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B554E><colcolor=#FFF> 살바도르 Salvador | |||
프로필 | |||
나이 | 54세 | ||
생일 | 9월 12일 | ||
성별 | 남성 | ||
키 | 180cm | ||
소속 | 새벽 사무소 대표
| ||
가족 | 아내 자식들 | ||
해결사 등급 | 3급 해결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5B554E><colcolor=#FFF> 성격 키워드 | 이성적인 · 평온한 · 푸근한 | |
취미 | 휴식 시간에 잠깐씩 하는 뜨개질 | ||
특기 | 뛰어난 안목 | ||
좋아하는 것 | 쌍화차 · 재즈 음악 | ||
싫어하는 것 | 소음 | ||
언어별 표기 | 살바도르 Salvador 萨尔瓦多 サルヴァドール | ||
성우 | 이인석 사지 카즈야[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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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V사 둥지에 위치한 3등급 해결사 사무소 새벽 사무소의 대표다.
2. 상세
새벽 사무소의 막내 필립과 유나를 제자로 두고 있으며 필립이 차근차근 해결사로서 성장하고, 특히 쌍화차를 잘 타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4]
3. 작중 행적
3.1. 새벽 사무소
한때 같은 츠바이 협회 동기였던 츠바이 협회 6과 부장 월터가 도서관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필립이 타준 쌍화차를 마시며 애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나 싶었는데, 옛날부터 아니꼬운 놈이었다며 그를 깐다. 그리고 도시 전설 급 의뢰 천의 바늘을 해결한 유나를 칭찬하며, 츠바이 협회로부터 직접 받은 의뢰라며 도시 질병으로 지정된 도서관으로 향한다. 필립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유나는 첫 도시 질병 의뢰를 맡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하는데, 살바도르는 필립이 단순히 긴장한 것이 아닌 무언가 고민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임무가 끝나면 상담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앤젤라 양, 그렇게나 많은 죽음을 머금고 편하게 마무리지을 생각하지 말게나.[5]
긴장한 필립 앞에서는 태평한 듯이 있었지만 베테랑답게 도서관을 경계하고 있는지 자신들을 맞이한 도서관의 관장이자 사서 앤젤라에게 대뜸 어떻게 하면 죽일 수 있냐고 묻는다. 앤젤라도 지지 않고 자기도 궁금하다고 응수하자, 도시 질병으로 올라갈 만큼 사람들을 죽인 앤젤라에게 편한 마지막을 맞이할 생각은 말라고 경고한다.모두와 운명을 함께할 필요는 없지.
도서관의 강대한 전력에 밀려서 유나와 함께 남아 필립이 도주할 시간을 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죽는 순간까지 도망친 필립을 탓하지 않고 그의 안위를 걱정했다.[6]롤랑은 살바도르와 아는 사이였다고 하는데, 정작 살바도르는 롤랑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 이유는 하단의 문단 참고.
3.2. 쐐기 사무소 ~ 우는 아이
도주했던 필립은 본래 새벽 사무소와 같이 도서관으로 가려고 했던 쐐기 사무소 사람들을 찾아간다. 쐐기 사무소의 대표이자 살바도르의 친구 오스카는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필립은 쐐기 사무소와 같이 다시 도서관에 도전하는데, 믿었던 사람들마저 죽자 멘붕한다. 하지만 그들의 충고를 떠올려 미덕을 어느 정도 각성한 필립은 E.G.O를 각성한다. 그럼에도 패배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도서관 밖으로 워프당한다.
다시 한 번 운좋게 살아남은 필립은 재수없게도 8시의 서커스 앞에 전이됐다. 필립은 쐐기 사무소의 출발을 지체하게 한 원흉인 8시의 서커스의 단장 오스왈드를 적대하는데, 오스왈드는 그에게서 비슷한 냄새가 난다며 악몽을 보여준다.
아직도 깨닫지 못했군. 자네를 믿는 게 아니었어...
