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17:17:59

스페셜 포스 2/경기관총

<colcolor=#ffffff> 파일:스페셜 포스 2 로고.jpg
<colbgcolor=#191919> 무기 돌격소총 저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
산탄총 보조무기 특수무기 무기 강화
기타 섬멸전맵 폭파맵 탈출맵 탈취맵
기타맵 기타 아이템 문제점 캐릭터

1. 개요2. 현재 출시된 총기3. 출시 예정 총기

1. 개요

커스텀 가능 무기는 (※) 표시

분대지원화기로서의 역할에 특화된 총. 스페셜포스2에서의 위치는 조금 애매하다. 데미지는 높은데 기동성은 느리고 집탄율은 애매해서 근거리에서는 라이플에 밀리고 원거리에서는 스나에게 밀리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 그래도 특출한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을 뿐이지 월샷과 원거리 견제로 팀워크를 맞추며 플레이하면 나름대로 쓸만하다. 오픈 이후 운영진이 밸런스 패치에서 전혀 건드리지 않고 있다. 비주류의 오명을 벗어나려면 LMG의 장점을 특화할 수 있는 개선책이 시급하다.

그러나 사용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효율을 낼수도 있는총기로, LMG의 백미는 줌덕샷[1]이라고 할수있다. 일단 줌덕샷을 했을경우 집탄율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탄튐도 거의 없어서 원거리에서 줌덕샷하고 난사하면 스나빼곤 무서울게 없다.스나가 사기에다 사람수도 많아서 문제지만... 근거리에서도 줌하지않고 덕샷만해도 AR, SMG유저도 딸수있으며SG는 기본... 적은 장탄수로 재장전하다가 역습당할 위험이 많은 AR류와 달리 75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로 재장전을 하지않고 한꺼번에 적을 처리할수있으니 팀데스매치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 총기다.[2]

원래대로라면 월샷이 잘되는 팜하우스와 로스트템플이 유리해야하지만 팜하우스는 저격이 판치는 관계로(...) 로스트템플에서 가장 강한 능력을 보여준다. 월샷을 이용한 플레이와 줌덕샷은 LMG유저들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다. 잘만쓰면 라이플따위 하나도 부럽지 않다.

LMG 역시 2월 9일 헤드샷 데미지 상향 패치의 수혜자 중 하나인데, 역시 헤드샷 성공 시 한 방에 적을 사살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월샷 헤드샷도 데미지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월샷으로 헤드샷을 성공하면 적의 체력을 단숨에 한 자리 수로 만들만큼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고 체력이 빠져 있는 상대라면 사살도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LMG의 경우는 실제 고증과 맞지 않는 것으로 총기 종류가 여럿 나와 있는데, 바로 연사할 수록 집탄력이 상승하고 반동이 적어지는 종류다. HK23E와 Ultimax, K3이 그런 종류인데 반동이야 사용자가 적응한다 쳐도 집탄력은 절대 상승할 수 없기 때문.

또한 유독 특정 맵에서 상당히 즐겨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맵은 바로 '스테이션' 인데, 월샷 효율이 상당히 높은 맵이라서 A지역이나 2층 계단 지역의 방어 및 공격 모든 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LMG 사수 본인이 높은 킬을 달성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3] 제압 효과가 상당하므로 목표 지역을 잘 견제해주는 LMG 사수가 있느냐 없느냐로 승패가 갈리기도 할 정도이다. 실제로 스포2 프로리그에서 활용되는 모습도 보여주며 어떤 프로게이머는 직접 스테이션에 LMG를 들고 나와 승리한 후 이 맵에서는 이 총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하드코어 모드라면 신이 되는 무서운 총기로 진화(?)했다. 월샷 위치만 쏘고 있어도 상대가 죽어나간다. 아니면 이쪽이 죽어나가던지.

2. 현재 출시된 총기

2.1. HK23E(※)

파일:external/c3.img.netmarble.kr/HK23E.jpg
소음기 O / 레이저사이트 X / 조준경 O / 손잡이 X

G3 소총을 기반으로 개발된 5.56mm 기관총.

높은 연사력과 자동사격시 총기 제어능력이 좋지만, 집탄력이...밑바닥(...).[4] 물론 초탄부터 줄줄 샌다던지 하는 일은 없어서 안심하고 쏠 수는 있지만, 라이플맨들이나 저격수를 상대하다보면 답답함에 가슴을 치게되는 경우가 많다.탄통 하나를 다 비웠는데 왜 죽지를 않니 때문에, 주로 돌격수들보다 한발자국 뒤에서 엄호하는 형식으로 운용해야한다. 장거리 사격시엔 견착하고서 빠른 2~3점사나, 주저앉아서 견착하고 탄통 하나를 다 비워버린다는 생각으로 쏴갈기면75점사 되겠다.

