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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모모/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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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도입부
2.1. VS 세르포 성인2.2. VS 플랫우즈의 몬스터
3. 터보 할멈과의 술래잡기
3.1. VS 터보 할멈, 지박령
4. 불알의 행방, 그리고 아이라의 등장
4.1. VS 아크로바틱 찰랑찰랑
5. 세르포 성인의 2차 습격
5.1. VS 도버 데몬, 세르포 성인, 네시
6. 지지와의 재회7. 저주받은 집 편
7.1. VS 이무기7.2. VS 사안
8. 단지의 유령 편9. 외계 침략자 편
9.1. VS 카시마 레이코9.2. VS 디스맨9.3. VS 쿠르
10. 어부바맨 편
10.1. 어부바맨 성불 작전
11. 저주 고리짝 편
11.1. 보드게임 세계로 떨어지다11.2. VS 메르헨 딱지
12. 작아진 몸
12.1. VS 유키시로 코우키

1. 개요

아야세 모모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도입부

처음 사귄 남자였던 전 남친도 얼굴이 타카쿠라 켄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사귀었지만, 얼굴만 닮았고[1] 양아치라 모모한테 돈 달라 사귀어달라[2] 조르다 들어주지 않자 교문에서 주먹다짐을 하고 헤어졌다.[3] 외계인은 믿지 않지만 영매사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귀신이나 요괴는 믿고 있다.[4]

다른 반에서 이지메 당하는 남주인공 타카쿠라 켄을 우연히 보고, 그를 괴롭히는 반 친구들이 거슬려서 중간에 끼어들어 감싸주면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그러다 UFO는 믿지만 귀신을 믿지 않는 켄과 귀신은 믿지만 UFO를 믿지 않는 모모는 서로 말다툼을 하게 되고, 유명한 UFO와 귀신 심령스폿을 교차 방문해서 승부를 내기로 한다.

타카쿠라와 통화를 하면서 귀신을 믿게 된 배경을 말한다. 모모는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그녀는 지지와 어린 시절 친구가 되었고 그에게 반하게 되었다. 모모는 사람들 앞에 나갔을 때 할머니에게 매일 행운을 빌어주는 의식을 하도록 강요당했으며. 이로 인해 그녀는 지지를 포함한 주변 남자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모모는 매우 불쾌해했다. 모모는 이런 굴욕을 당하고 나서 할머니를 비난했고 할머니가 영매인지 의심했다.

하지만 곧 그녀는 괴롭힘에 대해 정말 싫어하는 것이 괴롭힘이 할머니에게 주로 향하고 자신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전에 할머니에 대해 가졌던 증오를 일축했다. 모모는 할머니와 영매로서의 직업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후, 영혼이 실제로 존재하거나 할머니가 정말로 초능력자인지 확신하지 못하더라도 영혼을 믿게 되었다.

2.1. VS 세르포 성인

전화통화로 과거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타카쿠라는 터보 할멈을 만나 저주받았고 모모는 UFO에 납치된다. 그리고 몸이 포박당한 상태에서 세르포 성인이라는 외계인에게 강간당할 위기에 처한다.[5]

그러다 저주받은 타카쿠라가 모모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현장에 난입하고 모모를 구하기 위해 세르포 성인과 전투를 벌이지만 이내 제압당한다. 그리고 세르포 성인은 모모를 발정시키려고 뇌파를 자극한다. 하지만 모모는 배 아래에 힘을 주고 머리 끝에서부터 기를 뿜는다고 생각을 하라는 할머니의 조언을 기억하고, 차크라를 개방시켜 초능력을 갖게 되는데 성공한다.[6] 그리고 발차기 한 방으로 세르포 성인의 ufo를 박살내버린다. 하지만 타카쿠라의 육신을 조종하는 터보 할멈의 기습을 받고, 오카룽의 저주를 풀고 싶으면 터널로 오라는 메세지를 받게 된다.

이후 추락하는 UFO에서 타카쿠라와 함께 탈출하고, 외계인의 존재를 믿게 된다.[7] 그리고 남자아이의 이름이 자신의 최애 배우 타카쿠라 켄과 같은 이름인 것을 듣고 두근거린다.[8] 그리고 두근거림을 멈추기 위해 그를 오카룽으로 부르기로 한다.

