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 나이 | 18세 |
| 생일 | 1월 2일 |
| 신체 | 160cm, 46.2kg, B형[1] |
| 성우 | 후쿠야마 쥰 / 이시다 아키라 [2] |
[clearfix]
1. 개요
綾瀬 雪弥(あやせ ゆきや)일본 BL 소설 돈이 없어 시리즈의 남주인공 캐릭터. 1억 2천엔 이라는 가격에 사채업자 카노 소무쿠에게 팔려간 대학생. 이 후 자신을 구입 한 장본인인 카노 소무쿠와 꾸준히 50만엔에 관계를 하고 있다.
2. 외모
작중 최고의 미인.여장을 하던 여장 하지 않던[3] 매우 여성스러운 예쁘장한 외모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 중 남성 이라고 여기는 이들은 거의 없다. 카오루코의 게이바에서 여장을 하고 손님 접대를 할 때는 손님들이 경악 하며 "진짜 남성 이야?" 라고 믿지 않았을 정도이며 카노 소무쿠와 놀이동산에 가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키스 당할 당시 "신경 써요. 남성 끼리인데...!" 라고 발언 하자 그 말을 들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싸그리 "뭐, 남성 이였어? 저렇게 귀엽고 예쁜데?" 라고 충격과 경악한 반응을 보였다. 예쁜 외형, 작은 신장, 가녀리고 여리여리한 체형, 체격 이어서 여성으로 오해 받는 게 잦다. 표지 등의 일러스트에서는 컨셉과 분위기에 따라 눈색과 머리카락 색이 매번 다른 색으로 채색 되나, 소설 묘사에 머리카락은 밝은 갈색, 눈은 호박색 이라고 한다.[4][5]
이성애자 남성들을 연이어 반하게 만들고도 정작 본인은 스스로의 미모에 대해 전혀 자각 하지 못 하고 있다.[6]
3. 성격
당신은 누구도 나쁘게 말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설령 그것이 자신에게 무자비 하게 군 사람이라 해도.[7]
기본적으로 매우 착하고 온순 하다. 카노 소무쿠가 여러 번 자신을 범했음에도 카노 소무쿠가 자신을 먹여 살려주니 보답 하고 싶다고 생각 하거나,
바보 같을 정도로 남을 배려 하는 상냥한 성격임에도 그렇게 까지 유약 한 편은 절대 아니며, 오히려 의외로 고집이 세고 강단 있는 면이 있다. 아들 조차도 어려워 하는 야쿠자 조직의 두령에게 당당히 이의 제기를 하거나 신변을 위협 당하는 상황에서도 할 말은 주저 없이 한다.[9] 타인이 위험에 처하면 앞 뒤를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바람에 크게 다칠 뻔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불우 했던 가정 환경 탓인지 자존감이 매우 낮은 편. 원작 돈이 없어 시리즈 소설에서는 이미 고백을 받고도 카노 소무쿠가 언젠가 자신에게 질려 떠나고, 또다시 외톨이가 될 거라 의심치 않았던 적도 있었다.[10] 그나마 스토리가 점점 진행이 되면서 이러한 부분도 점차 개선 되고 있는 중.
[1] 트위터 <일본 공식 아트북 프로필>, myanimelist 해외 공식 사이트, anisearch 해외 공식 사이트[2] 이시다 아키라는 돈이 없어 시리즈 드라마 CD 음성 지원 성우로 출연 이 후 중흥기를 맞은 BL 드라마 CD계에서 쏟아져 나온 괴작들의 향연에 BL 관련 성우 일은 접었다.[3] 일단 본인이나 카노 소무쿠의 취향은 아니며, 주로 보통은 미조구치나 소메야 카오루코의 가게 점원들 등에 의해 행해진다.[4] 색소가 옅은 것은 혼혈인 모친을 많이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5] 어째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금발에 벽안으로 그려졌다. ![파일:yukiya.png]()
[6] 오히려 남성 답지 못 한 얼굴이 병약해 보인다며 싫어한다.[7] 쿠바 호마레[8] 하지만 그와 동시에, 과거 부모를 일찍이 여의고, 같이 지냈던 할머니 마저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던 불우 했던 가정 환경 탓에 내심 혼자가 되는 것을 트라우마 수준으로 매우 싫어하는 듯 하다.[9] 특히 코노미 사건 해결 이후인 11권 이후 무렵 부터 이런 성향이나 모습이 점점 강해지고 늘어나기 시작 했으며, 특히 17권에서는 카노 소무쿠 아버지의 유언장에 적혀 있던 유산 상속과 관련된 내용으로 인해 카노 소무쿠를 향해 역대급 크게 화를 내며 독설을 날리기도. 이 때 카노 소무쿠도 처음 보는 아야세의 격한 반응에 무척이나 당혹해한다.[10] 이 때문에 카노 소무쿠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던 코노미 키요타카의 회유에 깜빡 속아 넘어가버려 그의 함정에 빠져서 자신을 구하러 온 카노 소무쿠와 둘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던 적도 있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