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3:56:12

볼레타리아 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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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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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타리아 성채
ボーレタリア王城 | Boletarian Palace
파일:볼레타리아 성채 요석.jpg

1. 개요2. 지역
2.1. 볼레타리아 성문 (1-1)
2.1.1. 상세2.1.2. 보스
2.2. 왕의 길 (1-2)
2.2.1. 상세2.2.2. 보스
2.3. 성채 내곽 (1-3)
2.3.1. 상세2.3.2. 보스
2.4. 왕의 높은 탑 (1-4)
2.4.1. 상세2.4.2. 보스
2.5. 왕의 화신의 왕좌 (1-5)
2.5.1. 상세

[Clearfix]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데몬즈 소울의 등장 장소. 쐐기 신전에서 이동 가능한 5 장소 중에 하나이다.

튜토리얼 지역을 제외하고 가장 맨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는 지역. 1-1의 보스를 잡아야 레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지역 만큼은 정말로 근성으로 깨야한다. 등장하는 적들은 대부분 병사계열이다. 초반에 조심해야할 적이라면 붉은 눈의 기사가 있다. 잡아봤자 그 뒤엔 당장 먹을만한 템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소울 날리지 말고 그냥 피해가자. 1회차 기준, 성채 내곽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요석중 한 개 이상 3번째 지역까지 클리어해야 한다. 2회차부턴 그런거 없고 그냥 진행 가능. 여캐 한정으로 여기서 얻은 너덜너덜한 방어구는 끝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고성능.

난이도는 1-2까지는 쉽지만,[1] 그 이후엔 어렵다. 어느 정도냐 하면 성채 내곽에는 붉은눈의 기사가 밥먹듯이 나오고 기습공격을 하는 암살자도 등장한다. 1-4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검은 팬텀 3마리[2]가 입구에서 대기중이니 웬만하면 다른 요석을 전부 클리어하고 오자.

1-3과 1-4에서는 회복초를 엄청나게 퍼주기 때문에 회복초 수급을 위해서 일단 꿰뚫기 기사까지 진행해놓는 것도 방법이다.

지역 네임드몹으로는 왕의 비룡이 있다. 붉은 비늘의 비룡과 푸른 비늘의 비룡 두 마리가 등장하는데, 1-3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계속 등장한다. 쓰러트리면 각각 붉은 비늘의 데몬즈 소울과 푸른 비늘의 데몬즈 소울을 드랍한다. 이 데몬 소울들은 따로 사용처는 없고 사용해서 소울을 얻는 용도다. 오리지널에는 이 둘을 처치하는 트로피가 있다.

2. 지역

2.1. 볼레타리아 성문 (1-1)

볼레타리아 성문
ボレタリア王の城 | Gates of Boletaria
파일:볼레타리아 왕의 성 1-1(데몬즈 소울).gif
북쪽의 대국 볼레타리아의 중심부인 거대한 석조 성.

데몬에게 소울을 빼앗겨 굶주린 병사들이 침입자를 습격하며
무서운 비룡도 모여 살고 있다.
볼레타리아 성문으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1.1. 상세

1렙(생성 초기 레벨) 캐릭터의 반피상태로 클리어해야 한다.[3] 다만 그만큼 다른 스테이지들에 비해 난이도가 높지 않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죽어버릴 수 있으니 너무 안심해서는 안된다.

처음 입장 시 컷신에서 왕의 비룡이 나타난다. 데몬즈 소울의 막장스러운 상황을 간단히 보여주는 장면. 이후 비룡은 어딘가로 떠나고, 플레이어가 지역으로 입장한다. 뒤로 이동하면 후월초 두개를 입수할 수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현월초[4]와, 반달초를 주력으로 먹고, 그 외의 체력 회복 아이템은 현재 체력 이상을 회복하므로, 모아두도록 하자. 성문쪽으로 이동하면 볼레타리아 병사 망자 여럿을 상대해야한다. 맞아도 크게 아프지 않고, 패링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5]

성문 앞까지 왔다면 두갈래 길이 있다. 오른쪽의 길은 잠겨있고, 왼쪽 길로 이동하게 된다. 계단에 있는 몹은 높은 확률로 화염 항아리를 드랍하는데, 아껴두는 걸 권장한다. 화염 항아리와, 또 송진 아이템은 이 지역의 보스를 잡을 때, 고생하지 않고 쉽게 잡을 수 있게 해준다.

