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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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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드론은 설정상 아담이 무선 조종으로 이브를 졸졸 따라다니며 서포트 해 주는 장치다. 스토리 최후반 아담이 혼자 자이온으로 떠날 땐 릴리가 대타로 조종을 담당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인공지능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파일럿이 직접 조종하지 않아도 이브를 잘 따라 다닌다.여러 기능으로 도움을 주지만 이를 노려 특정 구간에서는 기능이 제한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알테스 레보아, 어비스 레보아에서는 스캐너가 먹통이 되며, 이브의 주무기 역시 사용할 수 없게 되기에 드론의 총기 기능에 의존하게 된다. 카라쿠리 보스전에서는 보스전에 앞서 카라쿠리가 드론을 공격해 무력화하기 때문에 드론의 능력이 전부 봉인된다.
3. 기능
- 스캔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사용 시 드론을 중심으로 탐지 파동이 발산되며 일시적으로 주변의 각종 오브젝트를 탐지해 표시해 준다. 길찾기, 아이템 수집, 적 확인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나, 일부 숨어있다 튀어나오도록 스크립트가 짜여진 적, 그리고 땅속에 숨어있는 적은 미리 탐지할 수 없다. - 총기 변신
스토리 초반 릴리가 드론을 개조하면서 추가되는 기능. 드론이 총기로 변신해 이브의 왼팔에 장착되어 탄환을 발사할 수 있으며 이 때부터 이브는 원거리 공격 수단이 생긴다. - 통신
이브는 대부분 현장에 혼자 투입되지만, 드론의 통신 기능을 통해 계속 아담 및 릴리와 대화가 오간다. 진행에 중요한 힌트를 주기도 한다. - 조명
드론은 기본적으로 항상 이브가 바라보는 방향을 바라보면서 밝은 조명을 비추며, 어두운 곳에서 광원이 되어준다.[1] - 해킹
업그레이드 시 일부 상자를 해킹하여 열 수 있다.
4. 탄종
처음에는 슬러그탄만 발사할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탄종을 발사할 수 있다.원거리에 특화된 세팅을 맞추면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기본적으로 근접 전투가 주가 된 게임이기에 한번에 보유할 수 있는 탄 수를 제한하는 식으로 사격 만능주의를 방지했다. 스팅어 미사일을 제외하면 탄종별로 딱 한 탄창씩만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탄창 확장 업그레이드시 그만큼 보유할 수 있는 탄도 증가한다. 이러한 탓에 아직 보유 탄 수가 극도로 적은 초반에는 진짜 써야할 때를 대비해 좀처럼 쓰지 않게 되며, 슬슬 업그레이도 끝나고 적과 캠프 배치를 알게 되는 다회차 플레이에서는 조금 여유가 생겨 좀 더 자주 쓰게 된다.
다만 보스 챌린지에서는 전후 상황에 대비해 탄을 아껴둘 필요가 없기에 아낌없이 퍼부을 수 있으며, 실제로 엑소스파인과 기어를 통해 극한으로 총기 화력을 끌어올린 다음 전투 소모품인 충격 수류탄과 조합해 보스를 1분내 컷 하는 공략법이 공유되고 있다. 레이븐 어려움 공략 홍련 어려움 공략 보스를 날로 먹는 방법 같지만 사실 이렇게 세팅하려면 Mk2 엑소스파인과 기어가 필수라 이런 공략법이 가능하기까지 수차례 다회차 플레이가 요구된다.
탄은 다른 소모품과 달리 캠프에 예비 수량을 보관하는 '수납'이 불가능하지만, 캠프 자판기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탄약 패키지를 사면 자동으로 모자란 탄만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루팅으로도 얻을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수집 키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픽업한다. 다만 선술했듯 유독 탄종만 수납이 불가능하기에 소지 탄약이 가득 찼다면 초과분은 획득할 수 없다.
소지 탄 수가 제한적이다 보니 게임을 진행하다 총기를 꼭 써야 하는 곳에는 급탄 장치가 배치되어 있다. 다만 이 급탄 장치는 슬러그만 보충해 주며 다른 특수 탄종은 보충해 주지 않는다.
