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9 03:18:46

로로 프랑

로로 프랑
ロロ・フランム
Rollo Flamme
파일:로로 전신일러.png
회장복
<colbgcolor=#000> 학년 3학년
생일 2월 2일 (물병자리)
<colbgcolor=#000> 나이 18세
178cm 오른손잡이
출신 휘석의 나라 동아리 핸드벨부
자신 있는 과목 마법약학 취미 청소
싫어하는 것 마법
좋아하는 음식
포도
특기 원예 싫어하는 음식 사바랭
성우 카미야 히로시
개인 로고

1. 개요2. 상세3. 카드
3.1. SSR
3.1.1. 로로 프랑 [회장복]
3.2. SR3.3. R
4. 작중 행적
4.1. 이벤트
4.1.1. 글로리어스 마스커레이드
4.2. 본편
4.2.1. 제 7장
5. 기타

1. 개요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의 등장인물로, 노블벨 칼리지의 3학년이자 학생회장이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첫등장한 NPC였지만 2023년 9월 플레이어블로 승격되면서 트위스테 게임 기념비적인 추가 캐릭터가 되었다.

모티브는 노틀담의 꼽추클로드 프롤로.

이름 'Rollo'는 클로드 프롤로(Claude Frollo)의 성에서 따왔거나 노르망디 공국의 시조 롤로(Rollo)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성씨인 'Flamme'은 프랑스어로 불꽃, 불길을 뜻한다.

【유니크 마법】
> 『홍련이여 이 몸을 태워 나를 인도하라』
『그을린 욕망[ruby((くすぶる欲望), ruby=Dark Fire, color=#B4045F)]』!
{{{#!folding 【원문】
『紅蓮よ この身を焦がし 私を導け』
『[ruby(くすぶる欲望, ruby=Dark Fire, color=#6A0888)]』!
}}}
유니크 마법은 『그을린 욕망[ruby((くすぶる欲望), ruby=Dark Fire, color=#B4045F)]』.

몸을 불꽃으로 감싸고, 상대의 공포, 혼란, 초조를 양식 삼아 불타오른다. 마법명은 Hellfire의 가사 일부 'Dark Fire'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 상세

루크 헌트에게는 Roi des mouchoir(손수건의 군주) 라고 불린다. 또한 쟈밀 바이퍼처럼 안 좋은 쪽의 말을 중얼거리는 버릇이 있는 모양이며, 그때마다 손수건으로 입을 가린다.

==# 공통 보이스 #==
상황 대사
튜토리얼
로그인 보너스
레벨 UP
카드 레벨 최대 달성 시
에피소드 레벨 UP
마법 레벨 UP
한계 돌파
그루비
수업 선택
수업 개시
수업 종료
마법사 ★3 기본
특별 수업 시
마법사 ★2
마법사 ★1
비행술 ★3 기본
특별 수업 시
비행술 ★2
비행술 ★1
연금술 ★3 기본
특별 수업 시
연금술 ★2
연금술 ★1
배틀 개시
배틀 종료
카드 선택 시
공격 시
피격 시
버프/회복 발동
디버프 발동
듀오 마법 공격 시

3. 카드

3.1. SSR

3.1.1. 로로 프랑 [회장복]

SSR [ ]
그루비 전 그루비 후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folding 【상세정보 접기·펼치기】<rowcolor=#B4045F>HPATK
<colcolor=#B4045F><colbgcolor=#000>Lv. 1
Lv. Max

<rowcolor=#B4045F>타입버디
<colbgcolor=#000>입수 방법

<colbgcolor=#000><colcolor=#B4045F>마법 Ⅰ Lv. 1
Lv. 5
Lv. 10
마법 Ⅱ Lv. 1
Lv. 5
Lv. 10
마법 Ⅲ Lv. 1
Lv. 5
Lv. 10 }}}
{{{#!folding 【카드 보이스】 상황 대사
획득 시
그루비
홈 설정
홈 이동1
홈 이동2
홈 이동3
홈 이동 (로그인 직후)
홈 이동 (그루비)
홈 탭1
홈 탭2
홈 탭3
홈 탭4
홈 탭5
홈 탭 (그루비)
DUO 발동 시 로로:
그림:
}}}||

3.2. SR

3.3. R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이벤트

4.1.1. 글로리어스 마스커레이드

앞으로 조금... 앞으로 조금이다...
조금만 있으면, 저 지긋지긋한 놈들을 제거할 수 있어.
그 때가 되면, 우리는 해방될 수 있어. 내가 이 손으로 모두에게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기다리고 있거라, 말레우스 드라코니아.
이벤트 공개 방송에서 말레우스 드라코니아의 이름을 외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어쩌면 당연히도 이벤트 내의 빌런. 분명 본인도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에 대한 굉장히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 일행중에 있던 유일한 일반인인 주인공에게 마법 따위 없었으면 좋지 않겠냐고 물어오기 까지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오히려 좋다는 반응을 내비치자 어이없어 한다. 이쯤되면 마법사 따윈 없어져야 한다고 한 MCU의 모르도가 생각 날 지경.

