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3 00:55:59

아이러브치킨

아이러브치킨 for Kakao / I Love Chicken for Kakao
이용등급 전체 이용가
개발 파일:아프리카TV 로고.svg
유통 네이버 N스토어, KAKAO 게임
플랫폼 iOS, 안드로이드
출시일 모바일 : 2013년 9월 3일
장르 소셜네트워크
링크 홈페이지, 카페

1. 개요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2.2. 단골손님
3. 고용 직원4. 시스템 및 게임 방법
4.1. 매장4.2. 농장4.3. 친구 시스템4.4. 미니게임4.5. 일일 에그 보상
5. 장점6. 단점

[clearfix]

1. 개요

리뷰

본격 치킨 전문점 경영 시뮬레이션. 약칭은 알치, 아치, 알럽치, 아럽치, 알럽치킨 등 많다.

2007년 3월 5일에 설립된 아프리카TV(AFREECA TV)[1]에서 iOS, 안드로이드용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웹 게임. 모바일 게임은 애니팡만큼은 아니지만 카카오톡과의 연계로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iOS의 출시가 안드로이드 버전보다 기간이 지체 되어서 iOS의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다.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특성상, 용량이 꽤 큰 고로 iOS의 유저의 경우 3G상에서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불가능하고 받으려면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 또는 아이튠즈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정을 바꾸면 되긴 하지만 시간은 장담 못한다.

치킨타이쿤 2의 후속작으로 직장 상사인 김부장으로부터 온갖 갈굼을 먹고 거기서 개빡쳐 회사를 때려친(...) 어떤 여자가 치킨집을 새로 차려 운영한다는 것이 게임의 큰 내용이다.

카카오톡 버전(구글 플레이 스토어)은 게임 탈퇴 기능이 있지만, 아프리카TV 버전은 탈퇴 기능이 없어서 시작하는 건 마음대로지만 탈퇴는 아니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네네치킨과의 제휴를 통해 네네치킨의 다양한 요소들이 게임에 적용돼 소소한 재미를 준다.

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

  • 주인공
    플레이하는 유저, 즉 게임을 플레이하는 당신. 게임의 몰입을 위해서 초반 가게를 받을 때의 대사를 빼곤 대사가 일절 없다. 직장 상사인 김부장으로부터 온갖 갈굼을 먹고 거기서 개빡쳐 회사를 때려친(...) 다음에 치킨집을 차리고 여러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운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게임 내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투명인간??!!
    메인메뉴 제작, 사이드메뉴 제작, 음료 제작, 쓰레기통 청소, 배달전화 받기, 친구 농장 헬프 및 치킨집 알바로 일하기(친구 도와주기) 등등 유저가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 무척 많다. 그래서 많은 아럽치 유저들이 주인공 치킨집의 알바는 꿀 빨고, 투명인간사장은 빡세단 농담을 한다.
    주인공 외에도 게임 내에 여러 메인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각 캐릭터들이 퀘스트를 던져주는데 나름의 성격이 있지만 그 구분이 뚜렷한 편은 아니다. 성우는 없다.
  • 제시카
    주인공(유저)의 첫 친구 치킨집(제시카의 매장) 주인. 아이러브치킨 공식 블로그에서 필자가 제시카임을 밝히기도 한다. 금색 단갈래 머리의 여성이다.
    치킨집을 통하여 할로윈, 크리스마스, 설날 등의 시즌 컨셉을 제시한다. 그런데 제시카의 치킨집과 똑같은 모습으로 꾸미려면 수 십 만원의 현질을 하여야 한다. 참고로 가게 크기가 달라지는데, 언제는 최종확장이고 언제는 30레벨 확장이다. 성우는 없다.
  • 여자 알바생
    계산대에서 손님들 계산을 책임지는 여자로, 주요 대사는 “어서오세요” 성우는 하미경.
  • 남자 알바생
    계산대에서 손님들 계산을 책임지는 남자로, 주요 대사는 “포장해 드릴까요?” 성우는 방성준.

