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신화의 신에 대한 내용은 아슈빈 쌍둥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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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シュヴィ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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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나먼 시공 속에서 4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2. 상세
땅(地)의 청룡(青龍)의 시조에 해당하는 인물.목 속성. 대응하는 팔괘는 진(震), 대응 십간은 을(乙)에 해당한다. 시나리오 특성 상 기존 시리즈들과 다르게 해당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은 보주를 가지고 있지 않다. 머리카락 색은 어두운 적색. 상징화는 백일홍. 생일은 1월 23일. 나이는 23세. 혈액형은 O형. 신장은 179cm. 이미지 컬러는 연지색.
주인공의 나라인 나카츠쿠니를 멸망시킨 적국, 토코요노쿠니의 황자이다. 현 라쟈의 둘째 아들이기도 하다. 형제로는 나사티아와 샤니가 있으며, 시종 겸 책사로 리브가 항상 따라 다니고 있다. 때때로 흑기린을 소환하기도 한다. 주인공과는 주인공이 이세계로 귀환하던 밤 카자하야와 대치하고 있는 그와 조우하면서 처음 만난다. 주인공 일행 중에서는 토오야가 그와 안면이 있다고 한다.
토코요노쿠니에서는 특별히 무예에 뛰어난 8명 중 하나로[1] 그중 흑뇌(黒雷)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 자신이 이름 그대로 검은 번개를 불러 일으키는 주술을 즐겨 쓰기 때문에 붙은 별칭이다.
오만한 성품의 소유자로, 의심이 많아 남을 잘 믿지 못하는데다 자신이 적이라고 규정한 상대에 대해서는 용서 없는 응징을 가한다. 그러나 자신의 휘하의 병사들이나 힘없는 백성들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고 보호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주인공이 나카츠쿠니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입장이다 보니 곳곳에서 그의 군과 대치하며 적대적인 상황이 벌어진다. 루트에 따라서는 그의 합류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에는 청룡의 소환이 불가능하다.[2]
다만 주인공 자체에 대해서는 그리 크게 적대 감정이 없으며, 오히려 주인공에게 큰 흥미를 가지고 있다. 끊어졌다고 알려진 용신의 무녀의 전승의 중심에 서 있는데다, 주인공의 행보가 자신과 닮은 구석이 있어서인 것 같다. 그런 탓에서인지 서로 적대 세력임에도 아슈빈과 주인공 사이에는 묘한 동질감이 존재하고 있다. 아슈빈 루트는 그런 그들 사이의 공감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의 루트 한정으로 적국의 황자와 멸망한 옛 왕국의 마지막 공주라는 설정 때문에서인지 둘 사이에 정략혼인 이벤트가 있다.[3] 나라를 되찾기 위해 손을 잡는 행동이기도 하나, 오히려 결혼 이후의 행동에 주인공이 그와 더 멀어진 느낌에 혼란스러워 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싸우는 이벤트도 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모든 루트에서 다음대 토코요노쿠니의 라쟈로 즉위한다. (카자하야 진엔딩은 불명. 기타 루트에서는 모두 아슈빈이 즉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