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1 12:15:55

세계수의 미궁/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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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울음새 여관2. 케후트 시약원3. 시리카 상점4. 황금사슴 주점5. 모험가 길드6. 집정원 라다7. 스토리 관련 인물


세계수의 미궁의 NPC. 이름과 성우가 밝혀진 신 세계수의 미궁 기준으로 설명한다. 북미판은 별도로 표시하며,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에 등장하는 오리지날 캐릭터는 해당 항목에 기술해 놓았다.

1. 긴울음새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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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
(미야타 코우키)
기존에는 이름도 없이 호텔 보이라고 나와 있었다. 실눈 캐릭터. 시리즈 내 NPC 중 제일 일러스트가 특징 없으며, 따라서 존재감이 완전 제로.
퀘스트에서 알 수 있는 사실로 랏치라는 이름의 쥐[1]를 기르고 있는데, 수해에서 산책을 하다가 도망가 버렸으니 찾아달라는 의뢰가 나온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엄연한 던전인데 그런 곳을 산책하러 다닌다니, 역시 세계수 마을 사람은 무언가 달라도 다른 듯. 근데 이 랏치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오리지날 판에선 제 6 계층의 시작점인 지하 26층이며[2]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는 그보다는 조금 덜한 지하 25층에서 발견 할 수 있다. 둘 다 흉악하기 그지 없는 곳에서 수색해야 되는데 한 술 더 떠서 보수는 고작 5en. 이렇게 양심은 털끝만큼도 없는 모습과[3] 점점 가격이 올라가는 숙박비와 함께 플레이어들이 싫어하는 원인. 그래서 일본에서는 던젼 안에 있는 무한정, 공짜로 사용 가능한 회복의 샘을 이용한다는 코멘트가 많다.[4] 당연한 일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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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후트 시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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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키 선생
(북미판: 호프만 박사)
안경 낀 간지 영감님. 죽은 아군 살려주는것도 그렇고 치료템을 여기서 팔아서 1편에서는 자주 왔다갔다리 하는데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는 여관에서 치료를 할 수 있게되고 치료템도 시리카가 취급해서 삭제되었다. 리마스터에서는 DS버전의 사양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복귀.

여담으로 신세계수도 짤리고 일러스트도 안나오고 이름 언급도 없고 이름도 북미판만 알려져 있었던 비운의 NPC안그래도 짤려서 억울한데 신세계수2 스토리에서 뜬금없이 미드가르드 도서관의 교수로 나오신다.약학 전공이신듯
생긴 모습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동사에서 발매한 카두케우스 시리즈키타자키 이치로(영칭 로버트 호프만) 에서 따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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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리카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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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카
(사이토 치와)
무기점 주인. 대를 이어서 무기점을 하고 있다. 우리가 재료를 갖다 줄 때까지 아무 말 없는 후속작들의 무기점 주인들과는 달리 소재를 구하게 되면 뭐든 매입할테니 자신에게 팔아달라고 대놓고 요구한다.[5] 흑발 포니테일에 노출도 높은 갈색 피부 속성이어서 그런지, 스토리와 관련 없는 NPC 중에선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그 덕분인지,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는 1계층에 있는 FOE를 보여달라는 의뢰나 2계층에 있는 옹달샘에 데려다 달라는 의뢰 중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 따라서는 성추행이 되는 것도 있다. 더우면 옷을 벗으라든지. 담이 큰 건 둘째치고, 색골[6]이라고 외치는 시리카의 목소리는 꼭 들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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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황금사슴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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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
(오오하라 사야카). (북미판: 발레리)
왠지 미망인 느낌이 나는 주점 누님. 시리카랑은 친구다. 의뢰 중에는 몬스터에게서 나오는 재료로 옷이나 음식을 만들려 하니 그 재료를 구해달라는 의뢰가 있는데, 항상 재료를 가지고 가면 자기 눈에 안 보이는 곳에 놓아달라고 한다. 그런 재료를 껄끄러워하는 성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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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험가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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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류
(쿠로다 타카야)
애꾸 아저씨. 설명 끝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는 자식들을 위해 채집으로 얻을 수 있는 사과를 의뢰하기도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존재감이 한 없이 제로에 수렴. 맨날 보기만 하면 어중간한 파티로는 전멸하기 십상이니 밸런스 좋게 파티를 꾸리라는데,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직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파티가 이미 고정되어 있다는게 함정. 참고로 리메이크 전에는 대화를 시도하면 밸런스 좋게 꾸미는 말만 한다고 한다. 그리고 리메이크에서는 대망의 보이스

