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風情が、偉大なるマレウス·ドラコニア様に近づけるなどと思うな！ 인간 따위가, 위대하신 말레우스 드라코니아 님께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ディアソムニア寮の１年生。尊敬するマレウスと同じナイトレイブンカレッジに入学できたことを非常に喜んでいる。シルバーとは意見の食い違いから喧嘩をしがち。 디아솜니아 기숙사의 1학년. 존경하던 말레우스와 같은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 입학한 것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 실버와는 의견 차이로 쉽게 싸운다.
『신뢰일섬[ruby((迅雷一閃), ruby=Living Volt, color=#20D700)]』! {{{#!folding 【원문】
『曇天を衝け、雷光よ』 『[ruby(迅雷一閃, ruby=Living Volt, color=#20D700)]』! }}} 유니크 마법은 【신뢰일섬[ruby((迅雷一閃), ruby=Living Volt, color=#20D700)]】[1] 녹색 전기에 둘러싸여 하얀 빛 에너지 인간의 실루엣이 되며, 강한 번개를 내려칠 수 있다. 다만 숙련되지 않으면 변신이 빨리 풀려 스스로가 감전될 수 있다.
실버와 함께 도련님인 말레우스를 경호하고 있다. 도련님의 경호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서도 경호 관련 지식을 쌓으려고 입학했다. 자신이 존경하는 요정족 외엔 깔보는 태도 때문에 주변인들과 마찰을 자주 빗는다.
가족으로는 요정족인 어머니와 인간인 아버지, 그리고 형과 누나가 있는 막내아들이다.
세벡의 어머니는 야행성 요정족으로, 마법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세벡과 비슷하게 진지한 성격으로, 비뚤어진 것을 싫어한다. 또한 그녀가 속한 일족의 특징이기도 한 교합력이 누구보다도 강해서, 한번 물면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한다. 세벡의 아버지와는 치과에서 만났는데 그의 뛰어난 솜씨와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열렬한 어프로치를 했다고 한다. 주변에서는 인간 남자와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결혼을 강행했고, 현재는 남편의 일의 조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치과의사로, 인간이다. 가시나무 골짜기는 주로 요정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요정도 아니고, 마법도 못 쓰는 아버지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았지만 자신의 자식들이 마법을 쓰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고 칭찬해 줬다고 한다. 형과 누나도 마법을 쓸 수 있다고. 자주 출장을 나가서 부탁받지도 않은 과자와 선물을 꼬박꼬박 사 온다고 한다. 늘 웃고 있으며 세벡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를 언급할 때면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미소를 짓는 것을 보면 아버지를 꽤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 같다. 부모님이 일로 바쁠 때는 할아버지의 집에 있었다고 한다. 또한 세벡의 아버지는 외국 출신인데, 세벡이 어렸을 때 아버지의 모국에 방문했다가 본, 썩 유명하지 않은 오페라는 저녁노을 초원 출신인 루크 역시 아는 작품이라서 세벡의 아버지는 저녁노을 초원 출신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할아버지인 바울은 가시나무 계곡 근위대장이었던 릴리아의 부하이다. 덕분에 할아버지를 잘 따랐던 세벡은 릴리아 당사자가 곤란해할 정도로 그의 전성기 시절 이야기를 줄줄 꿰차고 있다. 호전적이고 지지 않으려는 성격 또한 할아버지를 닮은 듯. 7장 공개 이후 세벡의 성격 상당수가 바울에게서 비롯된 것임이 드러났다. 세벡과 말투, 행동이 똑닮은 게(#킬포)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연어 가르파쵸는 그의 형과 누나와 어렸을 때 잡은 거대한 연어로 만들어 먹은 것을 계기로 좋아졌다고 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블랙커피로, 너무 써서 먹을 수 없다고 한다. 대조적으로 실버는 잠에서 깨기 위해 옛날부터 다량의 커피를 마셔 왔는데, 세벡은 실버가 말레우스와 둘이서 오순도순 커피를 마시는 것이 부러워서 오랫동안 수련을 한 끝에 '커피 우유'는 마실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겉으로만 보면 단순무식할 것 같지만 공부를 꽤나 잘한다. 과거에는 마법사 교과서를 3일만에 통째로 암기한 적도 있다고.... 자신의 방에 걸려 있는 말레우스의 초상화를 보물로 생각해서, 멋부린 생일 일러스트에서 함께 출연했다[2]. 매일 아침마다, 밤마다, 외출하기 전과 돌아온 후에 항상 이 초상화에 대고 인사를 한다고 한다. 이는 입학 선물로 릴리아가 준 것이다. ==# 공통 보이스 #==
제2 장에서 실버와 함께 출연했다. 레오나와 라기의 계략에 당해 무력하게 밀려가는 말레우스를 보고 절망 어린 비명을 지르지만, 이때의 디아솜니아는 모두 케이터가 유니크 마법을 써서 만들어 낸 가짜로, 사바나클로 기숙사의 매지컬 시프트 경기장에서 실버와 릴리아와 함께 등장해서 말레우스가 건재하다는 사실을 알린다.