원거리 공격에는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으며 버스트 스킬 오버드라이브의 공뻥도 받지 않는다.
4.1. 슬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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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0발로 시작하며, 드론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50발까지 탑재 가능하다.
미니언 상대로 사용 시 빠르고 편하게 다수의 미니언을 정리할 수 있지만 탄이 아까운 감이 없지 않다. 허나 한 체급 높은 워리어급만 되어도 좀처럼 쓰러지지 않아 보유 탄 반 정도를 날려야 겨우 한 마리를 잡는 정도로 효율이 떨어진다. 이는 선술했듯 본작이 처음부터 총질하라고 설계된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게임 설정도 깨알같이 반영되어있는데, 데이터 로그를 모으다보면 네이티브들에게는 사격이 잘 통하지 않지만 접근전은 유효하다는 기록을 입수할 수 있다. 아무래도 안드로-에이도스 리전들의 주요 교전 수단인 화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이렇게 진화한 듯 하다. 강하부대원들이 근접 무기를 주 무장으로 삼고 훈련에 매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지만, 정작 네이티브들의 근접전 능력도 일반적인 강화부대원을 상회하는지라 실질적으로는 근거리던 원거리던 상대하기 엄청나게 어려운 적이다.
여하간 슬러그의 진짜 의미는 '원거리 공격 수단'이라는 그 자체에 있으며, 일반적인 원거리 딜 용도보다 이브의 공격이 닿지 않는 원거리 오브젝트 파괴, 약점 집중 타격, 일부 보스의 패턴 파훼 용도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일부 보스의 경우 소환물을 시간내에 파괴하지 않으면 즉사하는 패턴을 쓰기도 하는데 이때 슬러그가 없으면 굉장히 곤란해진다.
다만 슬러그를 주력 딜 수단으로 사용할 때도 있는데, 바로 알테스 레보아와 어비스 레보아다. 이 두 지역에서는 블러드 엣지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총기를 주력으로 써야하는데, 이에 맞춰 곳곳에 급탄 장치가 있으며 등장하는 적들도 총기로 상대하기 좋은 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2] 바나클, 크리퍼 등 외부에서도 등장하는 네이티브들도 체력이 대폭 너프되어 있다.
추가적인 장점으로 모든 탄종 중 사거리가 가장 길다. 퍼즐 풀기용으로 많이 쓰이다보니 그렇게 설정한 것 같지만 여튼 잘 쓰면 도움이 많이 된다. 매트릭스 11의 수몰된 지하통로나 어비스 레보아 구름다리 구간처럼 원거리 적들이 떼거지로 포진해있는 곳을 돌파해야할 때 저격총처럼 사용해 선제공격으로 적을 제압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4.2. 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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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속도가 좀 느린 것이 흠이지만 대부분 게임에서 산탄이 그렇듯 근거리 깡패로 미니언급이나 인펙터처럼 체력이 허약한 적은 일격에 육편으로 만들 수 있다. 실제로 다수의 산탄이 일정한 확산범위 내에 무작위로 뿌려지므로 거리가 멀어지면 탄 자체의 위력이 약해지는 건 둘째치고 안맞는 탄이 생겨 딜 로스가 커 가능한 가까이 붙어 쓰는 것이 좋다. 적에게 맞추면 경직을 주며, 패턴을 캔슬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때문에 근접전이 중심이 되는 보스전에는 모든 탄종 중 가장 훌륭한 보조 경직 수단으로 사용된다. 연계공격 중간중간 산탄을 뿌려주며 공세를 이어가면 실용성과 간지를 둘 다 챙길 수 있다.
선술한 충격 수류탄 + 폭딜 보스 공략법에서 주력 딜을 담당한다.
4.3. 작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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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으로 날아가 탄착점에 큰 폭발을 일으키는 로켓탄. 발당 피해량은 가장 높다. 폭발 때문에 범위 피해를 입히며, 방패를 든 적이나 엄폐물 뒤에 숨은 적에게도 비켜쏘기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산탄과 마찬가지로 강제로 경직을 걸기 때문에 각종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으며 회피 기동이 없는 보스 상대로는 그냥 계속 발사하기만 해도 경직 때문에 탈출하지 못하고 전탄 맞아준다. 레보아 던전에서도 거의 필살기 느낌으로 한방씩 꽂아줄 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산탄과 달리 적절한 거리에서도 동일한 피해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3], 영거리 사용 시 폭발 화염이 시야를 상당히 가리기 때문에 보통 보스전에서는 개막과 동시에 다 때려붓는 것이 일반적이다.