2.2. VS 플랫우즈의 몬스터

UFO에서 탈출한 후 오카룽을 하룻밤 재워 주기 위해 자신의 집에 도착하지만 문에 붙은 결계 부적 때문에 오카룽의 전신이 불타올랐고 그를 간신히 염력으로 던져서 물에 빠뜨려 불을 끈다. 그리고 오카룽의 머리가 아줌마 파마처럼 된 것을 보고 웃는다.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오카룽과 잡담을 나누는 사이에 들어본적 없는 초인종이 울리고 집 밖으로 나가지만 허공에 갇히고 만다. 그리고 세르포 성인이 고용한 외계인 플랫우즈의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는다.

터보 할멈의 저주를 초능력으로 억누르고 있어서 싸우기에 난감해하자 오카룽이 직접 싸우겠다면서 몸의 저주만을 해제하고 머리만을 억눌러줄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집중해서 초능력을 사용하여 오카룽을 안정적인 상태에서 터보 할멈의 힘을 쓸 수 있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플랫우즈의 몬스터가 스모 선수의 모습을 띄고 있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손을 땅에 닿게 하는 작전을 생각해낸다. 결국 오카룽과 협공하여 외계인의 오른손을 땅에 닿게 만들어 소멸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곧바로 반격을 받아 벽에 쳐박힌다. 그리고 연속으로 펀치를 얻어맞지만 펀치의 충격으로 벽에 틈이 생겼고 틈으로 인해 드러난 기둥문에 결계 부적을 붙혀 플랫우즈의 몬스터를 활활 불타게 만들어 퇴치한다.

3. 터보 할멈과의 술래잡기

플랫우즈의 몬스터와의 싸움에서 완전히 힘이 빠져 기절하고 터보 할멈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할머니에 의해 구출받고 집 안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오카룽이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도한다.

터보 할멈을 퇴치하기 위해 할머니로부터 술래잡기를 하는 것을 권유를 받는다. 그리고 다음 날, 화장실에 있는 오카룽의 저주를 초능력으로 억제하는 중 오카룽의 몸 안에서 나온 터보 할멈과 접신하고 오늘 밤 터널로 오라는 선전포고를 받는다.[9] 저녁이 되고 오카룽과 함께 악령용 방탄 조끼을 입은 채로 지하철을 타며 반드시 터보 할멈을 두들켜 패 주겠다 다짐한다.

3.1. VS 터보 할멈, 지박령

터널에 도착하여 들어가 터보 할멈과 조우한다. 그리고 바로 공격을 받으려는 찰나 할머니가 말한 대로 다리로 지는게 두렵냐, 터보라면 다리로 승부하자고 도발한다. 그리고 10분 안에 자신들을 잡는 술래잡기를 제안하고 터보 할멈은 받아들인다. 그리고 오카룽과 함께 터널 밖으로 전력질주를 하지만 터보 할멈은 10분을 분단위로 세어도 된다는 것,10분을 세는동안 두사람이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둬도 된다는 허점을 이용해 모모를 잡아낸다. 하지만 오카룽의 몸에 빙의하다 모모의 초능력에 잡혀 옷에 갇히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게 형상의 지박령을 불러내고 오카룽과 도망을 가기 시작한다.

무섭게 쫓아오는 지박령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오카룽을 변신시킨다. 그리고 지박령을 공중목욕탕 안으로 유인하여 움직임을 느리게 만든다.[10][11] 그렇게 지박령으로부터 벗어났지만 터보 할멈이 쇼노 시의 묘지의 혼들을 이용해 대규모 빙의를 시전해 빙의된 주민들과 탈출한 지박령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오카룽 역시 전력을 모두 사용하여 변신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지박령과 합체한 터보 할멈에게 잡힐 위기에 처한다. 터보 할멈은 승리를 확신하며 얼마든지 기다려줄테니 도망쳐보라며 모모를 조롱한다. 그리고 모모는 단 1초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초능력으로 이동하는 전철을 붙잡아 올라타는 기지를 발휘한다. 전철의 최고 속도는 120km이고 터보 할멈의 최고 속도는 100km 이기에 터보 할멈은 자신들을 따라잡을 수 없다 소리친다. 화가 난 터보 할멈 역시 전철에 올라타고 커브에서는 감속하고 자신은 언제든 100km로 달릴 수 있다고 소리치고 모모를 붙잡으려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모모의 계획이었다. 도발하면 반드시 넘어오는 터보 할멈을 지하철에 붙잡고 카미고에 시에 도착하면 세이코의 힘을 빌려 제령하는 것이 최종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터보 할멈은 탈출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모모의 초능력에 붙잡혀 실패하고 불타 없어진다. 그리고 지박령의 몸에서 소녀의 혼들이 나타나 성불한다.