2.2. 단골손님

치킨집의 단골손님으로 자주 치킨집에 상주하는 캐릭터들. 다만 아이러브커피나 아이러브파스타처럼 '특별주문'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들은 주로 매번 부탁하는 메뉴와 주문이 같아서 한번 파악하면 꾸준히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테이블 수나 단골손님 보유 수에 따라 치킨집에 있는 인원 수가 달라지는 듯.

단골손님들은 주문 시 음식을 먹고 게임 머니 보상만 해 준다. 이들은 주로 메인메뉴, 사이드메뉴, 음료 총 3가지를 1개씩 구입한다. 만약 음식이 미처 준비되지 못했다면, 알바들은 당황한 표정으로 “곧 요리를 준비하겠습니다.” 등의 멘트를 날리고, 이를 참지 못하는 단골손님들은 가게 밖을 나가면서 온갖 욕지거리를(...) 하며 사라진다. 와서 맛있게 처먹을 때는 언제고
  • 할아버지(남자)
    여느 할아버지답게 백발에 흰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누가봐도 KFC. 행동과 말투 등을 살펴보면 중후하고 온화한 편이지만 다른 보통 할아버지들과는 다른 면이 많으며, 다른 기업의 재벌급 회장으로 추측된다. 맛의 비결이 궁금하다는 등의 대사를 보아 주인공을 상당히 라이벌처럼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알바들에게는 친절하다는 등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을 보면 대인배스러운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호호호”라는 대사가 은근히 짜증난다(...).
  • 귀부인(여자)
    여느 귀부인답게 원피스에 목도리를 두르고 핸드백을 가지고 다닌다. 항상 품위를 유지하는 교양 있는 모습을 보이며, 내공이 느껴진다는 등의 대사를 보아 역시 다른 기업의 재벌급 회장 아내로 추측된다. 재벌이라 그런지 남들을 무시하는 성격이 강할 것 같지만 의외로 남들에게 교양 있는 모습을 보이며 “잘 먹었어요”라는 예의바른 대사를 내뱉는다. 전술한 할아버지와 연관성이 깊으며, 할아버지의 아내이거나 할아버지의 며느리라는 떡밥이 존재한다.
  • 가수(남자)
    월드스타인 가수 정지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차가워 보이는 성격이지만, 치킨을 보면 기뻐서 죽으려는 표정(...)으로 “내 스타일이야”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후술할 자기 수제자로 가수지망생과 나름 관련이 있어 보인다.
  • 야구선수(남자)
    야구선수인 박찬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더불어 운동 후에 먹는 치킨이 제 맛이라는 말로 식욕을 돋궈주며 누가 야구선수 아니랄까봐 “테이블로 세이프”라는 랩 대사를 내뱉는다. 근데 목소리가 여자 같다?!
  • 락커(남자)
    상남자 스타일로 옆머리는 거의 삭발 수준으로 밀어버렸으며 중간 머리만 남긴 괴상망측한 헤어스타일과 몸 곳곳에 문신을 새긴 모습이다. 락스피릿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치킨집에 오자마자 맥주를 대령하라느니 남자는 양념치킨 혹은 치킨에는 맥주라는 대사를 내뱉는 것으로 보아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인 모양이다. “오예 치킨 베이베”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나중에 치킨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면 다음에 형님들도 모셔오겠다는 은근히 살벌한(...) 대사를 남긴다. 조폭인가?!
  • 삐에로(남자)
