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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날드 아라우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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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인의 혈통을 이어받은 우루과이인 (우루과이 국적자)을 말한다.
우루과이는 브라질로부터 독립한 나라로, 현재도 브라질과 국경이 맞닿아 있어 많은 브라질 출신 사람들이 우루과이로 이주하였다. 우루과이 북부의 리베라 같은 경우는 브라질의 산타나두리브라멘투와 연담화되어 있어 교류가 잦다.
우루과이 독립 이후, 브라질에서 노예 신분이었던 아프리카계 브라질인 다수가 우루과이로 망명하여 정착했다. 우루과이는 브라질로부터 독립한 이후 노예제를 폐지했으나, 브라질은 1888년 페드루 2세 황제가 완전히 노예제를 폐지하기까지 수십년 간 노예제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2011년 우루과이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12,882명의 국민들이 브라질이 출생국이라고 밝혔다. #
2. 관련 문서
3. 외부 링크
- 브라질계 우루과이인 (영어 위키백과, 영어)
[1] 우루과이-브라질 국경도시인 리베라 출신이며, 우루과이인 아버지와 브라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