그 뒤부터는 상급 기사들이 등장한다. 병사 망자들보다 강하고 체력도 더 높지만, 크게 어렵지 않게 처치가능하다. 진행하다보면 반딧불같은 것이 많이 있는 싱크홀을 볼 수 있다. 궁금하다고 그 아래로 뛰어들면 바로 사망해버리니 주의. 상급 병사 둘이 함께 모여있는 지역을 지나면, 화염 항아리를 던지는 상급 병사 무리들이 있는 좁은 계단길로 들어가게 된다. 중요 아이템으로는 맨 아래층에 단검 메일 브레이커가 있다. 잘 처리하고 밖으로 나가는 계단이 있는데 조금만 올라가면 그 위에서 상급 병사가 돌을 굴린다. 피하기 쉬우나, 맞아도 죽을 만큼의 대미지는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는 말자. 이후 돌은 계속 굴러가서 막혀있는 나무판자를 뚫게 된다. 돌이 뚫고간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스타드 소드를 입수할 수 있다.

위로 올라오면 앞쪽 길과 뒷쪽 길이 있다. 우선 뒷 쪽길은 석궁을 든 상급 병사와 창을 든 상급 병사가 있다. 창을 든 상급 병사는 살짝 까다로우니, 투석기로 석궁 볼트를 막고, 처리한 다음, 그 다음에 석궁 병사를 상다하면 된다. 그 길로 가면, 잠긴 문 앞에 붉은 눈의 기사를 상대할 수 있는데, 지금은 잡기 매우 어려우니 상대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이 상태에서는 모든 공격에 치명 상태를 유발하며 한대도 안맞는다 하더라도 잡는데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다. 오기로 잡기엔 웬만한 보스보다 어렵다.[6][7]
붉은 눈의 기사 쉽게 처리하는 방법
정 잡고 싶다면 낙사시켜서 쉽게 잡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아까 앞쪽 길과 붉은 눈의 기사가 있는 뒷쪽 길에서 앞쪽 길로 이동하면 푸른 눈의 기사가 있다. 붉은 눈보다는 덜 아프고, 쉽게 처치 가능하니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푸른 눈이 지키던 안개벽하고, 그냥 직진하여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우선 직진하여 내려가는 걸 추천한다. 내려가는 길에는 폭발통과 송진을 두른 병사 망자가 있으니 폭발당하는 걸 주의하도록 하자.[8] 계속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다. 그 밖에는 아무것도 없고 쇠사슬만 있는데, 이 쇠사슬은 그냥 배경취급이 아니라 오브젝트로 공격하면 끊을 수 있다. 그 후 밑바닥까지 내려가면 병사 망자가 여럿 있으니 모두 처리하고, 레버를 당길 수 있다. 앞쪽 문이 열리는데, 이 통로는 숏컷으로 이제부터 먼길 돌아갈 필요 없이 이곳으로 이동하면 된다. 앞으로 나가면 아까 끊은 쇠사슬이 보인다.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데 하나는 투구를 제외한 신체 B타입[9] 전용 너덜한 천이고[10], 나머지 하나는 매달린 자의 반지이다. 이 반지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필수 아이템이다.[11]


후반부에 가면 비룡들이 나타나 불을 뿜으며 진행에 훼방을 놓는데 아직 활을 쏴도 잡을 수 없다. 때리면 체력이 닳긴 하는데 잡아지는거 아닌가 하고 계속 쏴서 반피 정도 깎으면 그냥 도망간다...혹은 지역 성향이 완백에 가까울 경우 용은 알아서 사라지니 참고. 용의 꼬리가 있는 위치 밑에는 장비 중량 한도를 늘려주는 대력 반지가 있고, 그보다 앞쪽에 화염 공격을 막아주는 자염의 방패가 있다. 이외에도 각종 소울 아이템과 절벽 아래쪽에는 귀한 허무의 동석이 있으니 참고.

주요 NPC로는 오스트라바와 망자상인이 있다.