4.4. 스팅어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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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적에게 록온 후 유도되어 날아가는 미사일. 처음에는 3개씩 발사할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8발까지 날릴 수 있다. 록온 범위 내 적 수가 최대 미사일 발사 수 보다 적다면 하나의 적에게 둘 이상의 미사일을 록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적에게 양념치듯 골고루 딜을 넣거나 하나의 적에게 전탄을 때려박아 폭딜하는 등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록온은 순차적으로 한 발씩 되므로 전탄 록옥 전 적당히 끊는 것도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초반에는 도저히 써먹기 힘들지만, 풀업하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대기만성형 탄종이다. 단순 계산만으로도 노업 스팅어 대비 풀업 스팅어는 약 320%[4] 피해를 준다. 다만 아무리 풀 업그레이드로 성능이 좋아져도 소지할 수 있는 탄 제한 때문에 네이티브 미니언 및 하급 워리어로 구성된 적 무리를 이걸로 원거리에서 처치하면 탄이 바닥나게 된다.
여하튼 다수전이 벌어지면 밥값을 하는 녀석이니 베타 게이지가 부족하거나 아까울 때 잔챙이 여럿을 만나면 가차없이 흩뿌려주자. 어비스 레보아의 플래닛 다이브 슈트 3rd를 얻는 레이저쇼 + 인펙터 다수라는 마의 구간에서도 잘 강화된 스팅어와 함께라면 순식간에 전부 폭사시키고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오브젝트에는 록온이 안되기 때문에 일부 보스의 전멸 패턴 파훼용으로 못 쓰며, 록온이 필요하다는 특성상 근거리에서 써먹긴 어렵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작렬탄과 마찬가지로 개막과 동시에 다 퍼붓는 것이 일반적이다.
4.5. 차지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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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모아 발사하는 빔 병기. 빔은 채널링 형태로 일정시간 계속 발사되며, 그 동안 느리게 조준 이동이 가능하다. 굉장히 강력해 보이지만 이것 역시 스팅어와 마찬가지로 풀업 해야 실전 용도로 써먹을 수 있으며 탄 수량이 극도로 제한되어 있어 정말 사용처가 제한적이다.
풀업을 마친 차지 블래스터는 최대 3바퀴까지 차지해 그만큼 오래 발사가 가능할 뿐더러 차지 시간이 많이 단축되며 위력도 20% 증가한다. 무엇보다 차지 블래스터의 장점은 바로 관통이 된다는 것으로, 복도 지형에서 적들이 일렬로 모여들 때 사용하면 총합 딜량이 어마어마하다. 허나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 않을 뿐더러, 차지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발사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기에 적들이 적극적으로 달려와 공격하는 본작에서는 잘 써먹기가 어려운 편이다.
때문에 강력한 위력에도 불구하고 사용처는 한정된다. 맷집은 단단한데 뿌리박고 안 움직이는 군체를 터뜨릴 때나, 아니면 다소 멀리 있는 적을 하나씩 끊고싶을 때 쓰게된다. 그래도 어비스 레보아의 한 구간에서 위력 체감을 제대로 할 수 있는데, 봉인된 게이트가 열리고 네이티브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일자형 복도 구간이 그 곳이다. 블래스터를 충전하고 무차별로 퍼부어주면 그야말로 녹아내리는 적들을 볼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이브가 충전하기까지 얌전히 기다려주는 보스가 없기 때문에 써먹기 어렵다.
