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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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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파일:신민준(1992) .jpg
출생 1992년 9월 22일 ([age(1992-09-22)]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학력 부산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조소과 부전공)
소속정당
파일:zsdkl3gasdg.svg
현직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집행위원장
경력 홍익대학교 총학생회장
문화연대 집행위원
홍대 앞에서 시작해서 우주로 뻗어나갈 문화예술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
예술대학생네트워크 대표 ・ 활동가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 운영위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 (문화예술 분과)
이재명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문화강국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집행위원장
1. 개요2. 생애
2.1. 학생운동
3. 정치활동4. 예술활동5. 여담6. 소속 정당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 예술가, 문화운동가

문화연대, 예술대학생 네트워크, 홍대 앞에서 시작해 우주로 뻗어 나갈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다.

2021년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 캠프의 문화강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정당 정치에 입문했고, 2023년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2. 생애

1992년 경상남도 창원시(구 마산시)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게임그래픽디자인과에 입학했으나 군생활 중 수능을 다시 치른 이후 홍익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했다. 동 대학 미술대학 학생회장,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였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작가이자 문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2.1. 학생운동

입학금 폐지 운동 등 교육권 학생운동에 참여하였고 2016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로 불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예술대학생 시국회의에 참여하였다.

2017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생회장에 당선된 이후 예술대학 학생회 30여개 및 학생 1만명을 모아 예술대학생 네트워크를 발족하였다. 이후, 예술대학생의 차등등록금 100만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1]. 이를 통해 등록금 관련 법안 개정안 발의를 이끌어내고 당시 예술대학생들에게만 차별적으로 지급하던 국가우수장학금을 국회의원과 함께 개선하였다.#

2018년에는 2017년 미대 회장 때의 인기세를 몰아 홍익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당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던 사립대학교 적립금 문제를 주도적으로 공론화하였다. 홍익대의 7,250억 적립금을 재치 있게 비판해## 학교 본부의 일부 적립금 사용을 이끌어 냈다.

총장직선제를 주장하며 8일간 단식농성 끝에 총장 선출 규정의 일부 개선을 이끌어 내었다.#

3. 정치활동

2019년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도종환, 박경미 의원과 함께 예술대학의 여건 개선과 청년예술인 지원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열었으며 2020년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 국회 의원연구단체 '청년다방2040'과 협력하여 청년예술인의 눈으로 본 문화예술계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정책 보고회를 열었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박정, 김철민, 권인숙, 유정주 의원과 함께 <예술대학 살리기 연속 토론회>를 열어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예술인 사업이 새롭게 만들어지는데 기여하였다.#

이외에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만29세 이하의 청년예술인을 새롭게 지원하는 사업을 만들었으며, 문화예술계 성평등 및 탈위계 조성과 문화예술계 공정 노동과 보상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예산을 편성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7기 선임 때 청년 위원 선임[2]을 적극 주장하여 공론화하였으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용하여 청년 위원 1인(홍태림 비평가)이 선임되었다. 이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민간 위원으로 활동하며 유정주 국회의원과 국정감사를 준비하여[3] 2년 만에 청년예술 정책을 전담할 청년예술TF가 설치될 수 있도록하였다.#

청년예술TF 공동팀장으로 위촉된 이후에는 다른 위원들과 함께 '미래 예술을 위한 제언'# 및 '청년 예술가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기획 및 준비했다.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함께 <예술현장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선임 제도의 필요성>을 열고 유정주 의원과 함께 청년 위원을 반드시 일정 비율 이상 선임하도록 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법률 외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내부 규정을 개선하여 소위원회에 청년의 비례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일조하였다.[4]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 캠프에 합류를 요청 받아 문화강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문화정책 및 청년정책을 입안하였다.

2023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유정주 의원의 요청으로 부위원장으로 합류하며 집행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였다.

문화예술특별위원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헌장 제정, 주요 국회의원들의 고문 위촉[5], 문화예술 현장 중심 6대 문화공약 수립, 20여개 현장 문화단체 협력 네트워크 구성, 당내 문화예술 주류화를 위한 광역/기초의원 간담회 및 네트워크 조성, 생성형 AI 등 문화예술 주요 쟁점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회하였다.

특히 위원회 활동 중에 문화예술 인력에 관한 지원 법률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과학기술 분야의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 지원 특별법」,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과 같은 예술인 일자리 형성 및 경력 개발, 대학 연계를 골자로 하는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발의를 준비고 토론회를 열었다.# [6]

이외에도 활동가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서울문화재단, 성북문화재단 등의 연구에 연구원으로 참여하는 등 문화 정책 수립에 기여하였으며 서울시 청년허브의 청년의 다차원적 빈곤에 관한 연구,서울 청년정책네트워크 문화분과장 참여, 경기도 청년정책 자문, 서울시 자치구 청년정책 자문 등 청년 정책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 예술활동

문화 및 청년 사회운동, 정책연구 외에도 미술을 전공한 작가 및 기획자로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2023년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새로운 규칙을 위한 익숙한 시뮬레이션> 전시, 2022년 문화도시 성북 및 성북문화재단과 함께한 <개발과 정비가 된 장소에 대한 예술적 연구와 실천> 프로젝트 등 졸업 이후 매년 2~3개 이상의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웹사이트에 작업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

5. 여담

  • 대학 입학 즈음 가세가 기울어 막노동, 택배 상하차, 벽화, 생동성 실험 등 다양한 알바를 전전하였다. 부모님의 빚을 떠안고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나, 졸업 후 빚을 갚았다. 이 사연을 신용회복위원회의 수기 공모전에 제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자살가족 유가족이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족 부양을 함께 책임져야 했던 동생이 코로나19로 경제적 고립을 겪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이 때문에 청년의 고립, 양극화 문제에 관해 많은 인터뷰를 했다. ##
  • 홍익대 총학생회장 재임 때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2010년대 홍익대학교 학번들 다수가 일을 잘했던 회장으로 기억하고 있다.#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파일:zsdkl3gasdg.svg
2021 - 현재

[1] 예술대학생은 100만원 내외의 등록금을 인문사회계보다 더 내지만, 실습비로 책정되는 금액은 평균 20만원 정도로 80만원은 근거가 없는 금액이다.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4725.html[2]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민관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위원은 기관의 의사결정권을 가진 이사가 된다[3] 유정주 의원과 여러 활동을 같이 했다[4] 소위원회 구성원 중 20% 이상을 청년 세대로 선임[5]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수석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 서영교 최고위원, 황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윤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상희 의원, 김승원 의원, 김영배 의원, 박정 의원, 박주민 의원, 박홍근 의원, 우원식 의원, 윤영덕 의원, 이수진(비례) 의원, 진선미 의원, 최혜영 의원 등 20명[6] 이 법률은 선행연구로 신민준이 진행하였던 「인력양성 및 R&D 정책 활성화를 위한 법제 개선 연구」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