오스트라바를 구출할 경우 혼자 돌아다니다가 푸른 기사와 혈투를 벌이고 죽는 일이 많다. 사실 엄청 약한건 아니라서 푸른 기사 정도는 혼자 여유롭게 잡는다. 오히려 잡몹한테 맞으면 크게 아파하니 오스트라바보다 먼저 움직여서 다음구간 잡몹을 정리해놓는게 좋다.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그를 안전한 곳까지 호위해주어야 하며, 상관없을 경우 죽이고 열쇠를 꼭 줍자. 죽이고 얻는 영묘 열쇠로는 붉은 눈의 기사가 지키고 있는 문을 열고 고대 왕 드란과 싸워 무기 데몬브랜드를 얻을 수 있다.[12]

오스트라바가 있던곳으로 뛰어내릴수 있는 난간이 있다. 캐릭터를 난간에 기대면 알아서 난간을 넘어 내려가며, 그곳에는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을 주는 아이템 도적의 반지가 있다.[13]

세계 성향이 완백 혹은 완흑일시 요석 왼쪽 앞 내려가는 계단에 있는 문이 열린다. 비요르의 중갑이 등장하지만 매우 무거우므로 아이템을 비우고 갈 것. 완백일시 단죄자 미랄다가 인간 형태로 등장하고, 완흑일 시엔 미랄다가 암령으로 등장한다. 완백일때 인간 미랄다가 선공해오는데 잡아도 개인 성향 변동이 없는 예외적인 NPC 이므로 걱정없이 잡아도 된다. 다만 월드 성향은 바로 중립으로 낮춰버릴 정도이므로 완백에서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미리 하고 올 것. 좁은 입구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등장하는데 암령의 경우 문 바로 왼쪽에 숨어있으며, 인간은 오른쪽에 숨어있다. 이후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화염 감소율이 제일 높은 장작색의 방어구 세트를 얻을 후 있고, 판자 사이로 잘 떨어지면 무색 데몬 소울을 얻을 수 있다.[14]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면 용도 같이 이동하기 때문에 1-1에서는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지역 성향이 완백일 때도 마찬가지. 이렇게 사라진 경우 보스방을 여는 레버로 가는 길에서도 용이 브레스를 뿌리러 오지 않기에 1회차에 지역을 완백으로 만들고 2회차로 넘어왔다면 진행이 편해진다.

2.1.2. 보스

2.2. 왕의 길 (1-2)

왕의 길
ファランクスの妖石 | The Lord's Path
파일:왕의 길(데몬즈 소울).gif
데몬 팔랑크스가 남긴 요석.

거대한 볼레타리아 성문 안에는 지금은 비룡의 사냥터가 되어버린
절벽 통로를 통해 기사들이 사는 내곽과 이어져 있다.
왕의 길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2.1. 상세

지상과 지하로 이루어진 일자형 다리같은 스테이지. 다리 위는 무색의 안개가 덮친 후 비룡의 먹이를 주는 곳이 되었다.

다리 위를 지나가려 하면 붉은 비늘의 비룡이[15] 불을 뿜어 방해하므로 타이밍을 기다려 안전지대까지 달려 빠져나가야 한다.

이외에는 왕국 병사들과 늑대 등장한다. 멀쩡해보이는 병사들이 등장하지만 소울을 잃고 조종당하고 있기 때문에 여타 소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망자나 다름없다. 늑대들은 두번째 지하 복도 구간에서 떼거지로 등장하기에 둘러쌓이지 않게 유인해서 처리하자. 비룡은 같은 비행 동작을 반복하므로 활이나 소울 화살을 근성있게 계속 쏘거나 중독 마법을 일으키고 기다리면 잡을 수 있다. 처음 날아오는 위치에서 대검 등으로 한대씩 치거나 탑 위에서 타이밍에 맞게 신의 분노 등 광역기를 갈겨 잡는 유저들도 있다(...).

탑과 지하를 모두 정리하고 오스트라바를 구출하기만 하면 바로 보스까지 일직선으로 달려갈 수 있다. 보스 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푸른 눈 기사를 잡고 왼쪽을 보면 잠긴 문이 있는데, 1-3에서 공사를 죽여 붉게 녹슨 열쇠를 얻으면 열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감옥이 나오는데, 반대편 어두운 곳에서 공사가 뜬금없이 불을 쏴대므로 주의하자. 공사를 잡으면 1-3에서 유리아를 구출할 때 쓸 공사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감방 중 한 곳에서 쌍검 비요르를 구출해줄 수 있다.

2.2.2. 보스

2.3. 성채 내곽 (1-3)

성채 내곽
塔の騎士の要石 | Inner Ward
파일:성채 내곽(데몬즈 소울).gif
데몬 탑의 기사가 남긴 요석.

