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8 09:59:12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3: 빛나는 유령의 정체


<colbgcolor=#bbabd3><colcolor=#733e7f>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3: 빛나는 유령의 정체 -빛의 원리
The Magic School Bus Gets a Bright Idea
A Book About Lights
파일:신기한스쿨버스키즈13.jpg
조애너 콜(Joanna Cole)
낸시 화이트(Nancy White)
그림 브루스 디건(Bruce Degen)
존 스피어스(John Speirs)
옮긴이 이강환
장르 교육, SF, 코미디
출판사 파일:미국 국기.svg 스콜라스틱(Scholasti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비룡소
주제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
전편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2: 버려진 공터를 지켜라
후편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4: 개미의 먹이가 되다
에피소드 S3 E5 Gets a Bright Idea
쪽수 32 페이지(미국)
40 페이지(한국)
출판 년도 파일:미국 국기.svg 1999년 1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1월 15일

1. 개요2. 줄거리3. 관련 문서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시리즈의 열세번째 이야기.

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다른반 아이들과 극장에서 키샤가 제안한 빛을 이용한 공연인 라이트쇼를 관람하고있다. 아이들 모두 공연을 즐기고 있었지만 아놀드의 사촌 재닛은 자신의 마술쇼가 채택되지 않은 탓에 삐졌는지 혼자 공연이 지루하다며 악담을 한다. 공연이 끝나자 다들 라이트쇼를 칭찬하며 나가자 이에 질투가 난 재닛은 칭찬을 하던 피비의 말에 꼬투리를 잡으며 시비를 건다. 그러자 옆에 있던 키샤는 오히려 여유를 부리면서 계속해보라며, 지금 당장 빛을 이용한 마술을 보여달라며 반박을 한다.

재닛은 그녀의 갑작스런 반박에 당황을 하다 실은 모두가 떠나 어두워진 극장에는 유령들이 있고 이 때문에 마술을 할 수 없다고 해명을 한다. 비현실적인 것을 믿지 않는 키샤는 유령 같은 것은 없다고 따지자 유령들은 그런말을 싫어한다며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모조리 키샤 탓이라며 으름장을 내놓으며 겁을 준다. 갑작스럽게 겁을 먹은 아이들은 극장 밖으로 황급히 뛰쳐나온다. 그리고 얼마안가 아이들은 아놀드와 재닛이 곁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마침 선생님이 배우처럼 리무진 버스에서 내리며 등장, 사정을 들은 선생님은 아이들과 어두컴컴한 극장 안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공연이 끝난 극장안은 칠흙같이 어두웠기에 다들 선생님의 램프 귀걸이의 빛에 의존하며 나아가다 무대 한가운데에 있는 고스트 라이트(Ghost Light)[1]를 발견한다. 아이들이 고스트 라이트를 이용해 주변을 둘러던 도중 갑자기 불이 나가버린다. 그리고 잠시 후 선생님과 아이들은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희생된 아놀드의 유령이 허공에 둥둥 떠다니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3. 관련 문서


[1] 극장의 전통으로 연극이 끝나면 켜두는 불빛이다. 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죽은 배우들의 유령을 기리기 위해 켜두었다는 설과 극장안 유령을 몰아내기 위해 켜두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