    맥도날드의 도날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특이사항으로는 저글링을 하며 치킨을 가져가거나 치킨을 먹는 묘기를 보여주신다. “배고프다”라는 대사를 내뱉는데 목소리가 꽤 병신스럽고(...), 싸가지 없는 성격이라 그런지 닭에서 이물질이 나오면 가만 안 둔다니 우리집 치킨이 훨씬 맛있다는 등 손놈 행세를 부리며 온갖 디스를 하지만, 사실 이는 반어법으로 그다지 기분 나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회사원(여자)
    평범한 여자이고 평범한 회사원인 성격으로 어찌 보면 왠지 주인공과 꽤 비슷한 상황의 캐릭터인 듯하다. 아무리 근무시간이 임박해있는 상황임에도 치킨집에 들리면 “바빠도 먹고 가야지”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이러니까 승진을 못하지 참고로 나중에 치킨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면 다음에 오면 할인해 달라니 알바 자리 있으면 알아봐 달라는 등 이런 대사를 내뱉는 것으로 보아 정규 사원이 아닌 인턴인 것으로 추측된다.
  • 파워블로거(여자)
    파워블로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보인다. 블로거라 그런지 사진을 올리려고 환장을 하며 맛의 비결을 알아내려는 집요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주요 대사는 “블로그에 올려야지”이다.
  • 가수지망생(여자)
    무명가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보인다. 사운드 좋아하는 자리를 찾는 것을 보면 음악에 관심이 많아 보이며 실제로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이라 음악에 예민한 편. 전술한 가수와 친한 관계인 듯하다. 그런데 정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잘 안 나오고 MP3로 음악을 듣는 모습만 나온다. 하기야 치킨집에서 시끄럽게 노래 부르는 것 자체가 민폐니까 주요 대사는 음악과는 어울리지 않게 “내 자리야!”이며, 테이크아웃을 해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슈퍼스타를 꿈꾸는 연습생 신분인지라 1분 1초가 아까운 그만큼 매우 바쁜 모양.
  • 미국인소녀(여자)
    모티브는 미국인이며 “Hello!(헬로)”를 위시한 영어를 사용한다. 냅킨을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깔끔 떠는 성격인 듯. 여담으로 미술을 꽤 좋아하는 모양이다. 주요 대사는 “맛있겠다”이다.
  • 남학생(남자)
    별 특징이 없는 평범한 중학생. 다만 교복 차림을 보아하니 명문 사립중학교에 다니는 걸로 보인다. 주요 대사는 “우와 치킨 대박이다!”이며 여학생과 친한 친구사이인 듯.
  • 여학생(여자)
    별 특징이 없는 평범한 중학생. 다만 교복 차림을 보아하니 명문 사립중학교에 다니는 걸로 보인다. 주요 대사는 “오빠 더 주세요!”이며 남학생과 친한 친구사이인 듯.
  • 중국인소녀
    모티브는 중국인이며 “你好!(니하오)”를 위시한 중국어를 사용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이러브커피의 미스왕을 표절한 캐릭터로 보인다. 중국인 하면 흔히 떠올릴 법한 ~해체는 많이 안 쓴다. 대신 중국 원어나 특유의 억양이 드러나는 어색한 한국말을 한다. 주요 대사는 “안녕”이다.
  • 유치원생(여자)
    유치원에 다니는데 은근히 지능이 청소년급 수준으로 높다. 이 손님을 보면 부모님 없이 혼자서 치킨집을 들락 날락 거리는 게 참 신기할 따름(...). 주요 대사는 “엄마한테 이를 거야!”이다. 귀엽다