크고 작은 길이 복잡하게 나 있고 대문으로 나뉜 볼레타리아 성 내곽에는
노왕 올랜트의 광기를 나타내는 미움받는 자, 뚱뚱한 관리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성채 내곽으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3.1. 상세

볼레타리아 왕성 외의 나머지 요석 4개의 데몬의 장들의 소울을 하나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뚫린다.[16]

광활한 왕성의 내부이다. 왕국의 병사들을 지배하고 있는듯한 뚱뚱한 공사들이 등장한다. 슬슬 후반부라고 말하는 듯 붉은 기사들이 잡몹처럼 다수가 등장하고 길이 복잡하고 넓어 매우 어려운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도 오스트라바를 구출하게 되는데 역시 가만히 놔두면 죽으므로 주의하자. 공사가 닫아버린 정문 안쪽의 레버 근처에 접근했을 때 반대쪽에서 오스트라바가 2명의 붉은 눈의 기사에게 쫓기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빨리 구해주지 않으면 죽는다. 문을 열어주면 안쪽으로 자기 혼자 쌩 도망가고 같이 싸워주지 않으므로 전투태세를 정비하고 열자[17]. 기사를 처리한 뒤에도 오스트라바가 안전하게 있는지 잠시 지켜봐주자. 다른 잡몹이 붙어서 얻어맞고 있는 경우가 있다. 성공시 순수한 창석을 준다. 정문을 열고나서 1-2에서 구출하면 1-3이 스킵되고 바로 1-4로 넘어간다.
닫힌 성문 뒤로 돌아가서 레버를 내린 공사를 잡으면 공사의 모자와 붉게 녹슨 열쇠를 드랍한다. 이 열쇠로 1-2에 잠긴 구간을 탐험해 공사의 열쇠를 얻어 오면 1-3 초반에 개 두마리가 나오던 곳에서 골목길 안에 잠긴 문을 열 수 있다.

모든 적을 해치우면 뚱뚱한 공사는 주인공을 보스방 안개 속으로 유인하는데...
리메이크의 경우 비요르와 함께 꿰뚫기 기사를 처치하는 트로피가 있다. 비요르는 1-3에서 얻은 열쇠로 1-3요석 뒷편(1-2방향)에 있는 문을 열고 진행하면 감옥 문을 열어주고 구할 수 있으며 잠시 잔다고 하는데 그 상태로 냅두고 보스전에 들어가면 알아서 합류한다.

2.3.2. 보스

2.4. 왕의 높은 탑 (1-4)

왕의 높은 탑
貫通騎士の妖石 | The King's Tower
파일:왕의 높은 탑(데몬즈 소울).gif
데몬 꿰뚫는 기사가 남긴 요석.

옛 볼레타리아의 상징인 왕의 높은 탑은 지금은 비룡의 발톱 자국만이 있을 뿐
인기척은 느낄 수 없다. 은발의 노왕 올랜트만이 무너진 옥좌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보고 있다.
왕의 높은 탑으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4.1. 상세

최종 보스와의 전투가 벌어지는 스테이지이다. 1회처에서는 2지역부터 5지역까지의 모든 데몬의 장들을 처리하고 오면 입장이 가능하다.

오스트라바 이벤트가 끝난다. 받은 열쇠는 볼레타리아 성문에서 붉은눈의 기사가 있던 곳으로 가서 사용한다.

과거 왕국의 3명의 용사들이 암령으로 등장한다.

다른 요석과는 다르게 한 개 더 스테이지가 있는 셈이나, 볼륨은 적은 편이고 맵 구성도 간단하다. 다만 잡몹 스펙은 최강이라 봐도 좋을 정도이니 조심해서 잡을 것. 방심하다간 ‘억’소리 나올정도의 데미지에 순식간에 요석에서 부활할 것이다.

필드 보스로는 푸른 비룡이 등장한다. 비룡은 다리에서 한 번, 후에 건물에서 한 번 마주치게 된다. 다리에서 마주쳤을 때는 브레스에 안맞는 원거리에서 활이나 마법을 통해 반피를 까주면 날아서 도망간다. 이후 건물에서 마주쳤을 때는 비요르가 앞에서 일방적으로 브레스에 맞고 있는데, 무시하고 브레스가 안닿는 건물 입구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서 원거리 공격을 해주면 된다. 어차피 본 이벤트 이후로 비요르는 사라지는데다 죽으면 끼고있던 장비를 회수할 수 있으므로 그냥 죽게 내버려둬도 별 문제는 안된다. 두 페이즈 모두 모두 머리에 락온이 되긴 하는데 많이 흔들어서 한 번 브레스 쏠 때 한 대 정도밖에 안맞기 때문에 활같은 경우 그냥 저격모드로 몸쪽을 쏘는게 낫다.

