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 (2022) Sophie's World | |
<colbgcolor=#faf6f5,#010101><colcolor=#a49686,#dddddd> 장르 | 드라마 |
감독 | 이제한 |
각본 | 이제한 |
제작 | 이제한 |
프로듀서 | 서윤희 |
출연 | |
촬영 | 김수민 |
편집 | 이제한 |
음악 | 김우중 |
동시녹음 | 이제형 |
색보정 | 김형희 |
스토리보드 | 이아람 |
스크립트 | 안희진 |
제작사 | 마름모필름 |
배급사 | 찬란(한국), 콘텐츠판다(해외) |
개봉일 | 2021년 10월 9일 2022년 3월 3일 |
상영 시간 | 114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244명 |
상영 등급 |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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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2년 드라마 영화. 이제한이 연출하였고, 김새벽, 곽민규, 아나 루지에로, 김우겸, 문혜인 등이 출연하였다.2. 개봉전 정보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3. 예고편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우연히 여행 블로그 속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수영.
그곳에는 2년 전 만난 여행자 소피가 한국에서 머문 나흘의 기록이 있다.
수영은 소피의 일기를 통해 최악의 시기를 버티던 남편 종구와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본다.
그때는 알 수 없었던 감정과 사실이 이해될 것도 같다.
소피가 써 내려간 세계 속에서
다투고 울고 웃었던 우리는 어떤 마음을 남겼을까?
2022년 봄에서 2020년 가을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일상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출처
그곳에는 2년 전 만난 여행자 소피가 한국에서 머문 나흘의 기록이 있다.
수영은 소피의 일기를 통해 최악의 시기를 버티던 남편 종구와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본다.
그때는 알 수 없었던 감정과 사실이 이해될 것도 같다.
소피가 써 내려간 세계 속에서
다투고 울고 웃었던 우리는 어떤 마음을 남겼을까?
2022년 봄에서 2020년 가을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일상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출처
5. 등장인물
- 아나 루지에로[1] - 소피 역
북촌한옥마을 근처의 bnb에서 주호를 찾기 위해 4일간 머무른 외국인 게스트. 4일간의 기록을 자신의 여행블로그에 남긴다. - 김새벽 - 수영 역
북촌한옥마을 근처의 bnb를 운영하던 영어에 능통한 호스트. 게스트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한다. 4일간 머물렀던 게스트 소피의 여행블로그를 보며 당시를 떠올린다. - 곽민규 - 종구 역
수영의 남편이자 수영과 같이 bnb를 운영하던 호스트. 서빙 등을 돕는다.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편. - 김우겸 - 주호 역
소피가 찾고 있는 남자. - 문혜인 - 조 역
소피의 여행기간 중 따로 약속을 잡아 만나기로 한 과거 소피와 함께 공부하던 친구. - 서영화 - 고 여사 역
집주인이다. - 박란 - 효민 역
- 신석호 - 효민의 남편 역
- 설찬미 - 안내원 민주 역
- 주나래 - 동료 안내원 역
6. 설정
이 작품의 사건이 발생한 시간적 배경은 2020년 10월 하순이고, 이를 회상한 시간은 영화의 개봉시점과 동일한 2022년 봄이다. 공간적 배경은 북촌한옥마을과 인왕산 일대이다. 실제 촬영도 그곳에서 이루어졌다.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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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토마토미터 퍼센티지>% | 관객 점수 <오디언스 스코어 퍼센티지>%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평점>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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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네티즌 평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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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지수>% |
7.1. 평론가 평
잔잔하고 애틋한 기억의 시간들
타인의 시선과 기억으로 재구성되는 '지나간 시간' 되짚기. 삶은 오직 주관성으로만 존재하는 것 같지만, 각도를 달리하면 존재하는 타인의 마음과 관계로부터 비롯되는 것임을 말한다. 외국인 여행자의 눈과 마음을 경유해 조금은 특별하게 보이는, 일상 속 소박한 철학들로 구성한 단단하고 안온한 세계. 잔잔하고 기분 좋은 산책이 줄 수 있는 환기가, 동시에 나도 모르게 놓쳐버렸던 순간들의 그리움을 소환하는 애틋한 정서가 이 안에 있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타인의 시선과 기억으로 재구성되는 '지나간 시간' 되짚기. 삶은 오직 주관성으로만 존재하는 것 같지만, 각도를 달리하면 존재하는 타인의 마음과 관계로부터 비롯되는 것임을 말한다. 외국인 여행자의 눈과 마음을 경유해 조금은 특별하게 보이는, 일상 속 소박한 철학들로 구성한 단단하고 안온한 세계. 잔잔하고 기분 좋은 산책이 줄 수 있는 환기가, 동시에 나도 모르게 놓쳐버렸던 순간들의 그리움을 소환하는 애틋한 정서가 이 안에 있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어디서 본 듯한 세계
외국인 친구 소피가 북촌에서 4일간 머물며 남기고 간 블로그를 통해 2년 전의 시간을 돌아보고, 놓치고 있던 순간의 의미와 풍경을 되찾는 동시에, 감정의 섬세한 파동을 다시금 염탐한다. 거대한 사건이 있는 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흘린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서 삶의 단면들을 길어 올린다. 그리고 <소피의 세계>엔 홍상수 세계의 냄새가 강하게 감지된다. 감독 이력(홍상수 감독 스태프 출신)이나 영화 관련 정보를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감상했으니, 편견은 아니다. (이야기 전개 방식이나 배우 캐스팅, 심지어 공간에서도) 정말로 강하게 난다.
-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외국인 친구 소피가 북촌에서 4일간 머물며 남기고 간 블로그를 통해 2년 전의 시간을 돌아보고, 놓치고 있던 순간의 의미와 풍경을 되찾는 동시에, 감정의 섬세한 파동을 다시금 염탐한다. 거대한 사건이 있는 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흘린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서 삶의 단면들을 길어 올린다. 그리고 <소피의 세계>엔 홍상수 세계의 냄새가 강하게 감지된다. 감독 이력(홍상수 감독 스태프 출신)이나 영화 관련 정보를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감상했으니, 편견은 아니다. (이야기 전개 방식이나 배우 캐스팅, 심지어 공간에서도) 정말로 강하게 난다.
-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지날 땐 모르는 일들, 시간이 흐르고서야 맥이 잡히는 나날들이 설풋하게 남았다.
이동진 | ★★★
이동진 | ★★★
오늘을 관찰하고 어제를 기억하기. 그런 다정함 혹은 담담함
- 김소미 (★★★)
- 김소미 (★★★)
일상을 위로하는 일기장이자 일탈을 긍정하는 기행문
- 이보라 (★★★)
- 이보라 (★★★)
구름이 잠시 끼다 다시 해가 나왔다, 북촌에
- 이용철 (★★★)
- 이용철 (★★★)
홍상수 영화교실 줄반장
- 박평식 (★★☆)
- 박평식 (★★☆)
8. 여담
- 이 작품은 동명의 노르웨이 소설 소피의 세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 수영 역의 김새벽과 고 여사 역의 서영화는 당신얼굴 앞에서에 같이 출연한 이후, 1년 만에 이 작품에서 같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