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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양 필수
채플도 교양 필수에 포함이지만 채플 제외 총 16학점을 채워야 한다. 현대인과 성서(3학점), Academic and Professional English1(2학점), Academic and Professional English2(2학점), 대학글쓰기(2학점), 독서와 토론(2학점), 한반도평화와 통일(1학점), 컴퓨팅적 사고(2학점), AI와데이터사회(2학점), 기업가정신과 행동(2학점)이 있다.편성된 교양 필수 과목은 총 18학점이기 때문에 위 과목들 중에 2학점 과목 하나는 수강을 안해도 된다. 본인이 소속된 학과에서 수강하는 시기는 아래 표 참고바람.
교양 필수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들은 모두 베어드교양대학에 소속되어 있으며, 베어드교양대학이 교양 필수 수업을 관리한다.
1.1. 채플
예장통합 소속의 미션스쿨이므로 당연히 채플이 존재한다. 연세대가 4학기 이수 체제인 반면 숭실대는 6학기 이수 체제로, 채플에서 F가 나면 4학년 때까지 채플을 들어야 하는 수도. 채플은 과거에는 '웨스트민스터 채플' 에서 드렸으나, 이 건물이 철거되고 웨스트민스터 홀이 들어온 이후로는 한경직기념관에서 드리고 있다. 과거에는 '일반 채플', '기독교인 채플', '비기독교인 채플' 3가지 종류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숭실대학교의 채플은 크게 2023년 현재 'CHAPEL'(집합채플),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채플', 그리고 '교수와함께하는채플'이 있다. CHAPEL(집합채플)은 일반 채플 분반과 (과거 영어 채플과 중국어 채플이 통합된) International Chapel 분반, 그리고 재직자나 현장학습 파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채플 분반이 있다.CHAPEL(집합채플)은 설교나 강연을 듣는 '메시지 채플'과 공연을 보는 '문화채플'로 나뉜다. 메시지 채플의 경우 대부분 담당 교목이 인도한다. 설교(강연)는 개신교적인 내용보다는 일반 교양, 인성 관련된 내용이 많다. 성경 본문과 설교 내용이 큰 관련이 없는 경우도. 김회권 교수의 표현을 빌리면 '예배가 아닌 교양 강좌' 처럼 드려야 한다는 것이 원칙. 한 학기동안 시작 찬양은 바뀌지 않고 항상 같은 곡이다. 복음성가 또는 찬송가 중 최대한 개신교 색채가 덜한 곡으로 선정한 듯하다. 단 한 학기에 몇 번은 외부에서 강사를 초청하는데, 목사가 올 경우 진짜 설교...를 한다.
문화채플의 경우 멘토, 김 브라이언처럼 대놓고 개신교적인 주제를 전달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로 개신교적인 내용과 관련 없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사실 알고 보면 개신교적인 주제와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과거 교목실장이었던 김회권 교수의 독특한 신학으로부터 나온 것. 예를 들면 2012년 2학기에 있었던 <창작 판소리극 닭들의 꿈 날다> 같은 경우이다.
채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는 저조한 수준. 어느 학교든 다 그렇겠지만 말이다. 김회권 교수가 실제로 저서(목회자 후보생들에게)에서 '인질 목회' 라는 표현까지 썼다. 듣고 싶지 않아하는 학생들 상대로 설교하는 것을 인질들에게 설교하는 것에 비유한 것. 실제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잠을 자거나 휴대폰(유튜브, 게임)을 한다. 다만 이에 대해 제지하는 등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1] 문화채플은 호응도나 참여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2018년 2학기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숭실대를 찾았을 때 그 반응은 경이로울 정도였다.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완전 호강했다' 부터해서, '청강이라도 해라'라는 글까지 올라올 정도.
채플 시작 5분 뒤부터는 입장이 불가능하며, 첫번째 출석체크가 시작된다. 출석체크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 불시에 이루어진다. 때문에 '출튀'는 어렵다. 또한 대리출석, 불법알바 고용 적발(
본래 채플은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 과목이었다. 김회권 교목실장의 말에 따르면, 채플 미이수 학생이 겨우 채플을 듣기 위해 비싼 등록금을 지불해야하는 사태를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9년 1학기부터 채플 과목에 1학기 당 0.5학점이 부여됨이 결정되었다. 다만 학점이 부여됨에 따라 오프라인 12주에 더해 온라인 3주 수업이 추가될 예정이었지만 실제로 온라인 수업은 추가되지 않았다.
1.2. 개신교 교육
개신교 과목에는 '기독교의 이해' 와 '성서의 이해' 가 있었으나, 최근 '현대인과 성서' 로 통합되었다. 통합될 당시 현대인과 성서는 1·2로 나뉘어 1은 2학점짜리 강의였고 2는 1학점짜리 인강이었으나, 이후 통합되어 3학점짜리 현장강의체제로 운영된다. 교양필수로 1학년 때 수강한다. 23학번부터 '현대인과 성서'는 폐강되고[2] 대신 '인문학과 성서', '인류문명과 기독교', '현대사회 이슈와 기독교' 세 과목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필수로 듣게된다. 각 2학점이고 1학년 때 이 수업을 듣는다.교목인 조은식, 연요한 목사가 이 과목 담당이다. 물론 김회권 교수는 기독교학과 소속이므로 이 과목은 가르치지 않는다. 하지만 현대인과 성서 교재를 김회권 교수가 집필했기 때문에 교재 자체에서 김회권 신학의 영향이 상당히 많이 느껴지는 듯.