술래잡기를 끝낸 모모와 오카룽은 세이코와 함께 터널로 다시 가서 영혼들을 참배했고 그 터널이 연쇄 소녀 살인 현장이라는 것을 듣는다. 세이코는 터보 할멈은 나타나는 장소가 정해져 있었고 그곳이 불합리한 죽음을 당한 소녀들의 영혼이 있는 장소이고 터보 할멈은 성불을 못하는 소녀들을 위로해주고 있을 지 모른다는 것을 이야기한다.[12]

참배를 마치고 모모는 세이코, 오카룽과 함께 식사를 나눈다. 세이코가 오카룽에게 불알이 제대로 달려있는지 보여달라고 소동을 일으키는 동안 게를 맛있게 먹는다. 식사를 끝내고 떠나는 오카룽을 다정히 배웅하며 터보 할멈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4. 불알의 행방, 그리고 아이라의 등장

등교하는 오카룽을 교문 앞에서 만나 같이 학교에 들어간다. 수업 시간에도 오카룽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생각을 하고 점심 시간에 만나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지만 하필 같은 생각을 하고 돌아다니는 오카룽과 엇갈려서 결국 찾지 못하고 침울해한다. 그렇게 다시 일어나 돌아가려 하다 오카룽과 부딪혀 입맞춤을 하게 되고 이 상황을 케이와 미코가 보게 되어 부끄러움을 참지 못해 오카룽과 유치한 말싸움을 한다.

교실에서 반 친구들이 오카룽과의 관계를 묻지만 모조리 부정한다. 그리고 불알이 없어진 것을 자각한 오카룽이 교실 문 앞으로 나와 모모와 대화를 요청하지만 모모는 부끄러워하며 그를 거절한다.

수업이 끝나고 반에서 나와 오카룽과 아이라가 서로 친근하게 있는 모습을 봐버린다. 하지만 아이라가 오카룽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초능력으로 아이라의 머리에 대야를 떨어뜨린다. 이후 오카룽에게 다정한 태도와 함께 자신의 태도에 대해 사과한다.

불알이 없는 오카룽의 몸에서 터보 할멈의 혼을 고양이 인형으로 끄집어내어 빙의하게 만든다. 그리고 터보 할멈에게 오카룽의 불알을 돌려주면 힘을 돌려주겠다는 제안을 한다.[13] 터보 할멈은 불알을 어디에 떨궜다는 이야기를 하고 오카룽과 함께 주변을 수색해보지만 결국 찾지 못한다.

학교에서 오카룽과 터보 할멈을 만나 학교의 이상한 여자가 불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아이라에게 단 둘이서 할 얘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창고에서 만나지만 그녀와 두 친구에게 잡혀 포박당하고 오카룽의 불알을 가진 이상한 여자가 아이라 라는걸 알게 된다. 그 직후 아이라를 노리는 요괴 아크로바틱 찰랑찰랑과 조우한다.

4.1. VS 아크로바틱 찰랑찰랑

오카룽과 함께 아찰과 전투를 시작하지만 두 팔이 뒤로 묶여 있어 초능력을 잘 제어하지 못한다. 오카룽, 아이라가 차례대로 아찰의 입 안으로 삼켜지고 모모 역시 아찰의 머리카락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먹힌다. 하지만 아이라가 삼킨 로자리오는 사실 라이터였고 아찰의 입 안에서 폭발하면서 오카룽과 아이라와 함께 무사히 탈출한다.

오카룽이 터보 할멈의 능력으로 아찰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면서 머리카락을 건물 기둥 곳곳에 엉키게 만들었고 움직임에 제약이 걸린 아찰의 다리를 모모는 초능력으로 붙잡아 오카룽의 박치기 공격[14]으로 아찰을 무찌른다.

