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5:56

스벤 파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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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본모습
3. 작중 행적
3.1. 고블린 가면
4. 능력5. 기타

1. 개요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원탁의 감시자 멤버. 원탁에서는 고블린 가면을 착용했다. 레아틀라스교 제2 성기사단의 부단장. 게임 닉네임은 BlingO_O.

2. 특징

중후한 성기사 이미지. 현실에서는 신실한 성기사의 모습을 연기한다. 이리 빡셀줄 알았으면 다른 직업을 골라야했다고 후회한다. 자유분방한 커뮤니티와 달리 종교인들은 갑갑하다고 생각한다.

육감이 선천적으로 뛰어나 독자들 사이에서 위기 감지 토템으로 불린다. 위험한 상황이 왔을 때 민감하며, 어딘가 불안해 하여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심장도 바늘로 지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로 인해 원정대에서 비요른이 큰 위기를 넘긴다. 어릴 때부터 감이 좋았던 편이다. 예전에 노아르크 테러 당시에 위기를 느껴서 미궁에 들어가지를 않았다. 다만 5층 유니크 균열 '영혼의 요새'에서 약한 저주나 마물 상자를 열 때 작동하지 않는 걸 걸 보면, 진짜 위험할 때만 위기 감지가 발동한다.

비요른은 보면 볼수록 세심한 면이 있고, 의리도 꽤 있는 걸로 평가한다. 여기에 불행을 직감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선천적인 행운까지 겸비해서 비요른이 우스개 소리로 새로운 넘버스 아이템 '파라브의 황금 고블린상'이라고 평가할 정도.

2.1. 본모습

눈치가 굉장히 뛰어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는 않는 명실상부한 원탁의 감시자 파트의 개그캐. 피부가 구릿빛인 걸 보면, 동남아 아니면 남미 출신인 듯. 비요른 평가로는 아주 많이 잘생겼다고 한다. 배우를 해도 될 정도이며,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동남아 쪽인가 싶었는데, 실제로는 전형적인 남미 쪽의 미남이다.

학창 시절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겉도는 일이 잦다. 어려서부터 생뚱맞은 말을 하면, 주위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려 놀림을 받으며 무리에서 겉돌았다. 원탁에서도 다른 멤버들에게 무시 당하는 경향이 많다. 비요른은 자신의 살기에 여우 가면은 경계할 뿐, 엄청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다른 원탁 네 명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린다.

2년 반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원탁의 감시자 멤버들은 그가 레아틀라스교 소속인 걸 다 알고 있다. 항상 궁지에 몰리면 레아틀라스 교단을 팔아먹는 버릇이 있다.

원탁 멤버 중에서 수사자를 제외하면 여왕 가면만 '님'자를 붙이며 존대가 절로 나온다고 한다. 여우가 고블린의 정체를 알고난 이후부터 여우를 불편히 여긴다. 여담으로 사슴뿔도 고블린의 정체를 알고 있다.

수사자 가면의 정체에 대해 다른 회원들의 추측은 맨날 헛탕을 치지만, 유일하게 맞는 추측을 한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원정대 사건 이후부터 비요른 얀델이 악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악령일 수가 없다고 확신한다.

커뮤니티 방은 호텔의 스위트룸을 방불케 하는 드넓은 방. 운이 좋아서 심심해서 사둔 가상화폐가 대박이 나며 이런 집을 살 수 있었지만, 게임에 끌려갔다.

3. 작중 행적

교단 내에서 비요른의 칭찬에 그자는 악령 아니냐고 추측을 말하지만, 동료들은 웃음을 터뜨리니 농담이 과하다고 한다. 이에 이번에도 자신이 잘못 생각한 거라고 방으로 돌아간다.

비요른이 대신전에 입장할 때 대면한다. 비요른이 클랜을 만들 계획이라 신관을 데려가고 싶다는 말에 공적치가 부족하다는 말로 단번에 거절한다. 그러다 비요른의 성물이 끊어진 걸 본다. 본교의 성물인 걸 눈치채고 처음 보는 형태라고 눈매가 가늘게 휘어진다. "설마 지난번에 내려온 신탁이..."라고 짧게 중얼거리다가 입을 다문다.

