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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2A3E><colcolor=#2979FF> 마이야 렌슬릿 | |
나이 | 불명[1]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동생 클라크 렌슬릿 |
소속 | 판데모니엄 |
종족 | 인간 |
위계 | 극위 (8레벨 육체능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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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리한 칼날처럼 날카로운 인상. 모든 감정을 일절 차단한 듯한 무표정한 얼굴.
그 얼굴을 기억해 낸 레녹이 쓴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판데모니엄에 소속된 초인들 중에서도 전투 경험과 실력으로는 최상위에 위치한 괴물.
기계도시 최고의 집행자가 레녹의 발을 묶기 위해 참전했던 것이다.
963화 금제 (18) 中
그 얼굴을 기억해 낸 레녹이 쓴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판데모니엄에 소속된 초인들 중에서도 전투 경험과 실력으로는 최상위에 위치한 괴물.
기계도시 최고의 집행자가 레녹의 발을 묶기 위해 참전했던 것이다.
963화 금제 (18) 中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복마전 소속의 전사. 기계 도시 마키나의 집행자 출신이며, 마키나의 역대 최강의 집행자라고 불렸으며, 마키나에서 추방당한 이후에도 해당 평가는 바뀌지 않았다.
2. 능력
소태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매우 테크니컬한 전투 능력을 갖추었을뿐 아니라 혈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집행자의 맹세라는 것이 능력의 일부를 제약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2.1. 소우주
- [팔허(捌虛)] [일리관천(一理貫穿)]
서로 다른 세 갈래의 마력이 반발과 공명을 통해 스스로를 깎아내며 창백한 섬광으로 화한다.
2.2. 전투력
8레벨에 다다른 육체능력자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강자이며, 복마전 내에서도 단장과 크로켄 그리고 명왕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하다는 평을 받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 또한 기계 도시 마키나 역대 최고의 집행관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데, 이 때문에 마키나의 집행관 출신 초인이 등장할 때마다 끊임없이 재평가를 받는다.항하사미궁편에서는 이능개화전단의 6좌[2]인 발락 오에돈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중간 결산편에서는 극위에 다다른 이벨린 마르시아가 멀리서 저격한 화살을 정면에서 받아치는 능력[3]을 보여주고, 크로드 아즐란을 상대로 호각의 전투를 벌였다.[4]
마키나편에서는 이자벨라를 비롯한 다수의 집행관들을 상대로 한 수 가르쳐주는 태도로 싸움에 임한 끝에 나중에는 여유로이 몸을 빼내는 모습을 보였다.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의 저택에서 레녹과 전투를 치를 때는 크로켄 아실러스와 올리비에라[5] 그리고 이벨린 마르시아 이외에는 흠집조차 내지 못했던 레녹의 갑각 방패를 관통하는 기염을 토했다.[6] 아나테마가 보유하고 있던 금기병장을 탈취해 착용한 상태에서는 일시적이라고는 해도 무려 레녹을 제압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대륙 초인 파워랭킹에서는 키리야 유베르츠와 근접전이 비슷하다는 언급이 나온다.[7]
3. 작중 행적
과거 마키나에서 승천문 프로젝트의 실패 이후 자신의 실패를 되돌리기 위하여 복마전에 가입했다.발칸의 방위군 반역 사태에 개입한 기어사이드 수뇌부의 위치를 찾아내 기어사이드 수뇌부를 전멸시키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항하사미궁 공략전에 참전하여 에반 마르티네스와 이벨린 마르시아, 발락 오에돈, 자운 오디스 등과 끊임없이 충돌하지만, 결국 에반 마르티네스와 에르몽을 제치고, 가장 먼저 진둔의 앞에 도착하여 단장을 진둔과 마주하게 한다. 이후 단장이 일을 끝마치고, 에반과 에르몽을 붕괴되는 항하사미궁 밖으로 내보내라는 지시를 받자 저항하는 에반은 두고, 에르몽만 데리고 항하사미궁 밖으로 탈출한다.
기계도시 마키나 에피소드에 등장해 반에게 협조하여 이자벨라를 비롯한 마키나의 집행관들이 반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발을 묶는다. 이후 반이 헤르메스 오로크니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마키나에 의해 구속되자 엑스 마키나와 거래를 하여 반이 사법 거래를 통해 풀려날 수 있도록 도운 후, 발칸으로 귀환하는 반의 앞에 나타나 판데모니엄에 가입할 것을 제안하지만, 크로켄과 명으로부터 이미 가입 제안을 받았다는 대답을 듣고 물러난다.[8]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의 저택에서 소류와 에르몽이 반에게 일방적으로 유린당할 때, 지원군으로 합세하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소류의 보조를 받아 반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데, 박사의 이론에 따라 만들어진 특수한 무기와 거미의 내단을 활용해 아나테마의 금기병장을 탈취하여 반을 일시적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준 끝에 반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완전히 제압했다고 생각했던 반이 거미의 내단을 빼돌리면서 금기병장의 반발로 인해 반과 금기병장을 모두 놓치고 만다. 이후 빅터가 개입하여 금기병장을 탈취해 도주하는데 성공하지만, 금기병장을 사용한 반동으로 인해 왼팔의 상태가 좋지 않아졌다는 묘사가 나온다.
현재 사천사화마경에서 행방 불명 상태다.
4. 기타
- 클라크 렌슬릿이라는 남동생이 있었으나, 현재는 사망했다.
- 판데모니엄에서 같은 마키나 출신인 '박사' 아터마이어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1] 에반의 신분으로 활동하던 레녹에게 자신이 레녹보다 60년은 더 살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2] 이능개화전단의 서열은 전투력으로 결정된다.[3] 정면에서 날아오는 화살은 10발도 빗겨내기 힘들다고 이야기했고, 결국 박사의 신상을 끝까지 지키는데는 실패한다.[4] 전장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결국 크로드 아즐란의 저지를 뚫고, 탈출에 성공했다.[5] 폐쇄구역에서 광요 마법을 다루던 과거의 올리비에라다.[6] 다만 아나테마를 죽인 레녹을 상대로 집행자의 맹세를 파기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승산이 낮다는 것을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7] 키리야 유베르츠보다 아래에 랭크되어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순위가 하락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본래는 순위가 더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8] 그런데 사실 이미 레녹은 명의 가입 제안을 받아들여 빅터라는 신분으로 판데모니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