쓰러진 아이라의 품에서 금구슬을 발견해낸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이었던 아이라는 아찰에게 잡아 먹힌 후유증으로 사망한 상태였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초능력으로 심장을 직접 마사지한다. 그리고 다시 일어난 아찰은 아이라를 살리기 위해 모모에게 자신의 불꽃을 아이라에게 주는 것을 부탁한다.[15] 여전히 모모는 의심하지만 아찰은 자신의 입을 스스로 완전히 찢어버려 사람을 삼키지 못하는 상태로 만든다. 모모의 초능력 손이 아찰의 심장에 있는 불꽃에 닿자 아찰의 비극적인 과거를 보게 된다. 불꽃을 받아 다시 일어난 아이라는 소멸 직전의 아찰에게 작별의 포옹을 하고 모모는 이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린다.

아이라와 식사를 한 후 금구슬로 야구를 하는 터보 할멈과 세이코 옆에서 심판 역할을 한다. 오카룽은 터보 할멈이 던진 금구슬이 오카룽의 가랑이에 맞으면서[16] 불알 한쪽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5. 세르포 성인의 2차 습격

학교에서 점심때 만나자고 하지만 각종 핑계를 대며 거절하는 오카룽의 태도에 수상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매점에서 주스를 사오는 사이에 오카룽이 아이라를 덮치려는 광경을 지켜본다.[17] 오카룽은 오해라고 하지만 모모는 이미 실망해버리고 자리를 매몰차게 떠난다. 이후 과학실에서 갯가재를 탐구하면서 자신이 아까 봤던 상황을 떠올리며 짜증을 낸다.

5.1. VS 도버 데몬, 세르포 성인, 네시

갑작스럽게 허공에 갇힌다. 오카룽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네시를 만난다. 네시의 광선이 주변의 것들을 파괴하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해 위기를 모면한다.

세르포 성인의 어마무시 존에 꼼짝을 못하는 오카룽과 아이라 앞에 등장하여 둘을 구해준다. 초능력으로 세르포 성인의 염력을 억제하지만 아이라가 오카룽의 본명 타카쿠라 켄을 언급하자 좋아서 초능력이 풀려버린다. 그 사이에 세르포 성인이 갯가재 성인을 변신시켜 오카룽과 아이라에게 맹공을 가해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다시 정신을 집중해 초능력을 발산한다. 그리고 오카룽과 아이라가 환상적인 콤비네이션으로 갯가재 성인에게 공격을 여러 번 먹이는 데 성공한다.[18] 네시가 나타나자 오카룽의 등 위에 올라타 그를 초능력으로 움직이게 하여 네시의 공격을 피한다. 이후 네시, 갯가재와 융합한 세르포 성인에게 공격당해 궁지에 몰리지만 펀치를 날리는 세르포 성인 주변의 물을 없애 팔을 파열시킨다.[19]두 팔을 잃은 네시 세르포가 턱으로 물어뜯으려 하지만 아이라의 머리카락을 길로 삼아 전력으로 돌진하는 오카룽의 박치기와 함께 구출되어 허공을 탈출한다. 하지만 오카룽은 알몸 상태였고 모모 역시 물 속에서 저항을 덜 받기 위해 속옷만 입은 상태인지라 껴안고 있던 두 사람의 모습을 학교의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지고 만다. 결국 현장을 오카룽, 아이라와 함께 빠르게 떠난다.

6. 지지와의 재회

보건실에서 오카룽의 아이라와 야외에서 있었던 일의 오해를 해결한다.[20] 그리고 반에서 모모의 헛소문을 고백하고 밖으로 나온 아이라와 대화를 하던 중 갯가재 성인이 다시 나타나고 바로 쓰러진 그를 집으로 데려가 치료해주고[21] 함께 식사를 한 후[22] 안타까운 사연을 듣는다. 그리고 갯가재의 UFO가 젖소를 가지고 떠나는 것을 세이코, 오카룽, 아이라와 함께 배웅한다.[23]

네시와의 전투에서 버린 교복을 다시 사달라고 세이코에게 빈다. 세이코는 오카룽, 아이라의 것은 사주겠지만 모모는 거절한다. [24] 그리고 세이코는 모모에게 아베 히로시 흉내를 시키고 모모는 이 흉내를 내던 중 집에 찾아온 자신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지지와 재회한다.

