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16:36:35

소냐(문호 스트레이독스)


<colcolor=#000> 포트 마피아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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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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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수령, ruby=보스)]
모리 오가이 엘리스
5대 간부
오자키 코요(공석)나카하라 츄야[ruby(A,ruby=에이스)]폴 베를렌
준간부
란도
구성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히구치 이치요카지이 모토지로유메노 큐사쿠오다 사쿠노스케
산하 조직
검은 도마뱀 플래그스
히로츠 류로타치하라 미치조
{{{#!folding 【前 구성원】 간부 <colbgcolor=#bbb> 다자이 오사무
전속 정보원 사카구치 안고
암살자 이즈미 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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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6267><colcolor=#fff> 프로필
이름 <colcolor=#000,#fff>소냐 ([ruby(Соня),ruby=Софья)]
나이 18세
생일 7월 17일
탄생화 백장미
꽃말: 영면(永遠の睡眠)/
순결(純潔)/
사랑(永遠の愛を誓う)
신장 147.2cm
체중 38kg[1]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나카하라 츄야, 치즈, 와인, 초커
싫어하는 것 심한 욕설, 시라세[2]
좌우명 네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어
(幸せだったらそれになった)
능력명 범인과 비범인
преступники и непреступники
(犯人と非犯人)
성우 타카하시 리에
릴리 제임스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1. 개요2. 성격 및 특징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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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마피아의 준간부, 전 양의 여왕[3]이자 오자키 코요의 직속 부대. 예민하고 강한 이능력의 소유자. 체술은 어렸을 때부터 최고라 칭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 알기 어려운 상대 1위로 꼽히며 츄야가 준 초커와 러시아 군복을 애용한다.

1. 개요

그대마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날 두고 가지 말아줘…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등장인물. 모티브가 된 인물은 일본의 죄와 벌의 여주인공 소피야 세묘노브나 마르멜라도바.

포트 마피아의 준간부로, 유명한 체술사이자 이능력자. 츄야에 의해 포트 마피아에 입사해 그가 준 초커를 차고 다니는 게 특징이다.

2. 성격 및 특징

멀어지는 널 그저 지켜보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건 없었을 거야.

1인칭은 와타시. 포트 마피아의 준간부로, 간부들 중에서도 제일 작은 나카하라 츄야보다 작은 키, 심각한 저체중의 몸매. 치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다자이는 재수 없는 은인쯤으로 보는 듯.[4] 흡연자에다 술을 즐기지만[5] 어려 보이는 나이에 구매는 당연히 하지 못하고, 츄야의 주류 창고(…)[6]에서 술을 가져오며 담배 역시 츄야의 담배를 뺏어 핀다고삐리주제에. 분명 모티브가 된 인물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죄와 벌의 등장인물이지만 정작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는 관련이 없다. 표도르 본인은 그저 본인과 맞먹는 이능력자가 포트 마피아에 존재함을 아는 것뿐.

원작에서 냉미녀 느낌이었다면, 애니메이션에선 조금 더 인상이 부드러워진 감이 있다. 본인 왈 머리카락이 길어서[7] 싸우거나 수영할 때 앞이 가려 안 보일 때가 많아 보통은 묶거나 츄야가 중력 조작으로 방해가 되지 않게끔 띄어주는 경우도 있다.[8] 말도 없고 과묵한 성격으로 묘사되었지만, 애니에서는 말 수도 많아지고 훨씬 더 능글맞아졌다.

츄야에게 직접 배운 탓인지 츄야만큼은 아니지만 발차기가 강하고, 유연성은 츄야보다 더 좋다.[9] 매우 자신감 남치고 상처 하나 안 받을 것 같은 외면과 다르게 내면은 여린 편으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티는 안 내지만 조금조금 상처받고 있다. 본인 자신도 어리석은 짓인 걸 알지만 타고난 성품 탓에 어쩔 수 없는 듯.[10] 사랑을 받은 적 없지만 사랑을 하는 법을 아는 사람. 오다 사쿠노스케가 죽고 다자이를 몰래몰래 위로한 전적이 있다. 떠나는 건 본인도 원치 않았는 듯.[11] 추후에 츄야에게 위로를 받았다.

3. 능력

능력명 <범인과 비범인 - 犯人と非犯人>

체술로만 승부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능력 사용 장면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정작 본인의 상사인 오자키 코요와 소꿉친구인 츄야도 사용하는 걸 본 건 한두 번뿐이라고. 공식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츄야의 이능력인 때 묻은 슬픔에, 와 합이 잘 맞는 듯.

능력명의 유래는 러시아의 소설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적인 소설, 죄와 벌.
[1] 표준 체중보다 낮은 저체중. 어렸을 때 잘 먹지 못했던 영향이 크다.[2] 구원받았던 주제에 신뢰하지 않아 츄야에게 상처를 준 나쁜 놈.[3] 시라세가 소속한 그 양이 맞고, 당시 양의 왕은 나카하라 츄야.[4] 작중 행적 과거에서 참고.[5] 미성년자가 흡연 및 음주를 하는 건 불법이지만 이미 그녀가 하는 모든 짓이 불법이다(…).[6] 다음에도 걸리면 소꿉친구고 뭐고 중력으로 눌러버릴 거다. 라는 말을 츄야가 달고 살게 한 장본인.[7] 양 시절부터 자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츄야가 좀 묶고 다니라고 말할 정도.[8] ”머리카락 어떻게 안 되냐?“.[9] 할 게 없을 때 의자 두 개에 다리를 올려놓고 스트레칭하는 걸 보고 다자이가 소리 지른 적이 있다. “오래 사는 게 이상할 정도야.”[10]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던 다자이가 남이 하는 말을 다 받아주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고 일러준 적이 있다.[11] 츄야가 다자이 퇴사 기념으로 와인을 딸 때 그렇게 좋아하던 걸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구석에 짜그러져 있었으니, 애정이 상당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