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세븐

<colcolor=#FFFFFF> 시그마 세븐 Sigma Seven

<colbgcolor=#1e96d5> 회사명	주식회사 시그마 세븐 株式会社シグマ・セブン (Sigma Seven Co., Ltd.)
설립일	1988년 3월
본사위치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7-10-17
업종	성우 & 내레이터 매니지먼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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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시그마 세븐e4. 소속성우

4.1. 남성4.2.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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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기획사이다.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에 있었던 쿠보타 히토시와 마키 다이스케 같은 성우들이 독립해서 1988년 3월에 설립하였다. '시그마 세븐'이란 명칭은 자회사인 시그마 세븐e도 동시에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2. 특징

방송 내레이터 매니지먼트가 강하기로 유명한 회사이다. 내레이션 일감을 알선받기 위해 오오쿠마 에이지, 나키리 마리나처럼 아나운서들이 들어오기도 한다. 그러나 서브컬처 쪽 출연은 부진한 편이다. 매번 실력 좋은 신예들을 배출하고 있지만, 이들이 스타 성우로서 제대로 안착하는 비율은 다른 유명 성우 기획사와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적다. 그래서 여기 성우들의 팬들은 성우들에게 애니메이션 일을 좀 많이 달라는 불만을 자주 토로하고 있다. 다만 성우들 입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일이 내레이션, 게임 녹음에 비해 돈이 안 되는 편이니, 소속사에서 저런 일감만 잘 따준다면 경제적으론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아임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자유로운 사풍을 자랑하지만 소속 성우들 사이에 유대감이 끈끈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곳 성우들은 자기 소개를 할 때 첫머리에 소속사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ex:시그마 세븐의 ○○입니다.) 유명 성우기획사인 아오니 프로덕션이 소속 성우간 위계질서가 강하고 비즈니스 적 분위기가 상당히 강한 편인 데에 반해, 시그마 세븐은 라디오 등에서 소속 성우끼리 유대감이 강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실제로 야스모토 히로키의 말에 따르면 1년에 한번씩 소속사 성우들과 직원들이 여름에 다같이 캠핑을 가기도 하고 사장이 나서서 한턱 쏘는 일이 잦다고 한다.

2010년대 후반부터 소속 성우들이 퇴사하는 일이 빈번해져서 성우 덕후 사이에서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シグマ・セブン을 검색하면 シグマ・セブンやばい(시그마 세븐 위기)가 자동완성될 정도. 무엇보다 시그마 세븐을 대표하던 미즈키 나나, 후쿠엔 미사토, 이노우에 마리나, 세토 아사미 [1]가 2020년대 초반에 전부 퇴사하며 심야애니판에서 제대로 활약하는 이곳 여자 성우는 사실상 이치노세 카나만 남은 상황이다.

여담으로 매니저들 중에서 상당한 바람둥이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니시 아스카의 델리케이트 존 1화에서 니시가 자신을 따라온 그 바람둥이 매니저를 디스를 하기도 했고 동 라디오 6화에서 바람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니시가 지금 수록 현장에 있는 시그마의 매니저한테 한다면서 삿대질을 한 적도 있다.

3. 시그마 세븐e

자세한 내용은 시그마 세븐e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9년 설립된 시그마 세븐의 자회사이다.

4. 소속성우

가나다 순으로 정렬할 것.

4.1. 남성

4.2. 여성

[1] 이노우에 마리나를 제외한 3인은 전부 StarCrew로 이적했다.[2] 2019년에 한 차례 퇴사하여 아오니 프로덕션으로 이적했다가 프리랜서를 거친 후 2024년 3월 부로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