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 순창 설씨[2] |
출생 | 1888년 12월 30일 |
함경도 삼수군 갈파사 만항리 (현 량강도 김정숙군 장항리) | |
사망 | 1970년 10월 3일 |
만주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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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독립유공자 설관협은 그의 셋째 형이다.
2. 생애
설관성은 1888년 12월 30일 함경도 삼수군 갈파사 만항리(현 량강도 김정숙군 장항리)에서 아버지 설군봉(薛君奉, 1853. 12. 13 ~ 1925. 7. 28)과 어머니 한양 조씨(1854. 9. 3 ~ ?) 조방엽(趙芳葉)의 딸 사이의 4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그는 일찍이 만주로 망명했고, 1916년 12월 중화민국 봉천성 장백현 십팔도구(十八道溝)[3] 대서가리(大徐哥里)에 소재한 협신학교(協新學校)의 교사로서 한인 자제들에게 배일사상과 민족의 독립정신을 교육시켰다. 또한 1919년 3월 장백현 18도구에서 3.1 운동을 거사하기 위하여 지방의 독립운동자들을 규합하며 국내 및 간도 각지의 애국동포들과 행동을 같이하여 독립만세시위를 거행하기로 하고 독립선언서를 배부하며 활동했다.
8.15 해방 후에도 귀국하지 않고 만주에 남아있었으며, 1970년 10월 3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설관성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