노아르크 측의 모험가들이 대량으로 학살당했을 때는 배가 아프다는 명목으로 참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원정대 에피소드에서 대원으로 합류하게 되는데, 신호등 반지가 이벤트를 예지하기도 전에 위험을 감지하면서 이전부터 보여주던 촉을 제대로 보여준다. 위기에서 탈출하자마자 편해졌다는 말을 하면서 이 촉이 빈말이 아니란 것을 증명했다. 비요른은 이에 대해서 던전 앤 스톤에 육감이란 스탯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영향이 아닌가 추측했지만 본인도 긴가민가 하는 모양. 그래도 한 번 적중시킨 것이 컸던 건지 이동과정에서 기분이 어떻냐는 말을 물어보면서 일종의 탐지 장치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워낙 성능이 좋아서 믿지 않던 사람들도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촉의 성능이 사실상 미래 예지 수준인데도 원정대에 참가한 이유가 따로 있는데, 본래라면 핑계를 대서 참가하지 않으려 했지만 거절하면 사형대 위로 올라갈 거란 예감이 스쳐 지나가서 어쩔 수 없이 참가했다고 한다.

3.1. 고블린 가면

비요른이 오자 신입이 있기는 했냐면서 어색하게 웃다가 이한수의 살기에 맞는다. 힘겹게 그만이란 대사를 날리고 정신을 못차린다.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이한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시선을 피한다.

소울 퀸즈가 처음 원탁에 입장하고, 그녀의 활약에 왜 이런 사람들만 늘어나는 거냐고 쭈글쭈글해진다. 커뮤니티에서는 비요른이 부럽다는 말에 익명의 닉네임이(시체 수집가) 그딴 좆밥을 부러워하는 걸 보니 수준도 알 만하다는 악플을 쓰자, 이 사람을 타겟으로 잡으면 타격감이 좋다는 걸 알아서 네 거기 3cm, 비요른의 10분의 1이라고 대댓글을 단다. 이에 시체 수집가는 "씨발, 너 누구냐?"라며 극대노를 하고, "진짜 3cm?"처럼 계속해서 신경을 건드는 말을 하자 "너 어디 사냐"는 극찬이 나온다.

신탁의 성물은 비요른이 받았다고 원탁에서 말한다. 이 때문에 비요른이 고블린 가면의 정체를 알아낸다.

4. 능력

탱커 포지션.

5. 기타

  • 속계[1] 신청을 낸 뒤에 외지인 취급을 받는다. 고울랜드가 전부 지원을 하겠다고 약조를 했고, 비요른은 끝까지 책임진다고 말한다.
  • 속계 이후에 여신이 직접 새로운 권능을 내리는 일이 없는 게 아니라서 스벤 파라브는 그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
  • 교제 중인 여성은 없지만, 마음에 둔 여인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고울랜드는 선생님 같은 느낌이라 아니라고 한다.
  • 비요른 평가로 불행을 피해가는 것에 특화가 되어있으며, 이 능력으로 5층 유니크 균열 '영혼의 요새'에서 하드 캐리를 한다. 이 덕분에 황금 상자를 발견해서 '꿈꾸는 영혼'을 비요른이 획득한다. 이전부터 워낙 위기 감지 능력이 굉장하기 때문인지 독자들에게 생체 넘버즈 취급을 받기도 했는데, 이게 피드백 된건지 작중에서도 비요른은 신규 넘버즈가 추가되어야 할 거 같다며 파라브의 황금 고블린상 드립을 독백하기도 한다.[2] 반면 전투 능력은 위기감지 능력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편으로 보인다.
  • 원탁의 마지막에서 같은 플레이어기에 만약 자신을 죽일 일이 있어도 살려주라고 부탁을 한다.


[1] 종교인이 신전 생활을 끝내고 일반 시민으로 돌아갈 때 하는 의식.[2] 드립이긴 하지만 부여 넘버 7777이나 넘버 10 미만이 어울릴 것 같다고 하는데, 그만큼 고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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