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3:20:27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

아라드의 빛: 먼저 걷는 자
파일:아라드의 빛 표지.jpg
장르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
작가 이수백
출판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1. 02.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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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마탄의 사수(소설)을 집필한 이수백.

2. 줄거리

PV
내가 칼날을 부러뜨리려는 존재를 막기 위해 아라드에 소환됐다고?

『플레인:아라드에 스며들어 칼날을 부러뜨리려는 존재의 방해를 뿌리쳐야 하리니. 그대는 진정한 모험가 후보가 된 자들이 더욱 날카롭게 벼려질 칼날이 될 수 있도록 도우라.』

던파에 인생을 걸었다가 인생이 던파가 되어버렸다.

"좋아, 내가 부집게가 되어주겠어."

3. 연재 현황

2024년 1월 2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4. 등장인물

  • 백진성
    본작의 주인공. 던전앤파이터에 인생을 바친 유저.
    정규 스토리의 등장인물 혹은 사건이 변질되어 스토리를 왜곡시켜 버리는 '오염(즉, 버그)'이란 현상이 번지기 시작하자, 이것이 정규 스토리에 예정한 결말까지 바꾸는 걸 막고자 초월자 네메르는 현실세계의 어느 유저를 던전 앤 파이터 스토리에 빙의시켜 부집게[1]로 부렸는데, 부집게는 도움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있어서 주인공에게 혼자 해결할 테니 개입하지 말아달라고 거듭 당부하지만, 단순한 컨셉 플레이일 뿐이라고 생각한 주인공이 멋대로 개입하는 바람에 전 부집게는 무력화된 채로 사망하고, 전 부집게의 죽음에 책임이 있던 그가 아라드에 소환되어 부집게의 사명을 부여받는다.
    직업은 다크나이트. 튜토리얼에 있던 오염 하나를 처리한 후에야 나타난 네메르가 자초지종과 부집게의 역할만 설명하고는 막무가내로 일만 맡기고 떠나려 들자 항의해, 패왕의 계약 항시적용에 피로도 무한[2]을 받아낸다.
    이후 하늘성부터 오염과 엮여 구해준 레니와 엮이게 되는데, 레니가 정규 스토리에서 머잖아 죽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백진성은, 그녀의 죽음을 막지도 못하고, 막아서도 안 된다면 죽음 전까지는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주자는 마음으로 그녀가 명백하게 드러내는 호감을 받아들인다.
  • 레니 블레인스콕
    두번째 오염을 찾아다니던 백진성이 본래 첫 등장하는 때보다 한참 전인, 하늘성 스토리 초반부의 술집에 피오나, 덴과 함께 나타나자 오염 용의자 중 하나로 짚었다. 그러나 사실은 하늘성 스토리 클리어 후에 예정과는 다른 위치로 추락하는 탈출용 비행정에 그녀가 깔리는 것이 오염임을 알고는, 백진성은 불시착하는 비행정을 예정된 위치인 옥상으로 끌어올려서 구해내고, 그녀는 비행정을 처리한 이후를 생각하지 못하고 무작정 탑 밖 허공으로 뛰어들었다가 떨어지는 그를 잡아 구해낸다.
    탑에서 내려온 뒤에 그녀는 비행정 처리하는 건 못 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백진성 본인까지 죽으니까 한 거지만, 자신이 구해준 것은 순전히 백진성을 위한 것이니까 퉁치지 말고 갚으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이로 일어난 나비 효과 때문인지 이후에도 또 끼어들게 되는데, 백진성은 아예 곁에 두고 감시하고자 그녀가 가게 되는 베히모스 행에 따라가게 된다.
  • 반 발슈테트
    진성이 기억하는 원래 스토리보다 일찍 레니, 피오나, 덴 등 아이언울프의 기사들이 개입하자, 진성이 처음에는 자신이 만났던 기사들을 오염으로 의심하다가, 이들을 움직일 수 있는 단장인 그가 오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는, 오염을 퍼뜨릴 수 있는 그가 모험가와 접촉하는 걸 막으려 드는데 실패, 그러나 실패해도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아 오염은 그가 아니라 '예정한 위치보다 더 낮게 추락하는 탈출용 비행정 때문에 레니가 깔려죽고 오필리아도 모험가 일행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하늘성의 오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레니를 구해서 진성이 썸을 타게 되자, 유쾌하게 놀려댄다.
    이후, 베헤모스 위의 신전에서 진성이 필사해 원본처럼 뿌려놓은 창신세기 1장[3]을 읽고는 원래 스토리에서 했던 대사를 그대로 하는데, 진성은 함께 숨어서 지켜보던 레니의 질문에 그가 왜인지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로터스
    정신 조종 능력이 가장 강력한 사도답게 약해진 상태임에도 백진성의 기억 속에서 그의 정체와 자신의 운명을 엿보게 된다. 백진성이 어떻게든 저항하고는 대화하는데, 오염의 근원이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에는 너도 알다시피 힐더가 가장 유력하다고 답하고[4], 힐데, 카시야스, 시로코도 생각을 읽을 줄 아는 걸로 아는데 그들의 능력은 너보다 강하냐는 질문에 감히 그따위 놈들과 나를 비교하냐며 발끈한다.[5] 이후, 자신이 질문할 차례라며 이 상자는 뭐고 아이고 늙은이고 가릴 것 없이 이 로터스에게 몹쓸 짓이냐고 묻는데, 모험가들 손에 백만 번이고 수억 번이고 썰린다는 대답에 발끈하고는 할 일이 있다며 정신 간섭을 풀고 떠난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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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대장장이가 단련 중인 칼날이 흔들리는 걸 막고자 쓰는 집게[2] 엄밀히 말하면 생리활동의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걸 덤으로 줬다.[3] 레니가 이것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분풀이로 원본을 산산조각냈기 때문이다.[4] 처음에는 당연히 디레지에를 이야기했지만, 그건 물리적인 게 아니라고 하자 그렇게 고쳐 답한다.[5] 힐더는 기껏해야 꼭두각시 놀음이나 할 줄 알고, 카시야스는 그저 전사의 육감일 뿐이라 까내리는데, 시로코는 그나마 쓸만하다고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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