끝내 꽃의 거리의 축제가 끝난뒤로, 모임에 참석했던 노블벨, 로열 소드, 나이트 레이븐 학생들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홍련의 꽃이라는 아주 오래전 가장 위험한 특성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대가 끊긴 고대 식물을 퍼뜨린다. 이 고대 식물의 특성은 다름아닌 마법사나 여러 마력들을 흡수하는 특성으로, 흡수당한 이들은 일시적인게 아니라 영원히 마력을 잃는다고 한다. 심지어는 말레우스마저 이 꽃을 처리하지 못했으며 나이트 레이븐 학생 이외에는 전부 당하고 만다. 거기다가 꽃의 거리에까지 전부 퍼뜨린 뒤였다.

로로는 마법사들이 마법으로 사람을 현혹시킨다고 생각하여 굉장히 역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사들의 마력을 없애버리겠다는 방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를 안 나레칼 인원중 아즐이 정말 악당같은 대사라고 하자 악당은 너희라고 불 같이 화내며 자신의 무력을 저주하라고 비웃고는 살아남은 일행을 노블벨 지하로 떨어뜨려버린다. 이후 방해꾼이 없어졌다고 생각한 로로는 이제 자신의 '정의'가 실현될 때라고 흡족해한다.

하지만 이 계획에도 약간의 문제는 존재했다. 바로 마력을 흡수하는데 한계치가 존재해서 아무리 홍련의 꽃이라도 일정량 이상 흡수하면 끝내 이를 견디지 못하고 시들어버린다는 것이었다. 이는 진정으로 초대받은 줄 알았다가 뒤통수 맞은 말레우스가 극대노하고, 고향에서 농사를 주로 해온 에펠덕에 알아낸 것인데, 또한 노블벨 칼리지의 종탑에 달린 '구원의 종'은 울릴때마다 꽃의 거리에 마력을 공급하는 특수한 마도구였기 때문에 이 종을 매개로 한채 로로가 홍련의 꽃을 비밀스러운 곳에서 키워왔을 거란 사실을 유추해 낸다. 그래서 이를 한번 더 울림으로써 꽃에 의도적으로 마력을 공급해 제거하는 계획을 세운다.

다만 이 문제를 로로가 모를리가 없다며 트레인이 혼자 종탑에 오르겠다는 것을 만류한 뒤, 트레인은 그림, 주인공과 함께 마을을 돕는 것을 우선시하고 다른 이들이 흩어지며 종탑에 오르기로 한다.[1] 그러나 모든 인원들이 종탑으로 향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아즐이 제시한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스런 계획에 따라 2명씩 일행에서 이탈하며 점차 말레우스, 아즐, 이데아만 마지막 꼭대기 측에 도달한다. 결국 트레인의 예상대로 로로는 종을 울리지 못하게 꼭대기 층에서 막고 있었다. 나레칼 일행이 세운 계획은 어디까지나 종의 영향을 받는 꽃의 거리까지만 이였기에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외부로 꽃이 유출되어 종을 울려도 무의미한 상황이 되는 상태였다.

로로는 본인의 마력을 잃을 수 있음에도 다 씹어버린체로 셋을 방해하며 비웃기까지 하는데 참다못한 이데아가 나서며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종탑으로 오르기 전, 가는 길을 찾기 위해 잠기지 않은 문으로 들어갔다가 학생회실에 들어가 난로에 숨겨져 있던 일기를 통해 알게된 것으로 어릴적에 동생이 한 명 있었는데, 레오나처럼 마법의 힘을 유년기에 지니고 있었으나 제대로 된 교육 없이 장난감처럼 사용하는 바람에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작중 연출을 보면 불마법을 다루던 중, 끔찍히도 불타버리며 사망한 듯 하다. 6장을 본 플레이어라면 알 수 있듯이, 똑같이 동생을 잃은 이데아였기 때문에 가장 크게 반응했던 것이다. 아무것도 못했다는 죄책감에 휩싸인 로로는 그 길로 남탓이나 하며 다른 마법사들이 힘이 있음에도 구해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자기 마력을 희생하면서까지 동생과 같은 희생자를 만들지 않겠다며 이 일을 계획해 왔음이 밝혀진다.

그 상태에서 로로는 현실을 강하게 부정하며 셋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데, 아즐이 사전에 듀스와 거래하며 준비해온 유니크 마법을 통해 치명타를 줘도 본인의 유니크 마법까지 써대며 끈질기게 싸워대고, 이번엔 자신이 졌다며 무력화 된줄 알았더니 또 일어나서는 말레우스를 향해 유니크 마법을 갈기는 등 치졸한 수를 써댄다. 하지만 로로의 마법은 어디까지나 공포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기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레우스에게 일말의 피해조차 줄수 없었던 탓에 끝내 종이 울리고 꽃이 사라지며 로로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실패하고 나서도 셋을 악당 취급하며 자신이 한 짓을 부정하지만, 이데아의 팩트폭력을 맞고는 찍소리도 못하게 된다.[2] 그 뒤로 셋과 내려가던 중 자신의 측근인 부회장과 서기와 마주치게 되는데,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로로를 걱정하고 있었다.[3] 로로는 긴장하며 실토할까 고민하던 중, 말레우스가 먼저 나서며 원인만큼은 '알 수 없음'으로 발표하며 그의 혐의를 감춰주며 측근들에게 마치 전설 속의 올바른 판사 같다며 칭송받는다.