2.4.2. 보스

2.5. 왕의 화신의 왕좌 (1-5)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왕의 화신의 왕좌
王の化身の妖石 | Throne of the False King
파일:왕의 화신의 왕좌(데몬즈 소울).gif
데몬 왕의 화신이 남긴 요석.

왕의 높은 탑에서 유유히 모든 걸 내려다 보며 엄청난 힘을 보인 노왕 올랜트는
데몬의 힘으로 만든 가짜에 불과했다. 왕은 고대의 짐승이 있는 곳에 있다.
왕의 화신의 왕좌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5.1. 상세

최종보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쐐기 신전의 진실이 밝혀진다.

요석이 생긴 것과는 다르게 이 이후 진행하는 장소도 없고, 이벤트도 없다.
[1] 이미 익숙한 사람에게 쉽다는 거지 왕의 길은 처음하는 사람에겐 엄청나게 어려운 곳이다. 보통 여기서 10번 이상은 거뜬히 죽는다.[2] 드롭하는 아이템과 쐐기 신전의 오스트라바의 말에 따르면 정황상 볼레타리아의 영웅들이었던 진짜 탑의 기사꿰뚫기 기사, 파랑크스(우란)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폭풍우 제사장 2번째 스테이지의 한 시체에서 백궁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보면 우란은 폭풍우 제사장에서 죽은 뒤 팬텀이 되어 이곳으로 건너온 듯 하다. 마찬가지로 탑의 기사의 시체는 왕의 길에서, 꿰뚫기 기사의 시체는 1-3에서 발견할 수 있다.[3] 튜토리얼 지역에서 확산의 첨병이나, 용신(데몬즈 소울)에게 확정적으로 사망하고, 이후 이동가능한 지역이 볼레타리아 성문으로 고정되는데, 이곳에서는 허무한 동석을 얻을 수 없기 때문.[4] PS3판에서는 초승달초로 번역[5] 다만 난격을 휘두를 때에는 패링이 안되니 주의.[6] 그래도 AI자체는 무식해서 장검과 방패만 있어도 충분히 상대 할만하다. 일단 구르기가 빠르게 되도록 방어구를 적당히 벗고 방어 상태에서 공격을 유도하며 상대하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 본작에서 적들 판정이 너무 유리해서 간보느라 잊는 사실이 있는데, 무기를 휘두르는 딜레이가 눈에 보일 정도라서 공격을 끊기도 생각보다 쉽고 강공격 만이 아닌 평타에서도 잘 보이는 편이다. 귀족 태생이면 마법으로 잡을만한데, 그냥 뒷걸음질치면서 소울화살만 갈겨주면 된다. 가드를 하기는 하지만 푸른 눈의 기사는 두 방 막고 가드브레이크가 나며, 붉은 눈의 기사는 세 방 막고 가드브레이크가 난다. 푸른눈은 가드브레이크 두 번, 붉은 눈은 가드브레이크 세 번 정도에 잡을 수 있다. 다만 이 기사는 필수 진행 루트에 있지는 않으므로 소울 얻으려고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잡을 이유는 없다.[7] 사실 붉은 눈의 기사는 1-4까지 진행한 이후에 와서 잡으라고 있는 몹이다. 오스트라바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하고 나면 다시 오게 되어있고, 그 때는 쉽게 처리 가능하다.[8] 폭발통은 구르면 터지지 않아서 쉽게 제거 가능하다.[9] 여성 전용.[10] 보기와는 다르게 엔딩까지 입을 수 있는 좋은 방어구이다.[11] 반지를 착용하면 소울 상태 일때의 체력 패널티를 50%에서 25%까지 줄일 수 있다.[12] 다만 드란은 매우 강한데다 초반에 데몬브랜드는 당장에 쓸 수 있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스펙 좀 갖추고 오는게 좋다.[13] 반지를 착용하면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다.[14] 이 지역에서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죽는 장소이다(...)[15] 이 비룡은 처음 지역과 달리 완백 상태여도 계속 등장한다.[16] 즉, 여길 진입하려면 용신, 황금 옷 노인, 폭풍의 왕, 처녀 아스트라에아 4명 중 하나를 반드시 격파해야된다.[17] 오스트라바는 등장했는데 문을 열지 못한 채로 죽는다면 부활 후 다시 갔을때 오스트라바를 구출하기가 한결 편해진다. 이 경우 문이 닫혀있어도 고맙다고 하면서 구출된 판정으로 남는다.