오스왈드의 환영으로 유나와 함께 나타나 도주한 필립을 비난한다. 심지어 필립은 유나에게 차인 적이 있고, 그 이유를 살바도르와 내연 관계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망상까지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7] 필립은 악몽이 환상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도서관에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만신창이가 돼서 떨쳐내지 못해 결국 뒤틀림을 일으킨다.3.3. 철학의 층
...꼬맹이. 네가 지금까지 전쟁에서 죽인 놈은 몇이냐.
(롤랑: 23명.)
네 목숨에 23명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
(롤랑: 아니... 나도 살기 위해 검을 휘둘렀을 뿐이야... 내 목숨은 하나의 값어치밖에 없겠지...)
어딘가의 높은 분들은 이 연기 한 줌에 만 명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더군.
롤랑의 과거사가 밝혀지는 철학의 층에서 회상으로 등장한다. (롤랑: 23명.)
네 목숨에 23명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
(롤랑: 아니... 나도 살기 위해 검을 휘둘렀을 뿐이야... 내 목숨은 하나의 값어치밖에 없겠지...)
어딘가의 높은 분들은 이 연기 한 줌에 만 명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더군.
과거 할머니의 조언대로 가면을 쓰고 다녔던 롤랑은 연기 전쟁에 참전한다. 당시 협회 소속[8] 해결사로 참전했던 살바도르는 위험에 빠졌던 롤랑을 구해준다. 혈기 넘치던 롤랑에게 뜬금없이 스스로의 목숨이 지금까지 죽인 목숨보다 가치가 있는 것 같냐고 물어본다. 롤랑이 하나 분의 목숨 그 이상은 아니고 그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검을 휘둘렀다고 답하자, 마음에 들었는지 연기의 근원을 보여준다.
너무나도 끔찍한 연기의 근원을 보자 롤랑은 크게 충격받은 나머지 가면을 쓴 채로 토를 해버리고 만다. 살바도르 또한 롤랑이 가면을 쓰고 토하는 게 더럽다고 덩달아 토를 해버려서, 롤랑에게 가볍게 욕을 한번 날린다. 별 거 아닌 장면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연기의 근원을 보고 직접적으로 토를 한게 아닌, 그저 롤랑이 더럽다고 토를 하는 것부터가 살바도르는 정신력과 경험이 어마어마한 베테랑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어쨌든 살바도르는 롤랑에게 연기의 근원을 직접 보여주며, 높으신 분들은 이 끔찍한 연기에 수만 명의 목숨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시의 추악함을 알려준다. 이후 이들은 특이점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기억 소거 처리를 당한다. 물론 도시에서 행해지는 일처리답게 기억 소거를 당하는 사람들의 안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기에, 근원의 정체에 대한 기억만 지우고 그걸 본 당사자들의 트라우마는 전혀 지워지지 않았다.
연기전쟁 시점에서 살바도르는 여러모로 도시에 대해 상당히 환멸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이때 당시의 살바도르의 목소리나 표정, 말투 또한 상당히 부들부들하고 유한 현재와는 달리 굉장히 날이 서 있고 냉정한 인상을 준다. 기습당할 뻔한 롤랑을 구해준 후 롤랑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솔직히 자신도 왜 싸우는 지 모르겠다며, 알려주는 게 없으니 우리는 그저 명령받은 대상을 죽일 뿐이고, 그게 해결사와 도시의 규칙이라는 말을 해준다. 이때의 인연으로 롤랑과 일면식이 있었지만, 연기 전쟁 당시 롤랑은 가면을 쓰고 다녔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가면을 벗은 롤랑을 알아보지 못했다.
4. 인게임 정보
4.1. Library of Ruina
화상과 참격을 지원하며 준수한 성능을 가져 중반부에서 활약한다.====# 살바도르의 책 이야기 #====
사건명: 천의 바늘
일련번호:Dn-00113
등급:도시전설.
