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키모토 시로
1. 전투력
1.1. 각성 전
각성 전의 아키모토는 전투력이 타고날만한 면은 크게 보이지 않지만,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도 이가라시 유키미츠에게 총알 3발을 다 맞출정도로 명중률이 뛰어나고 이치죠 코메이의 나이프도 아슬아슬하긴하지만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1] 기본적인 전투 능력은 갖춘 것으로 보인다.스탯 배분은 주 민첩, 부 지능계인 시타라 노리아키, 이샤도 타카시, 나가토 아오이 등과 비슷하다.
1.2. 각성 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쿠가를 압도하는 아키모토[2] |
강적이야, 집중해야 돼!
쿠가 코테츠
각성 이후에는 시타라 노리아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라이징의 조직원 내에서는 죠가사키 켄시 급으로 승률이 높아졌다. 한구레 측에서만 봐도 아가츠마와 죠가사키를 제외하면 아키모토보다 확실하게 강한 인물은 없으며[3] 계속 성장 중이기에 아소 세나와 비등하거나 근소우위다.쿠가 코테츠
하지만 아키모토의 가장 무서운 점은 각성 후에도 이 정도인데 계속해서 성장 중이라는 것이다. 이쥬인 시게오와의 싸움을 통해 더 강해졌다고 발언한 것을 보면 이젠 만전 상태의 모리와카 토시로와 붙어도 치열한 혈투를 벌일 것이며 시간이 갈수록 많은 강자들과 전투를 하고 성장하여 세계관 정상급 강자로 성장할 수도 있다.[4][5][6]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의 경우 간부 최강전력인 코바야시 유키사다, 와나카 소이치로에겐 열위지만, 그 외 핵심 전력인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 스나가 히사야와는 동급정도로 보인다.
쿄고쿠구미 내에서는 최강전력인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외에는 아키모토가 모두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듯 하고 최근 아소를 킬한 무구루마 켄신과 호각이다.[7]
텐노지구미에서는 아사쿠라 쥰, 마부치 하루토 정도까지는 좀 더 우위를 가져가겠지만[8] 자신과 외모가 비슷한 시부야 다이치에게 상성면에서 근소히 밀린다.[9]
시시오구미에서도 아키모토보다 우위이거나 호각을 다툴만한 조직원이라고는 마유즈미 토시유키, 야기라 카즈미츠,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정도가 있다.
CODE-EL에서는 이샤도 타카시와 야쿠시마루 아키라와 비교해도 좀 더 우세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킨포 사토루와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엘 페타스에서도 카게로와 샤모의 경우 각성 후 기준으로는 좀 더 강할 것으로 보이고, 현재 라이덴부터는 열위이다.
이후 우류 타츠오미와 잠시 붙게 되었을 땐 우류의 연타 공격을 극한의 집중력과 스피드로 한 번이 아닌 연속으로 잠시 피하면서 그 우류와도 잠시 합을 주고 받았다.[10]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비록 패하긴 했지만 아키모토 입장에선 오히려 전투 경험을 더 쌓을 수 있었으며 되려 주가가 더 상승했다.
2. 능력치
2.1. 힘
- 각성 전
- 각성 후
2.2. 민첩성
- 각성 전
- 각성 후
아까 벤 것도 슬로 모션처럼 보였다고. 지금이라면 이치죠의 나이프도 피할 수 있겠는데? (vs 코쿠쇼)
나 있지, 싸움에 돌입하면 왠지 모르게 슬로우하게 보이거든. (vs 타츠모토)
내가 요즘 말이야, 죄다 슬로우하게 보이거든! 방금 찌르기도 전혀 빠르지가 않던데! (vs 이쥬인)
본인
나 있지, 싸움에 돌입하면 왠지 모르게 슬로우하게 보이거든. (vs 타츠모토)
내가 요즘 말이야, 죄다 슬로우하게 보이거든! 방금 찌르기도 전혀 빠르지가 않던데! (vs 이쥬인)
본인
뭐냐.... 저 더럽게 빠른 스피드는...!