다만 월샷을 이용할 경우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을 보인다. 견착 덕샷을 쏴갈기면 벽 뒤에서 쪼던 스나나 돌격들이 맥을 못추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자유서버라면 어떨까 로스트템플 같은 맵에서는 중방의 상대 리스폰지역에 숨어서 쏘면 가끔 월샷킬이 터지는 편.

장탄수는 75발로 넉넉한 편이지만, 재장전 속도가 많이 낮고, 연사력이 생각보다 좋기 때문에 한 두명 잡다보면 탄약이 순식간에 동이 나는 경우가 많다.

외형 디테일은 게임내에서 엄청 별 볼 일 없는데, 일단 모 게임에서 나오던 HK21의 외형을 색만 바꿔서 그대로 따왔고, 세부적인 고증묘사 등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G3에서 탄창만 살짜쿵 바꿔다가 HK23이라 우기는형식. 모르겠다면 같은 회사의 게임 속 HK23과 비교해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게 될 것이다.(...)역시 잠자리사는 독까 맞다니까

연사 시 에임이 좁혀지는 기능이 있으며,[5] K3가 나올때 HK23E의 특징을 따라간 것 뿐이다. 만에 하나 이번 패치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라 할지라도, 쓰기 힘든 총기임엔 변함이 없다. 근거리에서는 연사력도 느린 주제에 크로스헤어는 굉장히 넓어서 맞히기 자체가 힘들고 원거리에서는 모든 기관총류 중에서 가장 유리하다지만 L86과 딱히 차이도 없는 데다가 원거리 최강자 스나이퍼가 버티고 있으니(...) 활용성이 가장 떨어지는 기관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잘 사용하는 걸로 봐서, 사용하는 사람들조차 입을 모아서 욕지거리를 내뱉는 RPK보다는 좋다고 볼 수 있다.

K-3와 더불어서 캐시총 종류가 가장 없는 기관총이기도 한데, 도색을 추가하고 오픈도트를 달아둔 HK23E SCAR 외의 다른 바리에이션 총기가 전혀 없다. 덤으로 득득이 계열 커스텀 총기류 중에서 유일하게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실제 총기는 박스 탄창을 사용하지 않는 탄띠 급탄식이다. HK21E 계열 중 박스 탄창을 사용하는 건 HK11E, HK13E다. 수월한 장전 모션 구현을 위한 게임적 허용인 셈.

2.1.1. HK23E MK2

2.2. L86A1 LSW(※)

파일:external/c3.img.netmarble.kr/L86A1.jpg
소음기 X / 레이저사이트 X / 조준경 O / 손잡이 X

SA80의 분대지원화기 버전.

HK23에 비해 연사력은 낮지만 한발한발 데미지와 집탄력이 좋다.어째 고증이 안맞는 것 같지만 신경쓰지말자 HK23을 쓰듯이 운용한다면, 나름대로 줄줄히 뽑히는 어시스트킬을 볼 수 있다. 데미지와 집탄이 준수하다보니, 라이플맨들과의 근거리 싸움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장탄수를 이용해서 압박해나간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총기 자체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기관총을 좋아하는 초보유저들이라면 이쪽을 쓰는 것이 좋다. 참, 당연한거지만 난이도가 낮다고 람보 플레이가 된다는 소린 아니다. 명심하자. 기관총은 어디까지나 지원화기다. 그런데 분명 표기는 M249SPW보다 반동제어,명중률이 높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반동은 확실히 적지만,(당연하지 미니미는 연사력이 빠르니까...)탄튐이 무척 심하다... K3보다 나은지 아닌지도 모를정도... 이거 설마 현실고증인가? 잼은 안걸려서 다행이다...

외형 표현이 좀 별 볼 일 없는지라, 아바에서 L85를 쓰던 유저들이라면 눈물한숨부터 나올 것이다. 왠지 모르게 두툼하고 강렬한 포스를 풍기던 아바의 L85와 달리 이쪽은 포스는 커녕 두께감도 영 좋지못하다.그리고 안타깝게도 격발불량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다 톳톳톳 거리는(...) 총소리가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캐시총기들 대부분이 레일을 깔아놓고도 조준기 개조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캐시총을 뽑아도 여전히 쓰기 난감한 총기 중 하나. 정 쓰겠다면 차라리 상점에 있는 커스텀 버전을 SP로 사서 조준경을 달아서 쓰자.

