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9:16:49

스푼 카스텔

파일:카스텔라1스푼.jp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마법: 레시피5. 게임판

1. 개요

카스텔라 레시피의 주인공. 스푼+카스텔라.

2. 특징

정식 연재되면서 타 캐릭터에 비해 캐릭터의 외모가 판이하게 바뀌었다.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나 블로그 연재분에선 이마를 깐 5:5 가르마에 귀를 드러내는 약간 맹해보이는 스타일이었으나, 정식 연재에서는 이마도 적당히 덮고 귀도 가리고 블로그 연재분에 비해선 똘똘해보이는 스타일이 되었다. 이 때문에 다른 캐릭터랑은 다르게 동인계에선 원작판, 찬스판으로 나뉘어져서 취급하고 있다.

나이프를 대신해서 온 편입생으로, 헤이즐넛 교수를 지도교수로 두고 있다. 녹색 마력을 다룰 수 있으며, 녹색마력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전해지는 '카스텔라 레시피'를 찾아 쿠베르튀르 대학에 왔다. 열혈계같이 생긴 주제에 딱히 성장을 보이지 않는 완성형 주인공으로 계획적인 일과 임기응변 둘 다에 능한 엄청난 잔머리와 뱃심의 소유자. 능청스럽고 깐죽거리기 좋아해 괴팍한 성격인 헤이즐넛 교수와 궁합이 잘 맞는다일방적인 SM 관계이긴 하지만. 모든 상황을 자신에 최적화시켜 바라본다. 나이프 말에 의하면 무엇이든지 의중을 파악하고 사람을 분석하기 좋아한다고.[1][2] 스푼이 나이프마저 분석하던 차에 들은 말이며 스푼 본인은 나이프의 말을 듣고 나서 그에 대한 자각을 시작했다.

나이프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일단 둘다 머리가 좋고 임기응변에 강하다든지 상황을 넓게 바라봐 그에 대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한다든지 이름이라던지의 많은 행동이 나이프와 닮았다고. 실제로 펜네 파프리코는 그 점이 부담스러 스푼을 적대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이라면 나이프는 현명한 느낌에 이해심이 강한 타입인 반면 스푼은 분석적이고 이해타산적이라는 점.

부모는 식당일을 하는 듯 하다. 아이들은 실종되고 만두에서는 사람 머리카락이[3] 단, 스푼의 체질과 태어난 이후 10년 넘게 가장 가까이서 접촉해 왔을 것을 생각하면 아세티 비네거 사건 때 사망했을 수도 있다.

작품 최후반부에는 카스텔라 레시피가 발동되어 세계 전체의 마력이 사라지면서 스푼도 녹색 마력에서 해방되고[4] 그토록 바라던 정착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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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스텔라가 병으로 요양을 가게 되자 나이프 대신 데오브로마 쿠베르튀르 마법대학 A학부에 헤이즐넛 교수의 직계 제자로 편입했다.[5] 요리사 지망이지만 요리사가 될 수 없는 치명적인 체질적 결함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체질 이었다는 엘피노 제스가 남긴 '카스텔라 레시피'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다.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말고사를 치르게 되는데, 필기시험은 레시피 능력을 이용하여 커닝을 해 역대 최고점수로 1등을 하게 되었고[6] 실기시험은 헤이즐넛 교수가 미리 알려주는 것을 깜빡해 연합군으로 참전하게되었으나[7] 펜네 파프리코, 타코벨, 웰시 팀을 무찌르고 2위를 차지. 종합 1위가 된다.

벨기안 파벌의 헤드헌터 바비Q에게 헌팅메일로 도서관 3층 출입증을 받고 바비Q의 T.O.F 능력에 당하는 듯 했지만 약점을 밝혀내 오히려 바비Q의 협력을 얻어낸다.

한편으로 동양무술을 인정하지 않는 교단의 과격파에게 노려진 젤리빈즈를 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번 심장이 멈췄다가 다시 살아난다.

