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사도 야스토라
1. 개요2. 역사3.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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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사도 야스토라의 밈을 정리한 문서.2. 역사
사도 야스토라, 차드는 블리치라는 만화가 연재될 때부터 밈으로 사용되던 캐릭터이다. 원산지인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 서양에서도 웃음거리로 자주 활용되었다.국내에선 만화 갤러리에서 특히 유머로 사용되었다. 만갤은 블리치 완결 임박즈음 해서 블리치 떡밥이 활성화되었는데 차드의 기이하고 불우한 행적이 만갤러들에게 큰 공감을 사서 사실상 차드 갤러리가 된 적이 있었다. 별 의미 없는 장면도 차드가 등장하는 컷은 확대해석해서 차드는 예수나 부처 급으로 추앙받았다. 사실상 개념글 치트키로 차드 관련 글을 쓰거나 차드가 올라온 만화 장면만 가지고 오면 개념글로 가는 기현상을 보였으나(일명 차드키) 만갤답게 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츠키시마 씨에게 조종당한 차드가 사실 이치고를 질투하고 있었다거나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고 해놓고 완결에서 복싱선수로 대성하는 모순적 행보[1]를 지적하며 쓰레기 차드, 정신병자 차드 취급받기도 했다.
블리치가 완결난 이후론 차드 또한 밈으로서의 사용 빈도가 크게 줄었으나, 블리치 천년혈전 편 TVA가 방영되며 다시 차드 떡밥이 활성화되어 전세계적으로 전성기 이상의 밈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1, #2 신흥 밈캐인 마다라메 잇카쿠에 밀려 사용 빈도는 예전에 비해선 낮아졌지만 차드 또한 꾸준히 밈으로 써먹히고 있다.
2차 창작에선 원작의 활약이 적어서 그런지 애초부터 차드를 조롱하거나 풍자할 목적으로 만드는 2차 창작물이 아닌 이상 비중이 별로 없다. 크로스오버 쪽에서도 이치고가 주인공일 경우 언급만 된다.
3. 종류
3.1.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다···?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다···?
쿠로사키 이치고
차드를 넘어 블리치를 대표하는 밈으로, 블리치를 한 번쯤 접해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유명 밈이다. 당시만 해도 동료의 리타이어에 충격을 먹는 평범한 장면이었으나, 이후의 차드가 형편없는 행보만 보이면서 차드가 당하는 것이 독자들에겐 전혀 놀랍지 않게 여겨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역설적으로 차드가 당한 것을 느끼고 놀라는 이치고의 모습이 밈이 된 것. 일부 팬들은 차드에 관해 가장 기억나는 대사로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어?!'를 뽑기도 한다.쿠로사키 이치고
한국 말고 일본이나 서양에서도 흥한 밈이다. 레딧이나 서양 유튜브 등에서도 차드가 진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영압이 사라졌다'라는 표현 자체가 비단 블리치 외에도 창작물이던 현실이던 간에 누군가가 죽거나 리타이어했을 때, 혹은 상태가 안 좋게 변했을 때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 #
3.2. 차드가 진다는 건···. 나로선 상상조차 할 수 없어
차드가 진다는 건···. 나로선 상상조차 할 수 없어.
쿠로사키 이치고
작품 초반에는 쿠로사키 이치고가 차드에게 가진 강한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는 대사였지만, 이후 차드의 허접한 행보로 인해 밈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대부분의 팬들은 차드가 누군가를 이긴다는 걸 상상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있다.쿠로사키 이치고
주된 밈의 사용법은 저 대사 이후 차드가 비참하게 패배한 작중 장면들을 늘어놓는 것.#
3.2.1. 차드 최강자설
여느 만화에나 있는 '약한 캐릭터가 사실은 최강자다'라는 유머이다. 보통 밈이 되어버린 허세성 대사들을 합성 요소로 사용해 차드가 온갖 적들을 다 물리친다는 식으로 쓰인다.보통 많이 엮이는 캐릭터는 세계관 최강급 캐릭터인 아이젠이나 유하바하, 그리고 이치고이다. 차드가 이들을 가볍게 제압하는 왜곡 유머글이나 합성 자료가 주로 나온다.#, # 이런 차드가 최강자들을 무찌르는 합성물은 한국 외에 서양에서도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다.#, #
