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나한테서 도망쳐 보시지』 『끝까지 닫는 화살[ruby((果てまで届く弓矢), ruby=I see You, color=#B20525)]』!{{{#!folding 【원문】
『ほら、私から逃げきってみせて』 『[ruby(果てまで届く弓矢, ruby=I see you, color=#BE0525)]』!
}}} 유니크 마법은 【끝까지 닿는 화살[ruby((果てまで届く弓矢), ruby=I see you, color=#BE0525)]】. 마법에 걸린 상대가 이 세상에 있는 한은 어디에 있든 추적이 가능한 추적마법이지만, 상대가 마법을 차단할 수 있는 물건을 몸에 걸치거나 그런 장소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추적이 불가능한 듯.
제 4장 4장 막바지에서 빌과 함께 선행 등장. 몰래 도망간 에펠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수락한다.
제 5장 <전편> 빌과 함께 VDC를 안내하고 신청서를 받는 역할로 등장. 이후 빌과 함께 면접관으로서 심사를 하지만, 상대의 노래를 평가하기에 앞서 칭찬부터 했다. 루크의 이런 설득 화법으로 인해 에이스와 듀스도 합격하게 된다. 그 후 멀리서 합격한 일행에게 화살을 쏘는 방식으로 놀래키며 축하해준다.
<중편>
<후편> VDC 당일 리허설 후 자신만만해 하던 빌이 네쥬의 공연 반응을 보고 심란해하자,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직후 빌이 네쥬에게 저주가 들어간 사과 주스를 건네려고 하자 가로채고는 "이곳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사냥꾼의 대사를 하며 네쥬를 지상으로 피신시킨다. 그 주스를 대신 자신이 마시려 하지만 카림이 병을 내리쳐 깨뜨린다. 왜 마시려고 했냐고 묻자 자신은 빌을 믿으니까, 그리고 아름다운 빌의 독 맛을 느끼고 싶어서(...)라고 대답한다. 심지어 빌이 오버블롯한 모습도 아름답다고 한다(...) 역시 또라이 쟈밀의 도움으로 야외로 나간 후 세차게 내리는 비를 보고 빌의 마음 같다고 독백한다. 이후 금세 쫓아온 빌을 에펠과 함께 막아선다. 듀스의 유니크 마법으로 빌을 물리치고 그를 왕자님처럼 깨우는 역할도 한다.
말레우스가 말끔하게 되돌린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끝마치고 투표 결과를 기다리는데, 결과는 1표차로 패배. 그 1표의 주인이 다름 아닌 루크였다. 배신감을 느끼는 모두를 뒤로 하고 네쥬에게 자신이 오래전부터 골수팬이었다고 어필한다.[1] 그리고 네쥬가 나레칼 팀을 무대 위로 불러 함께 노래를 청하자, 즐겁게 성악 톤으로 노래부른다.
5장의 마무리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루크가 빛속성이고 모티브가 사냥꾼이기 때문에 빌을 배신하는 전개는 팬들이 짐작했지만, 이런 식으로 팀까지 배신할 것은 예상 못했기에 커뮤니티가 불타올랐다. 루크의 또라이성이 마음에 든다며 더욱 팬이 된 이도 있지만 납득할 만한 설명 없이 루크를 이상하게 만들고 끝냈다며 불호를 내비치는 이들도 있다.[2][3]
제 6장 눈앞에서 쟈밀과 빌이 납치되자 깜짝 놀란 카림을 진정시킨다. 에펠을 학교에 남겨 두고 혼자서 빌을 찾으러 가려고 했지만, 에펠과 유우에게 들키자 결국 두 사람과 함께 납치된 학생들을 찾으러 간다.
일행은 고생 끝에 바다에 숨겨진 비탄의 섬 입구를 찾아낸다. 그곳에서 자신들을 막아서는 경비들에게 루크는 빌에게 전해줄 물건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다름아닌 화장 세트(...) 그래도 무사히 감시 하에 비탄의 섬을 둘러본다.
프랑스어 감탄사를 자주 사용한다. 보테(Beauté, 아름다워)나 트레비앙(Très bien, 아주 좋아) , 위 (Oui 예/네) 등.
