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08:36:11

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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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기존의 숨은그림찾기4. 술래잡기형 숨은그림찾기5. 기타 등등6. 오버워치의 워크샵

1. 개요

영어: Hidden Pictures[1]

말 그대로 숨어 있는 그림을 찾는 퍼즐 내지 게임. 기본적으로는 퍼즐이지만 그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요소 때문에 전자적 게임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

2. 특징

이름이나 방법 때문에 틀린그림찾기와도 많이 비교가 되거나 같이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신문이나 잡지에서부터 각종 콘솔기기와 휴대형 기기로 나오는 게임에 이르기 까지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게임. 가장 유명한 사례라면 역시 월리를 찾아라가 있다.

다만, 현실에선 틀린그림 찾기에 비해 유독 활용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규칙 특성상 그림을 약간 고치면 되는 틀린그림찾기와 달리 숨은그림찾기는 숨은그림이 그림에 잘 녹아들게, 적당히 찾아낼 수 있는 납득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자 입장에서 힘이 든다. 예를 들자면 '오리'를 숨겼는데 그 오리의 모양이 얼른 드러나지 않게 그 윤곽을 중심으로 배경을 그려야 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찾아내기 어렵게 했다간 어려워서 욕을 먹고 너무 찾기 쉽게 하면 금방 풀어져서 재미가 없다는 것이 문제. 물론 절묘한 난이도를 제공하는 방법을 채택하는 것도 있지만, 전적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사람의 실력과 센스에 달려 있다. 물론 찾아야 할 부분이 n군데라면 n-1군데는 매우 쉽게 배치하고 나머지 한 군데를 까다롭게 내서 힌트도 없는 모드에선 쉬워보이지만 매우 짜증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숨은그림 찾기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 즉 "(기존의) 숨은그림찾기"와 "술래잡기"로 나뉜다.

3. 기존의 숨은그림찾기

위의 그림을 보다시피 그림 곳곳에 더 작은 그림들이 숨어있는 형태이다. 때문에 사람이나 동물 내지 식물을 가리지 않고 눕거나 포복, 심지어 물구나무서기까지 하기도 한다.

이 숨은그림의 방향이 의외로 중요한데, 풍경에 "녹아들기" 위해 별 해괴한(…찾아본 사람들은 안다) 곳에 숨어 있기 때문에 이 게임과 관련된(내지 유래된) 유명한 격언이자 팁으로 "가끔은 방향을 바꿔서 사물을 보라"가 있다.

찾아야 되는 숨은그림은 위의 그림처럼 1. 똑같이 그려져 있거나, 2. 대충 그려져 있거나 3. 이름만 나열되어 있다. 물론 전자에서 후자로 갈수록 난도가 높아진다. 숨은그림찾기 책이나 신문에 연재되는 그것의 경우 오래 즐길 수 있게끔 장기적으로 하기그리고 상품을 나눠주는 사행성을 위해 3번을 주로 택한다.

국내에서는 윤성 일렉트로닉스에서 만든 "서치아이"[2]가 있으나 그림이 매우 90년대 신문삽화처럼 생겼기 때문에 난이도가 좀 높다.

4. 술래잡기형 숨은그림찾기

만들기도 힘들고 찾기도 힘들어서인지, 새로운 방법이 나오는데 바로 짚더미에서 바늘찾기 격으로 오만가지 잡것들 사이에 숨은그림이 은근슬쩍 끼어있는 형식이다. 단, 기존 형태와 달리 아크로바트를 하지 않는 대신 목만 빼꼼히 내놓은 수준이 많다.

월리를 찾아라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 때문인지 한때 국내에서도 숨은그림찾기 아류작이 흥했던 때도 있었으며, 이 쪽 계열은 월리 시리즈를 따라서 "수많은 인파 속에 숨어있는 누군가를 찾아라" 형식이 대부분이다. 본격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물론 특정 캐릭터 딱 하나만 찾고 끝나면 작가의 노력이 아까워서 캐릭터 외에 재미있는 여러가지도 찾게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변칙으로 동물찾기("야! 찾았다야 신난다" 시리즈)나 "아이 스파이" 시리즈가 있다. 전자는 자연 속에서 미묘하게 숨어 있는 동물들(어류, 양서류, 파충류 가리지 않고 등장)을 찾는 것이며, 후자는 특이하게도 생물이 아닌 물건이나 흔적(연필이나 빨간색 가위표)을 찾는다.

참고로 "야! 찾았다" 시리즈는 90년대(정확히는 94년)에 나오긴 했지만 책값도 시리즈별로 5천원 이하인데다 쇼핑사이트를 뒤지면 찾을 수 있다.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권해보자(ISBN 코드: 89-01-00857-2, 세트 기준). 또한 "아이 스파이" 시리즈는 여기에서 플래시 게임으로 해볼 수 있다.

5. 기타 등등

1970, 80년대 즈음에 이 분야에 달인 수준의 작가가 있었는데, 임종우 화백으로 당시 어린이 신문이나 잡지 등에 숨은그림찾기 일러스트를 전문적으로 투고했었다.