최강급 캐릭터 외에 차드와 많이 엮이는 강자는 그레미 투뮤인데, '차드가 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기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그레미는 절대 차드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주 골자이다.# 역으로 레딧 등 서양 커뮤니티에선 그레미가 차드가 지는 것을 상상하지 못하는 것이 버프로 작용하여 다른 캐릭터들을 전부 무찌른다는 식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3.3. 복싱 챔피언 도전자 차드
완결 이후 차드가 복싱 챔피언 도전자가 되었다는 작중 내용 그 자체가 블리치 팬덤 내에서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가장 큰 논란거리는 초능력자, 그것도 신체를 강화하는 초능력을 지닌 차드가 복싱 선수가 되는 것이 정당하냐는 것. 거기에 차드가 복싱 선수가 되면서, 초능력자이기 전부터 전봇대를 뽑아서 휘두르거나 철골을 맞아도 버티는 괴물 같은 피지컬 또한 재조명되었다.#이에 완결 이후 능력자들 사이에선 약자이던 차드가 일반인 사이에서 강자로서 군림하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 또한 차드가 초능력을 사용해 복싱 선수로 활동한다며 차드의 비양심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밈 또한 많이 나왔다.#, #, # 그 밖에도 차드가 완결 시점에서 '챔피언 도전자'라는 것을 근거로 사실 차드가 복서들 사이에서도 그렇게 강하지 않은 것 아니냐며 차드를 놀리는 견해도 존재한다.#, # [3]
차드의 복서 활동과 관련해서 블리치의 다른 신체강화계열 능력자인 미니냐 매컬론이나 시시가와라 모에와도 자주 엮인다. 보통 비겁하게 풀브링 능력을 사용해 이겨오던 차드가 다른 능력자인 이들을 만나 패배하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는 것이 템플릿.#, #
3.3.1. 또 사람을 때렸느냐? 야스토라
아브웨로 할아버지가 차드 같은 강한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함부로 폭력을 휘둘러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대사. 차드에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일깨워준 명대사였지만, 정작 완결 이후 차드가 복싱 선수를 진로로 삼으면서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보통 차드가 할아버지의 교훈을 잊어버렸다거나, 할아버지에게 '치면 돈이 나온다'고 역으로 반박하는 식의 유머가 사용된다.#3.3.2. 오리히메에게 MMA룰로 패배
으윽… 이.. 이노우에... 이거 놔…
바운트 편에서 오리히메로 변장한 쿠로우도에게 목이 졸리면서 제발 놔달라고 간청하는 장면이 웃겨서 밈이 되었다. 거기에 완결 이후 복싱 선수로 데뷔하면서 "복싱룰로는 차드가 최강이다" 같은 드립이 흥했는데, 이에 대응하여 MMA룰로는 오리히메에게 진다며 웃음거리가 되었다.#차드가 복싱을 택한 것이 MMA로는 오리히메에게 승산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
3.4. 세상 이치가 그래
세
상
이
치
가
그
래.
상
이
치
가
그
래.
녀석은 아마···. 우리 중에서 가장 연약할 거야!
소울 소사이어티에 가기 전에 다른 멤버들이 우류의 합류를 기다릴 때, 혼자 우류는 오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펴는 장면이다. 차드는 우류는 생각이 복잡하고, 그런 사람은 대체적으로 연약[4]해서 루키아를 구하러 같이 안 갈거라고 추측했는데, 정작 이 말을 하자마자 바로 우류가 나타났다. 거기다 막상 소울 소사이어티에 왔을 때 우류는 마유리를 상대로 만해를 박살내며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 반면 차드는 쿄라쿠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하고 허무하게 쓰러졌다. 게다가 나중에 우류가 슈리프트를 받고 세계관 최강자급이 되면서 차드는 더 초라해졌다.[5] 때문에 이런 모습이 대비되어 차드는 도움은 전혀 안되면서 뒷담화나 한다며 밈이 되었다.저 중에서도 가장 이슈가 된 것은 '세상 이치가 그래'인데, 특유의 세로쓰기가 이슈가 되었다. 정식 번역본에서도 이렇게 세로쓰기로 쓰여 있다. 원문은 "그런 법이야."(そういうものだ) 정도로 번역되는 소소한 어감이지만 정발 번역은 의역으로 의미를 강조한 탓에 일개 고딩이 애늙은이처럼 세상 이치 운운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어버렸다. 거기에 다른 대사는 가로쓰기로 쓰인 와중에 혼자만 세로쓰기로 쓰여져 해당 대사가 밈화되는데 일조했다. 팬들은 이 대사를 써먹을 때 가독성을 포기하고 무조건 세로로 쓴다.[6]
