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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1) Fast Fi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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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
감독 | 저스틴 린 |
제작 | 닐 H. 모리츠 빈 디젤 마이클 포트렐 |
각본 | 크리스 모건 |
출연 |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조다나 브루스터 타이리스 깁슨 루다크리스 성강 갤 가돗 맷 슐즈 테고 칼데론 돈 오마르 조아큄 드 알메이다 엘사 파타키 마이클 이어비 에바 멘데스 |
음악 | 브라이언 타일러 |
촬영 | 스티븐 F. 윈돈 |
편집 | 크리스찬 와그너 켈리 마츠모토 프레드 라시킨 |
제작사 | 오리지날 필름 원 레이스 필름 |
수입사 | UPI 코리아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
개봉일 | 2011년 4월 29일 2011년 4월 20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130분 (극장판) 132분 (확장판) |
제작비 | 1억 2,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09,837,675 (2011년 8월 11일) |
월드 박스오피스 | $626,137,675 (최종) |
국내등급 | 15세 관람가 |
북미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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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며 전작에 출연했던 모든 주, 조연 캐릭터가 전부 등장하고 제작비 또한 규모가 커지며 본작을 기점으로 블록버스터 영화가 되었다. 사실상 시리즈 완결편에 가까운 성격의 작품이었으나 엔딩 크레딧에서 떡밥을 던지며 이후 더욱 규모가 커진 후속작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2. 예고편
3. 등장인물
- 도미닉 패밀리
- 브라이언 오코너: 폴 워커 (양석정)
- 도미닉 토레토: 빈 디젤 (원호섭)
- 미아 토레토: 조다나 브루스터 (은영선)
- 로만 피어스: 타이리스 깁슨 (박영재)
- 테즈 파커: 루다크리스 (백선우)
- 한: 성강 (배영규)
- 지젤 하라보: 갤 가돗 (이선)
- 레오 & 산토스 : 테고 칼데론 / 돈 오마르
- 루크 홉스: 드웨인 존슨 (홍진욱)
- 엘레나 네베즈: 엘사 파타키 (오수경)
- 빌런
- 기타 인물
- 모니카 푸엔테스: 에바 멘데스
4.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스코어 66 / 100 | 네티즌 평점 7.4 / 10 |
신선도 77% | 관객 점수 8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사용자 평균 별점 (별점) / 5.0 |
로튼토마토 기준으로 평론가 지수 및 관객지수 모두 개봉 당시 시리즈 최고를 기록했고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이전까지 모든 시리즈가 평론가지수 60% 미만의 썩토만 줄줄이 획득했으나 본작에서 77%를 찍으며 시리즈 최초로 프레시 등급을 획득했고, 관객지수 또한 이전에 가장 높았던 1편의 74%를 훌쩍 뛰어넘어 83%를 찍었다. 그리고 imdb 평점 1위로, 현재까지 나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서 평점이 가장 높다.
스케일을 한껏 키운 본작의 호평과 흥행 성공은 이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블록버스터화되는 기폭제가 되었다. 실제로 후속작들은 점점 스케일이 켜져가며 평가나 관객지수 모두 본작과 비등한 수치를 찍었으며, 특히 7편의 경우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5억달러를 넘어가는 메가히트를 기록했다.
6. 기타
- 개봉 전 유출되어 올라온 제목은 Fast Five: The Rio("Rio에서 생긴 일" 정도로 로 추정)였으나, 개봉 시에는 부제가 없이 Fast Five(국내 부제는 언리미티드라는 부제가 있다.)가 되었다. 특정 지명에 대한 상영 가능 여/부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물론 가제였을 가능성도 있다)
- 5편의 클라이맥스 씬인 금고 질주 장면 등을 포함해 평가는 시리즈 중 1편과 7편과 함께 가장 좋은 편이다.
- 한, 로만, 테즈 등 타 시리즈에서 단발성 출연에 그쳤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올스타전을 만든 첫번째 작품이다.
-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10주년이 되는 해에 나온 작품이며, 본작을 기점으로 매 시리즈가 제작비가 1억 달러를 넘어가며 확실히 스케일도 커지고 명실상부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시리즈가 됐다.
- 특히 처음 캐스팅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의 한판 승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열광한 액션 팬들이 많았다. 이후 제작된 6편과 7편에서도 이들은 계속 출연하지만 5편 이후 스토리상으로 친구가 되어버려서 실제 이 두 사람의 치고 받는 액션을 볼 수 있는 것은 5편만의 특징으로 남는다.[1] 대신 제작진은 이러한 요소가 흥행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을 간파하고 이후에도 '운전과 액션의 또 다른 프로페셔널[2]이 참전한다면?'과 같이 팬심을 자극하는 캐스팅을 계속해서 이어나갔고 이것은 제작진이 기대한 대로 거듭되는 대박 흥행으로 보답받는다.
- 영화 끝자락에 브라이언이 돔에게 "다시 한 번 승부를 보자" 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때 스크린에 등장한 차량은 닛산 GT-R과 닷지 챌린저인데, 이 둘은 각각 임포트 튜너와 머슬카를 대표하는 모델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도미닉과 브라이언의 '70 차저와 '98 수프라의 마지막 드래그 레이스를 오마주한 것이다.
- 이 작품 부터 분노의 질주 프랜차이즈가 로튼 토마토 썩토에서 벗어났다. 그 이전에는 가장 높은 작품이 53% 정도였다. 물론 관객 평점은 2를 제외하고는 모두 70 근저리를 유지했지만.