3. 고용 직원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직원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데, 이를 ALBA(알바)라고 총칭한다. 이 직원들은 제한 없이 고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각 직원마다 철저하게 분업으로 움직인다. 주로 친구네 가게에 가서 알바를 할 수 있는데, 알바를 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한테 신청을 하는 것이다. 알바 신청 이후 친구가 받아주어야만 알바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으며, 알바가 끝나면 보상으로 일정 골드와 경험치를 받는다. 당연히 친구가 알바 신청을 거절하면 못 하는 것이다. 또 요리 시간이 알바 시간보다 짧으면 알바 신청을 할 수 없다고 회색으로 표시된다.

메인 메뉴(치킨 메뉴)는 프라이드 튀김기부터, 사이드 메뉴(야채, 생선 메뉴)는 어니언샐러드 보울부터, 음료(과일주스)는 딸기슬러시 메이커부터 알바 신청 및 알바 모집을 할 수 있다.
  • 직원 1
    장발 스타일이지만 머리를 묶은 상태로 등장하며 복장은 빨간색 조리모와 빨간색 반팔과 빨간색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이다. 메인 메뉴 알바를 담당하며 뒤집개를 갖고 메인 메뉴를 조리한다.
  • 직원 2
    장발 스타일로 등장하며 복장은 초록색 조리모와 초록색 반팔과 검은색 긴 바지를 입은 남자이다. 사이드 메뉴 알바를 담당하며 그릇과 거품기를 들고 사이드 메뉴를 조리한다.
  • 직원 3
    단발 스타일로 등장하며 복장은 분홍색 조리모와 분홍색 반팔과 분홍색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이다. 음료 알바를 담당하며 아무 조리기구도 없이 조리한다.
  • 왕서방
    아이러브치킨 새 업데이트로 등장한 한정판 고용 직원. 중국인으로 중국인소녀와 친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변발 스타일로 등장하며 복장은 빨간색 팔각모와 빨간색 긴팔과 검은색 긴 바지를 입은 남자이다. 메인 메뉴(치킨 탕수육 조리기)와 사이드 메뉴(짜장면 조리기, 짬뽕 조리기) 총 3개의 알바를 담당하며 후라이팬을 들고 알코올을 뿌려 불쇼(...)를 보이며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조리한다.

4. 시스템 및 게임 방법

게임 자체는 치킨 매장과 농장을 동시에 운영하여 매장을 키워나가는 게임이다.
처음엔 작고 초라하지만 레벨을 올라고 돈을 벌 수록 꾸미기 아이템 등이 많이 열려 매장을 럭셔리하게 꾸밀 수 있다.

4.1. 매장

생산 가능한 메뉴로는 치킨, 사이드메뉴, 음료 3가지다. 상점에서 각각 종류의 조리기를 구매할 수 있다.
하나의 조리기나 도구로 여러 요리를 생산 가능한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 등과는 달리 한 요리당 각각의 조리기가 팔요하다.
그리고 상점에서 꾸미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을 배치하면 명성도라는 수치가 오른다. 이 수치에 비례하여 손님 수가 증가하니 감안하여 잘 꾸미는 게 중요하다.

처음이나 초반의 조리기들은 대부분 각자 요구하는 재료의 종류와 양이 적고 조리시간도 빨라서 돈 벌기가 수월할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요구하는 재료의 양이 미친듯이 늘어나고 조리시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2]

4.2. 농장

조리기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한데, 이 재료를 농장에서 생산하는 것이다. 농장에서는 닭, 야채, 과일, 해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데, 생산 방법은 상점에서 각각 재료의 생산건물을 구매해 농장에 배치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생산되는 방식이다.
초반엔 생산량이 적은 생산건물밖에 없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생산량이 많고 효율이 좋은 생산처가 해금된다.
재료가 완전히 생산되면 생산건물 위에 말풍선이 뜨고 이를 클릭하면 수확 가능하다. 생산이 덜 되었더라도 생산건물을 더블클릭하면 지금까지 생산된 만큼만 수확 가능하다.

농장 역시 꾸밀 수 있는데, 재료 생산건물을 구매해 배치할 때마다 정화력이라는 수치가 감소한다. 이 정화력이 모자라면 생산건물을 배치할 수 없기 때문에 꾸미기 아이템을 적절히 배치하여 정화력을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농장에는 수확한 재료를 보관할 건물이 필요하다. 이 건물 역시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화력을 깎아먹는다. 그리고 에그(캐시)로 구매한 건물이 아니라면, HELP컬렉션 중 닭, 야채, 과일이 일정 갯수 필요하며, 보관건물의 등급이 높을수록 그 수가 늘어난다. 보관건물을 여러 개 배치하면 그 건물의 최대 보관량들을 합하여 계산하며, 보관건물이 꽉 차면 더 수확할 수 없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보관건물이나 상단의 재료 바를 클릭해 재료를 팔 수 있다.

4.3. 친구 시스템

그리고 친구 시스템 역시 존재하는데, 이 친구의 매장에 방문하면 ALBA, HELP의 두가지 도움을 줄 수 있다. ALBA는 친구의 조리기에 신청 가능하고, 이를 친구가 수락할 시 친구는 조리기의 조리시간이 일정 수치 줄어드는 이득[3]을 보고, 이렇게 알바를 받은 조리기의 조리가 끝나서 친구가 요리를 수확하면 알바를 신청한 사람은 알바비를 받는다. 조리기의 성능에 따라 알바 완료 후 받는 골드가 증가한다.