국내에서는 2012년 기준으로 게임이든 어디든 전체적으로 쇠퇴, 아니 멸망에 가까운 분위기. 가끔 짤로 올라오는 걸 제외하면 정말 없다. 월리를 찾아라를 아는 애들이 있는지도 의문. 그러나 월리를 찾아라의 방식을 이용한 숨은그림찾기 책이 기독교와 관련해서 나오고 있다. 애초에 기독교 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이 흥했다. "쌔미와 숨바꼭질" 시리즈가 대표적.

그나마 착시를 이용한 예술작품 등에 숨은그림찾기라는 명칭을 붙여서 올리기도 한다. 반면에 외국에서는 Hidden Pictures, Hidden Animals 등에다가 Games를 붙이면 온갖 숨은그림찾기 플래시 게임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발전한 형태인 히든 오브젝트 게임이라는 장르가 있다. 아동이나 여성을 위주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스토리성을 접목한 형태이다.

포켓몬스터에서도 술래잡기형 숨은그림찾기를 이용하여 "포켓몬스터를 찾아라"라는 책을 낸 바 있다. 여담이지만 그 책에서는 가 딱 1번 등장한다. 전설의 포켓몬이라서 그런다나. 넷마블 게임팩같은 곳에선 다양한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제공 중이다.

그렇게 거의 사라져 가는가 했는데 작게나마 여전히 잘 만들어져 나오는 숨은그림 찾아내기를 소재로 삼은 게임들이 있다. 단. 터치식 휴대폰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앱 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듯. 의외로 터치를 통해 숨은 그림을 찾아내면서 그냥 그림을 찾는 것만이 아니라 이야기를 이끌어 가거나 다양한 퍼즐과 질과 양 모두를 넣은 게임.

G5 게임 - 더 시크릿 소사이어티 The Secret Society 행방불명이 된 숙부에 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찾아온 비밀결사조직의 일원이 되어 사진과 그림 속으로 들어가 이런저런 단서를 찾아내는 것이 목적. 다만, 스토리성이 그리 잘 만들어진 것이라 하긴 힘들고 크게 중요하진 않다.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면서 사진 속으로 들어가 온갗 숨겨진 물품을 찾아내고 발견하며 짜맞춰가는 재미가 있다. 은근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확대를 해도 절묘하게 색조를 맞춰 넣었기 때문에 쉽게 찾기는 힘든 편. 사진 속 세계로 들어가는 데 에너지로 레벨이 높아지면 올라가나 사진 마다 소모 되는 에너지가 다르기에 어느정도도전에 제한이 있고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충전된다. 시간제한 까지 겹쳐져 있다는 점도 높은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물론 이를 완화해줄 아이템들이 있으나 초반에 함부로 써댈만한 건 아니다. 난이도가 있고 성질이 급한 사람들은 플레이에 주의가 필요. 어느정도의 과금 유도성도 있어 이를 통해 편리한 탐색 내지는 시간 단축과 난이도를 하락 시켜줄 수 있다. 다만, 요령에 따라선 꼭 현금이 들어가는 각종 아이템이나 보석을 구할 필요 까지는 없고 오히려 보석은 할인 기회를 잘 노리는 것이 무난 하고 각종 보물을 모아 유물을 만들 때 필요한 아이템도 결국 여러번 클리어를 해가며 합체용 아이템이 나와야만 한다. 결국 여러번 성공과 실패를 거듭 하면서 길게 보고 플레이를 하는 게 가장 좋고 점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사진과 그림[3] 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적기는 하나 이와 잘 어울리는 음악을 즐길만 하다. 특정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사진 등도 있다.

키위 - 숨은 그림을 찾아라 세계여행 등이 있다. 게임 방식은 일정 시간 마다 충전이 되는 에너지로 한정적으로 에너지를 채울 수 있으며 더 많은 게임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실력을 기르거나 여러번 하거나 과금 결제를 선택하는 방식.

그런데 2010년대 중반부터 일베저장소에서 고인드립이나 지역드립을 첨가해서 교묘하게 만드는 합성사진 덕분에 방송, 특히 지상파 방송 제작자들은 강제로 다시 숨은그림찾기를 하게 생겼다. 더군다나 이건 실패하면 짤릴 수도 있다.

SteamHidden Folks라는 숨은그림찾기 게임이 출시되었다. 플레이어는 찾아야 하는 여러 목표의 설명을 그림과 대조해보며 숨겨진 목표를 찾아야 한다. 일반 숨은 그림 찾기보다 더욱 어려운데, 그 이유는 플레이어가 그림을 클릭하여 나오는 반응을 보며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 숨은 그림 찾기가 실린 도서와는 가성비가 더 좋은데, 그 이유는 더 재미있고, 계속 업데이트 되기 때문이다.

무언가가 새로 업데이트 됐는데 딱히 바뀐게 없을 때 "숨은그림찾기"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6. 오버워치의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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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틀린그림찾기와 마찬가지로 이 쪽도 영어 명칭이 딱 정해져 있지는 않다. 교육용 숨은그림찾기를 뜻하는 단어를 기재.[2] 동명의 온라인 틀린그림찾기 게임과는 전혀 다르다. 이 쪽은 아케이드 게임.[3] 초반에는 찾을 수 없으며 상당히 레벨이 많이 올라가고 나서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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