【Chapter 1】 감독생이 거울로 말레피센트의 환영을 보고 그레이트 세븐 석상을 찾아가자, 말레우스 일행을 만난다. 감독생이 말레우스를 츠노타로 별명으로 부르자, 극대노하여 장광설을 늘어놓는 것으로 첫 등장. 말레우스가 자신이 허락한 이름이라고 말하자, 태도를 바꿔 도련님은 역시 마음이 넓다고 칭송한다. 가시나무의 마녀 역시 깊이 존경해왔기 때문에 소외받아왔냐는 감독생의 질문에도 무례하다고 화를 낸다. 뒤끝으로 도련님이 받아줬다고 해도 자신은 경계를 거두지 않을 거라 으름장을 놓는다.
대식당에서 릴리아가 마력고갈로 인해 학원을 중퇴하고 적룡의 나라로 이주한다는 말을 듣고 큰소리로 반대하지만 이내 실버와 함께 릴리아의 짐정리를 돕게 된다. 옷을 계절별로 정리하다가 릴리아가 근위대시절 사용했던 귀금속 미스티움으로 된 마석기를 알아보고 기뻐한다. 그러나 실버가 헛간에 있던 장작패기용 도구(...)로 줄곧 쓰였다고 하자 어이없어한다.
【Chapter 2】 릴리아가 떠나는 밤 송별회에서 여느때처럼 레오나 일행과 입씨름을 하다가 라기가 식사에 돌입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배고픈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무안해하며 식사한다. 실버가 말레우스를 걱정하여 뛰쳐나가자 자신도 가겠다고 하지만 릴리아가 마지막인 만큼 즐겁게 보내고 싶다고 하여 남는다.
릴리아는 이전에 매지컬 시프트 대회에서 협력해주었던 에듀스 듀오가 은혜를 갚고 싶다고 하자, 세벡을 위해 "학원생활에서 막다른 곳에 몰렸을 때 추진력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세벡은 자신이 이 학원에서 배울 것은 도련님의 경호와 관련된 지식과 기술 뿐이고 천박한 자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다고 비호감 태도를 보인다. 릴리아는 생각이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따끔하게 혼을 낸다.
송별회 막바지가 되어 릴리아가 떠나갈 시간이 된다. 릴리아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 그 때 송별회장에 난입한 말레우스가 블롯이 쌓여 이상증세를 보이자 처음으로 당황한 표정을 짓고 진정해달라 하지만 결국 오버블롯 사태를 막지 못하고, 현자의 섬 모두가 잠들어버리고 만다.
【Chapter 3】 실버의 능력으로 순간이동한 꿈 속에서 꿈주인으로 등장. 실버의 팔을 잡고 도련님과 릴리아님의 학외 연수를 축하해주자며 연회장으로 끌고간다. 그러나 즐거운 연회가 꿈임을 알고 있던 실버가 구성원들과 입다툼을 벌이다 말레우스에게 칼을 겨누자 앞장서서 맞선다. 그러자 실버는 세벡을 일격에 쓰러뜨리고 세벡은 그 충격으로 잠들기 전 기억이 돌아와 혼란스러워한다. 말레우스가 결국 너도 깨어났느냐고 한탄하며 오버블롯한 모습을 드러내자 더욱 충격에 빠진다. 이판사판으로 실버의 손을 잡고 필사의 탈출로 도착한 곳은 숲 속. 세벡은 충성했던 말레우스가 타락하여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에 멘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자신들을 공격한 동물가면 기사들의 울음소리를 알아듣고 대화할 수 있었다. 뒤이어 나타난 동물가면 무리의 우두머리는 익숙한 마석기를 들고 있었는데...그 정체는 우대장 릴리아였다.
【Chapter 4】 세벡과 실버는 릴리아에게 무리에 동행시켜달라고 결투신청을 하고, 협공 끝에 릴리아의 가면을 벗긴 둘은 동행을 허락 받는다. 뒤이어 따라온 악어가면을 쓴 수하가 자신의 할아버지 바울 지그볼트임이 밝혀지자 놀란다. 요정 혼혈이라 비늘이 없고 귀가 뾰족하지 않았던 세벡은 인간을 싫어하는 할아버지에게 그동안 자신이 무시했던 인간 취급을 그대로 당한다.[3] 그나마 요정의 혼혈이기에 요정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어 감독생 일행에게 통역을 해준다. 가시나무 대륙에 동쪽에 인간들이 터를 잡고 요정들의 터전을 파괴하는 대다 사절단까지 습격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세벡은 복수심을 불태우고, 이 세계에서 말레우스가 알로 존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임무를 마치고 보고 싶어한다(...)
