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18:07:03

CI 게임즈

시티 인터렉티브에서 넘어옴
CI Games
CI 게임즈
파일:CIGAMES-logo.png
정식 명칭 CI Games S.A.
한글 명칭 CI 게임즈
설립년도 2002년
본사 위치 폴란드 바르샤바
대표 Marek Tymiński (CEO)
직원수 150명 (2011년)
업종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 개발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설명3. 광고는 좋았다4. 근황5. 작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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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CI-3-small.jpg

폴란드게임 제작사. 이전엔 '시티 인터렉티브(City Interactive)'란 이름이었다가 2013년부터 사명을 CI 게임즈로 변경하였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본사 이외 무려 약 10곳의 스튜디오를 유럽 곳곳 및 미국에 소유하고 있다. 지원하는 플랫폼 역시 많은 편.

2. 설명

한 해에만 수 편의 FPS 게임을 공장에서 물건 찍듯이 마구 찍어내는 게임 제작사로 유명하다. 물론, 게임의 질은 그만큼 영 좋지 않다. 이렇게 찍어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 평점은 바닥을 기는데도 불구하고 쉬지 않고 게임을 찍어내는 것을 보며 누군가는 사장이 석유 부자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을 정도이다. 게임의 초기 정가부터 대부분 30달러 정도로 게임을 최대한 많이 찍어내어 호구들을 많이 낚아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이 회사의 방침인 듯 하다.[1]

주로 사용하는 엔진은 모노리스주피터 엔진과 테크랜드의 크롬 엔진이었으며, 현재는 크라이엔진 3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주피터 EX의 인공지능이 괜찮음을 이용해 텍스쳐와 맵만 바꾼 듯한 게임을 몇 개나 찍어냈다. 분명히 다른 게임인데 적 AI들의 대사를 잘 들어 보면 이전에 나온 게임들과 똑같은 소리만 읊고 있다.

닌텐도 DS에도 마수를 뻗쳐서 캐주얼 게임을 많이 발매하였다. 이 쪽은 휴대용 게임기라는 점에서 별 생각 않고 플레이하면 상대적으로 낫긴 하다.

비행 액션 게임도 만든다. 컴뱃 윙즈 시리즈를 만들었다. 1편은 태평양 전쟁을 다루고 있고,2편은 영국 본토 항공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중간에 폭격기 사수 시점에서 플레이하고,대공포에 역할로도 플레이 한다. 본격 파일럿이 다해먹는 게임 2편은 스팀에서 판매중이다. 후속작 격으로 Dogfight 1942가 있다. 근데 캐주얼성 살리고 고증은 개판이다. 예를 들면 허리케인의 기총인 7 mm 계열 기관총이 적기의 날개를 파괴한다. 그런데 원래 7 mm 계열 기관총은 화력이 부족해서 퇴출당했다.

한때는 Chronicles of mystery나 Art of murder 등의 어드벤처 장르 게임들도 만들었는데, 이 쪽은 평작 수준으로 생각보다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이것도 초기작들 한정으로 후기 작품들은 마찬가지로 평가가 나쁘다.

3. 광고는 좋았다

게임의 상당수가 버그 등으로 거의 다 맛탱이가 갔지만, 이상하게 게임의 컨셉이나 디자인 등은 매우 잘 짜는 편이다. 물론 멋들어진 컨셉 아트도 잘보면 어딘가 맛이 가있다. 그냥 보면 멋들어진데, 자세히 보면 고증 따위 엿먹이는듯한 장비의 조합이라든지. 물론 이건 다른 게임들도 으레 저지르는 실수이긴 하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 게임들은 저질의 후속작을 양산해 스스로 시리즈를 망치기 이전까지는 평작 이상이라는 평을 받았고,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역시 저격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FPS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한 바 있었다.

이 회사가 손을 댄 제2차 세계대전 게임인 에너미 프론트 역시 게임 원화를 그대로 그래픽으로 구현한 듯한 느낌을 줘 상당히 독특한 색을 풍긴다. 게임 역시 시티 인터렉티브가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모르면 수작일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못만든 게임의 특징인 어설픈 AI를 실감할 수 있다.즉 찍어내는 게임의 그래픽이 꽤 수준높은 편이다. 일단 그래픽만 놓고 보면 악명에 비해 겨우 이런거였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 정도이다.

4. 근황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가 발매되고 난 뒤 회사 사정이 어려워졌는지 그 다음 후속작 개발을 위해 다른 게임 회사를 통해 유통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가 발매되었는데 놀랍게도 전작들에 비해 월등히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후속작인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 2도 전작들보다 좋은 평을 받았다.