개신교 학교이므로 교양과목 가운데 관련 과목들도 많이 있는데, 가장 특징적인 것은 <숭실과 기독교>. 이게 뭐냐 하면, 간단히 말해서 학교 자랑이다. 교양과목은 (물론 정교수가 가르칠 수도 있지만) 대체로 시간강사 아니면 조교수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목은 정교수, 그것도 기독교학과 교수 서열 1위인 박정신 교수가 직접 가르친다. 1897년에 베어드가 숭실학당을 설립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본교가 걸어온 길과 한국근현대사, 그리고 개신교 교리 3가지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다루는 과목.
수업을 들어 보면 대부분이 학교 자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박정신 교수는 숭실대학교 출신이다. 서울대학교를 '관악산 아래 있는 관립대학' 이라 지칭하며 신랄하게 비판을 가한다. 그런 관립대학이나 재벌, 족벌 대학에 비하면 숭실대학교는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대학이라는 것이 수업 교재의 핵심 내용. 수강생들은 다음 6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다.
- 기독교학과 학생
- 정말 신실하고 경건한 개신교인 학생
- 수강신청 타이밍 놓쳐서 어쩔 수 없이 듣는 학생
- 유학생(대체로 중국인)
- 졸업을 위해서 기독교 학점 4점이 필요한데 이를 채우기 위해 듣는 학생
- 교양과목 학점 채우려는 학생
- 드랍한 과목 학점 땜빵용(...)
이것 외에도 신앙과 이성, 기독교와 타 종교, 기독교 윤리학 등의 교양과목들이 있다. 그리고 공식적인 종교 과목은 아니지만 2012학년도 2학기부터 <환경문제와 인간>이라는 과목이 개설되었는데, 처음에는 <환경문제의 융합적 이해>라 했다가 2013학년도 1학기부터 과목명을 바꾸었다. 그런데 여기에서 언급하는 까닭은 이것이 팀티칭 과목인데 '환경신학' 이라 하여 그리스도교 신학과 환경문제의 관계를 다루는 내용이 있기 때문. 참고로 이 부분은 교목실장 김회권 교수가 가르친다! 이것은 김회권 교수 특유의 하나님 나라 신학과 환경문제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인 듯.
1.3. 한반도 평화와 통일
1학년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이라는 과목이 필수 교양과목[3]으로 지정되어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자연계는 1학기, 인문계는 2학기에 수강하며, 학기 중에는 숭실평화리더십스쿨에 참여[4]하여야 한다. 2박 3일 일정[5]으로, 첫날 DMZ 통일전망대를 방문하고 이후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숭실대학교 통일연수원에 내려가서 숙식[6]을 하면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주로 토론 및 참여식 수업이 주를 이룬다. 탈북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7] 마지막 날에는 정해진 조에 따라서 발표를 준비해야 한다. 발표 주제는 자유.교양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캠프를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것이 평이 나쁜 주요원인이다. 그래도 나름 가서 CC도 생기고 다른 학과 학생도 만날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있다. 특히 2학기에 가게 되면 학과친구들과 이미 친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을 수 있다.
1학점짜리 과목으로, 온오프수업이다.(블렌디드). 평가기준은 온라인강의(출석 8회)와 기말고사 50%, 숭실평화통일스쿨(2박 3일) 50%이고, 상대평가이다. 참고교재는 없으며, 스마트캠퍼스에 올라오는 PPT자료가 수업내용이자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된다. 숭실평화통일스쿨의 경우 한번 갔다 오면 재수강을 하더라도 다시 갈 필요는 없다. 숭실평화통일스쿨에서 다루는 내용도 기말고사 시험범위이다.
온라인 강의는 총 8회차로, 수업기간이 15주이므로 약 2주에 1번꼴로 수강하면 된다. 숭실스마트캠퍼스에서 들을 수 있다.
1주차 오리엔테이션(오프라인 출석-한경직기념관)1~15주 온라인수업(온라인 출석 확인 8회)
1강 통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까?
2강 남북관계 역사와 현실 1
3강 남북관계 역사와 현실 2
4강 남북관계 역사와 현실 3
5강 해외의 분단과 갈등, 통일 그리고 사람과의 통합
6강 북한주민의 일상에 영향을 준 정치적 사건
7강 북한주민의 삶1
8강 북한주민의 삶2
15주 기말시험2강 남북관계 역사와 현실 1
3강 남북관계 역사와 현실 2
4강 남북관계 역사와 현실 3
5강 해외의 분단과 갈등, 통일 그리고 사람과의 통합
6강 북한주민의 일상에 영향을 준 정치적 사건
7강 북한주민의 삶1
8강 북한주민의 삶2
오리엔테이션과 기말시험까지 포함하여 총 10회 출석 기준으로 1/3이상 결석 시 Fail 이다.(3회 결석 시 F)
출석규정(3회 결석), 시험불참, 스쿨불참 시 조건 없이 Fail
스쿨참석으로 인한 유고결석계는 담당부서에서 학과 및 과목담당교수에게 직접 제출하므로 본인이 따로 신청하거나 제출할 필요는 없다.