세이코는 지지가 당분간 집에서 같이 지낼 거라 얘기한다. 지지한테 집에서 갑작스럽게 유령이 보이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까지 입원한 좋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이코는 모모에게 지지의 의뢰를 해결한다면 교복을 사주겠다 하며 저주받은 집에 다녀오라고 말한다.

7. 저주받은 집 편

7.1. VS 이무기

7.2. VS 사안

8. 단지의 유령 편

8.1. VS 괴수

9. 외계 침략자 편

9.1. VS 카시마 레이코

9.2. VS 디스맨

9.3. VS 쿠르

10. 어부바맨 편

10.1. 어부바맨 성불 작전

11. 저주 고리짝 편

11.1. 보드게임 세계로 떨어지다

11.2. VS 메르헨 딱지

12. 작아진 몸

12.1. VS 유키시로 코우키



[1] 애니에서는 초상권 문제가 있는지 타카쿠라 켄과 좀 닮지 않게 그렸다.[2] 모모는 아직 처녀인데, 언젠가 만날 타카쿠라 켄을 위해 정조를 간직했다나 뭐라나.(...)[3] 이때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 그 전 남친이란 녀석이 원래부터 이상한 녀석으로 평가받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4]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할머니를 좋아해서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은 없지만 귀신의 존재는 믿고 있다.[5] 엄밀히 말하면 강간 수준도 아니고 자기들 허리 가운데 장착한 예리하고 길쭉한 도구로 연구 재료로 쓰기 위해 자궁을 적출해 버리려는 것이었다.[6] 이때 그녀의 모습은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모습이다.[7] 동시에 타카쿠라도 유령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8] 타카쿠라 켄의 명대사를 말한 것도 두근거림에 한 몫을 했다.[9] 원래는 수련을 마치고 터보 할멈과 술래잡기를 할 계획이었다.[10] 게를 데치면 몸이 쪼그라들어 근육 굳는 습성을 이용했다.[11] 게를 좋아해서 빨갛게 익은 지박령을 보고 입맛을 다진다.[12] 세이코는 그렇다해도 죽은 자가 산 자를 공격해서는 안 되고, 산 자 역시 죽은 자를 우롱해서는 안 된다는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기 위한 규칙을 말해준다.[13] 할멈의 혼이 오카룽의 몸에서 빠져나왔지만 힘은 그대로 몸 안에 있어서 오카룽이 변신은 할 수 있는 상태였다.[14] 그동안 터보 할멈의 스피드로 이리저리 피하기만 했던 오카룽의 첫 공격이었다.[15] 불꽃이 생물에게 있어 배터리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라 설명한다.[16] 세이코가 배트를 휘둘렀지만 헛스윙으로 금구슬을 명중시키지 못했다.[17] 모모 몰래 운동을 하던 오카룽에게 키스를 하려는 아이라가 넘어지면서 생긴 상황이다.[18] 그 와중에 오카룽의 말버릇인 그 대사를 듣고 초능력이 또 풀려버린다.[19] 강한 펀치를 날리는 갯가재의 습성을 이용했다. 물 속에서는 펀치를 강하게 날리지만 지상에서 그 힘으로 펀치를 날린다면 오히려 반작용으로 파열해 버린다는 것.[20] 자신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오카룽을 향한 연심을 여기서 자각한다.[21] 모모는 세이코에게 외계인이라고 얘기해주지만 세이코는 믿지 않고 캇파가 아니냐 한다.[22] 갯가재는 참치 초밥만 골라먹어서 세이코에게 드롭킥을 얻어맞았고 타카쿠라는 터보 할멈의 남겨둔 성게 초밥을 먹어 펀치를 얻어맞고 모모는 스시를 두고 아이라와 싸우는 등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 연출됐다.[23] 모모는 이제 외계인을 믿냐고 물어보지만 세이코는 UFO를 보고도 여전히 갯가재를 캇파라 생각한다.[24] 어른의 재력을 이용하려는 모모의 눈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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