여담으로 실제 총기는 30발들이 STANAG 탄창만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장탄 수가 특징인 경기관총의 밸런스를 위한 게임적 허용인 셈.

2.2.1. L86A1 LSW MK2

데미지 60 / 반동제어 56 / 연사 64 / 정확도 50 / 장탄수 110(220)

기존 L86A1 LSW에 1탄창 장탄수를 대폭 늘린(75->110) 대신 무게를 대폭 깎아먹어서 이동속도가 느려졌다.

2.3. M249 SPW(※)[6]

파일:external/c3.img.netmarble.kr/M249SPW.jpg
소음기 X / 레이저사이트 O / 조준경 O / 손잡이 X

2011년 11월 24일 제1차 대한민국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무기로, 우리가 아는 M249를 특수전 사양에 맞게 개량한 모델이다. 물론,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설명이 잘못되어 있다. M249를 개량한 것이지, M249가 개량된 모델이란 것이 아니다. 또한, M249가 특수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종이란 것도 아니다. M249는 단순히 미 육군을 위해 FN Minimi를 개량한 기종이다. 아마도 설명 적는 과정에서 SPW 글자가 빠진 듯.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막 적었다던가.

그런데 연사력이 매우 높다는 점 때문에 여러모로 다른 LMG에 비해 두드러지는 강점을 가지게 되었다. 일단 연사력이 높아서 같은 시간 내에 뿌려지는 총알이 많아지고 월샷 시 벽을 통과하는 총알도 더 많아져서 월샷에서 특출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가끔 스테이션이나 피스호크, 스카이 라인같은 맵에서 골목및 계단을 통과하려다가 유독 징하게 날아오는 월샷에 의외로 많이 피격당하고 움찔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십중팔구 상대는 M249를 들고 있다. 특히 스테이션에서는 A 폭파 지역이나 2층 진입로를 견제하기 위해 월샷의 활용도가 높은 곳인데 그 곳에서 M249를 들고 난사를 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스카이 라인의 엘레베이터쪽 계단쪽은 샘실 입구, 계단 바로앞, 엘레베이터 등 전부 월샷이 되는 지형들이 산지해 있어 애용하기 좋다. 그리고 연사력이 매우 높은데도 정확도는 의외로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7] 원거리에 있는 적을 상대하기에도 좋은 편이다. 제대로 맞히기만 하면 상대는 탄이 느리게 들어오고 그마저도 줄줄 새는 다른 LMG에 비해 더 많은 총알을 정확히 얻어맞으므로 반격을 하기가 힘들다. 특히 데저트캠프 같은 곳에서 2층 난간이나 박스 뒤에 숨어있는 스나들을 견제할 때 의외의 위력을 발휘한다. M4가 연사력이 좋아서 최강의 위치에 오른 것처럼 M249도 비슷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LMG인지라 어느 정도 한계는 있다. 반동이 제법 강하기 때문에, 반동을 제어 못하면 총탄을 죄다 허공에 뿌리게 되기 일쑤이다. 또한, 발당 데미지가 너무 낮아 헤드한방이 안 뜨므로 타 총기에 비해 더 많은 명중탄을 요구하게 되어 부담이 커진다. 그리고 장전 시간이 상당히 길고, 총을 꺼내는 속도도 느리며, 무게까지 무거워 돌격소총 같은 빠른 대응은 불가능하다. 데미지야 연사가 빠르고 집탄이 좋아서 어느 정도 보완할 수야 있다만, 느린 기동성은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의하자. 어설프게 사용하면 기동성이 LMG급인 SMG로 전락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장점인 연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동성을 보완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연사가 웬만한 SMG 수준은 되므로, 탄을 굉장히 빠르게 소모하게 된다. 또한 지원화기라는 그 특성상, 타 총기에 비해 더 많은 총탄을 소모하게 되므로 탄 관리는 꼭 해주자. 탄이 많이 남아있다고 방심했다간 양념만 하고 탄을 갈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2.4. K3

파일:external/c3.img.netmarble.kr/K-3.jpg
기능고장이 한번도 안나는 고증오류[8]
2013년 6월 21일 출시된 총기이다.

그런데 HK23E보다 명중률,반동제어가 떨어지고 미니미 다음으로 데미지도 낮다... 실제 써보면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좋은것 같지도 않다... 총기를 꺼낼때 장전 레버를 당기는모션이나 재장전모션이 미니미보다 근소하게 빠른것 같기도하다. 오래 사용해보니 분명 표기는 HK23E보다 명중률, 반동제어가 떨어지지만 실제론 K3가 더 높게 체감된다.역시 공홈표기는 믿을게 못돼. 연사력, 데미지, 외형 및 장전 모션은 미니미와 비슷하지만 게임내에선 미니미보단 연사력을 올린 대신 단발 데미지를 희생한 HK23E라고 생각하면 된다.