사건 발생일: XXXX.XX.21
설명:해당 문서는 22구 뒷골목에서 일어난 천의 바늘 사건에 관련한 정보들을 정리하였다. 본 사건은 아직 명확하게 판정 난 것이 아니나 현상의 발생 이유와 구성요소의 확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뒤틀림으로 추측 중이다.
사건:처음 사건을 일으킨 개체 A-01은 22구 뒷골목을 배회하다 몸이 부풀어 폭발했다고 한다. 폭발하며 무수히 많은 바늘을 뿜어냈는데 이 바늘이 건물에 박힐 경우 그 부분이 녹아 균열을 냈으며 사람에게 박힐 경우 그 사람은 A-02가 되어 A-01과 같은 기묘한 현살을 일으켰다. A-01의 목덜미에 새겨져 있던 주황색 문양이 뿜어져 나온 바늘에도 새겨진 것을 발견했다. 의뢰를 받고 해당 구역으로 갔으나 바늘이 터지는 거리 속에서 뇌간 집 속 공명기를 이용하여 흩어진 사람들의 살점이 모여 하나로 합쳐졌고 약 3m쯤 되는 덩어리 A-03이 1~3m가량의 바늘을 날리기 시작했다. A-01이나 A-02가 터지며 나오는 바늘에는 건물에 작은 균열을 일으키는 것뿐이었는데 A-03이 날리는 거대한 바늘에는 건물이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또한 그것의 몸에 뚫려있는 구멍이나 안구 안을 뚫어져라 보던 주민이 속에서 무언가 끓는 소리를 내더니 곧바로 A-02로 변이했기 때문에 그것을 자세히 보는 것을 금해야 했다.
사건의 시작이었던 A-01은 사건 발생 4일 전 OO 사무소에 의뢰를 부탁하러 갔다고 한다. (<OO 사무소 해결사 =1의=녹취록= >참고('악마와 거래했다.''계약을 어기면 끔찍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보아 '어제의 약속'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OO 사무소 해결사 1의 녹취록
파일명: #S-0012-XXXX.XX.23
괜찮습니다. 그냥 이야기하면 되는 것인가요? ........ 아, 네 알겠습니다. 그게 언제였더라... 저번 주 수요일쯤인가 사무소에 한 사람이 찾아왔어요. 자기는 22구 뒷골목에 사는 평범한 거주민이고, 지금 급한 상황이나 좀 도와달라고 했죠. 눈 밑은 피곤에 절어짙은 자국이 남아있었고 머리는 잔뜩 헝클어져 개판이 나있었어요. 눈은 이미 생기를 잃어 흐릿해 보였고 스티그마 공방 제품에 썰리기라도 했는지 목뒤에 무슨 문양 같은 같은 것이 있었고요... 딱 봐도 간절한 사람임을 느꼈죠 발걸음이 똑바로 앞을 향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든 기를 쓰고 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니까요. 겨우 그 사람을 진정케 하고 들은 내용은... 미안해요. 저도 여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그러니까 대충 자기가 어떤 악마 같은 사람과 계약을 했는데 계약을 어길 것 같아 그 악마가 자신을 죽이지 못하도록 처리해달라는 이야기였어요. 솔직히 제가 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내용인지 정리를 못하겠네요...그 사람의 말은 이해할 수가 없었거든요. 비단 그 사람의 지식이나 말솜씨가 안타까울 정도로 열등한 것만이 못 알아들었다는 이유는 아니었어요.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었지만 무언가에 홀린 듯 광기가 어려있는 말들의 화려한 이미지들을 제가 감히 설명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사람들의 머릿 통을 궤어 그것에게 목걸이를 바칠 거예요.'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점점 불어나고 있어요. 제 안에서 다가와요.' 같은 알 수 없는 말만 반복하면서 아까 흐릿했던 눈동자에 오묘하는 것이 원칙이니 이 파일을 들어보시면 상황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알 겁니다. 허락은 다 받고 있어서 불법 녹음본은 아니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증거 자료 5-1:=""OO 사무소="" 상담=""녹음본="">참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해결해달라는 그 악마라는 것도 너무 비현실적이잖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적당히 둘러대고 내보냈습니다.