다만 그렇다고 아예 지나가는 단역 식으로 등장하진 않은데 간류도 나름의 사연이 있는 인물임을 알 수 있는 퀘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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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집정원 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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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루스
(카와하라 요시히사)
스토리 진행 중에 이름이 한 번 공개되는데 금방 잊혀진다. 안경 낀 주황머리. 딱 봐도 들고 있는 검은 지휘용이며, 전형적인 학자 스타일임을 알 수가 있다. 평소 집정원장 비즐을 존경하지만 그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기보다는 이건 잘못됐다 생각하면 그의 명령을 거역하는 등 나름대로의 신념과 정의를 따르는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 비즐이 죽은 후 집정원장 후보일듯?
근데 일러스트레이터 히무카이 씨는 개그 일러스트로 이 아저씨가 길드장과 같이 학살하고 다닌 다음이라는 주제의 그림을 그렸었다.
도감과 아이템 100%를 달성하고 말을 걸면 너희들이 미궁을 전부 밝혔으니 이제 에트리아에 모험가가 오지 않을것이란 말을 하면서 에트리아의 왕관을 수여한다. 이후 크레디트가 나오고 포레스트 셀을 잡았다는 말이 나온다.[7] 에트리아의 왕관은 꽤 절륜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길드 카드를 채우면서 겸사겸사 얻어놓으면 좋을 듯. 원작에서는 왕관을 얻은 상태의 패스워드를 2편이 시작할때 입력하면 성능이 약화된 왕관을 획득하게 된다. 문제는 이 패스워드가 100자에 가까운 길고 아름다운 패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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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토리 관련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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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타 히로미)
푸른 머리의 여검사. 이마에 난 흉터가 특징. 기본적으로는 차갑고 무뚝뚝하게 굴지만, 플레이어에게는 호의를 가지고 있는 듯, 뚫어두었던 지름길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한다. 보통은 파트너 츠스쿨과 함께 돌아다니지만, 혼자서도 미궁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자.[8] 주인공 앞을 가로막고 애트리아를 위해 죽어줘야겠다고 덤벼들었다가 패배한후 비즐의 명령에 따라 더 깊은 수해로 들어가려는 모험가들을 처치해왔다고 털어놓는다. 비즐의 정의가 틀렸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부상을 입은 몸을 이끌고 츠스쿨과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엔딩 크레딧에서 렌과 함께 오렐루스 뒤에 마지막으르 등장한다. 원장을 대신해 마을을 지키겠다는 오렐루스의 말에 그러면 원장도 기뻐할 것이라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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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스쿨
(아스미 카나)
렌과는 대조적인 붉은 머리의 커스 메이커. 렌의 파트너이며, 그녀 역시 혼자서 미궁을 돌아다닐 수 있는 강자이다. 조용한 성격이며, 본인보다는 렌을 더 많이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제5계층에서 집정원장 비즐의 명령에 따라 다른 모험가들에게 그랬듯이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해 다리 위에서 전투를 벌인다. BGM이 제법 인상적. 보스로서의 이름은 "얼음의 검사 렌"과 "영술사 츠스쿨". 비즐의 정의가 틀렸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저 렌을 따랐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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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라
(후지타 사키) (북미판: 쿠팔라)
제3계층 중반부에서 갑자기 등장. 위협 BGM과 함께 이질적인 모습의 존재가 나타나서 유저들을 제법 소름돋게 만든다.
미궁 내부에 거주하고 있는 종족 모리비토의 일원으로, 숲이 더 이상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계속 돌아가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비즐의 명령으로 모리비토와의 전면전을 치룬 플레이어에게 모리비토 최고의 전사들과 수호새 이와오로페네로프마저 쓰러진다. 구작 세계수의 미궁에서는 결국 단념하여 남은 일족들과 함께 숲 속으로 사라지며,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는 기절한 걸 주인공 일행이 마을로 데려오게 되고, 이후 길드 하우스에서 버프를 담당하게 된다.
이것저것 찜찜한 구석이 많은 캐릭터. 모리비토라는 종족이 과거 인간들과 맺었던 불가침 조약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제대로 안 나왔으며[9][10], 또한 종족의 대변인처럼 나오는걸 보면 제법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듯한데 정작 싸울 때는 안 나온다. 3편 최후반부에 나오는 린드블룸이 모리비토와 닮은걸 보면 모리비토는 아직 멸망하지 않았으며, 그가 말한 공주가 이 시라라일지도 모르겠다. 북미판에서는 쿠팔라로 불리운다. 원작에서는 이름이 없었으나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 다른 NPC처럼 시라라로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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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즐
(나카타 죠지)
집정원장이며, 따라서 에트리아의 통치자. 하지만 그 정체는, 멸망한 구 인류 최후의 한 명. 물론 신 세계수의 미궁에는 히로인인 프레드리카가 있으니 최후는 아니다.

