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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colcolor=#000000> Ai | |||
| | |||
| <colbgcolor=#a4eff9> 종족 | 인공지능 | ||
| 나이 | 불명[1][2] | ||
| 신체 | 본체 불명 인간체 160cm B형 | ||
| 생일 | 9월 30일(처녀자리) | ||
| 출신 | 아케메디아 대륙 여신의 옥좌 | ||
| 소속 | 여신의 옥좌 | ||
| 취미 | 영상 데이터 수집 모의 시뮬레이션 | ||
| 좋아하는 것 | 마리 밍 오네트 그랜드체이스 | ||
| 싫어하는 것 | 마리가 싫어하는 사람 | ||
| 약점 | 불명 | ||
| 운명 | 여신의 옥좌의 보좌 AI | ||
| 성우 | | ||
| 상징색 | 밝은 파란색 (#a4eff9) | ||
| <마계로부터의 침공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여신의 옥좌의 관제 AI> 태어난 이래로 수많은 관리자가 마스터를 거쳐 가며 외부로부터 세상을 지켜왔으나, 베르디나르에 의한 코우나트 멸망 이후로 새로운 마스터는 오랜 시간 등장하지 않게 된다. 이에 새로운 관리자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아이는, 관리자의 자격을 가진 인간이 등장할 때까지 기약없는 동면에 빠지게 된다. 수천 년 후, 관리자 자격을 가진 마리가 깨어남에 따라 아이도 깨어나게 되면서 여신의 옥좌가 가동하기 시작한다. 아이는 기쁜 마음에 새로운 관리자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였지만, 기억이 없는 마리는 이에 반응하지 않았고 아스타롯과의 일전에서 왕가의 의무에 대한 기억이 돌아온 후에야 비로소 연락을 수락하여 아이를 만나게 된다. 마리를 새로운 관리자 즉, 마스터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단말기를 통해 바깥세상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고, 때때로 들려오는 그랜드체이스의 일들은 그녀에게 큰 호감으로 다가오며 언젠가 만날 때를 기대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마리가 헤이타로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다른 차원으로 떠나게 되면서 아이에게 에르나스를 보호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고, 이에 에르나스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자세한 설정&떡밥
| <rowcolor=#000000> 본래 모습 | PC | 모바일 | +17강 이상 성공 시 이펙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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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스토리> 2,000년 전 에르나스를 노린 마신의 침략으로 발발한 마도 전쟁에서 간신히 마신을 격퇴하는데 성공했지만 힘을 모두 소진한 여신들은 더 이상 에르나스에 남아있을 수 없게 됩니다. 세 여신들은 또 다시 있을 지 모르는 마족의 침략에 대비하여 세상을 지키는 결계 여신의 가호를 펼치고, 그 중추인 여신의 옥좌 관리를 코우나트 왕가에 맡깁니다. '아이'는 이 여신의 옥좌 관리자를 보좌하기 위해 창조된 마도공학 인공지능입니다. '아이'는 여신의 옥좌 관리자를 마스터로 성심을 다하여 모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코우나트의 멸망, 아득히 긴 시간의 흐름, 새로운 관리자와 동료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되는 자신의 모습까지의 데이터가 대량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감지합니다. 그 데이터는 미래의 마리가 시간의 사원을 통해 과거를 여행하던 중 마리의 단말기와 자신이 동기화하며 미래의 정보가 흘러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당시의 아이는 이 현상을 해하지 못했지만, 이 정체불명의 데이터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예견된 대로 코우나트 최고 대신 바르디나르의 반란이 일어나고 코우나트는 멸망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낱 관제 인공지능인 '아이'에게 그것을 막을 권한은 없었습니다. '아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저 그녀가 보았던 미래로 이어지길 기도하며 그 기도의 씨앗으로서 '마리'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는 것뿐이었습니다. 코우나트의 멸망 이 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새로운 삶의 터전을 개척하며 그 명맥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여신의 옥좌와 아이의 존재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점차 잊혀져 갔고, 관리자의 부재로 인하여 여신의 옥좌는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자신이 본 미래가 찾아오길 바라며 천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흘러 마침내 코우나트 최후의 후예 마리가 여신의 옥좌에 도달하며, 아이의 시간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마도전쟁에서 헤이타로스를 격퇴한 세 여신들이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마족의 침공을 대비해 남겨놓은 옥좌 관제 AI. 대대로 옥좌 관리자를 맡은 코우나트 왕가를 섬겼지만, 코우나트 대폭발로 인해 코우나트 왕가의 후손이 단 한 명 빼고 전부 사라지면서 한동안 홀로 옥좌에 남겨지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코우나트 왕가의 혈통이 끊겨 관리자가 더 나오지 않았어야 하지만, 그랜드체이스 일행이 과거의 코우나트로 시간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미래에서 넘어온 아이와 코우나트에 있던 아이간 데이터 동기화가 일어나며 아이와 코우나트 왕가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뀐다. 아이가 미래의 아이로부터 받은 데이터에는 코우나트의 멸망부터 마리를 탈출시키는 것, 그랜드체이스와 함께 여행하는 것 등 미래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고, 아이는 이 미래의 데이터들을 보며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마리가 코우나트 대폭발로부터 무사히 탈출할 수 있게 한 장본인이 바로 아이다. 미래의 데이터를 토대로 마리를 '희망의 씨앗'으로서 미래로 보낸 것.