- 고성능 세단 2대가 아무리 출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아도 15톤[3] 이나 되는 금고를 그것도 바퀴도 없이 바닥에 끌고 가는 건 불가능하다.[4] 그래서 제작진은 금고 모형을 차량에 씌워서 촬영했다. 작중 금고를 끌고가는 장면에서 나오는 불꽃 스파크만 CG고, 금고는 실제 모형이다. 그런데 촬영지가 하필이면 여름이라 금고 모형 내부 온도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 더위로 실신할 지경까지 가자, 안에 온도 낮출 목적으로 드라이아이스를 잔뜩 넣고, 스턴트맨 호흡용 마스크와, 마스크에 연결된 관을 금고 밖으로 빼 넣는 것으로 해결했다.
- 자동차 액션 영화로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보다도 먼저 나온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식스티 세컨즈와 유사성이 많이 있다. 전문적인 절도 범죄를 기획하며 옛 동료들을 하나하나 불러모아 팀을 짜서 절도를 진행하는 전개, 주인공들과 대치구도를 잡는 범죄조직과 주인공을 쫒는 경찰측까지 양방향의 적들과 대치한다는 점, 후반부에 경찰측 인물이 주인공 측을 도와주는 전개,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머슬카의 클라이맥스 시퀀스 등등이 유사하다.
- 작중 OST 중에서 돈 오마르의 'Danza Kuduro'가 제일 유명하다. 이외의 How We Roll도 포함. 여담으로 예고편에서 나오던 음악은 The Toxic Avenger - Escape (Bloody Beetroot Remix) 인데 니드 포 스피드: 프로스트리트에서도 수록된 곡이다.
- 2015년 2월 22일에 KBS에서 설 특선 영화로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이어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했다.
- 전술했듯 사실상의 시리즈 완결편으로 여기던 팬들의 평가가 무색하게 엔딩크레딧 후 후속편 떡밥이 나오더니, 시리즈 흥행이 점점 커지자 제작사 측에서는 근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에서도 보기 힘든 시리즈 6편을 제작했다. 감독인 저스틴 린이 터미네이터 5편[5]의 제작을 포기하고 내놓은 시리즈 6편은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10편 예고편에서 5편을 오마주한 요소가 나온다.
- 움직이는 열차에 부딪힌 플랫베드 트럭을 포함해 모든 스턴트는 미니어처나 CGI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로 촬영한 것이다. 트럭이 열차에 들이받을 때 실제로 열차가 탈선 할 뻔했다고.
- 열차 강도 장면에서 빈스의 오른팔에는 흉터가 있다. 1편의 후반부에서 금속 와이어에 팔이 엉킨 상처 때문.
- 루크 홉스 역은 원래 토미 리 존스를 위해 구상된 캐릭터이다. 빈 디젤에 따르면, 한 소녀 팬의 제안으로 제작진들이 드웨인 존슨에게 제안을 했고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이 같이 작업하는 것을 보고싶어 했다고.
- 폴 워커는 이 영화에서 대부분의 스턴트를 직접 했고, 진정성을 위해 파쿠르 전문가 폴 다넬과 함께 훈련했다.
- 레예스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은 실제로는 브라질 중앙은행의의 본사 건물이다.
- 영화에서 로만 피어스가 처음으로 보이는 곳은 리우데자네이루 국제공항이어야 하는데, 촬영된 곳은 사실 아르테 모더나 박물관(현대미술관)의 보도.
- 시리즈 최초로 상영시간이 2시간이 넘어가게 되었으며, 최초로 아이맥스 포맷으로 개봉되기도 했다.
- 빈 디젤의 출연료는 1,500만 달러.
- 4편보다 더 많은 흥행성적을 기록했기에 다음 속편제작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 조아큄 드 알메이다는 헤르난 레예즈 역을 제의받았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비슷한 역할에 많이 지쳤다고. 하지만 저스틴 린 감독과의 대화 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조다나 브루스터와 타이리스 깁슨은 저스틴 린 감독의 전작인 아나폴리스에 같이 출연했다.
- 미셸 로드리게즈는 이후 6편의 현장 인터뷰에서 5편에서 자신이 나오는 쿠키영상의 엔딩을 극장에서 실제로 보기 전까지 몰랐다고 밝혔다.
[1] 2017년 개봉한 8편에서는 빈 디젤이 적이 되긴 하지만 극중에서 실제로 치고받으며 싸우는 장면은 없다.[2] 트랜스포터의 제이슨 스타뎀이 6편 엔딩 후 쿠키 영상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등장하여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3] 금고 무게 10톤 + 현금무게 5톤[4] 실제로 이렇게 했다간 금고를 끄는건 고사하고 차대가 먼저 틀어지거나 찢긴다. 이렇게 15톤 금고를 바퀴도 없이 바닥에 마찰을 다 받은 상태로 끌고 가려면 한국 차량의 현대 파워트럭이나 파비스 정도의 중형 트럭으로도 가능할까 말까 한 정도이며, 현대 엑시언트, 타타대우 프리마 정도급의 대형 트럭 정도 되어야 가능한 수준이다. 그런데, 그런 트럭이 있다면 아예 크레인으로 금고를 들어올려 트럭에 적재해서 가는게 상식적이긴 하다.[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아니다. 원래 터미네이터 5는 리부트가 아닌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