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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동, 남양동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허나 도시의 규모가 작고 사실상 문화생활을 폭넓게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은 더 폭넓은 문화생활을 하러 인근 동해시나 강릉시로 나가기도 한다.2. 교동
교통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형성되게 되었다. 실질적으로는 아파트들과 거리는 있어 정상동과 더 가깝다. 정상로 주변이 가장 발달되어 있다. 각종 음식점, PC방, 유흥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택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 정상동 주민들 쪽에서도 유입이 있다.[1]2.1. 주요 상권
- 삼척교동하나로마트 - 교동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마트. 사실 마트가 이곳 하나밖에 없다(...) 택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 교동빌딩 - 편의점, 디저트39, 돈치킨, 스카이, 스크린골프장, 투다리 등이 입점하여 있다.
- 파인힐빌딩 - 강호동 치킨, 이디야커피, 치과, 뚜레쥬르 등이 들어서 있다.
- 국민은행빌딩 - 파리바게뜨, 휴대폰 대리점, 국민은행 교동점이 들어서 있다.
- 현복빌딩 - 투썸플레이스, 김밥천국 등이 입점해 있다.
2.1.1. 프랜차이즈
- 카페 (투썸플레이스,메가mgc 커피, 컴포즈커피)
- 치킨 (네네)
- 피자 (피자나라치킨공주)
- 빵 (파리바게뜨,뚜레쥬르)
- 편의점 (gs25 , 세븐일레븐 , 이마트24 )
3. 성내동
삼척시에서 가장 발달된 상권이자,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교동보다도 규모가 크며, 주요 가게들도 이쪽에 많이 입점하여 있다. 원래 과거부터 이곳이 시가지였던지라 규모가 클 수밖에 없다. 교동은 택지개발 이전 원래는 산이었던지라[2] 성내동보다는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중앙로를 거점으로 길이 4가지로 뻗어져 나가는데 그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 중 척주로 주변이 가장 크다. 근처에 상점가와 프랜차이즈와 주요 생활시설들이 밀집하여 있는 데다 심지어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의 대학로가 존재하는지라 삼척 내에서는 문화시설을 가장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3.1. 주요 상권
- 홈플러스 삼척점 - 삼척에서 가장 큰 마트. 과거 이 자리에는 삼척경찰서가 있었으나 택지개발 이후 교동으로 이전했다.
- 우체국 주변 사거리 및 의료원 앞 - 삼척에서 가장 발달한 곳인 만큼 프랜차이즈도 많이 입점하여 있다.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다이소[3], 맘스터치, 토프레소, 미스터피자, 명륜진사갈비, 아디다스, 나이키, 올리브영, 파리바게뜨,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파스쿠찌, 공차등 다양하다. 주변에 삼척중앙시장도 위치하여 있어 상권이 들어서기 유리한 곳.
- 삼척중앙시장 - 삼척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시장 내에 특이하게 노브랜드및 청년몰 이 입점하여 있다.
- 대학로 - 이디야 등 다양한 음식점이 위치하여 있고 젊음의 광장이 세워져 있다.
3.1.1. 프랜차이즈
[1] 정상동에도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으나 교동과는 달리 인근에는 그렇다 할 상권이 없는 것이 이유.[2] 실제로 산이었던 영향으로 일부 도로가 오르막길 형식이다. 주민들 중 주변에 상권 형성은 잘 이루어져 있으나 도로가 가팔라 불편하다는 얘기도 종종 나온다.[3] 홈플러스에도 다이소가 입점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