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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DD8F6><colcolor=#000> 볼음도 乶音島 | |
| 국가 | 대한민국 |
| 시 | 인천광역시 |
| 면 | 강화군 서도면 |
| 위치 | 서해 |
| 면적 | 6.36㎢[1]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 바다의 민통선, 머물고 싶은 볼음도 |
행정구역상으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다.
2. 상세
강화도 서북쪽 석모도 서쪽에서 바다 사이로 떨어진 낙도 지역이다. 동쪽 바다 건너로 주문도와 아차도, 서쪽 바다 건너로 말도가 있다.해안선 길이 12.6km이며, 인구는 263명으로 대개 고령층이다. 서도면사무소의 출장소가 있다.
3. 지리
강화 지역이 다 그렇지만 이 섬도 과거에는 해안선이 복잡하였으나 역시나 간척으로 갯벌이나 바다이던 것을 평야로 개간했다.4. 역사
조선 왕조 때까지 경기도 교동군에 속하였다가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의 행정개편령에 따라 교동군이 폐지되면서 1914년 강화군에 편입되었고 1995년 강화군 전역과 함께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다.5. 유래
처음 들어보면 불음도라고 아는 경우가 있으나 볼음이 맞다. 그 이름 자체가 보름달의 보름을 본땄다. 한자로는 '乶音'이라고 쓰며, '乶'은 '볼'이라는 음을 나타내는 용도로만 쓰이는 국자다. 보름이 15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보니 한양에서 이 섬까지 오는데 보름이 걸려서 보름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6. 관광
땅끝 주변에 평양금이산, 요옥산, 앞남산 등이 있으며 조개골해변이 있다. 섬 서북쪽 해안가의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4호다.7. 주의사항
실제로 대한민국 영토인 섬이지만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야 한다는 주의점이 있다. 이는 북한 황해도와 가깝기 때문이다. 섬의 북쪽 해안선은 남방한계선이며, 이 섬으로 배를 타고 가려면 강화도에 주둔하는 해병대 군인을 통하여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군사시설이 있기 때문에 이쪽을 중심으로 사진촬영이 일부 제한된다.7.1. 볼음도 승선 신고서 예시
※. 본 신고서는 삼보해운(볼음도 도선 운항사)에서 발행한 승선 신고서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볼음도에 입도하는 외지인(볼음도를 제외한 나머지 강화군민 포함)은 반드시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볼음도 원주민은 제외).
※. 주민등록 또는 주소지가 강화군이라도 볼음도를 제외한 모든 강화군 거주자 및 강화군민도 반드시 작성하셔야 합니다(볼음도 원주민 및 주민등록자는 제외).
※. 승선신고서 제출시 강화도 주둔 해병대 군인에게 직접 제출해야합니다.
※. 볼음도 → 강화도 본도로 출도시에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행선지 :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지번 또는 ○○번지[2]
연고자(숙박장소) : [3]
입도 목적 : 1, 여행 및 관광 2. 업무(출장 및 파견) 3. 친지방문 4. 기타
연고자 연락처 : [4]
체류기간 : 1. 당일 2. 1박 3. 2박 4. 3박 5. 기타(장기 체류) *. 기타 기재시 4박 이상 또는 장기 체류 사유 등을 기재.
*. 1번 기재자는 반드시 당일 내로 볼음도에서 일몰 이전까지 강화도 본도로 출도해야 한다(일몰 이후 또는 익일 출도시 군법 처벌).
연고자(숙박장소) : [3]
입도 목적 : 1, 여행 및 관광 2. 업무(출장 및 파견) 3. 친지방문 4. 기타
연고자 연락처 : [4]
체류기간 : 1. 당일 2. 1박 3. 2박 4. 3박 5. 기타(장기 체류) *. 기타 기재시 4박 이상 또는 장기 체류 사유 등을 기재.
*. 1번 기재자는 반드시 당일 내로 볼음도에서 일몰 이전까지 강화도 본도로 출도해야 한다(일몰 이후 또는 익일 출도시 군법 처벌).
출입시 주의사항
1. 본인이 출입하는 지역은 민북(敏北) 지역이므로 국가 안전보장에 저해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
2. 본인은 체류기간 중 다음 사항을 준수하겠다.
* 가. 해안선 일대 대화 행위 금지.
* 나. 야외숙영(캠핑) 금지
* 다. 사진촬영 및 낚시금지
* 라. 해안선 일대 미확인 물체(폭발물) 촉수금지 및 발견시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
* 마. 기타 군 작전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
1. 본인이 출입하는 지역은 민북(敏北) 지역이므로 국가 안전보장에 저해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
2. 본인은 체류기간 중 다음 사항을 준수하겠다.
* 가. 해안선 일대 대화 행위 금지.
* 나. 야외숙영(캠핑) 금지
* 다. 사진촬영 및 낚시금지
* 라. 해안선 일대 미확인 물체(폭발물) 촉수금지 및 발견시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
* 마. 기타 군 작전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
8. 여담
2022년 9월 19일, 강화도 농협에서 근무하던 여성이 서강화농협 볼음분점으로 발령났다. 그러나 볼음도에 초등학교가 없기 때문에[5], 여성은 딸과 생이별한 셈이었다. 발령의 이유는 말대꾸 때문이었다고 한다.[1] 서도면의 면소재지인 주문도보다 면적이 넓다.[2] 볼음도 선착장은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길 10 볼음도대합실로 기재.[3] 당일치기자는 기재 불필요[4] 연고자 없이 단독 방문(혼행)시 기재 불필요.[5] 서도중학교 볼음분교장과 서도초등학교 볼음분교장이 있었으나 2019년 2월 28일부로 모두 폐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