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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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브란코 라쇼비치 Бранко Рашовић|Branko Rašović | |
출생 | 1942년 4월 11일 | |
이탈리아령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 ||
사망 | 2024년 10월 11일 (향년 82세) |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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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미상|체중 미상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수[1]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FK 부두치노스트 티토그라드 (1957~1962 / 유스) FK 부두치노스트 티토그라드 (1962~1964) FK 파르티잔 (1964~196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69~1974) |
국가대표 | 10경기 (유고슬라비아 / 1964~1967) |
1. 개요
유고슬라비아의 前 축구 선수.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1960~70년대 파르티잔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주전으로 활동했고,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의 유로 1968 본선 진출에 공헌한 핵심 멤버였다.2. 선수 경력
2.1. 클럽
1957년 고향팀 FK 부두치노스트 티토그라드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한 라쇼비치는 1961-62 시즌 팀의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승격에 기여했다. 1962-63 시즌에는 1부 리그에서 22경기를 소화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다음 시즌 2부 리그에서 활약하다 1964년 FK 파르티잔으로 이적했다.이적 첫 해인 1964-65 시즌에 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파르티잔에서 통산 210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특히 1965-66 시즌에는 유러피언컵에서 파르티잔이 결승에 진출하는 것에 기여했지만,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1969년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팀 역사상 첫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2] 1974년 은퇴할 때까지 분데스리가 78경기를 포함하여 통산 109경기 4골을 기록하며 3시즌 연속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이후 라쇼비치는 현역에서 은퇴하여 1978년부터 2008년까지 파르티잔에서 코치 및 스카우트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