요한 순간에 매번 제동을 거는 하찮은 체인질링 스트릭클러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고블린, 체인질링을 수하로 부린다.
2.6.3. 체인질링
어린 아이와 교체되어 인간의 모습을 하며, 마치 인간인 것 처럼 사회속에 잠입해 인간들을 속이며 건마르가 자유를 준다는 것을 믿고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변종 트롤들이다. 심지어 야누스 교단이라는 단체를 형성해 암약하며 건마르의 부활에 방해되는 인간들을 살해하는 행적도 보여주고 있다.그러나, 전반적으로 다른 트롤들에게 반쪽짜리나 잡종이라는 차별을 받는 만큼 취급이 좋지 않다.
- +스트릭랜더
짐의 학교 선생님인 스트릭클러로 위장 중인 체인질링
자신이 짐을 부르는 별명인 '어린 아틀라스'를 불라르에게 말한 적이 있고 이를 기억한 불라르가 짐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람에 짐의 의심을 사게 된다.
이후 짐에게 멀린의 부적을 빼앗으려 하는 등 짐과 충돌하지만 결국 짐과 화해하고 우호적인 사이가 되면서 이전부터 묘한 기류가 흐르던 짐의 어머니인 바바라와도 더욱 가까워졌는지 시리즈의 후속작인 라이즈 오브 타이탄에서는 바바라에게 청혼한 것으로 나온다.
다만 타이탄을 막기 위한 싸움에서 짐이 폭탄으로 타이탄을 폭파시키려던 중 위험에 처하자 짐을 구하고 한때 자신은 진심으로 짐을 죽이려 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실패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 뒤 자신을 막으려는 짐에게 자신이 틀렸다면서 짐에게 영웅이 되지 말라는 것은 태양에게 떠오르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면서 대신 자신이 폭탄을 가지고 타이탄에 돌진하고 타이탄과 같이 폭발하지만 결국 타이탄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은 실패한다.
- 낫엔리케
엔리케를 대체하는 체인질링
짐에게 체인질링 글래디스그로가 죽자 건마르에 의해 파견된 새로운 체인질링.
바꿔치는 과정에서 짐에게 발각되어 고블린이 인형을 놓치면서 짐의 의심을 사게 되고 확인차 돌보러 온 짐에게 개글택으로 발각된다.
그 후로 계속 스파이 역할을 하며 도움을 주고 클레어와 처음에 다투다가 나중에 누나 동생 사이로 돈독해진다.
다만 3언더에서 딱 한번 잠깐 등장하더니 위자드와 극장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노무라
박물관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체인질링이다. 블라르일당과 짐 일당이 죽음의 다리를 끼고 싸울때 잠깐 열린 사이 다크랜드로 빨려 들어간다. 그 후 다크랜드로 간 짐과 친해지고 짐과 친구들에 의해서 구출되고 그들의 편에 서게 된다.
라이즈 오브 타이탄에서 조종당하는 나리에 의해 햇빛에 닿아서 돌이되었고 나리가 돌이된 노무라를 부시면서 리타이어했다.
- '+글래디스그로
토비가 다니던 치과의 간호사로 짐에 의해 죽은 첫번째 트롤이다.
- +크락스
- 오토 스카바흐+
독일인으로 체인질링 비밀조직인 야누스단의 총사련관이며 그런러한 혜택으로 모든 생명체로 변할 수 있다. 건마르가 다크랜드를 나오고 그를 도와줬다가 나중에 그에게 세뇌당하고 건마르로 변신당해 짐과 싸우다 사망한다.
2.6.4. 트롤헌터
현재와 과거, 마법사 멀린의 부적을 통해 트롤과 인간들의 평화를 수호하는 존재 트롤헌터, 사악한 트롤을 사냥하면서 이를 지켜왔기에 이렇게 불린다. 이들은 대대로 선택받은 트롤에게 부적을 계승하며 임무를 지켜왔다. 이들 중에서 용맹하여 이름을 떨친 이도 있고, 다른 의미로 유명한 이들도 존재한다.[여담]
- 데야 '전달자'(Deya, "The Deliver")
최초의 트롤헌터. 멀린에게 부적을 받은 최초의 트롤헌터. 죽음의 다리 전투에서 건마르를 봉인해 평화를 가져온 전설적인 트롤이다.