4.6. 레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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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업그레이드
드론을 업그레이드하려면 희귀 자원인 드론 업그레이드 모듈이 필요하다. 필요 모듈 수는 업그레이드 옆 괄호로 표기한다.5.1. 탐사 계열
- 해킹툴(1)
보안 등급으로 봉인된 상자를 열 수 있게 된다. 아이템 컬렉터라면 일찍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 스캐너 업그레이드 Ⅰ(2)
선행 조건으로 해킹툴을 배워야 한다. 스캔의 지속시간이 50% 증가한다. 여기까지만 업그레이드 해도 스캔 사용감이 많이 개선된다. - 스캐너 업그레이드 Ⅱ(3)
선행 조건으로 스캐너 업그레이드 Ⅰ을 배워야 한다. 스캔의 쿨타임이 30% 감소한다. - 캔 디텍터(4)
선행 조건으로 스캐너 업그레이드 Ⅱ를 배워야 한다. 주변에 캔이 있으면 소리를 내고 캔 홀로그램을 보여준다.
5.2. 탄종 계열
- 강화 슬러그(1)
슬러그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 산탄 탄창(2)
강화 슬러그를 선행학습해야 한다. 산탄을 발사할 수 있다. - 작렬탄 탄창(3)
산탄 탄창을 선행학습해야 한다. 작렬탄을 발사할 수 있다. - 강화 산탄(6)
새로운 게임 플러스부터 해금되는 업그레이드. 작렬탄 탄창을 선행학습해야 한다. 산탄의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 강화 작렬탄(6)
새로운 게임 플러스부터 해금되는 업그레이드. 강화 산탄을 선행학습해야 한다. 작렬탄의 폭발 공격력이 40% 증가한다. - 슬러그 탄창 확장 Ⅰ(2)
강화 슬러그를 선행학습해야 한다. 슬러그 탄창을 30에서 40으로 증가시킨다. - 슬러그 탄창 확장 Ⅱ(3)
슬러그 탄창 확장 Ⅰ을 선행학습해야 한다. 슬러그 탄창을 50으로 증가시킨다.
5.3. 스팅어 미사일 계열
- 스팅어 미사일 포드(1)
스팅어 미사일을 해금한다. - 유도 시스템 업그레이드 Ⅰ(2)
스팅어 미사일 포드를 선행학습해야 한다. 최대 탄 보유량이 16발에서 24발로 증가하며, 최대 5발의 스팅어를 동시 발사할 수 있다. - 유도 시스템 업그레이드 Ⅱ(3)
유도 시스템 업그레이드 Ⅰ을 선행학습해야 한다. 최대 탄 보유량이 32발로 증가하며, 최대 8발의 스팅어를 동시 발사할 수 있다. - 강화 스팅어(6)
새로운 게임 플러스부터 해금되는 업그레이드. 유도 시스템 업그레이드 Ⅱ를 선행학습해야 한다. 스팅어의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5.4. 차지 블래스터 계열
- 차지 블래스터 레일
차지 블래스터를 해금한다. - 오버차지 Ⅰ(2)
차지 블래스터를 2단계까지 차지할 수 있다. - 오버차지 Ⅱ(3)
차지 블래스터를 3단계까지 차지할 수 있다. - 강화 블래스터 셀(6)
새로운 게임 플러스부터 해금되는 업그레이드. 오버차지 Ⅱ를 선행학습해야 한다. 차지 블래스터의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 퀵 차지(8)
새로운 게임 플러스부터 해금되는 업그레이드. 강화 블래스터 셀을 선행학습해야 한다. 차지 블래스터의 차지 시간이 20% 감소한다. 이걸 찍으면 차지시간이 짧아지면서 좀 더 실용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6. 외형 변경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텔라 블레이드/슈트#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텔라 블레이드/슈트#드론|드론]] 부분을[1] 이는 포토 모드에서도 적용되며, 카메라를 드론 가까이 움직여 사라지게 만들면 드론이 비추는 빛 역시 사라진다. 물론 옵션으로 드론 ON/OFF가 가능하다.[2] 이 네이티브들은 네이티브 발생 사태 극초기에 탄생한 네이티브들이기에, 여러 세대를 거치며 총기에 대한 저항력을 쌓은 타 네이티브와 달리 총기에 약한 것으로 추정된다.[3] 대신 사거리가 슬러그탄보다는 많이 짧아서 저격용으로는 2% 부족하다.[4] 발당 피해량 120% + 5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