단행본 5권 20화에서 에스티나 역사를 공포로 물들일 남자라는 떡밥이 나왔다. 이 떡밥은 계속해서 강조가 되고 있는데, 7권에서는 바비Q가 스푼이 찾고 있는 '카스텔라 레시피'에 대해서 '뭔지는 모르지만 교단의 마법사들이 나서서 막아야 할 정도로 위험한 물건'이라면서 운을 띄웠고, 젤리빈즈의 스승인 마스터 쿠의 경우에는 스푼의 운명이 세계와 상극을 이루는 운명이라고 하여 젤리빈즈의 액운을 피하는 무술동작에 스푼을 죽이기 위한 살수(殺手)를 집어넣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스푼을 죽이기 위한 중량권은 결국 스푼을 살리게 된다. ...그리고 한 도시를 전멸시킨 녹색병의 원인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살아있는 녹색물질'로서 10여 년간 도시에서 생활한 끝에 자신도 모르게 도시민 대부분에게 녹색마력을 뿌려댔고, 눈치챘을때는 이미 3만 명의 사람이 녹색병이 발발해 죽는 아세티 비네거 참사가 벌어졌다. 참사의 원인이 자신이란 사실과 자신의 특성을 이해한 스푼은 그 탓에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전세계를 떠돌며 지내고 있었다. 자신의 체질과 녹색마력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언젠가 제어가 가능해진다면 어딘가에 정착할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함께. 그리고 그걸 위해 찾아온것이 마법학교. 그동안은 아세티 비네거 참사의 원인이란 죄책감을 합리화하며 피해왔지만 자신 때문에 젤리빈즈가 병에 걸렸다는 죄책감 때문에 절망했으나, 헤이즐넛 교수의 격려로 자신감을 되찾는다. 이후 젤리빈즈에게 미래를 만들어 주기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이제부터는 네게 미래를 주기 위해 살아가겠어.

젤리빈즈가 요양하러 간 뒤에는 얼떨결에 학부대표가 되었다. 카스텔라 레시피를 연구하느라 출석을 데이드림을 쓰는 웰시에게 대신 맡겼고 스푼이 없는 사이에 출석은 되어있는데 대답은 해야했고 그래서 웰시가 대신 승낙하는 바람에 학부대표가 되었다. 곧바로 네놈이 범인이냐며 웰시를 후려갈기지만 그건 데이드림으로 만든 가짜...였다가 짜증난다며 진짜로 한대 더 때린다. 그 뒤는 헤이즐넛 교수와 도서관 5층을 위한 회의를 시작한다. 가짜 5층 출입증을 위조하고, 자신의 능력을 처음으로 헤이즐넛 교수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책들 사이에 숨어드는 방법을 보여준 뒤에 여차하면 벽을 부수고 빠져나올 수 있다면서 시험 때 사용한 그 방법을 보여준다. 그리고 헤이즐넛은 "그...그. 능력은... 기말고사 필기시험 때!!!"라면서 장면이 컷되었다. 그리고 스푼의 머리에 혹이 나있는 걸로 보아 크게 혼은 안났다. 도서관이 사라지기 바로 전날인 월요일 저녁에 가장 다이나믹한 일변화가 많이이 일어날 거라 생각해 작전을 실행하기로 하고[8] 작전을 더 짜다가 잠든다. 그리고 이상한 꿈을 꾸는지 "교수님..." "...이 시켜서 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진짜에요."라고 잠꼬대. 그리고 책상과 함께 박살

결국 5층에 잠입에 성공하고 바비-Q가 그려준 도면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5층은 텅 비어있는 방에 중앙에 침대하나가 있고 거기서 브람 테스코가 자고있었다. 그리고 순간 눈을 뜬 브람 테스코가 스푼의 팔을 붙잡았고 스푼은 다른 공간으로 이동된다. 그 장소는 정말로 많은 책이 있는 도서관이지만 스푼이 말하길 5층에서 보관할 만한 문서가 아니고 1층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책이 널려 있다고한다. 정말 도서관 5층인가 확신하지 못하는 스푼앞에 파수꾼이라고 자칭하는 브람 테스코와 닮은 어떤 남자가 나타나고 선제공격을 하려고 하나 마음껏 열람하라는 말에 이것 저것 질문을 한다. 파수꾼은 브람 테스코의 능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능력에 관해서는 브람 테스코를 참고.

