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5:56:43

세키가하라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2017년 개봉한 일본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세키가하라(2017)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116c4b>
파일:기후현 문장_White.svg
}}}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현청
기후시
에나시 오가키시
카이즈시 카니시 구조시
게로시 세키시 타카야마시
타지미시 토키시 나카츠가와시
하시마시 히다시 미즈나미시
미즈호시 미노시 미노카모시
모토스시 야마가타시 카카미가하라시
⬛︎ : 중핵시
안파치군
안파치초 고도초 와노우치초
이비군
이케다초 이비가와초 오노초
하시마군 카니군
카사마츠초 기난초 미타케초
카모군
카와베초 사카호기초 시라카와초
토미카초 히치소초 야오츠초
후와군 모토스군
세키가하라초 타루이초 키타가타초
요로군
요로초
{{{#!wiki style="margin: -16px -11px" 오노군 카모군
시라카와무라 히가시시라카와무라 }}} }}}}}}}}}


세키가하라초 (기후현)

関ヶ原

1. 개요2. 역사3. 교통

1. 개요

일본의 지명. 기후현 후와군에 속해있다. 시가현과도 경계선으로 인접해 있다. 세키가하라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는 오가키시다.

2. 역사

고대부터 일본의 동서를 잇는 도카이도(東海道)[1]의 주 길목이었고, 일본의 지역구분 중 간토간사이는 여기를 기준으로(関ヶ原) 한다는 설이 있다. 서쪽은 간사이(関西), 동쪽은 간토(関東). 현대의 지역 구분으로는 기후현시가현 사이에 있으므로 간사이와 추부의 경계선이다.

일본 역사상 중요한 전투가 두 번 있었던 곳인데, 서기 672년 38대 텐지 덴노의 아들 오토모 왕자와 텐지 덴노의 동생 오아마 왕자의 왕위 계승 전쟁인 임신의 난(壬申の乱)이 벌어졌고, 서기 1600년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일본의 주도권을 두고 일본 전국의 다이묘들이 이시다 미츠나리의 서군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동군의 두 패로 갈려 싸운 세키가하라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유명하다. 둘 다 여기서의 전투에서 이겼던 세력이 일본의 패권을 장악해 전투 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로 바뀌는 기점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도 세키가하라 전투 결전지, 참전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시다 미츠나리, 고바야카와 히데아키 등의 진지 터, 오타니 요시츠구의 무덤 등 당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이런 연유로 일본에서는 아예 '세키가하라'라는 단어 자체가 '중요한 승부처'를 뜻하는 관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10월 중반 세키가하라 마츠리를 한다. 진중터를 중심으로 2곳으로 크게 나누어 마츠리를 한다고 한다.

3. 교통

JR 도카이 도카이도 본선이 지나며 세키가하라역이 있다.

역 앞에 세키가하라 오미야게점이 있는데 그곳에 들러 관련 상품을 구입하고 가거나 아니면 그냥 가던 길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볼 것이 없다.


[1] 전통적인 도카이도는 여기보다 좀 더 남쪽 오늘날의 미에현 일대를 경유하지만 세키가하라를 경유하는 경로(나카센도/中山道)도 본래 도카이도의 대용으로 쓰였다. 진짜 도카이도의 관문이었던 스즈카 고개(鈴鹿峠)는 아예 묻혀 역사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고, 근대에도 신메이신고속도로가 생기기 전까지 도카이도와 병행하는 철도와 고속도로 중 스즈카 고개를 넘는 노선은 하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