- +언카 '불행한 자'(Unkar, "The Unfortunate")
비운의 트롤헌터. 블링키에게 배움을 받은 트롤헌터로 첫 출전때 몸이 찢기며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트롤이다. 운명이 너무도 비운한 탓에 작중 칸지가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존재감 있는 개그 캐릭터로 쓰인다.[7]
- +칸지가 '용맹한 자'(Kanjigar "The Courageous")
전대 트롤헌터. 역대 트롤헌터 중에서 가장 뛰어났다고 회자되며, 무수히 많은 임무를 완수하며 명성이 드높은 트롤이었다. 그러나 불라르와의 싸움이 길어져 낮이 오는 바람에 트롤의 약점인 햇빛에 의해 결국 목숨을 잃는다.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부적을 지켜냈기에 짐 레이크 주니어가 멀린의 부적을 얻어 새로운 트롤헌터가 된다.
작 중에서 짐을 제외하고 가장 존재감이 독보적인 트롤헌터로 전직이며 드랄의 아버지이기에 조력자로서 여러번 등장하는 데, 매번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다. 한국판 성우는
작 중에서 짐을 제외하고 가장 존재감이 독보적인 트롤헌터로 전직이며 드랄의 아버지이기에 조력자로서 여러번 등장하는 데, 매번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다. 한국판 성우는
- Spar "The Spiteful"
- Boraz "The Bold"
- Maddrux "The Many"
- Grimbald "The Grave"
- Magmar "The Molten"
- Araknak "The Agile"
- Gorgus "The Gorgeous"
- Tellad-Urr, "The Terrible"
- Gogun, "The Gentle"
- Voltar, "The Voracious"
- 짐 레이크 주니어 (Jim Lake Jr.)
드랄 (Draal, "The Deadly")[9]토비 돔잘스키 (Toby Domzalski)[10]
2.6.5. 그 외 트롤들
* +앙고르 롯
성우는 이케 에마디
마을[11]의 영웅으로 칭송받던 과거를 가졌었던 트롤로, 건마르와의 전쟁이 한창이던 중, 불가리아 흑해의 전설로 전해오던 영적인 존재를 만난다. 이것이라면 자신이 바라던 마을의 평온을 가져다 줄 힘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그의 마을은 폐허가 되어 버렸다. 자신이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일념으로 갈망하는 힘을 찾아 다시금 영혼에게 찾아갔다. 낙천적인 그의 예상과는 달리 그를 기다리던 존재의 정체는 바로 마법사 모르가나 르 페이였다. 그녀에게 강한 힘을 받는 대가로 반지의 힘에 구속당한 채, 그녀의 명령에 따라 트롤헌터를 살해하는 하수인이 되어버린다. 백년 간 수 많은 멀린의 챔피언들을 살해에 왔던 것을 넘어 멀린 본인을 살해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아이사-툰이라는 곳에 봉인되어 버린다.
수 세기가 지나고, 스트릭클러가 모르가나의 반지를 발견하면서 야누스 교단과 함께, 트롤헌터 짐을 죽이고 불라르의 복수를 하고자 앙고르 롯의 봉인을 해제한다.
수 세기가 지나고, 스트릭클러가 모르가나의 반지를 발견하면서 야누스 교단과 함께, 트롤헌터 짐을 죽이고 불라르의 복수를 하고자 앙고르 롯의 봉인을 해제한다.
* +유수나 여왕
Usurna
크루베라의 여왕으로 아픈 아아알을 데리러 오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후에 체인질링으로 밝혀지며 벤델을 살해한다.
나중에 아아알을 공격하다 같은 검검족 전사들에 의해 늪에 빠져 사망한다.