행군을 이어가면서 근위병들에게 인정도 받고 바울과 대화도 터는 등 차츰 좋은 관계를 맺고, 릴리아의 이야기를 들으며 은 올빼미(철의 군단) 때문에 말레노아 공주의 남편 레반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성을 내기도 한다. 그렇게 말레우스가 양친을 잃은 비극을 슬퍼하다가 문득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꿈속에 계속 머물러도 좋겠다고 오버블롯 말레우스에게 동조하는 생각을 해버리고, 그 마음을 노린 어둠에 휩싸여버린다. 실버의 반지의 힘이 각성하여 어둠을 몰아내고 해방된 세벡에게 실버는 꿈속은 행복하겠지만 현실 모두의 미래가 중요하다고 일침을 넣는다. 무엇보다 타락하여 외롭게 환상을 자아내는 말레우스님을 생각하라는 실버의 외침에 세벡은 비로소 마음을 다잡는다.
세벡: 나는 줄곧 망설이고 있었다. 도련님을 거스르고 만 것을. (중략) 아직, 망설임은 있다. 도련님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이대로 있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나는...... 나의 꿈은! 바람은! 도련님에게 있어서 누구보다도 좋은 신하가 되는 것!! 이 꿈은, [ruby(【꿈속】, ruby=이곳)]에서는 이룰 수 없다. 내가 목숨을 걸고 섬기고 싶은 것도, 존경하고 있는 것도 (중략) 현실의 도련님 오직 단 한 분 뿐이다.....!!
그러니 더는 꿈에 파묻히는 짓은 하지 않겠다!! 반드시 현실의 도련님 곁을 찾아뵐 것이다!! 나는 이제 두 번 다시 망설이지 않겠다.... 알겠냐 실버!! 실버: ...그 말 어기지 마라.
은 올빼미의 요새를 수색하다가 또 다시 배꼽시계가 울려 식사를 대접받고, 실버가 동물들을 잘 다루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자 놀란다. 들장미 성이 헨릭의 군단에게 포위되었음을 알게 되자 풀어준 동물들로 철의 군단을 골탕먹이고 들장미 성으로 다시 향한다. 그렇게 들장미 성으로 복귀해 말레노아 공주를 알현했으나, 말레노아는 릴리아에게 알을 맡기고 일행들을 가시덤불로 묶고는 홀로 싸우러 나가 결국 새벽의 기사의 손에 죽게된다. 이후 마주한 세벽의 기사의 얼굴이 드러나는데, 실버와 완전히 닮은 금발의 남성이었다. 실버가 말레우스 모친의 원수인 새벽의 기사와 혈연이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자, 실버는 완전히 멘붕해버린다. 이번엔 실버가 어둠에 사로잡혀 버린 것. 절망의 정도가 컸기에 어둠은 대규모로 증식하고 말았다.
실버가 태생의 진실을 알 동안 세벡은 실버를 구하러 가면서 실버와의 첫 만남과 디아솜 가족과의 훈련 이야기를 하나하나 회상한다. 끝내 실버를 찾아낸 세벡은 그를 꺼내려다가 안되자 유니크 마법 【신뢰일섬[ruby((迅雷一閃), ruby=Living Volt, color=#20D700)]】을 발동해 실버에게 번개 마사지를 해준다. 실버가 완전히 이성을 잃고 "아버지는 원수의 아이 같은 건 사랑할 수 있을리가 없다"이라며 울부짖자, 멍청하다고 일갈하고 결투를 신청한다.
미워하는 자식이라면 아무것도 주지 않고, 가르치지도 않고, 우둔한 겁쟁이로 키우며 잔신부름이나 시키면 된다. 하지만 네놈은 어떤가? 고립무원[4]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일어섰다. 왕의 난심에도 주눅들지 않고 조언했다.
네놈을 이렇게 강한 남자로 키운 이는 누구냐? 릴리아님이지 않나......! 네가 가진 힘을, 릴리아님의 사랑이라 부르지 않고 뭐하는 거야! 나의, 우리들의 스승을 다시는 우롱하지 마! 실버!
세벡의 감정 복받친 일침에 실버는 릴리아가 자신을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반지의 힘이 다시 각성하여 방대한 어둠을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다시 꿈 주인인 릴리아를 찾으러 가자고 일행은 결의한다.
말레우스의 광신도답게, 말레우스가 용 고스트로 가장하자 도련님이 용을 흉내내 주셨으니 용도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한다. 매지카메 몬스터들이 드라코니아 챌린지를 위해 마음대로 말레우스를 '만지고' 그를 '그것'이라고 부르자 대로해서 이성도 잃고 말문도 잃는다... 다른 디아솜니아 기숙사생들과 함께 말레우스에게 그들을 처벌하라는 명령을 내려 달라고 부탁한다.