코쿠쇼 히데아키
코쿠쇼 히데아키
아키모토군 대단해…저 무시무시한 연타를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있어
츠루기 시노부, 우류 타츠오미의 연타를 피하는 모습을 보고
각성 후에는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본인 말로는 극한의 집중력 영역을 만들수도 있다 하며 츠루기 시노부가 그것은 톱클래스 암살자도 하지 못하는 것 이라고 한다.츠루기 시노부, 우류 타츠오미의 연타를 피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증명하듯 코쿠쇼를 상대를 아무렇지 않게 스피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쿠가를 상대로도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체 시력과 속사 실력 역시 뛰어나며 강자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록 성장하여 그 이쥬인 시게오의 공격 조차 여유롭게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우류 타츠오미의 연속 주먹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본 츠루기 시노부조차 감탄 할 정도였다.
세계관 전체적으로 보아도 상위권 강자 중 민첩성으로는 발군인 죠가사키 켄시, 이치죠 코메이와도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빠를 것으로 보이며 아소 세나와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성장할 여지가 많은 캐릭터이니만큼 더욱 더 뛰어난 민첩성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2.3. 지능
- 각성 전
- 각성 후
3. 전적
각성 전 |
상대 | 결과 | 비고 | |
이가라시 유키미츠 & 이치죠 코메이 | 패[14] | 타카죠 난입후 도주로 전투 중단 | |
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15] |
각성 후 |
상대 | 결과 | 비고 | |
코쿠쇼 히데아키 | 승[16] | 코쿠쇼 사망, 본인 경상 | |
센고쿠 카오루 | 승 | 센고쿠 중상, 죠가사키와 협공 | |
쿠가 코테츠 | 패[17] | 본인과 쿠가 중상[18] | |
타츠모토 마사유키 | 승 | 타츠모토 중상 및 도주로 전투 중단 | |
무구루마 켄신 & 모리와카 토시로 & 이누카이 요시로 | 무 | 아소, 히다와 협공, 모리와카 난입으로 인해 모리와카와 결투[19], 본인포함 습격일원들의 도주로 전투 중단[20] | |
이쥬인 시게오 | 패[21] | 본인 부상, 본인의 철수 | |
콘도 신페이타 | 무 | 시노노메 및 라이징 잔당과 협공, 콘도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이부 하야토 | 무[22] | 본인 중상, 라이징 간부 아야츠시와 잔당 지원 난입으로 이부 도주 | |
마부치 하루토 | 무 | 시노노메 측의 전투 중단으로 함께 중단 | |
우류 타츠오미 | 패 | 가벼운 스파링[23] | |
10전 3승 3패 4무 승률 약 50%[24] |
각성 후 라이징 적대 한구레 조직을 상대한 다음까지만해도 승률이 매우 높았으나 이후 대진운이 매우 좋지 않아, 승률이 낮아진 상태다.[25] 따라서 대진운이 좋다면 아키모토도 각성했기에 충분히 승률이 오를 수 있다.
[1] 하지만 자체적인 전투력 면에서 차이가 극명했기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했다.[2] 하지만 결국 오토바이에 맞고 당한 부상에 한 번 더 카운터 킥을 당해 전세가 기울어졌다. 만약 이 부상이 없었다면 쿠가는 죽을 수도 있었다.[3] 라이징 내에서도 죠가사키 다음으로 전투 능력이 강할 것으로 보이고 코미나토 케이이치와 비교해도 좀 더 강할 듯하며 같은 전직 용병이자 한구레 인물들인 히다 코테츠로, 시타라 노리아키, 타카죠 렌타로와 비교해도 더욱 강하다는 평을 받는다. 물론 각성 후 기준으로 본 것이며 각성 전에는 이들보다는 약했을 듯하다.[4] 다만, 모리와카 토시로도 당랑권이라는 제 2의 무기가 있어 아키모토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갈릴 것이다. 후에 모리와카가 아가츠마 쿄야를 이긴 관계로 아직까지는 모리와카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5] 잘 생각해 보면 이런 급성장이 당연할 수도 있다. 