3. 다크랜드
* +건마르
성우는 클랜시 브라운
트롤헌터의 메인 빌런으로, 트롤헌터에서 엄청난 난동을 부리다 결국 짐에게 처참히 패배하고 말았다. 블라르의 아버지이다.
* 딕테이셔스 갈라드리갈
성우는 마크 해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블링키의 형제이다. 하지만, 블링키는 형의 존재에 대해 극도로 조심하며 언급하는 것을 금기로 여기고 있으며, 사실 그가 수 년전에 죽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는 살아있었고, 다크랜드에서 짐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블링키가 거짓으로라도 그토록 형의 존재를 부정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트롤헌터를 보좌하는 동생 블링키와는 다르게 딕테이셔스는 사악한 건마르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악행에 참여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짐을 가두고 의지를 꺾어 건마르의 사악한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 그를 끊임없이 시험하지만, 결국 짐은 이를 이겨낸다. 짐의 동료들이 구출을 감행했을때, 마침내 동생과 재회하지만, 너무도 바뀐 그의 모습에 블링키는 그가 건마르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지만 그는 처음부터 스스로의 의지로 건마르를 섬기고 있었다.
4. 아키리디온-5
- 아자 테론 공주(Princess Aja Tarron) - 3언더의 주인공이자 아키리디온-5 왕국의 공주. 크렐의 누나이며, 용맹하고 강인한 성격과 뛰어난 싸움 실력을 지녔다. 성우는 타티아나 마슬라니, 한국판 성우는 김현심
- 크렐 테론 왕자(Prince Krel Tarron) - 디에고 루나, 한국판 성우는 한신, 일본판 성우는 코마츠 쇼헤이
- 바바토스 벡스(Varvatos Vex Commander) - 닉 오퍼먼, 한국판 성우는 최한 아키리디온-5 왕국의 장군으로 왕의 유언을 따라 아자와 크렐을 보호하기 위해 지구로 같이 따라온다. 그러나 모란도에게 속아 아키리디온-5 왕국의 보호막을 해제하여 왕과 왕비가 죽고 모란도의 쿠데타가 성공하게 도운것이 밝혀지면서 아자와 크렐, 자드라에게 반역자로 불리며 집에서 쫒겨났다가 우주선으로 오멘을 막고 기절한다. 그 후 달에 있는 현상금 사냥꾼 기지에 가둬졌다가 그를 그리워하는 아자와 크렐이 그를 구하러 오고, 구출된 뒤 가족의 원수를 처리하고 다시 돌아온다.
- 루그(Luug) - 프랭크 웰커 외계강아지로 방귀를 뀌면 레이저가 나온다.
- +모란도 대장 - 아키리디온-5의 장군 한국판 성우는 송준석
- +피알코브 왕 - 한국판 성우는 신용우
- +코란다 왕비 - 한국판 성우는 김채하
- 자드라 대위 - 한국판 성우는 김도영
- 이지타 - 한국판 성우는 김도영
- +마더 - 아자, 크렐 일행이 탄 모선의 AI, 한국판 성우는 이미나 모란도에게 공격당한후 삭제되는줄 알았으나 근처에 있던 오멘에 빙의하고, 오멘에게 있던 에너지를 왕과 왕비를 되살리는데에 사용하며 사망하였다.
- 롯 사보리안 - 귀상어처럼 생긴 모란도의 보좌관. 한국판 성우는 이호산
5. 외계
6. 카멜롯 성
- +아서 왕
카멜롯의 왕이자 모르가나의 친오빠이다. 자신의 약혼녀가 스타클링에게 살해당한 이후로 트롤을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으며 트롤의 편에 서려는 모르가나와 싸우다 엑스칼리버로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마법의 힘을 사용하여 모르가나의 손목을 잘라 절벽에서 떨어트린다. 그 후 자신이 모르가나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엑스칼리버를 부수고 며칠을 힘들어하다 다시 엑스칼리버를 받은 후 죽음의 다리 전투에서 건마르 군대와 모르가나와 싸우다 아르카나 조직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 후 그들이 아서를 살리고 그들에게 세뇌당하여 어둠의 기사가 된다.
