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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베틀라나 니콜라예브나 바이토바 Светлана Николаевна Баитова[1] Святлана Мікалаеўна Баітава[2] Svetlana Nikolayevna Baitova |
국적 | |
출생 | 1972년 9월 3일 소련 벨로루시 SSR 모길료프주 모길료프 |
신체 | 152cm |
종목 | 기계체조 |
주종목 | 이단평행봉, 평균대 |
은퇴 | 1990년[3] |
1. 개요
소련 前 기계체조 선수이며 1988 서울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2. 선수 경력
2.1. 1986년
소련선수권에서 15세의 나이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2.2. 1987년
유럽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1위로 마감하였다.[4] 이후 같은 연도에 치러진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4위, 평균대를 제외한 개별 종목에서 전부 4위를 기록하여 메달을 따지 못했다.2.3. 1988년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심각한 손목 부상에도 올림픽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 올림픽 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었다 이때 예비 선수인 오멜리안치크도 함께 갔으나 교체되진 않았다. 올림픽에서는 주종목인 평균대와 이단평행봉은 각각 예선에서 7위와 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쿼터제에 의해 국가당 2명의 체조 선수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고, 단체전에서 루마니아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2.4. 1989년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3. 은퇴 이후
1991년부터 벨라루스 모길료프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2002년에는 카타르에서 코치 생활을 하였으나 더운 날씨를 못 이겨[5] 다시 벨라루스로 돌아갔다. 고향인 모길료프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단 소규모 체조 토너먼트 대회가 매년 열린다.4. 수상 기록
올림픽 | ||
금메달 | 1988 서울 | 단체전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1989 슈투트가르트 | 단체전 |
은메달 | 1987 로테르담 | 단체전 |
[1] 러시아어 이름이다.[2] 벨라루스어 이름이다.[3]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선발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1991년에 은퇴한 것일 수도 있다.[4] 충격적인 성적 때문인지 유럽선수권을 기점으로 모든 경기에서 선발 주자로 뛰었다. 이 때문에 늘 점수를 낮게 받았다.[5] 본인 말로는 최고 기온이 50°C에 달해서 건강이 나빠질 것 같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