2020년학년부터 2022학년 까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숭실평화통일스쿨이 영상수업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2023학년 부터는 다시 부활했다.
2. 교양 선택
[19이후]기초역량-한국어의사소통과 국제어문[16-18]기초역량(한국어의사소통-읽기와쓰기)
[15이전]창의성과 의사소통능력(핵심-창의)
[15이전]정보와기술(융합-자연)
[16-18]기초역량(과학정보기술-정보기술0
[19이후]균형교양-자영/공학(자연/과학/기술)
[16-18]기초역량(사고력-창의및융합적사고)
[19이후]균형교양-인문학(인간/문화/사고력)
[19이후]균형교양-사회과학(사회/역사)
[16-18]균형교양(사회과학-사회/정치/경제)
[15이전]세계의 문화와 국제관계(핵심-창의)
[19이후]숭실품성-인성과 리더십
[16-18]숭실품성(리더십-리더십이론및실천)
[15이전]인성과리더십(핵심-창의)
[16-18]숭실품성(리더십-리더십이론및실천)
[15이전]인성과리더십(핵심-창의)
[16-18]균형교양(인문학-문학/어학/예술)
[15이전]문학과예술(융합-인문)
[16-18}실용교양(자기개발과진로탐색)
[15이전]인간과사회(융합-사회)
[16-18]균형교양(사회과학-문화및문명)
[16-18]숭실품성(인성-가치관및윤리교육)
[16-18]숭실품성(인성-종교가치인성교육)
[16-18]기초역량(한국어의사소통-의사소통)
[16-18]균형교양(자연과학-지구과학)
[15이전]자연과학과 수리(융합-자연)
[16-18]균형교양(인문학-철학/사상)
[15이전]역사와철학(융합-인문)
[16-18]실용교양(개인과가족생활)
[16-18]실용교양(공공생활)
[15이전]정치와경제(융합-사회)
[16-18]실용교양(기술생활)
[16-18)기초역량(국제어문-국제어)
[15이전]세계의언어(핵심-창의)
[16-18]균형교양(인문학-역사)
[15이전]생활과건강(실용-생활)
[16-18]기초역량(국제어문-영어)
[16-18]기초역량(국제어문-고전어문)
- 기초한문(3학점)
- 추리와 논증(3학점)
- Politics,Society,Culture of North Korea(3학점), 한판도평화와선교(숭실사이버대)(P/F)(온라인)(3학점), 북한의 일상과 사회변동(3학점), 북한영화의 새로운 핵석과 인문학적 상상력(3학점)
- 대학수학
- 대학물리
- 철학으로 만난는 기독교(2학점), 한국사회변동과 기독교(2학점), 기독교심리:마음을 만나다(2학점), 세계지도와 기독교, 동서문화교류(2학점), 기독교와 타종교(기독교제외)(2학점), 섬김의 리더쉽(1학점), 숭실과 기독교(3학점)
- 국내단기현장실습A,B 국내장기현장실습, 전공심화전문가양성교육, 해외장기현장실습, 국내장기현장실습
- 국내장기현장실습, 전공심화전문가양성교육, 해외장기현장실습
- 국내단기현장실습A,B
- 국내장기현장실습, 해외장기현장실습
[1] 그런데 2023학년도부터 모든 전자기기(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심지어 수업도중 메이크업하기, 이어폰 착용 등도 제한되었고, 한 수업당 3번 적발시 해당 수업 결석 처리된다. 이에 듣고싶지 않은 과목 억지로 듣게 시키면서 하다하다 제한까지 걸어버리면 어떡하냐며 여론이 폭발했다.[2] 재수강하는 2~5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업은 여전히 열린다.[3] 숭실대에서 악명 높은 3대장 교양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둘은 '현대인과 성서' 그리고 '숭실인의 역량과 진로탐색'이다. 위 셋은 영양가 없는 교양으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폐지를 요구하고 있으나 학교의 정체성인 통일, 기독교와 연결되어 있어서('숭실인의 역량과 진로탐색'은 교육부의 보조금과도 관련 있음.) 없어질 수가 없다. 참고로 '숭실인의 역량과 진로탐색'(이하 '숭역진'으로 표기)은 1학년들이 듣는 '숭역진1'과 2학년들이 듣는 '숭역진2'로 나뉘었지만,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숭역진2 과목은 재수강반을 제외하고 완전히 폐지되었다.[4] 2박 3일 캠프에 참가히지 않으면 시험성적과 무관하게 F학점을 받게 된다.[5] 2017년까지는 3박 4일이었다.[6] 2019년 기준으로 숙소는 의외로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고 밥도 먹을 만하다.[7] 주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는 패널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