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C1A0B><colcolor=#DCE2F0> 아더 메이슨 | |
이름 | 아더 메이슨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이명 | 인간 사냥꾼 인랑(人狼) |
소속 | 머셔너리 |
종족 | 인간 |
위계 | 극위 (8레벨 마총사) |
1. 개요
아더 메이슨.
금제율령을 받아들인 양지의 초월자들 중 하나이자, 내전의 영웅으로 알려진 바운티 헌터.
내전 당시 카이세의 편에 선 초인들을 가장 많이 사살했다고 알려져 있는 마총사.
1293화 인외마경 (16) 中
금제율령을 받아들인 양지의 초월자들 중 하나이자, 내전의 영웅으로 알려진 바운티 헌터.
내전 당시 카이세의 편에 선 초인들을 가장 많이 사살했다고 알려져 있는 마총사.
1293화 인외마경 (16) 中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남성이며, 발칸 양지의 초인이자 바운티 헌터다. 발칸에서는 홀로 활동하는 프리랜서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중앙 조직인 머셔너리에 소속된 인물이다.
2. 능력
8레벨의 건슬링거. 두 자루의 샷건[1]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유탄 발사기 같은 다양한 중화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총화기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1. 소우주
한 번에 두 가지 행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소우주라고 한다.
2.2. 전투력
대인전의 스폐셜리스트로 마이야 렌슬릿의 복제체와 대등히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며, 발칸 내전 당시에는 데드라이즈에 소속된 초인들을 가장 많이 죽였다고 언급된다.
3. 작중 행적
견뢰 토벌전 이후 발칸에서 개최된 개선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개선식에 참석한 양지의 초인들 중에 유피와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발칸 내전 당시를 회상하며, 카이세 바쥬르보다 강자는 많았지만, 자신이 본 이들 중에 가장 똑똑한 인물은 카이세였다면서 치를 떤다.
사천사화마경에서 행방불명이 된 마이야 렌슬릿을 수색해달라는 의뢰[2]를 수행하기 위해 같은 머셔너리 소속의 동료인 점퍼의 도움을 받아 사천사화마경 내부에 위치한 영묘 근방에 진입했다.
영묘 근방에서 천번과 아일렌이랑 조우하자, 자신과 함께 영묘에 진입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천번과 아일렌에게 영묘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사화를 섭취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천번에게 승부를 통해 자리에 모인 사람들 중에서 사화를 섭취할 대상을 정할 것을 제안한다. 천번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천번과 승부를 벌이는데, 천번을 상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인 끝에 샷건이 동결당하면서 패배한다.[3] 승부의 결과에 따라 사화를 섭취하고, 천번과 아일렌이랑 동행한다.
영묘 내에서 사화에 잠식당한 마이야 렌슬릿의 복제체와 마주하게 되자 굉장히 당혹스러워하며 불평하고, 마이야 렌슬릿의 복제체와 충돌한다.
마이야 렌슬릿의 복제체와 전투를 벌이지만, 승부를 내지 못하자 결국 천번과 아일렌이랑 합류해 물러난다.
이후 천번이 야차와 약조한대로 주문연맹과 귀도 교단이랑 휴전 협정을 맺고 영묘를 공략하기로 하자 천번과 함께 행동한다.
영묘로 진입하던 중에 야차와 함께 활동하다가 마이야 렌슬릿의 복제체에 습격을 받고, 천번과 아일렌이랑 따로 떨어지게 되면서 야차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영묘 내부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상장군의 시체들과 전투를 벌이던 중에 돌연 야차가 수육하던 철령술주의 시체를 버리고, 자살하는 돌발 행동을 하면서 홀로 상장군의 시체 둘과 전투를 벌이는 상황에 처하기 되고, 야차가 자신의 소우주에 기생하게 되면서 육신의 제어권을 상실하게 된다.
이후 야차에 의해 육신을 조종당하다가 형혹성을 활용한 천번에 의해 야차가 피해를 입게 되면서 기절한 상태로 방치되다가 천번과 아일렌에 의해 포박당한다.
사천사화마경의 공략이 끝난 이후 온 몸의 뼈가 작살난 상태로 의식을 회복해 천번과 아일렌이랑 마주한다. 야차와 내통했는지 여부를 묻는 천번에게 대화를 통해 자신이 겪은 상황을 설명한 후, 상황을 파악한 천번으로부터 야차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소우주에서 야차를 끌어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천번의 지옥불 환상궁에 의해 소우주가 폭주하면서 야차의 의식이 다시금 떠오르게 되어 기절한다.
기절한 아더 메이슨의 육신은 이후 야차를 소우주로부터 분리하고자 하던 천번에 의해 기관에게 인계된다.
4. 여담
- 알코올 중독자스러운 묘사가 있다.
- 레녹은 아더 메이슨의 전투 스타일을 보고, 카밀라의 전투 스타일이 아더 메이슨의 전투 스타일을 벤치마킹한 결과물이라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