아키모토가 각성하기 전까지는 기본적으론 일부러 앞에 나서서 무언가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때문에 타카죠 렌타로와 같이 버서커를 운영했을 때는 적대세력과 대면 시 진짜 강적들은 타카죠에게 대부분 인계하고 본인은 후방에서 잡졸 한구레들을 양학하는 선에서 끝냈을 가능성이 높다. 휴버대 세계관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직면하고 그것을 노력과 집념으로 넘어섬으로써 인간이 강해진다는 묘사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아키모토는 실제로도 각성 이전에는 화조차 낸 적이 거의 없다 할 만큼 싸움 자체에 대해서는 의욕적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징에서 간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수준의 전투력을 유지한 것이다. 괜히 죠가사키 켄시가 괴물이라고 평가한 게 아닌 것.[6] 게다가 이부 하야토와의 싸움에서 붉은 안광으로 더더욱 강해졌다고 말하는 모습은 마치 광기를 내뿜는 모습이라서 나중에 타카죠 렌타로보다 더한 광기를 내뿜을 수도 있다.[7] 다만 무구루마의 경우 한동안 스피드에서 밀려 농락 당했으며 순수 전투력은 아소가 위였으나 그놈의 멍청한 판단력과 지능 때문에 진 탓도 한 몫 했기에 비교적 신중하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아키모토가 이길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8] 다만, 야간전의 마부치라면 아키모토가 밀릴 것이다.[9] 알다시피 시부야와 아키모토 둘다 민첩캐이며 시부야는 힘도 아키모토보다는 더 강하고 토가리 겐야의 연계를 받으면 자신의 전투력이 더욱 극대화되어 아키모토보다는 좀 더 우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지능 쪽에서는 라이징 내에서도 요직에 오를 정도로 수완이 있는 아키모토가 더 앞설 듯하다. 종합적인 전투력은 서로 비슷할 것이다.[10] 물론 아키모토가 상대한 우류는 한쪽 눈을 감은 상태였다.[11] 이것이 한발한발이 급소를 노린다는것인지 힘이 본인보다 우위인지를 얘기하는것인지는 불명이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12] 보통 성장을 한다면 자신이 강한 분야로 성장함을 고려하면 각성 전 역시 민첩성이 가장 돋보였을 것이다.[13] 타카죠처럼 최루 스프레이가 아닌 그냥 물. 페이크용이다.[14] 이치죠 코메이에게 농락당하고 허벅지에 칼까지 맞아 리타이어되기 직전이었다.[1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6] 그냥 일방적으로 털었다.[17] 쿠가 코테츠의 바이크 기습이 없었다면 본인의 승리였을 가능성이 높다. 승세는 내내 아키모토가 우위였다.[18] 쿠가 코테츠의 바이크 기습때문에 늑골이 부러졌으며 그것을 눈치챈 쿠가에게 카운터를 맞은후 급격히 속도가 감소하여 결국엔 패배하였다.[19] 만약 모리와카 토시로가 부상 상태가 아니었다면 역으로 졌을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다. 부상 상태인데도 대등하게 싸웠기 때문에 오죽했으면 수류탄에 맞으면 보통 죽는다고 했을 정도다.[20] 타카사고 아키오와 센고쿠 카오루의 난입으로 도주를 택할수 밖에 없었다.[21] 아키모토가 비록 유리에 몸이 날라가 머리에 데미지를 입긴 하였으나 멀쩡하였고 이쥬인 시게오의 정체를 바로 알아차리고 본인의 의뢰인에게 손절을 쳐버렸다. 빠른 민첩성으로 상당히 선전했으나 이쥬인에게 타격을 입히지는 못했다. 그러나, 아키모토도 패배는 했으나 기백은 전혀 죽지 않았고 이 전투로 성장했으니 아키모토로써도 나쁘지 않은 전투다.[22] 아직 전투를 더 지속할 수 있는 상태였긴 하나 승세가 이부 하야토 쪽으로 기울인 상태였기에 부하가 라이징 지원을 부르지 않았더라면 상당히 위험했던 상황이었다.[23] 한대도 못 때렸다.[2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5] 우미세 쇼고 장례식 습격사건은 협공이었다하더라도 쿄고쿠구미라는 벌집을 건드린 것이나 다름없기에 그렇다 치더라도, 명실상부 휴버대 최강자라인에 속하는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와 대결하거나 시시오구미의 최강전력 이부 하야토와 싸우는 등 이후의 대진운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