과거 인류는 과학의 지나친 발전으로 지구가 오염되어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결국 멸망이 코 앞에 다가오자 과학자였던 비즐은 동료들과 함께, 세계수가 오염물질을 흡수해 세상을 정화하는 시스템인 세계수의 미궁을 세계 여러 곳에 만들어내고, 이후 계속 살아 그것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모험가들이 미궁의 비밀을 밝혀내는 것을 막기위해 너무 많이 세계수의 미궁을 나아간 모험가들을 처리하는 일도 하는데, 이는 과거 세계의 이야기가 알려지면 안 된다는 점도 있고, 미궁의 비밀이 밝혀지면 모험가들은 에트리아에 발을 끊고, 모험가들을 상대로 밥벌이를 하던 에트리아는 몰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세계수에 문제가 생기면 일 나기도 하고. 렌과 츠스쿨은 모종의 이유로 진실은 모른채 비즐의 명령을 따랐던 것.

하지만 주인공 모험가들이 2계층을 돌파하며 봉쇄되어있던 3계층이 발견, 수색되고, 3~4 계층의 살아왔던 모리비토 일족이 발견된다. 이에 모험가들과 이들을 싸우게 하는 방법으로 모험가 길드 전반의 약화를 노리나 플레이어 길드가 결국 4계층 마지막에서 모리비토의 신조를 쓰러뜨리는 바람에 이것이 금방 실패한다. 이후 렌과 츠스쿨을 시켜 과거 세계의 폐허인 5계층[11]에서 모험가들을 막으려 하나 이것마저 실패. 결국 미궁 최심층에 도착해 진실을 본 모험가들을 죽여 입막음을 하기 위해 미궁과 융합, 미궁 최심부에서 "세계수의 왕"이 되어 결전을 벌인 끝에 사망한다.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는 스토리가 조금 수정되었다. 환경 오염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동료 과학자들과 세계수를 만들어냈고, 미래의 인류가 구원받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서 세계수의 세포를 융합해 인간이기를 포기하며 1000년동안이나 살아왔다. 세계가 구원받았음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죽음을 맞이할 작정이었으나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자아를 갖게 된 세계수에게 지배당해 모리비토 섬멸을 주장하고 츠스쿨과 렌을 이용해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다 실패하며 결국 세계수에게 흡수당해 주인공 일행과 결전을 벌이고 패배해 해방된다. 죽어가면서 세계수 계획이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만들어둔 유그드라 바이러스를 전달하며, 대지를 지켜달라는 유언을 끝으로 숨을 거둔다.

