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8 10:02:54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2: 버려진 공터를 지켜라


<colbgcolor=#f28500><colcolor=#8b4513>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2: 버려진 공터를 지켜라
-썩은 것을 먹고 사는 동물
The Magic School Bus Meets the Rot Squad
A Book About Decomposition
파일:신기한스쿨버스키즈12.jpg
조애너 콜(Joanna Cole)
린다 와드 비치(Linda Ward Beech)
그림 캐롤린 브래컨(Carolyn Bracken)
옮긴이 이강환
장르 교육, SF, 코미디
출판사 파일:미국 국기.svg 스콜라스틱(Scholasti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비룡소
주제 부패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
전편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1: 프리즐 선생님은 흡혈귀?
후편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3: 빛나는 유령의 정체
에피소드 S1 E6 자연 속 부패 특공대
쪽수 32 페이지(미국)
40 페이지(한국)
출판 년도 파일:미국 국기.svg 1995년 1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1월 15일

1. 개요2. 줄거리3. 관련 문서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시리즈의 열두번째 이야기.

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가장 썩은 것을 가져오는 대회를 열어 승자를 가리고 있다. 랄피의 썩은 오랜지와 피비가 옛 학교에 다녔을때 부터 가지고 있던 바나나를 제치고 우승한 사람은 완다. 무려 4살때 부터 냉장고의 한 구석탱이를 지켜낸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기어이 가져온 것이다. 선생님은 우승을 한 그녀에게 우승상품으로 썩은것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살아있는 작은 묘목을 선물하며 이 묘목으로 무엇을 할것이냐며 물어본다. 그녀의 질문에 잠시 고민을 하던 완다는 집근처에 있는 버려진 공터에 심고싶다고 대답을 한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완다의 뜻대로 다같이 버스를 타고 버려진 공터로 향한다. 빈 공터에 서로 무엇을 세울지 떠들어대는 동안 목적지에 도착, 완다는 버스에서 내려 주변을 훑어본다. 공터에는 커다란 썩은 통나무가 자리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에 공원을 세우겠다는 자신의 목적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 완다는 통나무를 치울 생각을 한다. 그리고 처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하던 그녀는 우연히 통나무 처리 전문가 래리의 광고 포스터를 보게 되고, 친구들이 의견으로 싸우는 동안 공중전화로 래리를 공터로 부른다.

전화 후 버스로 돌아온 완다는 공터를 있는 그대로 둬야한다는 아놀드와 의견이 충돌하여 말다툼을 하게되고, 그녀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죽은 통나무를 왜 둬야 하냐며 그에게 따진다. 그 순간 선생님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안전벨트를 매라고 외치고 완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버스는 작아져 통나무 근처로 착지한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