마리와의 첫 대면은 마리가 소울 스톤을 통해 에르나스의 기억을 본 이후 시점. 당시 마리는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여신의 옥좌로 이동되었던 것이다. 이 이후로 마리에게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고, 아이는 마리와 동행하게 된다. 따지고 보면 아케메디아 스토리 이후부터 쭉 그랜드체이스에 합류했던 셈.[3]
줄곧 여신의 옥좌 내부에만 있어서 그런지 호기심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옥좌 관리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모양이다. 방수 처리는 기본에, 즉살 모드까지도 들어있다는 듯(...).
천계의 에오스포로스 함선에 보이드 몬스터가 침략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함선의 통제 AI인 '폴라리스 시커'를 조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폴라리스 시커'를 자신의 몸체로 삼아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가끔씩 눈이 붉은 색이 될 때가 있다. 주로 부정적인 메세지를 전할 때 볼 수 있다.[4]
3. 성능
3.1. 그랜드체이스
| 기본: 오퍼레이터 | 스페셜클래스: 오버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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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 기본: 로스트 테크놀로지 | 진화: 여신의 선물 | 한계돌파: 오버시어 | 영혼각인: 갈라테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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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4.1.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4.1.1. 여신의 옥좌
아스타롯과의 결전 중 옥좌로 오게 된 마리를 마리와 함께 넘어온 아스타롯의 마기로부터 보호하며 첫 등장. 마리에게 새로운 관리자로 임명되었음을 알리며, 마리와의 재회를 기약한 채 옥좌를 계속 수호하게 된다.4.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4.2.1. 아케메디아
세르딘 왕국에 도착한 그랜드체이스 일행 틈에서 마리 밍 오네트와 함께 에르나스 곳곳에 출현한 보이드 몬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등장한다. 대화 중 에델이 마리가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그녀에게 무슨 일인지 묻지만, 마리는 아이의 존재를 숨기며 아케메디아로 향할 것을 말한다.썬더해머에 도착한 이후에도 마리와 함께 계속 대화를 나누며 보이드에 대한 조사를 진행, 마리에게 보이드의 반응이 감지된 곳[5]의 좌표를 알려주려던 찰나 마리에게 에델이 자신들의 대화를 듣고 있을 수 있다며 보안에 신경쓰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마기에 중독된 작센 크레딜 및 보이드 몬스터들과 대치하던 마리의 명령에 따라 옥좌를 땅 근처로 옮긴다. 하지만, 마기를 섭취한 보이드들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여신의 옥좌가 위험해질 뿐이었다. 결국 마리는 아이에게 옥좌의 모습을 감추고 대피시킬 것을 명령하나, 어째선지 아이는 대응 매뉴얼대로만 행동할 뿐 마리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 그랜드체이스 일행이 옥좌로 도착해 보이드 몬스터를 막아보지만, 여신의 옥좌가 외부로부터 침범당했다는 이유로 가니메데는 마리로부터 관리자 권한을 빼앗고, 자연스럽게 아이의 컨트롤 권한 역시 넘어간다. 끝내 가니메데에 의해 옥좌의 코어를 스스로 추출하는데 이르고, 에르나스를 지키던 여신의 가호가 사라지게 된다.
천만다행히도 마리가 아이 자신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단말기인 '키퍼'를 부수는 데 성공하고, 이를 통해 관리자 권한을 회복하며 마침내 마리와 재회하는 데 성공하며 그랜드체이스 일행과도 인사를 나누게 된다. 이어서 마리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옥좌 자체를 하나의 큰 에너지 실린더로 개조하고, 보이드를 에너지원으로서 에르나스를 지키는 새로운 결계를 만들어낸다.
4.2.2. 새틀라이트 헤븐
5. 인간관계
※ 매우 우호적인 관계는 하늘색, 호의적 관계는 파란색, 관계 불명은 검은색, 불편한 관계는 주황색, 불쾌한 관계는 보라색, 증오스러운 관계는 빨간색을 표시.6. 여담
- 데카네에 이어 두번째로 PC/모바일 동시출시가 진행되는 캐릭터이다. 또한, 모바일 버전의 솔에 이어 간만에 출시되는 선역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PC버전에 한정하자면 에델 프로스트 출시 이후 10년만에 출시된 선역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셈.
- PC와 모바일에서의 성능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6.1. 동인계
7. 관련 문서
[1] 인간체의 경우 외관상 10대 후반.[2] 여신의 옥좌가 만들어졌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즉 2000살 가까이 된 것.[3] 물론 마리가 아이의 존재를 숨기고 있었던지라 정식 합류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4] 로난 에루돈의 적안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양쪽 모두 부정적인 감정에 의해 적안이 되는 한편 감정에 휘둘리게 되는 로난과는 달리 아이는 스스로 적안과 평상시의 눈을 조절할 수 있다.[5] 이 반응은 보이드의 코어를 이용해 만든 '에너지 실린더'라는 물건으로, 때마침 탈린 풀가드가 가지고 있었다. 탈린 왈 작센 크레딜을 비롯한 데모스들로부터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