3.4.1. 이시다 우류와의 불화설
상술한 세상 이치가 그래를 포함해서 이시다 우류를 대상으로 한 뒷담화 등 미묘한 신경전이 재조명받기도 했다.#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대놓고 우류에게 밥을 느리게 먹는다고 이야기한 장면#, 오리히메를 구출하러 갈 때 이치고에게 우류와 아버지의 계약을 폭로하는 장면, 이치고와 우류의 말다툼을 보고 속으로 우류답다고 생각하는 장면[7], 천년혈전 편에서 우류가 대외적으로 배신한 상황에서 우류에 대해 "그놈의 똥고집 같은 성격은 어차피 아무리 설득해도 소용없다"라고 이야기한 장면 등이 발굴되었다.#
이에 밈이 진행되면서 점차 차드는 우류에게 열등감을 품으면서 억지 비판을 가하는 캐릭터라는 식의 이미지가 잡히게 되었다. 보통 '밥을 느리게 먹고, 마을에 호로를 풀며, 아버지에게 반말을 하고, 여자에게 약하며[8], 우르키오라에게 팔이 잘리고, 밤비즈에게 고통받는 연약하고 복잡한 퀸시'라며 차드가 우류를 뒷담화하는 듯한 내용의 드립이 자주 나온다.#, #
3.4.2. 뒷담화 이슈
이슈가 된 이후 우류 외에도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뒷담화를 하는 장면이 다수 발굴되었다. 보통 뒷담화를 하거나 대놓고 눈치를 주는 요소들이 작품을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오는 상황이다.#천년혈전 편 1차 침공 때 이치고가 부재 중인 상황에서 '이치고가 혹시나 정말 자기만 생각한다거나 싸움에서 도망치고 싶어지면 어쩌냐' 하는 이야기를 했다가 우라하라에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한소리 들은 것이 예시.#
3.5. 2분 안에 끝낸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사신들을 상대로 시전한 대사. 당시엔 실제로 순식간에 끝내기도 해서 멋진 대사였으나, 이후 오히려 차드가 2분, 아니 2초도 못버티고 리타이어하는 전투들이 나오면서 오히려 차드가 2분 안에 끝난다면서 유머 요소가 되고 말았다.3.6. 이젠···, 대들지 마라···
상대방을 쓰러트린 후 멋있게 날린 대사이지만, 이후 차드의 비참한 행적 탓에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3.7. 이래도··· 힘이 모자라···?
이래도··· 힘이 모자라···? 이치고···.
파워 인플레에 밀린 현세조가 다칠까봐 걱정되어서 혼자 싸우려는 이치고에게 자신의 힘을 증명하려고 일격을 날린 뒤 한 말이지만, 사실상 기습에 가까운 공격을 이치고는 등에 맨 참백도를 제대로 뽑지도 않은 불편한 자세로도 피해 없이 받아내는 모습이 연출된 바람에 독자들은 반대로 그 정도 힘으로는 짐이 될 뿐이라는 사실을 증명해버린 차드의 자폭수로 받아들였다.보통은 차드의 이 대사에 그렇다고 응수하는 식. 아예 끝의 물음표를 없애고 "이래도 힘이 모자라..." 라고 왜곡하기도 한다.
3.8. ···왜 그러지? 힘자랑?
···왜 그러지? 힘자랑?
이 정도밖에 안돼?
데모우라 조드를 힘으로 압살하면서 겨우 이정도냐고 도발하는 대사. 당시만 해도 블리치스러운 허세가 담겨있으면서도 성장한 차드의 강함을 보여주는 멋진 대사였으나, 이후 차드가 역으로 압살당하는 전개가 이어지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이 정도밖에 안돼?
사실 힘자랑(행위) 하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번역되었지만, 원문인 力自慢(ちからじまん)는 힘을 과시하는 사람(주체)을 뜻한다.
3.9. 츠키시마 씨가 있었기 때문이잖아…!
자세한 내용은 츠키시마 슈쿠로 문서의 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츠키시마의 유명한 밈인 "츠키시마 씨가 있었기 때문이잖아…!"라는 대사를 한 것이 바로 차드이다.
3.9.1. 널 치기 위해…강해진게 아닌데…!
난 이런 걸 위해 강해진 게 아냐! 널 치기 위해…강해진게 아닌데…!
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이치고와 싸우며
츠키시마에게 과거가 조작당한 상태로 이치고와 싸우면서 날린 대사이다. 정작 저런 대사를 하면서 망설임 없이 필살기인 악마의 왼팔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거기에 정작 이치고는 차드가 전력을 다해 날린 공격을 맞고도 아무런 상처도 없었다.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이치고와 싸우며
차드 외에 오리히메 또한 츠키시마에게 세뇌당해 도와주긴 하지만, 이쪽은 이치고를 공격하진 않고 츠키시마를 치료하면서 왜 그러냐고 의문만 표해서 차드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3.10. 우와아아아악!!!