일련번호:Dn-00113
등급:도시전설.
사건 발생일: XXXX.XX.21
설명:해당 문서는 22구 뒷골목에서 일어난 천의 바늘 사건에 관련한 정보들을 정리하였다. 본 사건은 아직 명확하게 판정 난 것이 아니나 현상의 발생 이유와 구성요소의 확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뒤틀림으로 추측 중이다.
사건:처음 사건을 일으킨 개체 A-01은 22구 뒷골목을 배회하다 몸이 부풀어 폭발했다고 한다. 폭발하며 무수히 많은 바늘을 뿜어냈는데 이 바늘이 건물에 박힐 경우 그 부분이 녹아 균열을 냈으며 사람에게 박힐 경우 그 사람은 A-02가 되어 A-01과 같은 기묘한 현살을 일으켰다. A-01의 목덜미에 새겨져 있던 주황색 문양이 뿜어져 나온 바늘에도 새겨진 것을 발견했다. 의뢰를 받고 해당 구역으로 갔으나 바늘이 터지는 거리 속에서 뇌간 집 속 공명기를 이용하여 흩어진 사람들의 살점이 모여 하나로 합쳐졌고 약 3m쯤 되는 덩어리 A-03이 1~3m가량의 바늘을 날리기 시작했다. A-01이나 A-02가 터지며 나오는 바늘에는 건물에 작은 균열을 일으키는 것뿐이었는데 A-03이 날리는 거대한 바늘에는 건물이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또한 그것의 몸에 뚫려있는 구멍이나 안구 안을 뚫어져라 보던 주민이 속에서 무언가 끓는 소리를 내더니 곧바로 A-02로 변이했기 때문에 그것을 자세히 보는 것을 금해야 했다.
사건의 시작이었던 A-01은 사건 발생 4일 전 OO 사무소에 의뢰를 부탁하러 갔다고 한다. (<OO 사무소 해결사 =1의=녹취록= >참고('악마와 거래했다.''계약을 어기면 끔찍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보아 '어제의 약속'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OO 사무소 해결사 1의 녹취록
파일명: #S-0012-XXXX.XX.23
괜찮습니다. 그냥 이야기하면 되는 것인가요? ........ 아, 네 알겠습니다. 그게 언제였더라... 저번 주 수요일쯤인가 사무소에 한 사람이 찾아왔어요. 자기는 22구 뒷골목에 사는 평범한 거주민이고, 지금 급한 상황이나 좀 도와달라고 했죠. 눈 밑은 피곤에 절어짙은 자국이 남아있었고 머리는 잔뜩 헝클어져 개판이 나있었어요. 눈은 이미 생기를 잃어 흐릿해 보였고 스티그마 공방 제품에 썰리기라도 했는지 목뒤에 무슨 문양 같은 같은 것이 있었고요... 딱 봐도 간절한 사람임을 느꼈죠 발걸음이 똑바로 앞을 향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든 기를 쓰고 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니까요. 겨우 그 사람을 진정케 하고 들은 내용은... 미안해요. 저도 여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그러니까 대충 자기가 어떤 악마 같은 사람과 계약을 했는데 계약을 어길 것 같아 그 악마가 자신을 죽이지 못하도록 처리해달라는 이야기였어요. 솔직히 제가 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내용인지 정리를 못하겠네요...그 사람의 말은 이해할 수가 없었거든요. 비단 그 사람의 지식이나 말솜씨가 안타까울 정도로 열등한 것만이 못 알아들었다는 이유는 아니었어요.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었지만 무언가에 홀린 듯 광기가 어려있는 말들의 화려한 이미지들을 제가 감히 설명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사람들의 머릿 통을 궤어 그것에게 목걸이를 바칠 거예요.'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점점 불어나고 있어요. 제 안에서 다가와요.' 같은 알 수 없는 말만 반복하면서 아까 흐릿했던 눈동자에 오묘하는 것이 원칙이니 이 파일을 들어보시면 상황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알 겁니다. 허락은 다 받고 있어서 불법 녹음본은 아니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증거 자료 5-1:=""OO 사무소="" 상담=""녹음본="">참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해결해달라는 그 악마라는 것도 너무 비현실적이잖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적당히 둘러대고 내보냈습니다.
