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22:16:59

아이만 알자와히리

제2대 알카에다 최고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
أيمن الظواهري | Ayman al-Zawahiri
파일:أيمن الظواهري.jpg
<colbgcolor=#27302a><colcolor=#FFC224> 본명 아이만 무함마드 라비 알자와히리
(يمن محمد ربيع الظواهري)[1]
출생 1951년 6월 19일
이집트 왕국 기자
사망 2022년 7월 31일 (향년 71세)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적
[[이집트|]][[틀:국기|]][[틀:국기|]][2]
종교 이슬람 수니파 (와하브파)
학력 카이로 대학교 (의학 / 박사)[3]
약력 알카에다 최고지도자 (2011년 – 2022년)

1. 개요2. 생애
2.1. 출생 배경2.2. 테러리스트로서 활동2.3. 알카에다에서의 활동2.4.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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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집트 출신 외과의사, 테러리스트, 알카에다의 2대 수장. 2022년 미군의 드론 공격에 의해 사살되었다.

2. 생애

2.1. 출생 배경

1951년 이집트 왕국기자에서 태어났다. 그는 의사와 학자 가문 출신이다. 그의 할아버지인 무함마드 알아흐마디 알자와히리는 알아즈하르 모스크의 이맘이었다. 카이로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여 외과의사로 활동하였다. 1985년에는 성지순례를 하러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하여 제다에서 1년간 의사로 활동했다.

2.2. 테러리스트로서 활동

1981년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암살 사건에 가담하여 1981년부터 1984년까지 구금되었다.

1991년 망명한 군부들과 함께 이집트 이슬라믹 지하드를 재건설하며 수장 자리에 올랐다.

2.3. 알카에다에서의 활동

1998년 오사마 빈 라덴과 함께 알카에다를 결성하였으며 2001년 6월 정식으로 이집트 이슬라믹 지하드와 병합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파키스탄으로 도망간 것으로 추정되었을 뿐 행방불명되었으나 지속적으로 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2004년 빈 라덴이 그를 2인자로 임명하였다. 2011년 오사마 빈 라덴이 암살되면서 알카에다의 수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2.4. 최후

2022년 7월 3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미군이 띄운 드론에 의해 암살되었다.


[1] ʾAyman Muḥammad Rabīʿ aẓ-Ẓawāhirī[2] 빈 라덴과 달리 국적을 박탈당하지 않았다.[3] 1978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