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 특수 소방대 | ||||||||
이등 소방관 | 이등 소방관 | 대대장 | 중대장 | 일등 소방관 → 소대장 | 수녀 | 이등 소방관 | 과학 수사관 | 기관원 |
신라 쿠사카베 | 아서 보일 | 아키타루 오비 | 타케히사 히나와 | 마키 오제 | 아이리스 | 타마키 코타츠 | 빅토르 리히토 | 발칸 조제프 |
조력자 | ||||||||
프린세스 히바나/ 제5 특수 소방대 | 카림 풀럼 | 신몬 베니마루/ 제7 특수 소방대 | 저거노트 | 리사 이사리베 | 제4 특수 소방대 | 조커 | 쇼우 쿠사카베 | 애로우 |
<colbgcolor=#FF0000><colcolor=#fff> 아이리스 アイリス | Iris | |
원작 만화에서의 모습 | |
이명 | 시스터 아이리스 (シスター・アイリス / Sister Iris) 천사 (天使 / Angel) |
출생 | 183년 4월 10일 (16세) |
별자리 | 양자리 |
종족 | 인간 (3세대)[1] |
신장 | 154cm (5' 0") |
체중 | 42kg (93파운드) |
혈액형 | B형 |
직업 | 수녀 (성술사) |
소속 | 제8 특수 소방대 (수녀) |
가족 | 배우자 신라 쿠사카베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M・A・O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알렉시스 팁턴 | |
배우 | 이소베 카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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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불꽃 소방대》의 등장인물이자 아도라버스트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큰 열쇠. 진화 작업이 있을 때마다 기도를 통해 부대원을 격려하고, 화염인간을 추모하거나 그 유족들을 위로한다.이름보다는 호칭인 시스터로 많이 불린다.[3] 무능력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소방임무 중 진혼작업에만 참여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선 주변에 있는 몽둥이를 들고 적을 때리는 등 최소한의 전투는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소방 임무 도중 화재로 인한 잔해가 머리 위에 떨어지려 하자 신라 쿠사카베에 의해 구출된다. 제5 특수소방대 편에서 과거가 밝혀지는데 제 5 소방대의 프린세스 히바나와 같은 수녀원에 속해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히바나가 수녀원의 화재로 인해 성격이 달라지자 둘의 사이는 멀어졌고, 결국 제 5 소방대와 8 소방대의 충돌 원인이 되었다. 두 소방대가 화해한 이후에는 히바나와의 관계도 다시 원만하게 돌아왔다.이후 소방 장비에 세례를 받게하기 위해 신라와 함께 교회로 간다. 이때 장비들이 꽤나 무거운데 아이리스는 이 장비들을 들고 다녀서 작게나마 팔 근육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신라는 그 봉긋한 알통을 보고 군침을 흘리며, 배덕의 알통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전도자가 목적으로 하는 아도라 버스트를 가진 8명 중 마지막 기둥이 아이리스였다.[4] 아마테라스 안에 있는 첫번째 기둥의 도플갱어라고 하며 과거 아이리스와 히바나가 자란 수도원은 이 도플갱어에 관련된 실험장소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238화에서 신라와 함께 아도라(이계)로 전송되었다. 261화에서 소방대를 비웃는 스미레 옆에서 자신이 상징하는 감정 절망의 기둥 앞에서 기도 올리는 모습으로 작게나마 보인다. 그리고 죽음을 선택해 기둥에 찔려 스스로 죽었다는 하우메아의 언급과 함께 가슴이 꿰뚫려 사망한 채 등장한다.
하지만 삼라만상맨에 의해서 부활했고, 죽음을 선택한 아마테라스는 아이리스에게 자신의 도플갱어가 아닌, 자신이 되고 싶었던 자신이라며, 살라고 전하며 소멸된다. 이후 되살아난 상태로 신라 앞에 나타난다. 이후 사신님에 의해 인체 발화 능력을 회수당한 뒤, 인카와 함께 도깨비 모습으로 남게 된 마리와 인사를 나눈다. 에필로그에서는 신라와 이어져 결국 둘 사이에 자식을 하나 두게 되지만, 인카 또한 신라의 자식을 갖는데 성공하게 되는 바람에 이후 소방대가 개편되어 출범한 조직인 세계영웅대에 양쪽 아이들이 함께 동반입대를 하게 된다.
3. 기타
- 공식 설정집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 신라가 이성적인 호감을 표현하는 유일한 인물[5]이다.
- 아마테라스의 아도라 버스트인 제1 기둥이 그녀와 얼굴이 똑같다는 떡밥이 있다. 이후 아이리스가 제1 기둥의 도플갱어라는 것이 밝혀지며 신라만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님이 드러났다. 아이리스 본인도 신라에게 자신이 제3세대였다는 걸 밝히면서 누군가의 모조품이 아닐까라고 고민했다. 이때 신라는 아도라 링크를 통해 250년 전, 대재해가 일어나기 전의 시대를 엿보느라 3개월 동안 아도라 속 자신의 도플갱어와 몸이 바뀌어있었는데, 아이리스를 본 신라의 도플갱어는 "왜 너도 여기에 있는 거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신라는 아이리스를 "따뜻하고 온화하며, 빛을 주는 존재."라고 서술하며 마치 "아마테라스 같다"라고 생각한다.[6]
[1] 216화 이후 3세대 능력자 작중 묘사로 처음부터 3세대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나, 능력이 너무 미약해 거의 무능력자나 다름없었다. 각지에 기둥이 나타남에 따라 능력자들의 불꽃 능력이 강화되며 아이리스도 겨우 발화가 가능하게 된 것. 본인은 여지껏 수도원이 화재에 휩싸였을 때 자신이 살아남은 걸 히바나처럼 기적이라 여겼지만 사실은 그녀도 3세대 능력자라 불에 대한 내성이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이었다.[2] 무대판 배우.[3] 본명인 아이리스라고 부르는 인물은 히바나, 마키, 타마키 정도.[4] 한마디로 아이리스도 능력을 각성할시 3세대 또는 4세대 능력자로 각성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었고...[5] (신라 기준으로) 마키는 아무런 일 없이 평범하게 넘어가며 타마키는 티격태격이다.[6] 즉, 누군가의 도플갱어가 그 사람에 대해 갖는 "이미지" 그 자체라는 떡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