몇몇 조리기는 알바 효율이 70%씩이나 되는 조리기가 있는데, 이 조리기들은 한번 사면 중복 구매가 불가능하고[4] 돈벌이가 쏠쏠해 유저들이 많이 탐낸다.[5]

그리고 HELP는 친구의 생산건물에 신청 가능하고, 이를 신청할 시 본인은 HELP컬렉션이라는 창고건설(골드), 미니게임 등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얻고[6], HELP를 수락한 사람은 2시간 후 재료 생산 최대치 +20% 만큼의 이득을 본다.

상술한 컬렉션 시스템은, 조리기에서 요리를 수확할 때도 각 조리기의 컬렉션이 낮은 확률로 드랍되며, 각 조리기마다 4가지 종류가 있다. 이 4개를 모두 모으면 컬렉션 1개로 취급하며, 조리기의 성능에 비례하여 일정 골드나 경험치를 얻는다.
몇몇 조리기는 조리 마스터라는 컬렉션을 갖는데, 이 조리기에서 나오는 컬렉션 4개를 얻을 시 자그마치 30에그(캐시)를 얻는다.
HELP를 할 때도 일정 확률로 HELP마스터 컬렉션을 얻는데, 이것은 2에그에 교환 가능하다. 이 역시 4가지를 모아야 하나로 인정.

4.4. 미니게임


미니게임 시스템이 존재한다. 화면 우측 상단에 게임기 탭을 누르면 3가지로 분류된다.
  • 보물섬 - 들어가면 3개의 탐험 가능한 섬이 뜨고, 섬을 눌러 탐험할 수 있다. 탐험에는 1시간이 걸리며 탐험 완료 시 일정 골드나 에그, 경험치를 얻는다. 세 섬을 모두 탐험할 시 더 탐험할 수 없으며, 새벽 4시에 리셋된다. 일정 확률로 탐험가 루시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와 거래할 경우 자신이 얼마나 좋은 아이템을 줬는가에 따라 보상을 준다.
  • 황금알 - 들어가면 일정 숫자가 적힌 뽑기 기계가 뜨는데, 이 게임은, 전체 400개의 알 중 단 하나의 황금알을 뽑기로 쟁취하는 게 목표로, 뽑기 기계에 쓰인 숫자는 전 서버 공통으로 황금알을 포함해 남은 알의 숫자이다. 즉 기계에 쓰인 숫자가 낮을 수록 황금알의 확률이 높아지는 것. 황금알을 뽑을 시 한정판 조리기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남은 알 숫자가 400으로 리셋된다. 알을 뽑기 위해서는 HELP 컬렉션을 1개씩 소모하거나 에그 4개를 사용한다. 또는 에그 40개로 연속 10개를 뽑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알 수가 400에 가까울 시 거의 줄지 않는 반면, 어쩌다 200 초반대나 100대로 들어가면 미친듯이 줄어드는 숫자를 볼 수 있다. 알을 뽑기 위해선 즉 헬프를 열심히 돌고, 숫자가 적을 때 연속 10개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7]
  • 낚시왕 - 쉽게 말해서 아이러브치킨 버전 뽑기 빙고. 빙고판엔 3가지의 색깔과 1~25까지의 숫자가 적힌 물고기 도감이 있고, 헬프 컬렉션이나 에그를 사용해 낚시를 하고, 화면 좌측의 빙고판에 해당하는 색깔, 숫자의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 것. 빙고판에 있는 물고기를 잡을 시 약간의 경험치나 골드를 주며 한 줄을 완성할 때 마다 소소한 에그 보상을 준다. 중복도 나오며, 중복으로 나오더라도 골드나 경험치 보상은 다시 준다. 그리고 빙고판을 완전히 완성하면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보상을 준다. 보상은 꾸미기 아이템부터 한정판 조리기, 70%효율 조리기 등 다양하다. 3가지의 색깔과 25까지의 숫자가 순 랜덤으로 나와서 확률이 짠 편. 평균적으로 헬프 컬렉션 200개는 있어야 할 만한 수준이다.(...)

