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8a7a><colcolor=#000000> 비스트 테이머 시얀 シヤン Shian | |
이름 | 시얀 (シヤン) |
신장 | 145cm |
몸무게 | 35kg |
쓰리 사이즈 | B73(없음) - W56 - H72 |
성 경험[1] | |
성 경험 사람 수 | 0명 |
성 경험 횟수 | 0회 |
첫 경험 상대 |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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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게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키나가 리토.짐승과 마음을 통하게 하여 함께 싸우는 비스트 테이머. 비스트 마스터라고 불리는 인물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밤낮으로 노력을 거듭하는 노력가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사매에게 심한 열등감을 지니고 있다. 지나치게 고지식해서 융통성이 없는 면도 있지만 분위기는 잘 읽고 협조성도 높은 상식인. 거유만 보면 발광한다.
2. 풍속봉사
아리아드네로부터 냐냐메는 업소 넘버 1이었다는 블러핑을 당해 풍속일에 열의를 불태운다.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었는지 풍속에서 일할 때는 뒤에 혀짧은 소리를 내는 갸루 여고생 같은 말투를 쓴다. 문제는 이게 남자들의 성욕을 죽인다는 것(...).
3. 작중 행적
1부 3장에서 첫 등장. 도적 무리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에게 밥을 해주는 생활을 하고 있다. 에이본의 스피리아 제단의 소문을 듣고 에이본에 사매 냐냐메가 있다고 확신하고 모습을 보러 에이본 성으로 향한다. 그런데 결사의 모략으로 에이본 성 내에 소환된 거대 마수 그란부르그와 강제적으로 연결되어 버리고, 격퇴당한 그란부르크에 그대로 끌려간다. 의식을 되찾은 뒤 연결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읽은 그란부르그와 연결을 끊고 다시 도적들에게 돌아간다.그 후 도적들과 함께 현란무투제에 참전, 결승에서 남천군 옷을 입은 자들의 습격 속에서 돌아온 그란부르그와 다시 연결되어 적을 무찌른다. 그리고 그대로 연결을 끊지 않고 있으면서 종종 냐냐메를 도와준다. 1부 최종장에서의 전투를 마지막으로 힘을 다 써버려서 냐냐메에게 너의 재능을 부러워해왔다고 고백하고 사망한다.
3.1. 최종부
그란부르그와의 연결 이후 에이본에서 계속 치료를 받았다. 그후 부흥 지원자가 되어 에이본 성에 머물며 재건을 도와왔다고 한다. 최종부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 성능은 냐냐메의 하위호환.
냐냐메에게 열등감이 있지만 이 세상에서 냐냐메를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다. 연인 이벤트를 보면 주인공을 세상에서 두번째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한다.[2]
가난한 마을 출신이다. 어릴적 짐승으로 인해 작물이 피해를 보자 한 용병단이 마을에 나타나 돈을 요구하며 짐승들을 물리쳐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들은 사실 악질용병단으로, 걸핏하면 마을 사람들을 구타하고 점점 더 많은 돈을 요구했다. 그러던 중 마을에 한 노파가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하자 용병들은 노파가 마을을 망치려 한다며 선동했다. 선동당한 마을 사람들은 노파에게 돌을 던졌고, 끝까지 돌을 던지지 못한 시얀은 떠나는 노파에게 약을 건내주었다. 감사를 표하며 노파는 시얀에게 피리를 주고 곤란해지며 피리를 불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을에 모든 물자가 떨어지자 용병들은 마을에 불을 지르고 사람들을 해치기 시작했다. 시얀이 피리를 불자 어디선가 짐승들이 나타나 용병들을 물리쳤다. 노파의 도움으로 마을은 용병단을 물리칠 수 있었다.[3] 시얀은 그후 노파의 제자가 되어 마을을 떠났다. 이 노파가 비스트 마스터인 냐냐메의 할머니로, 시얀은 후에 사매로 들어온 냐냐메와 깊은 자매애를 나눈다. 사매인 냐냐메에 비해서 재능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상식인에 가까운 캐릭터지만 냐냐메와 가슴에 관련된 문제에서는 유감스러운 정신 상태가 나온다. 남천과의 전투가 끝나고 캐릭터 이벤트를 보면 남천의 편이었던 캐릭터들에게 냐냐메를 악에 끌어들었다고 하며 무지성 돌격을 한다. 그러나 씨알도 안 먹힌다.
어릴 때부터 함께 지냈던 사매가 규격 외의 사이즈이다보니 가슴에 대해 굉장히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사실 쓰리 사이즈나 일러스트를 보면 카스코, 유키 보다 가슴이 큰데도 가슴 사이즈가 '無'라고 나와있다. 그리고 캐릭터 이벤트의 반 이상이 가슴에 관한 것이다. 거유 캐릭터들을 보면 상대가 한마디도 안 했는데도 열폭, 자폭에 가까운 말을 한 뒤 이상한 패드립을 날리며 사라진다.
진엔딩 후일담에서 에이본 거주구에 작은 집을 사 냐냐메와 함께 살았다고 나온다. 종종 작은 여행을 떠났으며, 원예를 배워 멋진 꽃밭을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