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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오를리크뤼케만

<colbgcolor=#fff><colcolor=#e34234> 빌헬름 오를리크뤼케만
Wilhelm Orlik-Rückemann
파일:Wilhelm_Orlik-Rückemann.png
출생 1894년 8월 1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렘베르크
사망 1986년 11월 8일 (향년 92세)
캐나다 오타와
국적 무국적
학력 르비우 공과대학교
바르샤바 고등군사학교
직업 군인
최종 계급 준장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폴란드-우크라이나 전쟁
폴란드-소비에트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생애
2.1. 제1차 세계 대전과 전간기2.2. 제2차 세계 대전
3.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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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군인이다.

2. 생애

1894년 8월 1일 독일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2.1. 제1차 세계 대전과 전간기

1912년 르비우 공과대학교에 입학하여 사격동아리에서 활동했다. 2년 후 1914년 8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내 폴란드 군단에 입대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고, 제6보병연대 중대장을 시작으로 대대장을 거쳤다.

1918년 2월 예비장교학교를 졸업했고, 5월에 폴란드 군사기구에 가입했다. 그해 11월 폴란드군에 입대해 Cz. 리빈스키 대령 부대의 참모장에 부임했고, 폴란드-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그러나 1918년 11월 29일 미쿨린스 전투에서 패배한뒤 우크라이나 인민군에 포로로 생포되었다. 약 1개월이 지난 후인 1919년 1월에 폴려난뒤 대위로 진급했다.

1922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전차과정 수료 후 제1전차연대의 연대장에 부임해 1927년까지 역임했다.

1932년 2월 제9보병사단 사단장에 부임하였고, 1933년 준장으로 진급했다. 1938년 12월 국경보호대 부사령관 부임 후 1939년 사령관에 부임했다.

2.2. 제2차 세계 대전

나치 독일폴란드 침공 발발 후 리투아니아스웨덴을 거쳐 영국으로 망명했다. 종전후에 런던에 잔류해 폴란드 정착군단 총감으로 반공 인사들의 이주를 도왔다. 1972년 캐나다로 이주해 남은 여생을 보냈다.

3.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