말레우스가 아즐과 이데아와 함께 입을 맞춰 거짓말을 한 이유는 어디까지나 그의 양심에 전적으로 맡길 것이기에 그런 것이었다. 하지만 무도회 만큼은 포기할수 없었던 둘은[4] 양심에 찔려서 자백하더라도 나중에 하라고 강조하고, 로로는 끝내 무도회를 진행시킬 것을 약속한다.

이튿날이자 당일날 무도회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밤. 일행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홍련의 꽃으로 부터 벗어난 로소아의 체냐의 말로는 치열한 싸움을 벌인 몸으로 혼자서 무도회장 정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엔 무도회가 제대로 열리게 되고, 나레칼 멤버들을 사태 해결의 공헌자로써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준다. 멤버들은 잠시 당황하는 듯 했지만, 이내 아즐이 오히려 잘됐다고 나서며 미리 준비해 왔다는 선물이자 노래인 소원이여 울려라를 가창한다.

로로는 꽃의 거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오래된 노래를 듣고 놀라며 이내 트레인에 의해 말레우스가 정말로 무도회를 원한 이유도 알게된다. 그 모습에 마법을 사랑했던 동생이 생전에 했던 말을 되새기고 고뇌에 빠진체로 무도회를 진행해 나가다가 다가온 말레우스의 춤 제의에 마음에 들지 않아하다가 얼떨결에 춤을 춘다. 그럼에도 말투는 적대적이지만 이번엔 결투신청에 가까운 말과 함께 다음을 기약하며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4.2. 본편

4.2.1. 제 7장

그렇게 로로의 저주를 웃어넘기며 무슨 상황에도 굳건할 것 같았던 말레우스는 릴리아와의 갑작스런 이별을 맞아 마음이 흔들려버렸고, 결국 송별회에서 오버블롯해 그의 말대로 대재앙이 되고 말았다.

로로는 현자의 섬 바깥에 거주하기 때문에 가시나무 결계의 영향권에 들지 않은 상태로 추정되며, 7장에서 중요역할을 맡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5]

5. 기타

  • 이벤트 스토리에서 나온 1회용 캐릭터라기엔 강한 임팩트를 자랑하며 인기몰이를 하였고, 그 인기에 힘입어 정식 캐릭터로 확정되자 팬덤이 뒤집어졌다. 이렇게 NPC 캐릭터의 승격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로열 소드 아카데미의 네쥬, 체냐도 플레이어블로 승격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생겼다.
  • 비록 기습이었지만 말레우스를 무력화 시키고 나중에는 두려움을 느끼게 한 적이기도 하다.
  • 최초로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 속하지 않은 인물이 추가 캐릭터가 된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 그동안 그레이트 세븐에 속하지 않은 디즈니 빌런은 나레칼의 교사 역할이 전부였으나, 노블벨 칼리지처럼 독자적으로 빌런을 기념하는 여타 학교 설정으로 인해 디즈니 빌런의 추가=세계관 확장이라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 점심은 크루아상 2개, 포도 16알, 카페오레 1잔으로 고정되어 있다. 365일 매일 같은 식단으로 먹는다는 사실에 부회장이 놀랄 정도다.
  • 업데이트 되었을 때 생일이 케이터와 동일한 2월 4일로 표기된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약 17시 45분 경에 현재처럼 수정되었다.
  • 모티브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2차 창작에서 얀데레로 묘사되는 풍평피해를 당했다. 단, 작중에서 얀데레스러운 면모를 보인 적은 없다. 인간관계가 좁고 과묵한 우등생에, 동생을 아끼는 면은 노틀담의 꼽추의 원작 소설 파리의 노트르담클로드 프롤로와도 비슷하다. 사족이지만 원작 소설의 클로드 프롤로도 마법사라는 평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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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로인해 엔딩 부근까지 트레인, 그림, 주인공은 등장하지 않는다.[2] 동생을 잃은 경험 때문에 가장 맞는 말을 하긴 했지만, 잘해놓고 마지막에 자아도취스런 말을 덧붙인다...[3] 홍련의 꽃에 당한 이후의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4] 이데아는 사람이 많은 곳이 싫어 다들 지치지 않았냐는 핑계로 거부하고 있었다.[5] 전 이야기에서 악역이었던 인물이 다음 에피소드의 해결사 역을 하는 특성대로 갈 경우 (이데아 > 로로 > 말레우스)의 일침 넣는 관계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