4.2. Limbus Company
5. 기타
- 진엔딩에서 앤젤라가 책이 되어 잠들어 있던 손님들을 전부 도시로 돌려보내며 본인과 유나도 살아 돌아왔을 테지만, 앞날이 별로 순탄치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의 사무소를 제외한 V사 둥지 일대가 초토화된 것도 모자라 그 사태를 일으키고 수많은 둥지 사람들을 학살한 주범이 자신의 제자이니 더더욱.[9] 게다가, 살바도르의 가족들도 사무소와 같은 V사 둥지에서 거주했을 확률이 높고, 그만큼 필립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제자 하나 잘못 받았다가 노년에 인생을 말아먹은 셈.
- 코트를 2겹 겹쳐입은 것을 보면 도시 북부 출신으로 추정된다.
- 책장 이야기가 특이하게 보고서 형식이다. 이는 제자 중 한명인 유나 역시 동일.
- 아내가 있다고한다.
- 합성물에서는 월터에 관한 평가를 하며 나온 발언인 월터 녀석은 전부터 늘 아니꼬왔다네.라는 발언을 합성해 누군가를 디스하는 역할로 가끔 나온다.[10]
- 돈키호테가 언젠가 히스클리프와 함께 석양의 해결사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이 석양의 해결사라는 것이 전성기 살바도르의 이명이라는 추측이 있다.
- Limbus Company 제 4회 발푸르기스의 밤 새벽 사무소 아나운서로 실장이 확정되었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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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분류 및 지정사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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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터와 중복[2] 노을빛 검 책장의 이미지로 미루어보아 정황상 전부 스티그마 공방에서 만든 장비인 것으로 보인다.[3] 퇴물이 된 지금도 3급 해결사인 걸 보면 전성기의 살바도르는 최소한 2급 해결사였을 것이다.[4] 만약 해결사 승급심사에 쌍화차 말기가 있다면 특색 급이라고 칭찬한다. 색은 분명 쌍화차에 둥둥 떠오른 노른자 같은 샛노란색을 받았을 거라고 농담까지 한다. 샛노란쌍화차[5] 앤젤라를 보자마자 그녀가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책으로 만들었음을 깨닫고 던진 도발 겸 충고. 이후 앤젤라의 행적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6] 위의 일러스트는 살바도르의 전투책장 '새벽녘'과 닮아 있는데, 깔끔한 책장 일러스트와 달리 죽기 직전의 피투성이인지라 비장미가 감돈다.[7] 유나가 필립에게 살바도르의 집에서 홈파티를 하자고 했을 때 뜸을 들인 이유가 이걸로 추정된다. 살바도르는 필립의 상태가 안 좋다는 걸 눈치채서 상담을 해주려고 했다.[8] I사가 해결사 협회 전체를 고용했다고 한다. 살바도르가 츠바이 출신인 만큼 츠바이 협회로 추측되며 입고 있는 유니폼이 츠바이 협회의 것은 아니지만 협회의 산하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다면 유니폼에 대한 문제는 없다.[9] 일단 당시의 필립은 뒤틀림인 우는 아이가 되어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하지만 애초에 뒤틀림이 된것 자체가 해결사들의 제거 1순위고, 둥지 거주민 8만 명을 학살한 상황에서는 필립을 변호해줄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10] 이 경우 '월터' 부분을 다른 인물이 들어가는 것으로 합성되는데, 주로 필립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