이후 소울라이크 장르 로드 오브 더 폴른(2014)을 리부트한 소울라이크 신작 로드 오브 더 폴른(2023)을 출시하였으나, 장르에 대한 뒤틀린 이해도와 무리한 출시 일정을 소화한 탓에 생긴 발적화로 인해서 평론가와 유저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개발사는 2024년으로 연기하는 것을 요청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와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출시에 부담스러워한 CI 게임즈 측에서 거부했다고 한다.

5. 작품 일람

상기했듯 게임공장인지라 작품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대표작들만 서술한다.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고 아래에 있는 게임들만 합쳐도 20편은 넘는다.
  • 스나이퍼 시리즈
    • 스나이퍼: 아트 오브 빅토리
      하단에 서술할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시리즈의 시초로 보이며, 이 게임 역시 탄환 시점 등의 특징들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세간의 주목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어떤 게이머들은 시티 인터렉티브 하면 바로 이 게임이 생각날 것이다. 1편은 심각하게 많은 버그로 인해 쿠소게로 낙인 찍혔다. 그런데도 무려 200만 장이나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H2인터렉티브에 의해 한글화 되어 국내에 출시되었다. 1편과 같이 저조한 평가를 받았지만, 막상 실제로 즐겨보면 도저히 그 1편의 후속작임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매우 멀쩡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말이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이번엔 크라이 엔진 5다. 공개된 게임 내용을 보면, 이전작들과 완전히 달라져서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의 3개타입으로 타겟을 제거하는 잠입게임이 되었다. 영상만 보면 이게 정말 시티 인터렉티브 게임인가 싶을 정도라고 한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
      시작은 똥으로 시작했지만 시리즈를 거칠수록 발전해서 4편쯤 돼서는 A급에서 쪼금 부족한 정도로 발전했다! 히트맨이나 다크소울, 세키로, GTA등의 A급보다 조금 떨어질 뿐이라 일반 게임 중에선 나름 탑티어에 진입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잠입, 저격 장르의 게임이 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좀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해도 할 메리트가 있다고 한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 2
      저번 컨트랙츠는 A-급으로 퀄리티를 올리고 이런저런 시스템을 새로 도입하면서 안 맞물리는 몇몇 문제들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경험이 쌓였는지 적군 수, 인식범위, 체크 포인트 등 지적받은 면에서 많이 개선됐다. 그런 문제점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많이 해결돼서 덕분에 게임성이 더 올라갔다. 또 저격겜인데 평균 사격거리가 짧다는 피드백을 받아 장거리 저격미션이 추가되었다. 이로서 5초 이상의 탄착시간에다 1초마다 5cm씩 떨어질 정도의 장거리 저격도 가능해졌다.

이쯤되면 이제 A급에 턱걸이 했다고도 볼 수 있다. 임무 브리핑은 전작도 A급이었는데 더 발전했다.
  • 로드 오브 더 폴른 시리즈
  • 아트 오브 머더 시리즈 -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초창기 작품들은 준수한 평을 받았지만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평점이 하락했다.
    • 아트 오브 머더: FBI 컨피덴셜
    • 아트 오브 머더: 헌트 포 더 퍼페터
    • 아트 오브 머더: 카드 오브 데스티니
    • 아트 오브 머더: 더 시크릿 파일즈
    • 아트 오브 머더: 데들리 시크릿
  • 크로니클즈 오브 미스터리 시리즈 -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시티 인터렉티브 게임 치고는 이례적으로 준수한 평을 받았다.
    • 크로니클즈 오브 미스터리: 전갈 의식
    • 크로니클즈 오브 미스터리: 생명의 나무
    • 크로니클즈 오브 미스터리: 신성한 보물의 비밀
    • 크로니클즈 오브 미스터리: 잃어버린 왕국의 비밀
  • 에너미 프론트 - 2014년 6월 11일 출시. CI게임즈가 2차대전에도 손을 댔다. 크라이엔진으로 제작. 어떤 스팀 유저는 비교적 고전 2차대전 FPS(ex. MOH AA)를 요즘 엔진으로 즐기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멀티플레이 환경에 대해서는 괴멸적이라는 게 중론. 상점 페이지에 한국어 평가도 올라왔으니 참고할 수 있다.
  • 에일리언 레이지 : 언리미티드 - 뭔가 우락부락한 작풍의 SF물 분위기. 메타크리틱 52점.
  • 코드 오브 아너 시리즈
    • 코드 오브 아너: 프랑스 외인부대
    • 코드 오브 아너 2: 컨스피러시 아일랜드
    • 코드 오브 아너 3: 데스퍼레이트 메저스
  • 테러리스트 테이크 다운 시리즈
  • SAS 시큐어 투모로우


[1] 이런 희한한 행보 때문에 일부에서는 떳떳하지 못하게 벌어들인 돈을 합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돈세탁용으로 대충 굴리는 회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실제로 그런 목적으로 만들었다가 들통난 게임기인 기즈몬도라는 선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