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28500><colcolor=#8b4513>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2: 버려진 공터를 지켜라 -썩은 것을 먹고 사는 동물 The Magic School Bus Meets the Rot Squad A Book About Decompos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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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조애너 콜(Joanna Cole) 린다 와드 비치(Linda Ward Beech) |
| 그림 | 캐롤린 브래컨(Carolyn Bracken) |
| 옮긴이 | 이강환 |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 출판사 | |
| 주제 | 부패 |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 전편 |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1: 프리즐 선생님은 흡혈귀? |
| 후편 |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3: 빛나는 유령의 정체 |
| 에피소드 | S1 E6 자연 속 부패 특공대 |
| 쪽수 | 32 페이지(미국) 40 페이지(한국) |
| 출판 년도 | |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시리즈의 열두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가장 썩은 것을 가져오는 대회를 열어 승자를 가리고 있다. 랄피의 썩은 오랜지와 피비가 옛 학교에 다녔을때 부터 가지고 있던 바나나를 제치고 우승한 사람은 완다. 무려 4살때 부터 냉장고의 한 구석탱이를 지켜낸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기어이 가져온 것이다. 선생님은 우승을 한 그녀에게 우승상품으로 썩은것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살아있는 작은 묘목을 선물하며 이 묘목으로 무엇을 할것이냐며 물어본다. 그녀의 질문에 잠시 고민을 하던 완다는 집근처에 있는 버려진 공터에 심고싶다고 대답을 한다.선생님과 아이들은 완다의 뜻대로 다같이 버스를 타고 버려진 공터로 향한다. 빈 공터에 서로 무엇을 세울지 떠들어대는 동안 목적지에 도착, 완다는 버스에서 내려 주변을 훑어본다. 공터에는 커다란 썩은 통나무가 자리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에 공원을 세우겠다는 자신의 목적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 완다는 통나무를 치울 생각을 한다. 그리고 처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하던 그녀는 우연히 통나무 처리 전문가 래리의 광고 포스터를 보게 되고, 친구들이 의견으로 싸우는 동안 공중전화로 래리를 공터로 부른다.
전화 후 버스로 돌아온 완다는 공터를 있는 그대로 둬야한다는 아놀드와 의견이 충돌하여 말다툼을 하게되고, 그녀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죽은 통나무를 왜 둬야 하냐며 그에게 따진다. 그 순간 선생님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안전벨트를 매라고 외치고 완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버스는 작아져 통나무 근처로 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