- +귀네비어 여왕
- +랜슬롯
카멜롯성의 기사로 어딘가 스티브와 닮고 비슷한 성격 때문인지 스티브를 아낀다. 그러나 죽음의 다리 전투에서 스티브를 블라르에게서 구하고 싸우다 블라르에게 죽임당한다.
- +갤러해드
7. 마법사
- +멀린
트롤헌터 부적을 만든 마법사로 모르가나와 히서둑스의 스승이다. 아르카나 조직에게 세뇌당한 아서왕에게 살해당했다.
- 히서둑스 “둑시” 캐스퍼런
한국판 성우는 신용우. 위저드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카페 알바생처럼 보이지만 실은 마법사 멀린의 도제이다. 첫 등장은 클레어에게 밴드 경연을 홍보하며 등장. 잘생긴 외모와 인기 때문에 짐에게 상당한 질투를 받는다. 이후 별 등장이나 분량은 없지만, 클레어를 페어 레이디라는 올드한 표현으로 부르는 점, 멀린이 부적을 만드는 장면에서 둑시가 차고 있는 팔찌와 동일한 팔찌를 차고 있는 손이 등장한 점, 트롤들을 물리치며 이런 놈들은 항상 싫었다고 말하는 등 둑시가 실은 꽤 나이 많은 마법사라는 게 여러번 암시되었다.
과거 카멜롯의 한 백성이었다. 어릴 적부터 고아였으며, 마법으로 사기를 치고 다니다가 마법을 배척하는 아서에 의해 참수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멀린 덕에 겨우 목숨을 건진다. 이 때문에 자신의 스승인 멀린을 상당히 존경하며, 멀린에게 인정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 +모르가나 르 페이
트롤헌터의 진 최종보스이자 위저드의 주요 인물.
카멜롯의 국왕 아서의 여동생이며, 아서의 애인인 귀네비어와 절친이었다. 오빠와 다르게 마법생물들에게 우호적이었고 마법을 존중하였다. 하지만 마법생물에 의해 귀네비어가 사망한 뒤로 아서와의 관계가 크게 틀어졌고, 아무 죄 없는 트롤들을 전부 죽이려 드는 아서에게 환멸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는 모르가나가 흑화하여 건마르와 손을 맞잡는 계기가 되었다.
아카디아의 전설의 대부분의 사건들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아카디아의 전설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인물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7.1. 아르카나 조직
- +벨록 불 의 힘을 쓴다.
- +스크라엘 얼음 의 힘을 쓴다.
- +나리
8. 기타
[1] 2차 세계대전에서 스파이였다고 한다.[2] 이름은 엔리케 누녜즈(Enrique_Nuñez)로 본인과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3] 이는 작중 모든 등장인물의 특징이기도 하다.[4] 낫엔리케가 다크랜드에 읶는 아기들을 모두 탈출 시켰기 때문에 체인질링 스트릭랜더는 죽었어도 인간 스트릭클러는 살아 있을것이다.[5] 사실은 여자친구와 약혼하는게 두려워서 도망한거다...[여담] 작명 방식이 칭호를 포함해서 ㅇㅇ, “ㅁㅁ자”의 형태를 띄는데, 어떤 트롤 헌터는 이름과 칭호의 첫 두 알파벳이 동일하다.[7] 최후의 전투때 모든 트롤헌터와 함께 참전하는 데, 살았다고 기뻐하는 순간 죽는 게 불쌍하다.[8] 1화 한정[9] 짐이 아닌 드랄이 트롤헌터로 선택받는 평행세계[10] 트롤헌터:라이즈 오브 더 타이탄즈 최후반부에 과거에서 토비가 트롤헌터의 부적을 찾는다[11] 이상한게, 데야의 마을과 배경이 비슷하다.[12] 죽지는 않았지만 아버지와 함께 트롤 드래곤의 은신처에 갇히고 말았다. 은신처를 여는 방법이 아예 없어져버렸기 때문에 탈출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