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2:04:06

솔딱새

솔딱새
Dark-sided Flycatcher
파일:솔딱새.jpg
학명 Muscicapa sibirica
Gmelin, JF, 1789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참새목(Passeriformes)
딱새과(Muscicapidae)
솔딱새속(Muscicapa)
솔딱새(M. sibirica)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1. 개요2. 생김새3. 생태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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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새목 딱새과의 새. 4아종(M. s. sibirica, M. s. gulmergi, M. s. catabata, M. s. rothschildi)으로 나뉜다.[1]

2. 생김새

박새와 크기가 비슷한, 몸길이 13cm 정도이다. 흰색 눈테를 가지고 있으며 몸 아랫면에는 얼룩처럼 보이는 회색 줄무늬가 있다. 암수동형이라 암수의 구분이 불가능하다.

3. 생태 및 특징

히말라야,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주로 밝은 숲에서 생활하며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여기저기를 왔다갔다해도 주로 한 자리에 돌아와서 앉아 있게 되고, 박새곤줄박이 만큼은 아니지만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울음소리 노랫소리는 이렇다. 번식기 외에는 과묵한 편이고, 우리나라를 지날 때에는 비번식기에 지나가는지라, 울음소리나 노랫소리를 듣기 힘든 편에 속한다.

한국에서는 4~5월, 8~9월에 관찰되는 흔한 나그네새이다.
[1] M. s. sibirica가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