말레우스를 존경하다 못해 광적으로 추종하고 있다. 세벡의 방에는 말레우스의 초상화가 걸려 있으며, 자신의 소원 또한 말레우스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말레우스를 보좌하는 릴리아를 매우 선망하고 있지만, 너무 선망하기 때문인지 툭하면 릴리아의 장난에 시달리며 그가 알려 준 지옥 요리 레시피의 단골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체육복 스토리에서 잭과 듀스에게 릴리아가 자신에게 가르쳐 준 신개념 고단백 식단을 소개해 주고 직접 만들어서 먹기까지 했는데, 이 레시피의 주인이 릴리아인 것을 생각하면 결과는(...)
쟈밀의 식전복 스토리에서 식전식 당일 말레우스를 만날 생각에 너무 들뜬 나머지 줄을 착각하여 스카라비아 기숙사에 잘못 와서 미아가 된 적이 있다(...) 다행히 쟈밀의 에스코트로 무사히 복귀. 스카라비아와의 인연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말레우스의 기억에 자신이 더 오래 남길 원하여 말레우스가 말할 때마다 뒤에서 감탄을 날리고, 말레우스에게 자신이 실버보다 더 좋은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큰 소리로 어필한다.
말레우스에게 친근하게(무례하게) 달라붙는 자는 설령 순한 동물일지라도 용서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게 축생과 경쟁하는 꼴이 되어서 모양 빠진다는 평을 듣는다. 쯔무쯔무 콜라보 에피소드에서 자신을 본뜬 쯔무쯔무가 등장하는데 아니다 다를까, 말레우스에게 달라붙는다(...) 자기와의 경쟁
이 외에도 말레우스를 칭찬하거나 말레우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에게는 호감을 보이는것 같다.[5]
같은 요정인[6] 말레우스와 릴리아는 요정 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뾰족한 귀를 가졌지만, 세벡의 귀는 인간과 같은 모양으로 뾰족하지 않다.[7]
멋부린 버스데이 퍼스널 스토리에서 엄청난 대식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스토리 2화에서 버스데이 파티 음식을 많이 먹기 위해 점심식사를 평소처럼 먹지 않고 3그릇만 먹었다고 한다[9].
세벡이라는 이름은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악어의 형상을 한 남신 세베크에서 따온 것이다. 악어는 치악력이 굉장히 세기로 유명한데, 세벡의 어머니 역시 물어뜯는 악력이 매우 강하다고 한다.
캐릭터 모티브는 말레피센트가 화를 낼 때 내려치는 천둥 번개. 기숙사복 그루비 일러를 보면 알 수 있다. 때문에 종일 화난 듯한 표정을 짓고 목소리가 매우 우렁차다. 말레피센트가 번개를 부하들에게 벌줄 때 내려치기도 해서 괴물 수하(goons)를 모티브로 한 할아버지를 가족으로 두고 있다.[10]
[1] 뜻풀이를 하면 "맹렬한 우렛소리, 한 번의 번쩍임"으로, 말 그대로 천둥번개를 의미한다.[2] 멋부린 생일의 기본 일러스트에는 해당 캐릭터가 좋아하는 것이 들어가 있다.[3] 인간이 만든 음식은 받지 않다가 배꼽시계가 크게 울리는 것, "우대장님은 너희들을 받아줬지만 나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고 뒤끝으로 말하는 것, "흥!" 추임새를 붙이는 것 등이 똑닮았다.[4]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5] 개인 식전복 스토리에서 세벡이 풀이 죽어 눈물을 흘리자 쟈밀이 말레우스가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 오고 난 이후의 행적들을 이야기해 주겠다고 말했는데, 그러자 곧바로 기운을 차리고는 쟈밀을 디아솜니아 기숙사에 데려가서 직접 홍차를 끓여 주면서 그를 귀족처럼 아주 후하게 대접했다(....)[6] 요정으로서의 종은 다른 것 같다. 말레우스는 드래곤 요정이지만 세벡과 릴리아가 요정 중 어떤 종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7] 메인 스토리 5장 중반부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세벡은 순수 요정이 아닌 인간과 요정의 혼혈이기 때문이다. 세벡 자신은 이 사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8] 실버는 세벡이 거만한 짓을 할 때마다 츳코미를 걸고, 세벡은 잠이 많은 실버가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한다고 느낄 때마다 "잠꼬대 하고 있는거냐"로 응수한다.[9] 즉, 세벡이 평소에 먹는 양은 최소 10그릇은 된다는 소리다...[10] 성인 지그볼트 또한 번개 하면 떠오르는 모양인 '지그재그'에 전압의 단위인 '볼트'를 합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