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20:54:35

서울 버스 4434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attachment/서울특별시 시내버스/폐선/8443.png 파일:서울4434.jpg
맞춤버스(8443번)로 운행하던 시절의 모습. 출처 지선버스(4434번) 전환 이후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4434번
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탄천공영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국악고)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50
막차 23:00 막차 23:20
평일배차 10~15분 주말배차 15~20분
운수사명 대원교통 인가대수 9대(예비 1대)
노선 탄천공영차고지 - 강남면허시험장(남측) - 삼성역 - 선릉역 - 한티역 - 도곡역 - 구룡중 - 현대1차우성아파트 → 개포시영아파트 → 우성6차아파트 → 포이초교 → 국악고 → 그린공원 → 개포4동주민센터 → 구룡초교 → 현대1차우성아파트 → 이후 역순

2. 개요

대원교통에서 운행했던 지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약 17km였다.

3. 역사

  • 2008년 12월 20일에 신설된 8443번 맞춤버스가 전신이다. 관련 공지사항 1 관련 공지사항 2 차량은 같은 날 폐선된 2228번에서 가지고 왔으며, 당시 노선은 아래와 같다.
    • 탄천공영차고지 - 강남운전면허시험장[1] - 삼성역 - 포스코 사거리 - 선릉역 - 한티역 - 도곡역 - 구룡중학교 - 현대1차우성아파트 → 개포시영아파트 → 우성6차아파트 → 포이초교 → 국악고(회차) → 국민은행/그린공원 → 개포4동주민센터 → 구룡초등학교 → 현대1차우성아파트 → 이후 역순
  • 2009년 7월에 지선버스로 변경되면서, 번호만 4434번으로 바뀌었다. 서울시에서 개포동/포이동 주민의 편의를 위해 맞춤버스를 개통시켰던게 꽤 성과가 좋았던 덕분.
  • 2013년 11월부터 평일 운행댓수가 6.5대(오전 7대, 오후 6대)에서 8대로 증가했다. 덕분에 평일에는 새벽과 퇴근시간대를 제외하면 10분 정도 간격으로 다니게 되었다.
  • 2015년 2월 27일에 이 노선과 41번이 합쳐져 242번이 되었다. 나름 입지를 확보하면서 6년간 버틴 노선이지만, 차고지가 중랑공영차고지였기 때문에 운행 시작 전/후에 공차회송이 필수적이었고 저 멀리 도곡리영업소까지 가서 하는 가스충전 등 문제가 있었기에 더는 두고 볼 수가 없었다고 한다. 2014년 하반기 버스개편 당시 기획안에는 4434번 노선 그대로 삼성역까지 가다가 삼성역부터 중랑공영차고지까지 직선으로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3219번이 단축되면서 '영동대교북단 - 청담치안센터' 구간을, 41번의 가장 큰 수요처였던 '강남구청역 - 언주로 - 역삼역' 구간을 대체하게 되면서 실제 노선은 이와 다르게 굴곡이 생기게 되었다.

4. 특징

  • 버스가 잘 다니지 않거나, 아예 다니지 않는 구간(강남운전면허시험장 남측 등)을 많이 거치는 노선이었다.
  • 개포동과 포이동에서 선릉역/삼성역을 빠르게 이어 준다. 특히 오로지 마을버스인 강남02번만 존재하던 포이초등학교 근처 주민들에게는 강같은 노선이다. 출근시간만 되면 포이초등학교에서부터 사람들이 꾸역꾸역 타기 시작하더니 광수빌딩에서 입석까지 만차가 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한다. 예전에는 약 30분 이상의 시간이 걸렸던 대치동까지의 거리를 반 이상 줄여준 공신. 또한 41번보다도 삼성역에 가는 시간이 훨씬 빠르다.
  • 포이/개포동 수요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현대아파트, 시영아파트 등 개포동 주민들의 수요가 많았다. 아무리 가축수송이더라도 현대아파트를 지나면 앉아서 갈 수 있었다.
  • 41번과 함께 탄천공영차고지[2]에서 출발했다. 이 노선이 신설되기 이전까지 따지면 탄천01번 순환버스[3]도 있었다. 다만, 차량 관리는 중랑공영차고지에서 했다. 그러나 한술 더떠서, 가스충전은 도심역 남쪽인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에 있는 KD의 덕소영업소까지 가서 하고 오기 했다. 중랑공영차고지의 포화 때문.
  • 8443번 시절에는 배차간격이 20~30분이었으나 폐선 직전에는 10~15분까지 줄였다.
  • 노선 길이는 짧았던 편으로, 국악고에서 승차하면 삼성역까지 25 ~ 30분 정도면 주파한다. 서류상 총 운행시간은 50분으로 되어있다.
  • '도곡역 - 국악고' 구간은 정류장 간격이 짧다. 30초~1분마다 정차했고, 개포시영아파트에서 포이동 한바퀴 돌아서 구룡초등학교까지는 거의 15 ~ 20초에 한 번씩 설 정도였다. 본래 이 지역이 2004년 버스 개편 전부터 10번 마을버스가 다니던 곳이라 정류장이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 개포동 쪽은 왕복 2차선 도로라 4434번이 포이초교에서 대기 중인 강남02를 피해서 지나가려 하면 인근 교통혼잡이 심해지기도 했으나, 강남02번의 기점이 바뀌면서 그런 일은 사라졌다.
  • 국악고와 풍양빌딩 사이에 있는 달터길입구 정류장은 정차하지 않았다.
  • 다른 KD 운송그룹 노선처럼 좌석형 시트가 탑재된 버스로 운행했다.[4]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에 존재했던 철도역만 기재하였다.
[1] 남측에 정차하였다. 남측에 정차하는 것은 이 노선이 유일.[2] 이름만 공영차고지지, 실제로는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다.[3] 코엑스 주차장의 포화 문제로 인해 탄천공영주차장으로 이용객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2006년에 신설한 노선. 이 과정에서 한국brt가 운행하던 2기 41번과 북부운수가 운행하던 2기 01번은 폐선되었다. 2년간 2대가 15~20분 간격으로 운행했으나, 2008년 말에 3기 41번이 신설되면서 폐선되었다.[4] 운행 여건상 240, 2015번과 달리 저상버스는 들어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