이후 세계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5계층 밑에 제6계층을 만들고 그곳에 핵을 숨긴다. 스토리모드에서는 세계수의 핵, 그러니까 포레스트 셀을 처치하기 위해 2회차 진행 필요없이 자축을 글라즈하임의 힘으로 조작해 30층으로 넘어가게 되며, 이곳에서는 포레스트 셀까지 일직선 진행이며 FOE는 커녕 일반 몬스터 인카운터도 없다.

포레스트 셀과의 전투에서 비즐이 주인공 일행에게 준 '유그드라 바이러스' 덕분에 포레스트 셀의 체력이 5분의 1 수준으로 시작하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쓰러트릴 수 있어 주인공 일행은 기뻐하지만 포레스트 셀은 다시 부활, 절망하는 일행 앞에 시라라가 나타난다. 시라라는 그녀의 종족, 모리비토의 마지막 사명은 그들의 신, 포레스트 셀과 함께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라 하며 하이랜더의 창에 힘을 불어넣음[12]과 동시에 사라지고, 신 세계수의 미궁 최종보스전 테마인 전장 - 천지의 옥좌(戦場 天地の玉座/Battlefield's Awakening)가 울려퍼지며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결국 일행은 시라라의 힘을 통해 세계수의 핵인 포레스트 셀을 쓰러트리고, 그들의 임무 역시 끝난다. 라쿠나와 사이먼, 아서는 그들이 있던 곳인 미드가르드 도서관으로 돌아가고, 프레드리카는 하이랜더와 같이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천년 후의 세상을 둘러보기로 한다.

[1] 근데 이 쥐, 1계층에서 나오는 숲쥐다. 어떻게 잡은거지?[2] 제 6 계층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맵 구성이든 몬스터의 난이도든 제작진의 악의가 느껴질 정도로 다른 계층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 위험구역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3] 보통 주점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중에서 NPC들이 직접 의뢰를 건 퀘스트의 경우엔 각 NPC들이 그에 관한 짤막한 대화(예를 들어서 '너희들이 의뢰를 받아 들였구나' 같은 대사)를 하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그런 대화조차 없다는게...[4] 3용을 잡고 최하층인 30층까지 가면 회복의 샘으로 곧바로 이동하는 워프를 이용할 수 있게되면 이 녀석의 여관은 아예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HD 리마스터 판에서는 어차피 던전의 몬스터는 리젠도 되니 난이도를 아예 대폭으로 낮춰주는 피크닉 난이도로 해당 조건를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니 참고.[5] 다만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대를 이은 것 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소재 수급이 힘들어서 새로운 신상품을 내놓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신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퀘스트 의뢰까지 내놓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임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주인공 길드가 찾아오고서 수해를 탐사하고 소재 수급이 활발해지면서 덩달아 무기점의 가짓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나중에는 주인공 길드를 은인으로 받아들일 정도.[6] 스케베[7] 신 세계수의 미궁에서는 You conquered Yggdrasill. "너는 세계수를 정복했다."[8] 퀘스트 중에 물가의 처형자라는 FOE를 단독으로 처치하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하기 전에 해당 퀘스트를 완수한 건 렌이 처음이라고 한다.[9] 세계수의 미궁의 정체가 정체인지라, 과거 인간들이라는 것이 상당히 애매해진다. 비즐을 말하는 건지...[10] 신작의 비즐은 그 불가침 조약 이야기를 듣고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부정했다. 다만 비즐이 문서에 수정을 가한 흔적이 있다는 집정원 npc의 증언을 보아 시라라의 말대로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11] 참고로, 5계층의 이름은 유적도시 신주쿠이다. 즉 에트리아는 도쿄의 세계수 위에 생긴 도시라는 것.[12] 파티의 공격력이 몇 배로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