L86A1, M249 SPW는 기본 명중률이 준수하지만 HK23E, K3는 기본 명중률, 반동 제어는 시망이나 가만히 연사하면 반동 제어, 명중률이 점점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미니미를 생각하고 K3를 쓰는거라면 차라리 L86A1을 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HK23E와 더불어서 캐시총 종류가 가장 없는 기관총이기도 한데, 도색을 추가하고 오픈도트를 달아둔 K3 NAGA 외의 다른 바리에이션 총기가 전혀 없다.

2.5. RPK-74(※)

파일:external/c3.img.netmarble.kr/RPK74.jpg
소음기 X / 레이저사이트 X / 조준경 O / 손잡이 X

2014년 1월15일 오랜만에 업데이트에 오랜만에 추가된 경기관총. 그런데 이미 캡슐총으로 나왔던 'RPK-74 Drake'를 재탕한 물건. 심지어 도트를 떼는 차이라도 있는 다른 총과 달리 RPK는 캡슐총도 기계식 조준기라서 도색만 지웠다. 무슨 지거리야!

왠지 모르지만 위력은 높지만 연사가 느린 총으로 나왔다. 아직도 스포2가 AK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

성능은 눈물이 앞을 가리는 수준. 명중률이 굉장히 낮고 연사력도 느린데다가 그런 주제에 반동은 또 심하다. 일단 에임 자체는 잘 튀지 않고 제법 안정적이나 발사 시 초탄부터 탄이 줄줄 새어나가서 근거리에서 권총든 저격수를 못잡는다. 들어보면 이미 크로스헤어가 샷건류 점프샷과 맞먹는 수준으로 벌어져있다. 여기에 반동이 얌전하긴 한데, 랜덤반동. 그러니까 총을 쐈을 때 에임이 어디로 튈 지 모른다는 거다.

게다가 앞에서 설명한 초탄부터 탄이 줄줄 새어나가는 현상과 낮은 연사력 때문에 덕샷을 해도 원거리 교전이 불가능할 정도다. 줌땡기고 화력지원을 하자니 낮은 연사력과 초탄부터 줄줄 새는현상 등이 또 발목을 잡는다. 그러한 사정으로 인해 유저들의 외면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갈릴 운용하듯 1점사-3점사로 끊어 헤드나 가슴 상탄을 노리면 의외로 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득득이란 생각을 버리고, 철저하게 탄약이 잔뜩 들었고 더럽게 느리고 명중률도 낮은 라이플로 생각하고 운용해야 한다. 허나 고질적인 탄샘과 절망적인 원거리 명중률은 교전을 힘들게 만드는 요소다. 캐시총 버프인 오픈닷/리플렉스/이오텍 등의 조준기 개조 혜택도 받을 수 없어서 더더욱 답이 없다. 가급적이면 교전 범위는 근거리-중거리로 잡자. 월샷/화력지원형으로 여타 득득이처럼 긁어대다간 탄약은 탄약대로 소모하고 킬은 커녕 어시스트 하나 주워먹기 힘든 경우가 많다.

2.6. MG4

파일:external/c3.img.netmarble.kr/MG4.jpg

캡슐총으로 나왔던 MG4 Black Widow를 도색 벗기고 오픈도트 떼고 재탕한 물건. 한 때 시그고 자시고 다 씹어먹는 사기총. 한 때다! 한 때!

단점은 장전시간이 너무 길다는 점, 그리고 타 기관총보다 장탄수가 15발 적은 60발이고 들었을 때 이동속도가 느려진다는 건데 어차피 기관총 종특이 자리잡고 앉아 쏴이기 때문에 장전시간이 길다는 점은 잠깐 숨은 뒤 다시 나타나는 식으로 메꿀 수 있어서 별다른 단점이 못 된다.

그리고 60발 탄창은 사실 이 총에 장탄 수를 더 줘버리면 엄청난 사기총이 나오기에 준 페널티이다. 그 성능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한 곳에 제대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조준사격을 실시할 경우 엠포마냥 조준한 곳에 탄이 모조리 박힌다. 기관총인데 왠만한 돌격소총 이상의 집탄을 보여준다! 심지어 지향사격 집탄률도 L86 못지않게 좋다.

