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사이토 후유카는 3월 1일부터 TAKAHIRO 상이 주재하고 있는 댄스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INFINITY에 소속되었습니다.
케야키자카46와 사쿠라자카46 활동을 하면서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던 INFINITY 댄서 여러분. 곁에서 그분들을 지켜보는 동안 저도 춤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춤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댄서로서의 실력은 아직 부족합니다. 지금까지의 활동과 전혀 다른 입장이 되기 때문에 어려운 일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매년 한권씩 겟타즈 이이타의 점성술 책을 산다고 한다. 처음엔 흥미로워서 샀는데 책에서 추천 메뉴로 말차 도라야끼가 나왔는데 그날 소코사쿠 녹화날에 멤버가 그걸 먹고있었다고 한다. 그때 이렇게 잘맞아본적이 있었나라고 생각했다고.
최근들어 한국으로 여행을 자주 오는 멤버 중 한 명이다. 주로 1기 졸업 멤버인 와타나베 리사나 코바야시 유이와 함께 온다. 이전까지는 주로 서울로 관광을 왔으나, 2024년에는 와타나베 리사의 생일 기념으로 부산까지 방문하여 해운대 스카이캡슐도 탑승하였다.
TAKAHIRO의 댄서 에이전트에 입사하면서 사쿠라자카46 4기생과 만날 확률이 높아졌다. INFINITY 소속의 댄서들이 사쿠라자카46의 안무 선생님, 그리고 전속 안무가로 활동 중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쿠라자카의 다큐멘터리나 특전 비하인드 영상에도 종종 댄서가 출연하기 때문에 그룹 관련으로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졸업 후,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댄스센터에 방문한 사진을 올려 댄서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있었다.
케야키자카46 시절부터 멤버들의 댄스 선생님으로 안무 연습을 도왔으며, TAKAHIRO에게도 멤버 중 가장 댄스가 능숙하다고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전체적인 부분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작품에 대한 완성도가 높다는 이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