당황하는 스푼이었지만 곧 그의 능력이 5층이 있을 때만 발동하는 이유는 그 도서관의 구조가 5층과 같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들어올 때 중앙에 있는 침대를 통해 들어왔다는 점을 통해 출구가 중앙에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

여유가 생긴 스푼은 카스텔라 레시피라는 책이 있냐면서 안내인에게 안내를 부탁하고 드디어 카스텔라 레시피를 손에 넣는다. 근데 카스텔라 레시피를 손에 넣기 전에 '말하는 돼지'라는 이상한 제목의 책이 있었는데 이건 복선? 이제 출구로 가면 되는 상황에서 그가 생각해 둔 방법인 벽에 가서 넓이를 잰 다음에 그것을 중심으로 중앙으로 향하면 된다는 것. 근데 어째 중앙에는 도달하지 않고 같은 장소만 빙빙돌기에 스푼은 안내인이 거짓 정보를 준게 아닌가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건 이미 벽을 중심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자가 317년 전에 이미 있었다. 이미 그 방법으로 탈출하는 건 불가능하도록 막혀있으며 애초에 벽에 닫지 못하게 만들어둔 시스템.망했어요 이렇게 스푼처럼 자신이 정답을 맞췄다고 생각하고 그것만 믿고 정보를 찾다가 틀렸다고 깨닫는 것이 가장 전형적인 스타일이다. 그리고 다시 정답을 찾고 다시 실패하고 계속 그렇게 반복되면서 브람 테스코의 능력은 진화했다.

이를 빠득빠득갈며 젤리빈즈를 생각하며 어떻게든 탈출을 하려고 고민하는 스푼은 침입자가 아닌 방문자가 나갈 수 있는 다른 루트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고정되어 있는 책과 책장이 있으며 그것이 탈출의 진짜 키워드인 것을 알고 그 책의 제목을 알아내면 어떻게든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데 그걸 깨달아봤자 제목을 모르니 탈출이 불가능.

계속 생각을 거듭하다가 '브람 군'에게 가장 두꺼운 책이 있는 곳으로 안내를 부탁한다. 탈출 방법에 대해서는 브람 테스코 항목 참조. 반납할 때도 목숨걸고 해야하냐며 진땀을 흘리며 도서관을 나왔다.

카스텔라 레시피를 가져오긴 하였으나 스푼의 머리로는 해석이 불가능했고 나이프가 학교로 돌아와 대신 해석을 해주게됐다. 그리고 밝혀진 것은 카스텔라 레시피는 세계 전체를 범위로하는 대형마법이었다. 발동자체로도 세상이 갈아엎어지게되는 위험한 마법이었던 것. 그리고 스푼이 가져간 책은 복사본이며 원래 녹색 마력의 소유자를 끌어내기 위한 함정이었다.[9] 게다가 카스텔라 레시피라는 책의 이름자체가 일급 이상의 기밀 정보인데 그걸 주변사람들에게 흘려가며 정보를 노출시킨 것. 다행히 브람 테스코는 스푼을 보긴 했으나 난시라서 안경이 없는 상태에서는 알아보지 못했고 높으신 분들도 책의 정보를 노출시킬 수는 없었기에 교단의 조사는 진행이 늦어졌다.

하지만 결국 사나 측 마법사인 아시모프가 스푼에 대한 꼬리를 잡아 스푼을 만나게 된다.[10] 아시모프는 단지 사나가 그를 만나려고 한다는 말을 전하려고 했지만, 카스텔라 레시피를 빼낸 사람을 추적하는 추적자로 오인한 스푼이 그를 공격, 아시모프의 능력에 잠시 고전하다가 그의 능력을 역이용해서 오히려 붙잡는데 성공한다.

아시모프에게서 사나가 스푼과 같은 녹색마력의 소유자이며, 스푼을 만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고민을 하다 사나를 만나러 가는데, 그곳에서 200년 전 마녀 엘피노 제스와 카스텔라 레시피가 관련된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다.

현자 사나는 카스텔라 레시피의 발동을 더이상 미룰 수 없으며 미룬다면 아세티 비네거와 같은 참사가 더 큰 스케일로 전세계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전하며 스푼은 카스텔라 레시피를 발동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결국 이런저런 여정을 거쳐 카스텔라 레시피를 발동하게 되고 마법이 사라진 세계에서 젤리빈즈와 결혼해 아이를 가지게 된다.[11]
결혼 후에도 나이프를 되살리기 위해 여행을 다녔으며 결국 자연 상태에서 녹색 마력을 내뿜는 광물을 이용해 실리카겐을 작동시키고 나이프를 부활시킨다.