그런데 최근에 하향을 타서 표기된 데미지에 비해서 데미지가 굉장히 약해졌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도 몸에 5발을 박아야 죽고 헤드샷 한 발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상당히 약화되었다. 물론 돌격용으로 운용했을 때 약해졌다는 이야기고, 막상 엠포마냥 조준한 곳에 탄이 전부 꽂히는 집탄률은 전혀 터치를 안해서 지원화기로서는 아직도 상당히 강력한 총기다.

여담이지만 쿠콰콰콰콰콰 거리는 총성이 상당히 우렁차다.그리고 득득이 금지충들은 이걸 핑계로 득득이가 시끄럽다고 금지시킨다

캐시총 바리에이션이 M249와 더불어 상당히 많은데 전술한 MG4 Black Widow 외에도 레이저포인터와 리플렉스 조준기를 단 MG4 BlossomFX가 있다.

2.6.1. MG4 MK2

데미지 57 / 반동제어 64 / 연사 70 / 정확도 60 / 장탄수 75(225)

장탄수가 적었던 MG4를 기존 득득이들처럼 75발로 늘린 대신 무게를 늘려서 이속을 깎아먹었다.

2.7. STK Ultimax 100

데미지 55 / 반동제어 59 / 연사 70 / 정확도 28 / 장탄수 75(225)

Ultimax Rider 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11월 3일 오르골 상점에 추가되었으며, 2016년 1월 26일 업데이트로 Ultimax 라는 이름으로 기존 Ultimax Rider의 도색과 오픈도트를 제거한 버전을 SP 상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가격은 30,000 SP.

K3 경기관총, HK23E와 마찬가지로 쏠수록 정확도가 향상되는 종류의 총기이다. 다만 그 정확도가 1발만 쏴도 에임이 반토막 수준으로 좁아지며, 5발 이상 지속사격한 뒤 연사하면 AR총기류와 1대1로 맞짱을 떠도 꿀리지 않는 수준. 거기다 헤드1방에 장전속도 또한 MG치고 매우 빠른 속도여서 사기 소리를 듣는다. 기관단총과 돌격소총의 하이브리드급 성능.

2.8. FN MAG(※)

데미지 59 / 반동제어 51 / 연사 66 / 정확도 52 / 장탄수 75(225)
소음기 X / 레이저사이트 X / 조준경 O / 손잡이 X

FN MAG Console라는 이름으로 에임포인트 콤프 조준기를 달아두고 흰색+빨간색 도장을 한 캐시총이 먼저 출시된 이후, 약 반년이 지나서야 SP총기로 출시됐다. 성능은 밑에서 적어둔대로 장전속도와 이동속도를 제외하면 L86A1의 마이너 버전.

성능은 좀 애매한 편이다. 데미지는 무난하지만, 앉아쏴에 조준사격해도 탄이 꽤나 튄다. 그나마 장점은 득득이중에서 기동성과 장전속도가 제일 빠른 편에 속하니, 이 점을 살려서 운용해야한다.

3. 출시 예정 총기


[1] 제자리에 앉아서 조준 사격.[2] 물론 재장전 속도는 시망이라 재장전하다가 걸렸을시 그냥 포기하거나 권총을 들자...[3] A 지역을 방어하는 수비 진영에서는 킬이 잘 되기도 한다.[4] 같은 서비스사 바로 옆동네 게임인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에서는 집탄율 명중률이 모두 좋아서 돌격수들이 자주 사용하며,다른 사의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선 무빙샷을 하든 MG3처럼 막쏴제끼든 명중률이 모두 좋아서 근중장거리에 인피니티 커스텀 혹은 파이널을 같이 들면 좀비전까지 다 커버하는 만능 기관총으로 나온다, 그런데 왜 스페셜 포스 2는 이모양이냐고.(카스온을 하다 스페셜 포스 2를 하던 모 유저는 탄약 튀는 꼴이 꼭 초창기 카스온의 MG3을 생각나게 한다고 했었다.)[5] 무빙에도 어느정도 적용이 되지만 무빙 안정성 자체가 낮아서 체감하기 힘들다.[6] Special Purpose Weapon: 특수목적화기[7] 수치상으로는 정확도가 L86A1보다 약간 낮지만 체감상 집탄율은 조준 사격 또는 덕샷시 다른 LMG에 비해 더 안정적인 느낌이다.[8] 사실 K3 경기관총이 기능고장이 잦은 원인으로는 초기 설계오류와 노후화, 국방부 특유의 잘못된 관리의 영향이 크다. 당장 2008년 기준 모 포병 대대에서 잔여 교탄 소모사격을 K3 5정으로 총열 교체해가며 8천발 사격했으나 불량 없이 전량 빠르게 사격 완료하였다는 기록이 있다는 점을 보면 정비만 제대로 잘해주면 기능고장 없이 사격하는데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