우와아아아악!!!
키르게 오피가 시전한 스클라베라이에 당할 때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밈이 되었다. 옆의 오리히메나 다른 캐릭터들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나와도 참아내는데, 차드는 비명을 지르며 고통 받는 장면이 부각되게 연출되었기 때문.블리치 천년혈전 편이 방영할 당시 기대되는 장면이라며 자주 언급되기도 했다.# 다만 아쉽게도 해당 장면은 삭제되어 애니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3.11. 차드는 모르는 표정
천년혈전 편 후반부에 차드가 간쥬와 함께 석상들을 상대하며 낙오될때 이치고에게 따봉을 하는데 이치고는 무표정으로 바라보다 떠나서 생긴 밈이다. 왜 밈이 되어버렸냐면 같은 천년혈전 편 기준, 비슷한 상황에서 리루카, 우류, 오리히메 등 다른 캐릭터들에겐 미소를 지어줬기 때문. 때문에 차드 혼자 웃는 표정으로 작별하는 이치고의 모습을 못본 것이 밈이 되었다.#, #사실 차드를 비참하게 하는 가장 큰 요소는 초반부만 해도 이치고가 차드한테도 웃어줬다는 것이다. 블리치 1화 이전 시점을 다룬 특별편 시점만 해도 차드가 따봉을 하자 이치고도 웃으면서 작별인사를 했다. 완전히 같은 구도인데 이치고의 반응이 달라진 것. 거기에 구도나 연출은 다르지만, 소울 소사이어티 편이 끝날 때만 해도 이치고가 차드에게 웃어줬다는 사실이 발굴되었다.# 즉, 밈을 거르고 봐도 블리치라는 작품이 진행되면서 더이상 이치고가 차드에겐 미소 지어주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치고가 차드에게 신뢰를 잃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반쯤 진지하게 나올 정도.
3.12. 굿즈가 나오지 않는 캐릭터
일본에서 출시된 키링, 웨하스 등 다양한 굿즈에서조차 차드만 빠져있는 것을 계기로 생긴 밈 아닌 밈.#, #, # 차드는 초기부터 등장한 주인공 일행 멤버 임에도 덩치 크고 미형은 아닌 남성이라는 외형적 특징, 작중에서의 부족한 활약상 때문인지 굿즈가 잘 나오지 않는다.그래서 블리치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선 굿즈 발매 소식이 나올 때 마다 '또 차드의 굿즈가 사라졌다'며 차드를 조롱하는 반응을 보인다.#, #, #
때문에 오히려 차드가 굿즈로 나오면 놀라면서 진땀승을 거뒀다고 반응하기도 한다.#
3.13. 민간인 학살
원작이나 구 애니메이션 기반이 아닌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 기반의 밈. 블리치 천년혈전 편 1화에서 차드가 악마의 왼팔로 호로를 쓰러트리는데, 이때 호로를 건물로 날려 박살낸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건물이 부서지기 전에 불이 켜진 창문들이 있었다는 것. 즉, 차드는 민간인이 있던 건물에 냅다 호로를 날려버린 것이다. 때문에 차드가 힘자랑 하려고 죄없는 민간인을 학살했다며 차드를 비판하는 밈이 생겼다.#, #, #[1] 모순적인 태도도 그렇지만, 작중 강자들한테는 죄다 털려놓고 일반인 상대로 풀브링거가 양학이나 하면서 사는 것이 독자들에게 졸렬하다는 인상을 주었다.[2] 이걸 본 팬들은 "영압이 너무 빨리 사라져서 예약을 못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3] 다만 10년이나 지나도 도전자라는 이야기는 사실과는 다르다. 설정상 차드가 복서가 된 것은 천년혈전이 끝나고 몇 년 후의 일이기 때문이다.[4] 힘이 약하다는 의미가 아닌, 정신력이 연약하다는 의미다.[5] 참고로 애니(= 20화)에선 넷이 거의 동시에 집합하는 걸로 각색되서 해당 대사들이 나오지 않았다.[6] 여담이지만 이 대사는 리믹스판에서도 이렇게 번역되었다. 하지만 세로쓰기가 아닌 가로쓰기인지라 임팩트는 상대적으로 약해진 편.[7] 밈을 제외하고 보면 실제론 나쁜 마음이 아니라 우류의 츤데레적인 면모에 대한 반응이다.[8] 할아버지의 원수인 마유리와 농담 따먹기를 하며 네무와 커플링이 있던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