4.5. 일일 에그 보상


출첵 보상을 제외하고 특정 시간마다 접속 보상(에그)을 소량 준다. [8]
  • 지급 시간(매일 타임당 1번씩)

    • 아침 : 08:00 ~ 10:00
      점심 : 12:00 ~ 14:00
      오후 : 16:00 ~ 18:00
      저녁 : 22:00 ~ 24:00

5. 장점

일단 같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아이러브커피아이러브파스타 등과 비교하면 재료나 요리가 상하는 패널티가 없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 특히 재료인 닭을 기른다는 설정이 강해서 채소나 과일이나 생선 등도 직접 잡거나 기른다는 설정. 또한 시간에 크게 제약을 받지 않아서 아무 때나 들어가서 수확을 해도 된다. 그리고 친구가 재료 생산을 도와준다면 획득량이 20% 늘어난다.

에그를 생각 외로 많이 주는 게임[9]이다 보니 무과금 유저도 모든 스텝을 노력만 하면 구매 할 수 있다. [10]

6. 단점

그러나 새 요리와 음료를 판매하려면 기계를 주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메인메뉴용, 사이드메뉴용, 음료메뉴용 등 기계가 따로따로 있으며, 생산 건물 및 요리 기계 등의 가격도 등급이 높은 요리가 나올수록 뒷목 잡고 쓰러질 정도로 올라간다. 또한 요리 시간도 아이러브커피와 아이러브파스타 등과 비교하면 몇 십 배가 되는 등 엄청나게 늘어난다. 처음에는 굉장히 짧지만 나중에는 2~3일 이상 걸릴 정도로 굉장히 길어진다.

게다가 이 게임은 아이러브커피를 상당수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제목은 그렇다 치더라도 하는 방법에, 그림체까지 비슷하기 때문이다.[11] 덕분에 아프리카TV와 파티게임즈가 저작권 문제로 크게 다툰 적도 있었다. 게다가 이번엔 아이러브버거가 이 게임을 거의 표절했...지만 같은 회사인 해피치킨타운[12]의 제작사이다.

그리고 크림치킨 조리기 업데이트 후 몇년째 업데이트가 없는 걸로 보아 이 게임에서 제작진들이 손을 뗀 듯 하다..[13][14]


[1] 문용식 대표가 설립했고, 테일즈런너오투잼의 운영을 담당했던 회사였다.[2] 예를 들어 초창기 조리기인 올리브오일 치킨 튀김기는 1800인분 만드는데 닭 1800마리가 들고 조리시간은 알바를 받지 않은 기준 1일 9시간 정도이지만, 옛날통닭 조리기는 겨우 2750인분 만드는데 닭이 11000마리나 필요하고 만들다 75%는 태워먹나 보다 조리시간은 알바를 받지 않은 기준 107시간. 즉 4일 11시간 씩이나 든다...[3] 대체적으로 약 40% ~ 30% 정도의 조리시간이 줄어든다.[4] 출시 초기에는 알바 효율 70% 조리기구가 에그 구매로는 제한 없이 구매가 가능했다.[5] 신청한 사람은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어서 좋고, 신청받은 사람은 조리시간이 대폭 줄어서 좋고.[6] 닭, 야채, 과일, 생선의 4종류이며, 이 4개가 모두 1개씩 있어야 컬렉션 1개 취급.[7] 숫자가 적을 때만 마구 돌려서 후속작 게임인 아이러브버거에는 뽑기 전에는 몇개 남아 있는지 모르게 숫자가 가려진다.[8] 해당 시간 이전부터 게임에 접속 중이라면 껐다 다시 켜야 한다.[9] 출첵보상(일일 최소 1개) + 접속보상(일일 최소 10개) + HELP 마스터(교환당 2개) + 조리 마스터 컬렉션(교환당 30개)[10] 가끔씩 관리자가 에그를 선물 할 때가 있는데, 2개부터 무려 25개 까지 다양하게 주어진다.[11] 하지만 아이러브커피와 비교하면 그림체가 많이 다르다.[12] 아이러브치킨의 글로벌버전[13] 간간히 알바 보상 2배나 진열대 획득 골드 2배 등 이벤트를 개최하긴 하나 이 외의 업데이트는 거의 없다.[14] 업데이트는 없지만 매일 신규 유저가 있다. 이 게임이 생존한 이유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