4. 마법: 레시피

녹색마력을 이용한 마법.

5. 게임판

파일:attachment/UploadedFiles/castellarecipe_spoon.png

게임에서는 최강의 만능 먼치킨 마법사로 등장한다. 에스티나 출신의 요리사 지망생.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거대마력의 소유자. 꽤 시니컬한 성격으로 자신을 귀찮게 하는 모든걸 부정하는 타입으로 신은 믿지만 종교는 안 믿는다고 한다. 본작의 잔챙이는 그냥 스푼이 날려먹는다. 때로는 보스도 날려먹기도 하는 게임 내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존재. 그리고 말빨이 좋아서 적을 감화시키거나 회게시키기도 하는 모양. 자기는 모르지만 꽤 유명한 듯 하다. 별명은 스푼 더 월드. "힘의 곧 정의! 이긴 편이 우리편! 내가 곧 법이다!"하는 자기 내킬대로의 성격 때문에 붙었다고. 이에 나이프는 야망이 작아서 다행이라고 평한다. 나이프에게 대하는 행동을 보면 자비가 없다. 나이프가 인질로 잡히자 아무 망설임 없이 적에게 폭발 마법을 쓴다던가... 나이프를 집어던져 나이프의 몸을 3명의 적에게 한번씩 튕겨 맞춰 총 4명(적 3명+ 나이프 1명)을 쓰러트리는 나이프 크래쉬 같은 걸 보면...

1편에서 수면 마법을 쓰긴 했지만 거의 대부분 어떤 상대든 에누리 없이 저 멀리 날아가는 폭발 마법을 쓴다. 물론 레시피 따윈 필요없다.

만화판에서 녹색마력 = 원자력이란 걸 감안할 때. 양쪽의 설정이 이어진다면 게임판 스푼의 폭발 마법은 핵폭발이고 1화에서 쓰는 수면마법은 상대를 피폭시키는 게 되는데, 만화 완결 시점에서는 세계의 모든 마력이 사라졌으니 설정이 호환되지 않는다고 보는 게 맞는 듯하다.


[1] 마사토끼 작품의 주인공들 역시 이러한 타입이 너무 많아 심리묘사에 재능이 없다는 욕을 많이 들어왔다. 자폭[2] 스푼의 과거를 생각하면 아세티 비네거 참사에 대한 죄책감과 어느곳에도 정착할 수 없는 자신의 체질 때문에 자기 방어를 위해 지나칠 정도로 냉정하고 이성적인 성격이 되었을 수 있다.[3] 홍콩영화 '팔선반점 인육만두'의 패러디[4] 스푼이 녹색 마력에 내성이 있어서 녹색 마력을 다룰 수 있는 것이지 그걸 제외하면 평범하게 마력을 보유하고 다루는 마법사다. 따라서 세계 마력이 사라지면서 스푼에게 있던 녹색 마력도 완전히 사라졌을 것이다.[5] 자신의 담당 교수의 성을 입학하고 반년이 지나도록 몰랐다.[6] 미시마력학 시험 감독관이었던 헤이즐넛 교수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며 넘어갔지만 실수인 척 칼을 날리는 등 식사를 가장한 위협이었다.[7] 3인 1조의 시험인데, 각 학부 인원은 100명. 남는 한 명은 다른 학부에서 남은 인원들과 팀을 짜야한다. 사실상 1인팀이므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8] 이건 스푼에게 있어서 최대의 실수였다. 브람 테스코의 능력을 참고[9] 현자 사나가 젤리빈즈를 탑 안으로 들여보내려고 한 것도 그녀를 녹색마력 소유자로 착각했기 때문이다.[10] 학부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도서관 3층과 4층을 사용했던 것으로 덜미를 잡혔다.[11] 다만 젤리빈즈의 말에 의하면 녹색병이 다 나았음에도 스푼이 계속 몸을 사려야한다고 빼서 답답한 나머지 스푼을 덮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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