머리색은 카나리아 골드, 눈동자는 헌터 그린
숨은 근육질이다. 팔이나 목이 빌보다 두껍고, 트레이보다 몸무게가 나간다고 하며[5], 실버와 겨우 1cm의 키 차이를 두고 허벅지는 루크가 더 두껍게 묘사된다. 심지어 그 실버도 생각보다 근육질 몸매인 것을 감안하면...
자신의 수면 시간을 10분 정도의 오차로 알 수 있다고 한다... 사냥을 할 때 필요하다고 한다...루크의 스토킹 피해자들은 질색하였다
자신의 흔적이 남는 것을 싫어하여 늘 장갑을 끼고 다닌다.
타인이 자신의 사정 혹은 숨기고 싶은 일을 알아내는 것을 싫어한다. 정작 본인은 상대방의 키, 몸무게 같은 것들을 다 관찰하고 심지어 숨쉬는 횟수, 눈을 깜빡거리는 횟수까지... 이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스토커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루크의 유니크 마법은 5장이 아닌 6장에서 공개되었다. 추적 마법으로, 그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S.T.Y.X]의 기지를 알아내는 데에 쓰였다.
부기숙사장의 위치에 있지만, 수업의 참여율도, 부기숙사장으로의 일도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것 같다. 오직 사냥과 빌에게만 관심을 두고 있다. 오죽하면 빌 스스로도 살 쪘다 생각을 못한 상황에 턱 라인이 미묘하게 틀리니 언제 다이어트할 거냐 언급하고 그럴리 없다 부정하는 빌에게 네가 스스로 거울을 보는 시간보다 자신이 빌을 보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그리고 빌은 또 여기서 납득하며 바로 다이어트를 한다.
별에게 소원을 이벤트에서 루크의 방이 공개됨과 동시에 유저들 사이에서 그의 방에 대한 말이 많았다. 항상 사냥꾼의 본성을 가진 루크답게 화살과 활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지만, 오른쪽 끝 벽지 아래에는 누구의 것인지 알아볼 수 없는 사진들이 가득하다. 추정상 네쥬의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무속성 마법이 흰 빛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루크와 카림, 실버뿐이다.
6장에서 루크가 6형제 중 셋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형제들의 성별은 불명이고, 6인으로 이뤄졌다고만 나왔다.
헌트 일가는 햇빛, 여명, 영웅의 나라에 저택을 한 채씩 두고 있고, 이 저택들을 연결하는 마법 장치도 있다. 에펠은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는 마법 도구를 설치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원래는 사바나클로 기숙사 소속이었다고 한다. 빌과는 서로 다른 기숙사였기 때문에 통금 시간을 주의하는 것이 불편했고, 눈이 오는 날에도 야외에서 오랫동안 떠들다가 둘다 감기에 걸린 적도 있어서 기숙사를 옮겼다고. 하지만 루크 기숙사복을 홈에 세우면 나오는 대사 중에는 '폼피오레에 선정되어 영광'이라는 대사도 있기 때문에 설정 오류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 루크는 빌의 미모를 찬양하는 성격인데 왜 이러는지 생각해보면 루크는 빌을 나레칼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했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한 적은 없다(...)[2] 그도 그럴게 다 함께 합숙하고 같이 공연한 부기숙사장이 개인적인 팬심에 상대 팀을 투표해 패배를 이끌었기 때문. 굳이 옹호를 하자면 투표권은 프리패스가 아니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빌과 루크가 유사가족처럼 보이긴 해도 "가족같은 회사"처럼 무조건 충성하라는 법도 없긴 하다. 그리고 루크가 배신하지 않더라도 승리가 아닌 무승부로 끝날 정도로 상황이 유난히 이상하게 돌아간 탓이 크다.[3] 호불호를 떠나 당시 결과만 보면 후반 스토리를 질질 끌어온 것 치고 기대 이하의 결말이 나와 폼피오레 오시(최애)였던 팬들이 충격을 먹고 대거 탈덕한 원인이 되었다. 루크x빌을 지지하던 팬들은 특히나 크게 실망해 후의 빈즈 데이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민심이 회복되지 못할 뻔했다.[4]유우나 트레이 클로버 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5] 트레이의 키가 181cm 루크의 키가 17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