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놀드 앤 포터 (Arnold & Porter Kaye Scholer LLP)는 미국을 본사로 하는 국제 법률 회사다.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법무 차관보를 지낸 서먼 웨슬리 아놀드와 판사였던 에이브러햄 포르타스 그리고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직을 했었던 폴 포터가 같이 만든 로펌으로 나중에 애이브러햄 포르타스가 대법원에 가게되자 현재의 아놀드 & 포터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현재의 법적 사명은 2016년에 Kaye Scholer와 합병이 결정된뒤 합병된 이후 변경된 법인명이다.
2. 상세
다국적 로펌으로 6개국 14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을 본사로 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벨기에, 중국, 대한민국에 각기 해외 사무소를 두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과거 론스타 게이트에서 사모펀드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건 ICSID 소송에서 법무법인 태평양과 같이 한국 정부를 변호한 사건을 통해 익히 알려져 있다.특기할 만한 사항중 하나로는 한국 진출이 매우 빠른 로펌이라는 점인데 서울 사무소를 1981년에 설립해 미국 로펌중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사무소를 낸 로펌으로써 유명하다.
게이머들에게는 Dark and Darker의 프로젝트 에셋 도용 및 반출 의혹 관련 사건에서 넥슨의 미국대리인으로 알려져 있다.
3. 사무소 현황
3.1. 미국
- 시카고, 덴버, 휴스턴, 로스엔젤레스, 뉴어크, 뉴욕,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벨리, 워싱턴 DC
3.2. 해외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브뤼셀, 벨기에
- 런던, 영국
- 서울, 대한민국
- 샹하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